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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새콤 비빔국수 2탄, 해피앨리슨표 맛간장 비빔국수














 

 



 

 

 

 

 

매콤 새콤 비빔국수 2탄, 해피앨리슨표 맛간장 비빔국수

 

 

 

 

 

 

 

 

4월의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이에요.

이번에는 종류는 많이 하지 않았어요.

교회 여자 집사님들께서 여성 선교 세미나에

참석하시기에 교회가 텅텅 비지 않을까 허전해하며

음식을 준비했지요.

다행히 다른 곳에서 오신 손님 분들이 북적거리는 덕에

준비한 음식이 깨끗이 없어지기도 하여서 기뻤지요.

조금 부족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어요.

 

오랜만에 비빔국수 준비했어요.

매운 비빔국수와 맵지 않은 비빔국수 두 종류로요.

매운 것만 하니 못 드시는 분들께 죄송해서

맛간장으로 소바 육수 만들어서 야채 듬뿍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 [맛있는 맛간장 만들기 팁] 소고기 장조림, 감자조림의 조림장, 맛간장

 

 

이미 비빔국수 소스 레시피는 블로그 초기에 올렸네요.

지금 생각하니 일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 [메밀비빔국수] 매콤한 메밀 비빔국수와 아이들을 위한 맵지 않은 메밀 비빔국수

 -> [매운 비빔국수, 비빔냉면, 쫄면소스 만들기]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지

두 종류의 소스를 미리 만들고

그날 저녁 아이들에게

맵지 않은 맛간장 소스로 국수를 비벼주니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부디 교회에서도 맛있게 드셔 주셔야 하는데 

하는 바램으로 만들었지요.

 

맛간장도 전 레시피 아래 링크 달았으니

자세하게 참조해 주세요.

 

 -> [맛있는 맛간장 만들기 팁] 소고기 장조림, 감자조림의 조림장, 맛간장

 

맛간장은 집에 있는 재료로 다양하게 변화시켜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과일은 넣지 않았어요.

풋고추도 빠졌네요?

좀 더 강한 매콤함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넣고 끓여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하였어요.

맛간장의 간장과 물의 비율은 1.5:1 로 잡아요.

국수 소스로는 물의 양을 더 잡았어요.

너무 짜게 될까 봐요.

소스가 넉넉해야 국수와 야채가 부드럽게 비벼지는데,

또 야채에서 국물이 나오니 자칫 싱거워 질 수도 있고,

매운 소스보다 신경이 조금 더 쓰이긴 했네요.

일단 비빔국수용 맛간장은 떠 먹어 맛을 보았을 때

너무 짜지 않을 정도로 하였어요.

야채 넣고, 국수 비빌 때 간을 보며

천일염을 조금 넣었지요.

맛간장에 고추를 넣지 않은 데신

생강을 조금 더 넣고, 통마늘도 더 넣었어요.

통후추도 넉넉히 넣고요.

 

 아이들 저녁으로 준비한 2인분 분량의

소스 양을 잡아 볼게요.

 

 

맛간장 비빔국수 소스

2인분

 

¾의 맛간장, 아가베 시럽 2큰술,

라임 ½, 천일염 1tsp, 다진 마늘 1tsp,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마른 짜장 국수 4-5cm 지름의 한 줌

오이 ½, 양상추 믹스 한 컵 넉넉히

 

매운 고춧가루 소스는 전 레시피 참조 해 주세요.

 

 -> [매운 비빔국수, 비빔냉면, 쫄면소스 만들기]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지

 -> [메밀비빔국수] 매콤한 메밀 비빔국수와 아이들을 위한 맵지 않은 메밀 비빔국수

 

아이들이 먹을 것이어서 조금 덜 달고, 덜 짜게 했는데,

제가 먹어보니 심심한 것을 좋아하는 어른이면

괜찮을 듯 하네요.

 -> 영양 파괴 없는 냉동보관, 마늘, 생강, 파 손질

 

국수는 마른 자장국수를 준비했어요.

전에 자장소스를 만들면서

사온 자장면 국수인데,

면발이 쫄깃하고, 촉촉하고 잘 불지 않아서

맛있어요.

 

교회에서도 매운 소스 비빔국수는

이 자장국수로 했어요.

씹히는 맛도 굵은 면발에 더 좋았고,

소스도 넉넉해서인지 쉽게 불치 않고 많은 양이었는데도

마지막까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국수 삶기 팁 

 

국수는 소금을 넣고 끓이면 좀 더 차지게 익어요.

이미 간이 되어 나오는 시중 국수는 면발이 싱겁지 않아서

집에서 아이들 끓여 줄 때는 굳이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

그래도 맛있는 찰진 국수를 익히려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팔팔 끓을 때 찬물을 한 두 번 부어 끓여 주고,

다 익은 후에 찬물 얼음물이 있으면 더 좋고요.

찬물에 잘 헹구어 주면

나두어도 서로 잘 엉겨 붇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하여 조금 나두어도

맛있는 면발을 유지하더라고요.

 

찬물에 잘 헹군 면을 물기를 빼고,

참기름을 1큰술 넣고

먼저 버무린 다음

맛간장 비빔국수 소스를 넣고

국수를 무쳐 주세요.

때로 맛간장에 참기름을 타서 무칠 때도 있어요.

참깨도 미리 섞어 넣기도 하고요.

 

양이 적으니 국수만 먼저 무치고

준비한 야채 넣고, 무쳐 주세요.

야채는 다양하게 있는 재료 사용하여 주시면 돼요.

 

아보카도 한 쪽 올려 주었어요.

아이들이 아보카도를 무척 좋아해요.

맛있다고 어찌나 허겁지겁 먹던지요.

 

유럽에 출장 중인 아빠 생각하니

맛을 못 보여 주는 게 조금 아쉬웠네요.

그 덕에 바쁜 아침상 며칠 안 차리긴 했지만요.

그래도 아빠가 안계셔서 허전한 집

아이들과 매일 밤 무사히 일보고 오시도록 기도 했네요.

 

 

아이들 저녁 먹는 동안

저는 나머지 교회 가져갈 비빔 국수 야채들 썰기에 바빴어요.

저는 야채가 넉넉하게 씹히는 맛이 나야 맛있다고 생각하기에

아끼지 않고 큼직큼직 썰어요.

 

오이도 긴 가는 오이를 4등분해서 절반으로 가르고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납작 썰기 했고요.

 

양상추는 한국 보라색 상추처럼 생긴 것으로 사서

듬성 듬성 썰었어요.

 

양파는 보라 양파를 채 썰어 주고요.

 

 매운 소스는 고춧가루에 물을 넣고 불려서 양파 갈아 넣고

고춧가루를 믹서기에 갈아 주어 만들어요.

보통은 식초와 설탕 소금 다진 마늘 넣고 간을 맛 추는데,

요즘 교회 가져갈 땐 조금 신경 쓰여서

아가베 시럽과 레몬즙 또는 라임 즙의 양을 늘리며 조절해서

맛을 내었어요.

 

몇일전에 만들어 두면 고추가루 양념소스는

맛이 더욱 좋아져요.

고춧가루도 미리 불려 두는 것이 색도 더 예뻐져요.

 

자장국수 큰 것으로 한 팩에 매운 고추 가루 소스는

4 1/2-5컵정도의 소스였고,

맛간장 소스는 매운 소스 국수 양보다 조금 적은 양에

2 ½컵 정도의 소스였어요.

 

큰 깊은 트레이 하나 가득 이던 야채를

3:2 분량으로 나눠서

매운 고춧가루 소스에 야채를 더 넣고

안 매운 맛간장 소스에 야채를 넣고 도토리 국수와

무쳐 낸 교회에서의 비빔국수 에요.

도토리 국수도 매끄럽고 도톰하며

차져서 잘 안 퍼지네요.

많은 양의 국수를 삶으려면 물을 많이 오래 끓여야 해서

한 시간 가량 물을 끓였네요.

왠지 교회의 가스가 더 크고 화력이 센데,

pot(들통)이 두꺼워 그런가

매번 물 끓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두 가지 종류의 면을 따로 삶아

채반에 걸러 찬물로 잘 헹구어야 하기에

시간차가 중요해요.

잘못하면 면이 불게 되거든요.

 

면도 잘 삶아졌고,

대충 감 잡아 준비한 야채와 소스 그리고

면의 양이 아주 적당했던 듯싶어요.

도토리 국수의 선택도 좋았고,

자장국수 면발도 좋았어요.

 

매운 소스 국수 사진을 때 맞춰 찍지 못해서

작은 양 남은 것 밖에 못 찍었어요.

비닐 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무치는 바람에

시간차 놓쳤지요.

하나 가득 담아 있었을 때 먹음 직 스러웠다네요.

저 작은 양도 결국 다 먹고 야채만 조금 남았는데,

다 먹었어요.

아주 뿌듯한 한끼 식사 대접했네요.

 

비빔국수 두 종류 외에

나름 제일 인기 많은 붉은 통감자 조림 했어요.

모두들 좋아하셔서 최근 몇 달은 빠지지 않고 하네요.

특히 오늘은 설탕대신 선인장 꿀 가루 넣어 졸여 보았어요.

오히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좋았어요.

 

같은 음식의 다른 재료의 선택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새롭고

자꾸 음식은 해 보고 연구해야 하는 구나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늘지 않는 구나를

깨달은 순간 이였어요.

 

항상 맛있다고 칭찬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 드리고 더욱 건강한 음식 만들도록

노력하는 해피앨리슨이 되겠어요.

 

다음달에 이번에 못 드신 분들을 위해

비빔국수 한번 더 할까 생각 중에요.

남편도 출장 중이어서 못 먹었거든요.

다음 번에는 좀더 정확한 양을 찾아 적어 볼게요.

쉽지 않아요.

손맛과 입맛으로 적당히 맛을 맞추는 제겐

계랑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해피앨리슨의 숙제네요.

 

해피앨리슨의 모든 이웃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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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 클릭 하시면 비빔국수와 냉면으로 이동해 드려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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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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