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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가 열리는 날

해피앨리슨네가 나들이를 하였네요.

매해 8월이면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열리는 축제의 한마당이죠.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느새 2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한인들이 모여 한국문화와 음식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우리끼리 모일 한마당을 만들고자 했던 시작이

지금은 외국인들이 더 많이 모이는 축제가 되었네요,

 

 

 

아이들도 신나는 오늘 재미있는 게임도 하구요.

 

 

게임끝에 작은 장난감 받아서 축제 내내

들고 다니며 좋아 하더군요.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오늘

이틀 연속 올 수는 없어서 이틀째 오후 늦게서야 와보네요.

 

 

간만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오니

괜히 마음도 들뜨네요.

 

 

 

양쪽으로 늘어선 먹거리와 상인들

하나하나가 다 유혹이 되네요.

 

 

서로의 공통점을 나누고 나의것을 나눠주는 그런 자리이라죠.

 

 

옛장터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네요.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려 천막안으로 살짝 들어왔네요.

어르신들 한판 즐겁게 담소 나누시며 먹거리 즐기고 계시는 틈에 한컷

자리까지 비켜 주시며 앉으라고 권해주시는 어르신과

사온 음식 서로 나눠먹는 훈훈함이 함께 해서 더 좋은 자리였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다양한 먹거리에 무얼 먹을지 몰라 고민 한참한 결과가

일단은 닭날개 튀김이었네요,

 

사실 엄청 컸어요.

닭다리인줄 알정도로 컸지요.

 

 

김치 녹두전과 감자전

제가 좋아하는 전들이네요.

 

 

비가 살짝 그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아들도 한컷, 찰칵!!

이젠 좀 컷다고 사진 찍으려면 쑥스러운듯 쭈뼛거려요.

 

 

처음 게임하고 받은 장난감이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될 줄이야

아이들은 참 작은것으로 행복을 느끼나봐요.

입에 대고 불며 신나라 걷고 또 걷고

 

 

 

걷다가 발길이 멈춘곳은

시선을 잡아 끌은 곳은 바로 이것!!!

김치 불고기 타코네요.

 

 

지글지글 불판에서 구워진 불고기위에 김치 얹어

똘띠아에 말아 먹는 김치 불고기 타코

 

 

한국사람 입맛 아니랠까봐

꼭 먹어야만 하는 이 식탐

어쩔까요...

 

한입 크게 베어 물고 하는말은

음~~~~ 좀 짜고 맵다...

 

자 그럼 해피앨리슨이 한번 만들어 드리지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아이들의 시선을 잡은 곳은 바로 이것이죠.

파인애플 쥬스

 

 

코코넛 향이 살짝 첨가된 파인애플 쥬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해요.

언젠가부터 외국인의 숫자가 늘어가면서

이 장날의 상인들도 몇몇은 외국인들이 들어 오네요.

다문화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만남의 장소가 된것이지요.

 

 

올해는 많이 더운 날도 아니고, 비까지 한차례 쏟아내려 주는 바람에

다니기는 견딜만 한 온도였지만 그래도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은 여전히 바쁘면서 후덥지근 더웠겠죠.

 

 

넘치는 인정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듯 해요.

먹으면서 가까와지고 허물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오늘 같은 자리는 화기애애하고 정답고 푸근하기까지 한 듯 싶네요.

 

 

 

저도 맛 한번 볼까요.

새콤하고 코코넛향이 살짝 나는 맛이 달콤하네요.

 

 

결국은 옆에 꽂혀있던 파인애플 조각 입에 한가득 물고

걷는 현아 너무 맛있데요.

 

 

녹두전과 감자전

아시는 분들이 파시는 거였네요,

거의 혼자 다 먹었었지요.

어찌나 맛있던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

이런날 기념 사진 남겨야 할듯요.

저 안나올까봐 고개 너무 기울인 거 같네요.

 

 

이제 저녁시간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의 꽃인

노래자랑이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뵙네요. 아빠 친구분

현성 현아를 너무도 이뻐해주시는 삼촌이셔요,

 

 

이 자리에서 김치 먹기 대회도 열렸었다네요.

아깝게도 그 명장면은 놓쳤어요.

 

이제 노래자랑을 보기위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있네요.

 

 

키가 작아 의자위에 올라가도 무대가 안보여요.

 

 

 

초청무대가 펼쳐지고 흥을 돋고 있어요.

 

 

시카고 춤꾼들은 다 모였나봐요.

시카고 비보잉 댄스팀인데 정말 잘 하더라구요.

 

 

 

K-POP 의 위대함을 몸소 느껴본 순간이였어요.

작년 무대하고도 다르더라구요,

한국말로 노래하는 외국인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마지막 무대까지 보고 함께 즐기고

밤은 어두워지고 열기는 후끈후끈

과연 오늘의 마지막 영광은 누구일까요.

 

 

어머니와 함께 와서 무대를 빛내준

외국분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 하였네요.

아시아나 항공 왕복권이 주어졌으니

한국여행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미스 시카고 언니.. 아빠와의 친분으로 알게되어

매해 오늘 보면 이렇게 한장씩 찍어 남기게 되네요.

이제 미국 시트콤에도 출연하게 되어서 축하할일이 많아졌어요.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을 내고 집으로 발걸음 돌리려구요.

친구들도 만나 어울리고

맛있는 음식 먹고 배두드리고

즐거운 놀이, 재미있는 풍경들로 하루 신나게 놀고

뒤돌아서는 이 순간이 너무도 행복한 아이들

 

매해 똑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올해는  장소가 달라져서였는지

새로운 감동이 더한 축제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의 풍경이란

새근새근 잠든 아이들의 숨소리만이

귓가에 맴도는 행복을 함께 공유하는 순간이었네요.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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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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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13 06:40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ner3949 BlogIcon 석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곳에서 열리는 우리 한인들의 축제...

    이날은 모두 즐겁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축제 멋지게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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