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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해피앨리슨의 서재/일기 / 2013. 12. 31. 05:56















 

 

 

 

 

사람마다 어느 한 순간에는 지난 시간을

정리해야 하는 때가 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간에

때론 바라지 않던 순간에

내 지난 시간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할 때

미루고 미루던 그 순간이 다가온 것에

당황하기도 하고

허무함에 하던 일을 멈춘 채 시선이 꽂히는 곳에

내 지나온 과거를 내려 놓기 시작합니다.

 

그 누군가는 갑자기 다가올 그 순간을 위해

미리 준비하기도 합니다.

어제도 오늘처럼, 오늘도 내일처럼

매일을 준비하며, 정리하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사는 것보다

오늘의 하루가 소중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게 다가올 미래의 환상을 꿈꾸며

오늘을 하염없이 흘려 보내던 어린 시절도 있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쫓다 보니

오늘은 나에게 있어 단지 흘러가는 시간의 한 자락밖에 안되고,

어느덧 지나온 오늘 뒤돌아 보니

그 한 자락들이 모여 내일이 아닌

오늘만이 내 손에 쥐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묶여있던 시선을 풀고 정신을 가다듬으니

한 해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정말 내일을 준비해야 하는 날이 왔습니다.

 

그 순간 알아 버렸습니다.

오늘을 흘려 보내지 말아야 하겠다고.

한 해의 마지막이지만

내게 있어 내일의 시작인 오늘을

의미 없이 흘려 보내지 말아야겠다고.

2014년 한 해의 끝도 내겐 오늘이 될 터이니

2013년 마지막 오늘을 알차게 채워 봐야겠다고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알차게 채워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해피앨리슨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과 축복을 기도하며

2013년 12월 31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2013년을 마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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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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