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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일상/데일리

우리들의 마지막 2014년 홈파티!



 

 

 

우리들의 마지막 2014년 홈파티!

 

 

 

 

2014년이 이제 삼일을 앞두었네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로 함께 모여

즐거운 오후와 저녁을 보내었어요.

집을 오픈해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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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베이커리 기대해 주세요~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따뜻하게

 

 

애프타이저로 올리브와 피클

하나 둘씩 집어 먹다보니

계속 손이 가네요.

 

 

아이들을 위한 애플 사이더

 

 

이 아이 이름은 새이디에요.

배를 만져주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네요.

 

 

미리 준비한 애프타이저 들고

아래 지하로 내려 가는 길

친구의 감각이 묻어나는 데코에요.

 

 

크리스마스가 여기 있었군요.

 

 

 

 

본격적으로 애프타이저 시식 들어가요!

베이크 치즈에요.

말린 살구와 치즈를 넣고

도우를 얹어 오븐에 구워낸 것이에요.

 

 

 

각종 치즈와 크랙커의 만남이 환상이에요.

 

 

크랙커위에 베이크 치즈와 또 다른 치즈를 얹어

한 입에 쏘옥!!!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따뜻할 때 먹으면 더욱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맛이죠.

 

 

저녁을 기다리는 동안

과자집을 (Ginger Bread House) 만들었어요.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들었지요.

 

 

 

 

현아가 마지막까지 저와 완성을 하였지요.

 

 

 





 

 

본격적으로 요리 준비해요.

 

 

 더치오븐에 리조또를 만들어 맛을 더했어요.

 

 

터키 소세지와 버섯을 넣고

아주 크리미하게 만들어진 리조또가

사이드로 정말 맛있었죠.

 

 

카라멜라이즈된 양파

스테이크 위에 얹어지면

환상궁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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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신선한 다른 양상추와

곁들여 만든 샐러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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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에 빠지면 서운한

그린빈 캐서롤이에요.

 

양송이 크림스프의 맛이 너무 고소해요.

 

 

갓 구워 오븐에서 나온 비스킷이에요.

보기만해도 손이 가네요.

 

 

뜨거울 때 버터를 살짝 발라주면

더욱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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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가 빠질 수 없지요.

엄청 두터운 스테이크로

미디엄 정도로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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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셋팅된 테이블이죠?

 

 

 

 

한 접시 가득 담은 우리들의 만찬이에요.

 

 

하나 하나가 정말 맛있게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너무 먹었나봐요.

모두 기분 좋게 2014년의 마지막 만찬을 함께 하였네요.

 

 

따뜻하게 톡톡튀는 타는 나무향 앞에

모두 둘러 앉아 담소도 나누고요.

 

 

2014년을 함께 해준 모두에게

너무 고마워요.

 

 

작은 사랑과 정성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한 2014년 이었어요.

 

 

이제 곧 밝아 올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고 기쁘고

슬픔까지도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해피앨리슨을 지켜 봐 주신 모든 가족,

친지, 친구, 이웃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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