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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밑반찬하기] 오이지 무침과 오이지 동치미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3. 9. 22. 23:12













 

 

 

[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밑반찬하기]

오이지무침과 오이지 동치미

 

 

 

 

일요일이라 좀 느긋하게 움직여 볼까 했는데

역시나 번뜩 눈이 깨서 어제 사온 수박껍질을 다듬어야 한다는 생각에

식전부터 부엌에서 서둘렀다네요.

오늘 먹는 수박이 올여름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수박껍질은 지난번 레시피대로

-->수박껍질 할라페뇨 장아찌를 하려구요.

 

수박 두통 사다가 껍질 다 까고 다듬어

밑간 해 놓고 다음 밑반찬 준비할께요.

이번주 아이들의 학교 간식으로는 수박 당첨이요!

 

해피앨리슨의 매일먹는 밑반찬으로

오이지 무침과 오이지 동치미를 하려구요.

 

지난번 담근 -->오이지로 만들어 볼께요.

 

 

 

매운 오이지 무침이예요.

신혼때 참 많이 해먹었던 밑반찬중 하나예요.

사실 남편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삭아삭 꼬들거리는 오이의 식감이 좋아서

잘 해먹었었는데, 어느순간 않하게 되더군요.

식성도 변한다고 한식에 입맛들인 남편

이제는 제법 밥상에 김치없으면 찾는 토종입맛이 되었더라구요.

 

오이지 무침은 넉넉히 해놓고 두고 먹어도 오래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중 하나이지요.

 

 

 

매운오이지무침

 

오이지 2개, 절인 고추 1개,

고추가루 1큰술, 설탕 1/2 -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잘게 썬 파 1-2큰술,  깨 1/2큰술

작은 붉은 고추 1/2개 (안넣으셔도 무방)

*설탕은 오이지의 짠 정도에 따라 맞춰 넣어 주세요.

 

오이지 동치미

 

오이지 1개, 절인 풋고추 1개,

물 2컵, 마늘 1개, 파 1개

 

 

 

 

1. 오이지는 -->오이지 담그기 편에서 처럼 잘 씻어

얇게 썰어  꼬옥 짜 주세요.

얼마나 물기를 꼬옥 짜서 제거 했는지에 따라

아삭함과 꼬들거림이 달라져요.

함께 절였던 풋고추도 어슷썰기로 함께 썰어 주세요.

 

2. 준비된 모든 재료를 넣고, 무쳐 주시면 돼요.

 

3. 참기름이 들어가면 고소한 맛은 좋겠지만

너무 넣으면 오이지의 신선한 맛이 덜해지니 조금만 넣어 주세요.

오이지가 제법 짭짤하게 절여져서

최대한 꼬옥 짜서 설탕 좀 넣고 무치니

꼬들거리며 너무 짜지 않고 맛이 나더군요.

 

 

 

가을에서 겨울 밑반찬으로 좋은 듯 해요.

오이지 담그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실온에서 천천히 오이지 익혀서

밑반찬으로 해 먹으면 매콤한 맛의

꼬들거리는 오이가 따끈한 밥 한숟가락에

그렇게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에 준비한 오이지 밑반찬은요.

오이지 동치미라 이름 붙였어요.

친정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반찬이지요.

아주 간단해요.

 

오이지 얇게 썰고 함께 절였던 고추 어슷썰어 준비하고

마늘 얇게 썰고, 파 썰어 준비하면 되네요.

 

 

 

그리고 생수 부어주시면 돼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면

오이지에서 우러나온 간이 물에 배이면서

국물과 오이지를 함께 떠 먹으면

나름 시원한 오이지 동치미가 되네요.

 

취향에 따라 새콤 달콤 하게 드셔도 돼구요.

저희는 그냥 물만 부어 떠 먹어도

오이지의 향이 은은히 퍼지며

겨울 동치미처럼 시원해요.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묵히시면

더욱 맛이 좋아지네요.

 

 

오래 두고 먹는 짱아치 반찬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너무 짜지 않게 만들면 밑반찬으로 좋네요.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클과는 달리 설탕을 넣고

만든 것이 아니여서 밥반찬으로 먹기에는 참 좋아요.

 

생오이를 그냥 먹는 것에 익숙한 해피앨리슨의 아이들에겐

살짝 인기없는 반찬이겠지만

어른들에게는 참 좋은 밑반찬 이지요.

 

떄마침 오이지 무침 만든 오늘 남편 친구분 저녁식사 다녀가셔서

금방 무친 매운 오이지 선보였더니 맛있다고 해 주셨네요.

이럴때 해피앨리슨은 아주 행복하답니다.

 

한국은 긴 추석연휴 끝내고 시작한 한주의 시작이

피곤하고 힘드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기운내라고

명절 음식 차리느라 수고한 친구들에게

해피앨리슨이 해피 바이러스 던지며 오늘 마무리해요.

행복한 한주 즐거운 하루 되세요.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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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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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23 00:17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ner3949 BlogIcon 석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없을때 이런 오이지 반찬이면 뭐어

    만사가 오케이 게임 아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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