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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기침으로 괴로울 때의 처방: 천식에도 좋은 배와 꿀,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몬꿀차
















 

 

 [잔기침으로 괴로울 때의 처방]

천식에도 좋은 배와 꿀,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몬꿀차

 

 

 

올 겨울 감기가 심한 한 해였네요.

어릴 때부터 일년 내내 한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살던 저였답니다.

어릴 때 잔 병치레가 많으면 성인이 되어서

건강하다는 옛말도 있는데,

여전히 감기를 달고 사네요.

이젠 저만이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져야 하는데요.

시카고의 올 겨울은 참 춥네요.

눈도 많이 오고요.

 

저로 시작한 감기가 남편부터 아이들까지

감기몸살을 거쳐 기침까지 한차례 지나갔지요.

그래도 아이들은 잘 버텼어요.

심하지 않게 지나갔지요.

지난주는 기침도 살짝 하는데도

--> 동네 눈썰매장에 놀러 갔다 오기까지 했으니

감기쯤이야 이길 수 있다는 정신력이었다네요.

 

겨울이면 웬만해선 피해가기 힘든 감기여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심한 정도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방식이

아주 중요함을 절실히 깨닫네요.

몸살로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났는데,

끊이지 않는 잔기침으로 밤에

잠 못 이루시는 날이 많으시다고요?

 

 

배와 레몬을 준비해 주세요.

레몬은 묽은 차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좋고

물처럼 마실 거예요.

 

 

 시원하고 단 배 겨울철 과일로는 으뜸이죠.

깎아 먹고 남은 껍질도 깨끗이 씻어

끓여 물처럼 마시면 좋고요.

배가 들어간 -->과일탕 끓여

하루 세 번 한 컵씩 마시면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좋아요.

 

 

오늘 소개할 잔기침에 좋은 배꿀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배를 꿀과 만드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보통은 꿀을 속에 넣어 찜통에 쪄서 면보에 넣고

꼬옥 짜서 그 즙을 마시는 방법이 있고요.

 오늘은 쿠킹 호일에

싸서 석쇠에 구워 먹는 방법을 해 보았어요.

 

 

 

레몬과 배를 밀가루나 소금으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과일에 묻은 농약이나 미끄러운

왁스제거에 밀가루가 좋아요.

 과일 씻기 보여주기 

http://happyallyson.tistory.com/149 

 

 

꺠끗이 씻은 배의 꼭지 부분의 윗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배 속의 씨 부분을 도려내 주세요.

 

 

그 안에 꿀을 꽉 채워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다시 뚜껑을 덮어 주세요.

 

쿠킹 호일에 잘 싸주세요.

 

 

불에 석쇠를 올려 달군 다음

쿠킹 호일에 싼 배를 올려

중약불에 은근히 구워 주세요.

좀 시간이 오래 걸려요.

한 시간가량 걸린 듯 하네요.

 

 

원래는 이렇게 구워서 배가 물렁물렁해지면

면보에 넣고 꼬옥 짜서 즙을 마셔요.

너무 오래 구워 탄 부분은 살짝

걷어내고 드시면 돼요. 

 

 

그런데 오늘은 특별히 달게 구수한 맛의

배를 한 토막씩 잘라 먹었어요.

 남편과 아이들 맛있게 먹었네요.

진한 배의 맛이 꿀과 어우러져

특별 간식이 되었어요.



 

 

다음은 레몬차에요.

깨끗이 씻은 레몬을 적당히 얇게 썰어

큰 물병에 한 켜 한 켜 넣어 주세요.

 

 

꿀을 사이사이 함께 넣어 주세요.

몇 시간 지나면 레몬에서 즙이 나오면서

꿀과 섞여 새콤 달콤 달달한 레몬즙이 되네요.

한 숟가락씩 떠 먹어도 좋고요.

 

 

물처럼 마시기 좋게 생수릎 넣어 희석시켜서

한 컵씩 마시면 시중의 설탕 많이 들어간

레몬네이드 와는 또 다른 맛이 나요.

 

 

레몬 껍질도 꺠끗이 씻어 함께 넣었기에

껍질에서 나는 알싸한 향이 더욱 좋게 느껴져요.

한 병 마시고 또 물을 부어

시간을 두고 계속 우려내며

레몬에서 즙이 다 빠질 때까지

두고 두고 마시면 좋아요.

 

 

 배는 또 한가지 좋은 것이 있어요.

잔기침에 좋듯이

배꿀찜은 천식에 좋아요.

천식은 안정이 중요해요

만복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천식에 주의할 음식

소금기, 달걀, 조미료, 초콜릿, 메밀, 토란입니다.

 

배꿀찜과 레몬차로 아직 남은

겨울 마무리 건강하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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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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