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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만든 "엄청 최고 쿠키"의 탄생]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기 도전














 아이들이 직접 만든 

"엄청 최고 쿠키"의 탄생 

 

 

 

 

 주의: 레시피는 아니예요.

아이들이 나름 만들어낸 쿠키랍니다.

 

해피앨리슨의 아이들이 오늘은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네요.

 

쿠키를 다 만들고 나니 제목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아들 "엄청 최고 쿠키"라고 제목을 지어 주네요.

 

제가 만들때 항상 옆에서 참견하기 좋아하는 현아와

이제 좀 컷다고 도와 주기보다 혼자 무언가 만들어 내기에

더 여념없는 현성이..

제법 스스로 만들어낸 자기만의 레시피를

생각해 내는데 열심이예요.

 

사실은 군것질이 필요한 건 항상 저 해피앨리슨이라네요.

커피한잔과 먹을 달달한 것을 필요로 하던차

쿠키나 구워야겠다 싶어

"애들아 엄마 쿠키 구우러 간당~~~"

 

 

 

아이들의 "야호!!!!!!!!!!!"

외침소리 들리시나요?

아래층에서 후다닥 뛰어 올라오는 아이들 하는말

"엄마~~~ 우리가 만들거예요.

PLEASE~~~~~~~ ^^ "

 

 

 

음........ 순간드는 고민..

무얼 어떻게 만든다는 걸까.....

지난 겨울....

아래층에서 옷장정리를 하는 사이

현성이 내려와 하는말

Can I make my own cookie?

무심결에.. OK~~~~ ^^

결국 옷정리 마치고 올라 왔을때

어디선가 고소한 향이 폴폴..

이게 뭐지????

 

 

 

 

현성이가 혼자 책장속에 꽂혀있던

오래된 베이킹책중 하나에서

쿠키 레시피를 찾아

밀가루 반죽부터 만들어 구웠네요.

제가 안쓰는 레시피책인데....

 

어찌되었든 모양도 좀 그런 현성이표 쿠키 탄생!!

접시에 담아내기만 좀 도와주고

맛있게 먹었죠...

그러나... 맛은 상상에 맡길께요.

 

 

 

기본재료

 

 밀가루, 두유(우유), 설탕, 계란, 버터,

베이킹소다, 바닐라 엑스트렉이 들어간다는 걸 아는 오빠

 

 

자기만의 쿠키 레시피를 만들어 보겠다고

기본 재료들 섞어가며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하나씩 적어 내려 가보는데..... 

 

 

옆에서 지켜 볼래니 자꾸 참견하게 되네요.

"좀 반죽이 진거 아냐?"

 

 

머... 기본 섞는 순서 완전 무시하고

 

 

 

현아 오빠 도와주는 것으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계속해서 물어보내요.

"Can I make my own cookies with my own recipe??"

 

 

마지막 정리할 때가 되었나봐요.

만족스런 맛이 나오기를 신중을 기하는 아들

 

 

이것 저것 다 넣고 초코렛을 넣고 섞으니

그럴싸하긴 한데...

왠지 색이 제 마음에 쏙 들지는 않네요.

그러나 기왕 만들겠다니

사실 저도 뭐가 부족한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반죽을 떠서 쿠킹시트에 모양내서 담는 건

현아 몫이죠.

반죽이 좀 질어요.

 

 

쿠킹시트 하나에 적당히 쿠키모양내서 한판 담아 내더니

기발한 아이디어를 하나 제안하네요.

 

 

자이언트 쿠키요.

 

 

정말 크지요?

맛이 좋으면 정말 좋으련만

기대가  돼네요.

 

 

 

그래도 오빠가 최고!!!

이제 오븐에 들어가요~~

375 F에 예열해 놓았었죠.

 

 

한 15분정도 구워 볼께요.

 

 

무언가를 할땐 너무 진지해서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아들

그러나 유머를 좋아하고

개구질땐 철없이 개구진 아들

아직도 엄마에게 뽀뽀하고 안아주기를

잊지않는 다정한 귀염둥이

 

 

 

결국 현아 쿠키 만들기 시작이예요.

오빠하는 건 다 해야하는

둘째들의 극성이라죠.

 

 

현아의 쿠키 실력은 오빠보다 경험이 조금 더 많다는데 있네요.

제가 빵굽고, 쿠키굽고 할때면

항상 옆에서 자기만의 레시피로

만드느라 온사방이 밀가루 파티였으니까요.

 

 

현아의 하는말...

설탕이 많이 들어간거 같아요.

그럼 맛있겠네~~~

 

 

역시 두유가 밀가루양보다 많았나요?

쿠키모양내는데 어려움을 겪더니

드디어 왕창 쏟아 부어버리는 현아

 

 

손에 묻는게 더 많아요.

조물락 조물락 재미 들렸네요.

 

 

오빠의 쿠키 한판 잘 익어가요.

 

 

이제 현성이와 현아의 쿠키 만들기

오전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자이언트 쿠키맛은 어떨까요?

 

현아가 핏자커터를 가져와

핏자모양으로 잘라주더군요.

 

 

드디어 오늘 쿠키굽기 마무리 하려해요.

아이들이 쿠키를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저는 오늘 쉬는걸로....

 

저 많은 쿠키 다 먹겠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모두 드리고

저도 먹었죠... 당연히...

 

제 먹어본 소감이요?

상상에 맡길게요.  

 

현성이도 인정을 하더군요.

설탕이 더 들어간 현아의 쿠키가

맛있다고...

현아가 설탕을 붇다가 쏟았거든요.

 

다음에 다시 도전 해보는 걸로 하지요.

 

자 아이들이 신나게 열심히

쿠키를 구웠으니 저는 먹는 걸로

보답하고, 온사방의 밀가루를

닦아 볼까해요.

 

해피앨리슨이 아이들과 신나게

"엄청 최고 쿠키" 구우며 오전을 보냈네요.

 

아이들과 함께 쿠키 구우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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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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