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해피앨리슨 닷컴: 목록 (962)
행복 레시피: 홈 셰프 (123)
데일리 쿡킹 그리고 식탁 (53)
동서양 그리고 퓨전 요리 (62)
행복 베이킹 (33)
건강 동의보감, 미용, 그리고 살림 (23)
미국에서의 일상 (85)
해피앨리슨의 서재 (555)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18)
티스토리 초대장 (10)
Statistics Graph

달력

« » 202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otal1,740,137
Today51
Yesterday128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Loves Her Family, Photograph, Food, Books and Writing, -Former Owner of HappyAllyson Bakery -Used to be Supervising and Loan Closing at a Local Bank -Studied Mathematics/Computer & Business Administration -Living in USA

[해피앨리슨의 독백] 머물 곳
















 

 

 

 

 

머물 곳

 

걷다 보면 도착하겠지

뛰어야만 갈 수 있다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만

기어가도 가다 보면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을

내 뒤의 따라오는 시간을 되돌아 보며

어느새 이만큼 와 있구나

새삼 안심이 되기도 한다.

 

이제라도 시작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내 머무를 곳이 어디인지 몰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실려있는 작은 씨앗이 떨구어져

새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오늘을 살 수 있다는 안도가

비로서 고맙게 느껴진다는 것은

참으로 많이도 내려 놓았구나 싶다

 

꿈도 비워야만 시작할 수 있구나

소망도 비워져야만 이루어 질 수 있구나

더 이상 내 놓을 것이 없어야

앉은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걸어 갈 수 있구나

걷다 보면 머물 곳이 보이겠지

내가 쉴 곳이 보이겠지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378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받은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