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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일상/데일리

Merry Christmas 2014! 150 개의 크랜베리 아몬드 브레드! 2탄



 

 

 

 

Merry Christmas 2014!

크랜베리 아몬드 브레드 2탄

 

 

 

 

 

 

 




 

 

 12월이란 한 장의 달력을 남기고

참으로 마음이 바쁜 한 달 이네요.

지나간 11개월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고맙고 감사한 분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달, 12월이죠.

 

 

 

 -> 크랜베리 아몬드 미니 브레드/노! 베이킹 소다/파우더

 

 

그래서 해피앨리슨이 준비했어요.

크랜베리 아몬드 브레드를 구워

예쁘게 포장을 해서 크리스마스 선물하기!!!!

아이들 학교와 보이 스카우트, 하키, 피겨 스케이트,

교회 식구들, 친구들....

150 여개를 넘게 구운 듯 하네요.

 

 

 

아몬드와 호두 그리고 피칸 세 종류를

토핑으로 올려 보았어요.

 

 

호두는 잘게 부수어 올렸지요.

 

 

 

아몬드 슬라이스와 달리

씹히는 맛이 또 맛있네요.

 

 

 

아몬드는 타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요.

 

 

 

빵틀이 많지 않아 한 번에 8 개씩 구워 식히고

반죽 만들어 넣고 하느라

시간 투자가 꽤 많은 작업 이었네요.

 

 

하루에 150 개를 다 구운 것은 아니에요.

매일 구워서 다음 날 가져 갈 수 있도록

굽느라 일주일 내내 구웠다네요.

 

그래도 150개가 넘는 갯수는 적지 않았어요.

 

 

아이들 학교 선생님들께는

 

매일 현성이와 현아가 방학전에

나누어 가져가 드렸지요.

하루에 모두 들고가기는 쉽지 않아서요.

 

 

 

아주 크지 않아 크리스마스 간식으로

아주 좋은 treat 이에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어 실온에서 녹이면

그 맛이 그대로 유지 되네요.

냉동 보관하면 2개월까지도 가능해요.

 

 

 

 -> 크랜베리 아몬드 미니 브레드/노! 베이킹 소다/파우더

 

 

 

 

 

 

 





미니 브레드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비닐 포장을 준비하고

 

스티커에 'LEE FAMILY' 라도 적었어요.

 

 

 

 

 끝을 리본으로 묶어 주고

모양을 예쁘게 잡아 주면

선물용 미니 브레드 완성 되네요.

 

 

 

 

큰 바구니에 차곡 차곡 담아

교회에 가져가 나누어 드렸지요.

 

Merry Christmas !!!

 

 

 

 

아이들이 들고갈 학교 선생님들께는

종이백을 준비했어요.

 

 

 

 

현성이가 들고 갈 녹색 종이백이고요.

 

 

현아가 들고 갈 핑크색 종이백이에요.

 

빨강색이 없었어요.

 

 

 

 

2014년 한해 동안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해피앨리슨네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며 기도해 주신 교회 가족들께...

 

 

 

해피앨리슨 닷컴 사랑해 주신

친구들과 이웃님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작은 정성이지만 해피앨리슨이

사랑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지켜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몇일 남지 않은 2014년의

행복한 하루 하루와

밝아 올 새해의 맞이를 함께 나눌 수 있어

해피앨리슨네는 정말 행복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ve a wonderful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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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