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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독백] 꿈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늘에 떠가는 구름 시선을 담아

추억 속으로 흘러가 봅니다.

어릴 내가 바라본 하늘의 구름은 뭉개 뭉개

떠가는 꿈이었습니다.

 

하늘을 날아 올라 구름 위에 오르면

폭신 폭신 보드라운 구름에

몸이 감길 알았습니다.

 

눈을 감고 그리면서 꿈을 꾸면

나는 어느새 구름 위에서

현실이 되어 마음 날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하늘 위에 올라 내려다 구름은

내가 꿈꾸던 구름이 아니 었습니다.

뿌엿고 흐릿하고 발을 딛는 순간

아래 땅으로 곤두박질 듯이

형태가 없는 수증기에 불과했습니다.

 

내가 올려다 보며 꿈꾼 세상은

때에도 수증기에 불과한 아슬 아슬한 현실이었음을

오늘처럼 맑고 푸른 하늘을,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같은 시각 다른 느낌으로 바라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이제 이상 뭉개 구름 위에서

붕붕 떠다니는 꿈을 꾸지는 않지만

하늘 위의 하얀 뭉개 구름처럼 보이는 현실 뒤에

내가 그리고 꿈꾸는 미래가

현재 나와 함께 하는 사랑하는 이들과 공존하기에

실망보다는 이해를 하며 받아 들여야 함을

그저 살포시 미소를 머금는 것으로 대신해 봅니다.

 

내가 있는 일을 미루지 않고

나갈 때에 후회가 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구름이 가듯

묵묵히 걸어나가는 것이

내가 오늘을 감사할 있는 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빠른 걸음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나도 이루었다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을 품어 봅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구름이

폭신폭신한 하얀 뭉개 구름이 아니란 것을 알아도

이제는 불평 없이 실망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 들이며

바라볼 있습니다.

하늘은 하늘이고, 구름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같은 구름이었음을 알았으니까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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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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