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해피앨리슨 닷컴: 목록 (962)
행복 레시피: 홈 셰프 (123)
데일리 쿡킹 그리고 식탁 (53)
동서양 그리고 퓨전 요리 (62)
행복 베이킹 (33)
건강 동의보감, 미용, 그리고 살림 (23)
미국에서의 일상 (85)
해피앨리슨의 서재 (555)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18)
티스토리 초대장 (10)
09-25 08:24

달력

« » 202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1,762,925
Today34
Yesterday105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Loves Her Family, Photograph, Food, Books and Writing, -Former Owner of HappyAllyson Bakery -Used to be Supervising and Loan Closing at a Local Bank -Studied Mathematics/Computer & Business Administration -Living in USA

[새콤달콤 오이무침] 꼬들꼬들한 오이무침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3. 6. 28. 04:04













 

 

 새콤달콤 오이무침

 

얇게 썰어 꼭짠 야들야들 꼬들꼬들한 오이무침

 

 

 

이른 아침부터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이 참 예쁜 하루였어요.

어젯밤에 쏟아지듯 내린 폭우로

하늘은 파랗고 맑게 개어 있었네요.

요즘들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았는데

파란하늘을 보니 기분도 더욱 상쾌해졌네요.

아이들과 수영을 가기로 하고

점심을 먹은후 출발했지요.

생각보다도 더워서 물에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고 갔다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래요.

한 두시간 남짓 놀다보니 비가오기 시작하고

어느새 폭우가 쏟아져서 인도어로 다들 피난 들어왔네요.

시카고 날씨가 워낙에 소문난 별난 날씨지만

아직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적응이 안되네요.

 

 

 

 

 

 





 

비가 잠잠해지기까지 한시간 정도 더 놀다가

아이들과 집으로 왔네요.

어느덧 시간은 저녁 식사시간

물놀이를 할때는 몰랐는데

집으로 오고보니 아이들도 저도 배가 고픈걸 깨달았어요.

일단은 아이들에게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밥을 먼저 주고

저는 냉장고에서 사다놓았던

오이를 꺼냈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빠지지 않는 야채목록중 하나가

브로콜리 다음으로 오이예요.

오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첫째. 가장쉬운 방법으로 잘라서 된장찍어 먹기

아마도 현성이와 현아가 가장 많이 먹어온 듯 헤요.

김치 담글때 배추속 어린잎과 함께 밥상에 올려 놔 주면

된장을 얹어 너무도 잘 먹더라구요.

 

둘째. 고추가루 조금 넣고 오이김치담가 먹기

어른들도 좋아하지요.

 

세째. 오이 소박이

부추나 무생채를 속에 가득넣고 만든 오이 소박이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오늘 만들 오이요리는  하얗게 무친 오이무침이예요.

식초와 설탕을 조금 넣고 새콤달콤 무쳐 보았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할때는 소금간만 살짝해서 그냥 무쳐 내 놓아요.

 

오늘은 특별히 가늘고 예쁜 오이를 구입했기에

제대로 맛을 내 보려하네요.

 

 

또 한번의 폭우가 지나간 하늘은 아침보다도

맑고 저녁햇살은 더욱더 눈부셨네요.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양쪽끝을 다듬어 내었어요.

가늘고 작은 오이이기떄문에

그냥 먹어도 맛이 참 좋아요.

 

오이외의 나머지 재료를 준비해 볼께요.

 

 

 

 

집집마다 같은 음식이래도 하는 방법들이

조금씩은 다른 거 같아요.

사람마다 입맛도 틀리고 선호하는 맛의 취향도

틀리다보니 하는 방법도 틀리지요.

 

집에서의 음식에는 간을 최소화하려 해요.

물론 조미료나 다른 첨가물은 사양하구요.

 

있는 재료들로 준비해 보았어요.

 

재료

 

작은 오이 5개, 잘게 썬 피망 1 큰술, 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천일염 조금

 

*설탕과 식초의 배율은 취향에 맞춰 정해 주세요,

 

 

 

접시에 담아낼 오이 주위에 모양을 낸 오이를 준비해 보았어요.

굵고 큰 오이로 오이 무침을 할때엔 이렇게 무늬를 내어

-->꽃모양 오이로 무쳐 내면 예뻐요.

오늘 준비한 오이는 가늘고 작아서 꽃무늬를 내었더니

얇아져서 부서지네요.

 

 

오이를 얇게 동그랗게 썰어 주세요.

천일염으로 뿌려서 살짝 저려 주세요.

한 10분정도 소금을 조금만 넣어 저리면

꼬들꼬들한 오이무침을 만드실 수 있어요.

 

 

 

 김치할 때 배추도 소금을 너무 많이 넣고 단시간 저려두면

배추가 짜지고 질겨지듯이

오이도 소금을  많이 뿌려 오래 놔두면

오히려 짓물러져서 식감이 떨어져요.

 

 

10분정도 저린 오이를 손이나 천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꼬옥 짜 주세요.

 

오이지 무침 할때처럼 꼬옥 짜 주시면 돼요.

약간 도톰하게 오이를 썰면

그냥 무쳐서 드시면 되지만

 이렇게 얇게 썰어 물기를 제거해 무치면

꼬들거린 오이무침을 색다르게 경험하실 수 있어요.

 

 

 

준비한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무쳐 주세요.

마지막에 참깨 솔솔 뿌려 주시고요.

참기름은 안 넣었어요.

 

상큼하게 맛을 내려고 참기름은 안 넣었지만

조금 넣으셔도 무방하네요.

 

 

 

한접시 소복히 담아내고 꽃모양을 낸 오이를

주위에 둘러 장식도 해 보았어요.

 

 

 

색의 조화를 위해서 집에 있던 붉은 피망을 잘게 썰어 넣었지만

붉은 고추를 함께 넣으셔도 좋을 듯 하네요.

 

대충 어림잡아 양념을 하였는데

간도 맛고 맛이 좋네요.

오이 다섯개가 꼭짜서 무쳐 놓았더니

반찬으로는 정말 한주먹밖에 안나오네요.

 

 

 

간만에 새콤달콤 오이를 만들었더니

아이들도 맛있다네요.

벌써 생오이를 하나씩 밥과 함께 먹고는 

오이 하나더 없냐고 묻네요.

너무 열심히 수영을 하고난 후

저녁밥은 아주 꿀맛이였네요.

 

 

 

 

수분함량이 95%나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새콤달콤 무친 오이로

무더운 여름철 피부관리와 함께

여름철 입맛을 찾아 보세요.

저녁시간 아주 간단하고 쉽게 오이로 반찬을 만들어 보았네요.

온식구가 한자리에 둘러앉아 행복한 맛을 그리시길

해피앨리슨네에서 행복 바이러스 드려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려요.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받은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