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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음식 Thanksgiving Feast ] 미국 추수감사절 명절 음식

데일리 쿡킹 그리고 식탁 / 2015. 11. 25. 22:51













 

 

[추수감사절 음식]

미국 추수감사절 명절 음식

 


 

한해의 달력을 한장 남기고,

이 추운 겨울 11월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으신가요?

11월의 마지막 주 네째 목욕일인

추수감사절...

어느새 하루를 넘겼네요.







 

2013년 Thanksgiving (추수감사절)도 역시 뜻깊게 보냈다네요.

남편 만나 11년동안 함께 보낸 추수감사절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어요.

 

 

 

매해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집에서 칠면조를 굽고, 그외 사이드 음식들을 준비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이죠.

 

 

커다란 칠면조 (Turkey)는 먼저 하루전날

해동시키고, 각종 허브들로 향을 낸물에 담아두지요.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 일찍 칠면조의 뱃속에

-->삼계탕하듯이 스터핑(stuffing)을 넣고

반나절을 넉넉히 구워야 한답니다.

 

 

사진들을 찾다보니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이 속속들이 보이네요.





 

 

 

칠면조로 하기도 하고,

닭으로 하기도 하죠.

사실 한국 사람들은 칠면조보다는 닭을 좋아해요.

특히 어르신들은 더욱 그러하죠.

 

 

그래서 한해는 칠면조를 하고,

또 다른 한해는 닭으로 하고,

여러가지 다양함을 주기도 하네요.

 

 

칠면조는 구우면서도 정성이 많이 가요.

계속 주사기로 소스를 주입시켜 주어야 하고

온도도 중요해서 간간히 온도계로 칠면조를 찔러보며

칠면조속 온도도 재 주며 구워야 하니까요.

 

 

이렇게 구워진 칠면조를 식탁에 올려 놓으면

정말 푸짐해요.

 

 

추수감사절 음식은 온가족이 함께 준비하죠.

칠면조 구이는 아빠가

사이드 음식들은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남편의 칠면조 굽는 솜씨는 최고예요.

물론 사이드 음식들도 잘 하지요.

 

 

 

보통 10 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음식들을 준비하는데,

남아도 걱정 없어요.

 

Thanksgiving Dinner 로 모이지만 오후 일찍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이른 저녁으로 시작해서

밤늦게 어쩔때는 새벽을 넘기기도 하면서

꾸준히 먹기도 하고,

남은 음식들은 나눠 싸 가기도 하며

추수감사절 연휴내내

남은 음식들로 배를 채운다네요.

 

 

사이드 음식중에 가장 인기 많은 것이

그린빈 캐서롤 (Greenbean Casserole) 이예요.

캔에 들어있는 그린빈을 물을 빼고,

진한 버섯크림스프를 섞고,

튀긴 양파 과자를 얹어 구우면

너무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지요.

 

 

그린빈 캐서롤 다음으로 정통 추수감사절 사이드 음식으로

고구마탕이라해야하나요?

얌(Yam)이라고 하는데, 미국 고구마로 카라멜라이즈해서

마쉬멜로 얹고 구우면 되는데,

한국 고구마처럼 맛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만들면 달작지근해서 먹을만해요.

 

 

현성이의 변천사?

아기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니 흐믓하네요.

 

가족과 함께 준비하는 추수감사절을

정말 행복해 하고 좋아하는 아들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지요.

 

 

칠면조안에 들어갈 스터핑을 만들고,

그린빈 캐서롤에 얹을 양파까지도 직접 만들어 보고,

맛을 즐기고, 맛을 내는 기쁨을 함께 하네요.

 

 

 

매쉬 포테이토를 주로 하는데,

어떤해는 감자 그라탱을 하기도 했지요.

 

 

구운 양파 한가득 얹은

그린빈 캐서롤

 

 

현성이의 요리실력은 두살부터 시작했지요.

오븐이 너무 뜨꺼워요~~

 

 

오빠가 지금의 현아보다도 어릴때이네요.

현아도 오빠처럼 요리시간 베이킹 시간을 좋아해요.

 

 

베이킹은 엄마와 현아가 하지요.

쿠키도 굽고, 빵도 굽고...

고소한 향이 온집안에 가득하네요.

오븐의 온도로 밖의 추운 날씨가

집안에서는 느껴지지도 않아요.

 

 

이스트가 안들어간 빵이예요.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디너롤이 없어서 급하게 만들어낸 No yeast Berad !!!

 

올리브유에 구운 마늘 으깨 넣고 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고소해요.

 

 

크로와상도 구웠지요.

크로와상은 누구나 좋아해요.

고소하고 부드러워 정말 맛있어요.

 

 

호박 파이(Pumpkin Pie)!!!!

미국 추수감사절과 성탄절까지

연말 연휴동안 아마도 제일 많이 먹게 될 음식 중 하나가

늙은 호박, 펌킨일거예요.

해피앨리슨네도 할로윈때부터 호박빵에 호박죽에

호박파이까지 심지어 호박물까지 끓여 먹고 있지요.

 

파이 크러스트도 직접 만들고,

큰 늙은호박 쪄내서 구운 홈메이드 호박파이

역시 시중에 파는 것보다는

달지 않지만 맛있네요.

 

 

 

피칸파이 (Pecan Pie) 예요. 

 

 

 

Pumpkin Bread !!!!!!

호박빵이요.

 

지난주에도 여덟덩이 구워 배달 했다네요.

레시피 곧 올릴게요.

 

 

추수감사절에는 어디를 가나

배부르게 먹어요.

음식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고,

나눔이 있으니

이날처럼 행복한 날이 있을까요!

 

2013년 해피앨리슨네는 조금 다른 추수감사절을 보냈지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터에 가서

Serving을 하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어느새 11월도 하루를 남기고 있네요.

넘어가는 달력한장에 아쉬움만 남기기 보다

그 남은 한장에 더 많은 사랑과 추억을 남기는 님들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행복일기 마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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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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