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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족 캠핑, 간단히 준비한 먹고보자 캠핑














 

 

 

저렴한 가족 캠핑, 먹고보자 캠핑

 

 

 

 

 

 

 

해피앨리슨네 동네 캠핑 다녀 왔어요.

지난번 캔캐키 (Kankakee) 강으로 낚시 간 곳으로 가려다가

비가 온다는 말에 가까운 30분거리로 방향을 돌렸지요.

 

 

 ->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세 집이 함께하는 캠핑!!

1시간 30분 떨어진 강으로 갈 계획으로

짐을 조금 넉넉히 실어 왔지요.

 

 

입구쪽으로는 캠핑카들로 즐비하게 그러나

아주 고요하게 캠핑을 즐기는 이들로 붐볐네요.

이곳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선선하며 햇살이 따뜻한 오후였어요.

 

 

저런 캠핑차 한대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네요.

 

 

남자분들이 텐트 칠 곳을 알아보러 간 사이

두루 두루 둘러보며 맑은 하늘과 조용한 공간속의

사람들의 숨죽인 듯한 움직임에 귀 기울여 보았네요.

 

 

캠핑장의 화장실을 스카웃에서는 카이보라 부른데요.

 

 

다들 어디를 갔을까요?

근처에 강은 아니지만 호수가 있다는데,

그 곳으로 낚시를 간 것인지,

간간히 아이들과 오솔길을 걷는 엄마들의 모습과

캠핑차 앞의 벤치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의

정겨움을 엿볼 수 있긴 했어요.

 

 

차는 못 들어가는 작은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곳곳에 텐트 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 보이네요.

 

 

site 7 이라는 팬말이 붙은 곳이 우리가 짐을 풀 곳이죠.

 

 

텐트 칠 곳과 먹을 수 있는 식탁

그리고 모닥불 피울 수 있는 곳!

금상첨화죠!!!!

 

 

요 공간이 하룻밤 지내는데 $15

지난 번 간 캔캐키 강 캠핑장은 $25

$10불 벌었네요!!!!

 

 

여름이여서 해가 길지만

그래도 저녁도 먹어야하니 텐트를 먼저 쳐 놓아야

마음이 편하긴 해요.

 

예전에 스카웃 캠핑때 아주 어두워서 온 친구들이

깜깜한 밤에 텐트를 치는데,

주위에서 도와 주어도 어두우니 힘들더라고요.

 

 

스카웃 캠핑에 익숙한 아들

그동안 배운 식물 식별법으로

Poison Ivy (포이즌 아이비)를 찾은 것 같다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아니더라고요.

다행이지요. 텐트 근처에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니까요.

 

 

드디어 텐트 완성이요!.

13인용이라지만 크기도 하지만

워낙 셋업하기 쉽게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두 사람 정도라도 충분히 빠르게 세울 수가 있네요.

 

 

저녁을 먹기위해서

또 서서히 달려드는 모기떼들을 쫓기위해서

모닥불을 피워야 해요.

 

 

나무가 습기에 젖었는지 아주 바삭 말라있지 않아

바로 불을 붙이기엔 모험이었네요.

 

 

보이 스카웃에서 정식으로 칼의 사용법을 배운 아들

세밀하게 장작을 작게 자르고 있지요.

 

 

작게 잘라진 조각들에 불을 지펴 보았어요.

 

 

두번 째 작은 텐트 칠 시간

저것이 그래도 4인용인데,

짐 좀 넣고 하면 둘은 충분히 자요.

강아지 두마리랑 넷이서 잤다네요.

 

세 번째 텐트는 2인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현성이 혼자 캠핑 다닐 때 좋지요.

 

 

불 피우기가 어쩜 그리도 힘들던지.....

불씨 열심히 만들면 어느새 꺼져 버리고....

 

 

큰 나무 장작으로 바람 막이 해서

간신히 불씨를 키워 보았지요.

 

 

제법 폼나는 캠핑이죠?

텐트값도 저렴해요.

세일할 때 사서 그렇지요.

몇년 째 사용해도 튼튼하고요.

 

 

여름에는 바닥에 침낭만 깔고 자도

충분하지만 이번 캠핑처럼 가을 날씨 같으면

바닥에서의 한기로 추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이 침대 정도 있으면 저 위에 침낭 놓고

그 속에 들어가 잠이 들면 어느 정도 편히 잘 수 있지요.

 

한 겨울엔 간이 침대 밑으로

찬 공기가 지나다녀서 춥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여름만 캠핑을 다니고,

늦은 가을 부터 겨울에도 캠핑을 하는 아들은

영하까지 버틸 수 있는 침낭을 구입했네요.

 

 

열심히 나무 조각을 만들어 불 붙이고 장작 넣고,

후후 불어가면 노력한 결과

제법 타오르기 시작하는 모닥불을 만들었네요.

 

 

현아는 피넛과 빈지와 소꼽장난 하듯이

아주 소근소근 잘 놀고 있어요.

모닥불의 연기가 너무 심해서

작은 텐트 안으로 피신 들어 갔는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텐트 쪽으로 연기가 자꾸 가네요.

 

 

저녁은 남자분들이 하시겠다고....

텐트 치는 동안 만들까 했더니

굳이 본인들이 해 보겠다고 그러는 군요.

요리르 못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꽤 늦어져서 모두가 배가 엄청 고파있을 때였거든요.

더우기 밤 9시부터 비가 온다는데,

최소한 먹고 치워야 물건들이 젖지 않을텐데하는 걱정이 든 것이죠.

 

 

저녁 메뉴는 한국사람답게!!!

부대찌개......

김치는 한 삼주전쯤 제가 담갔는데,

하루 이틀 내 놓고 익힌 김치여서

약간 익긴 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익었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아! 그리고 김치 만두여!!!!!

부대찌개 마지막에 만두도 넣으면 좋을텐데요.

 

 

 

 -> [Edited: 젓갈이 안들어간 기본 김치 양념장] 깨끗하고 상큼한 김치 양념장

 

 -> [김치 만두속 김치 담그기 ] 김치 만두 900개 도전!!!!!

 

 

물을 조금 많이 잡았는지 간이 심심했지만

소고기 핫도그와 터키(칠면조) 스팸 넣고,

먼저 볶아 주다가 물 붓고,

김치 굿물로 간하고, 소금간 조금 더 하고요.

부대찌개 하면 또 이것이 빠질수는 업는데,

라면이네요.

 

 

모두가 허기져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빠른 속도로 아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흡입하듯 저녁을 먹었네요.

 

 

아!!! 밥도 있어야지요?

옆에 작은 냄비에 밥도 해서

부대찌개에 말아 먹기도 했어요.

 

 

저녁을 먹고나니 그 사이 모닥불이 활활 따고 있네요.

비소식이 있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요.

 

 

모닥불 주위에 몰려 앉아 달려드는 모기를 멀리 하고

쌀쌀하기까지한 저녁 날씨에

피어 나는 모닥불길이 참 여유롭게 힐링을 하네요.

 

 

현아는 저녁 전부터 텐트에 가고 싶다고

빨리 자야한다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아이들과 한컷 찍는 것으로 캠핑 첫날밤을 마무리 해 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한여름 밤의 모닥불

무척 운치가 있네요.

 

남자분들은 아직도 밖에서

남아 피어 오르는 모닥불 근처에 앉아

밤의 담소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의 작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에

텐트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스치는 낙엽

그리고 밤 불을 밝혀 책을 읽어보는 아들

 

왜 갑자기 가을이 떠오르는 걸까요?

 

다행히 큰 비가 오지 않고

촉촉히 이슬처럼 내려 앉은 이른 아침

집에서보다도 이르게 눈이 떠지는 것은

자연속에서의 맑은 힐링인 듯 해요.

 

 

눈 뜨고 나오자 마자 콧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함과 함께

진한 커피향이 그리운 야생에서의 첫 커피

이 맛에 저는 캠핑이 좋네요.

커피 포트 위로 폭폭 거리는 끓는 소리가

자꾸 커피쪽으로 제 마음을 제촉하지요.

 

 

진하게 끓여 낸 첫 모닝 커피

촉촉한 아침

싸늘한 아침 공기

 

 

커피 한잔을 기다리는 설레임

 

 

아이들에게는 핫코코를 준비했어요.

 

 

뜨거운 것을 유난히도 좋아하며

잘 마시는 현아

 

 

뜨거우면 절대 못 마시는 오빠

그래도 자연에서의 아침 공기와 들어가는 핫코코는

쉽게 마셔 지는지 차가워진 몸을 달래고 있네요.

 

 

옆 캠핑장의 텐트

아직 안 일어 났는지 조용해요.

 

 

어느 덧 피넛과 빈지의 아침 산책을 마친 현아

바쁘게 움직이네요.

 

 

아침식사 메뉴

 

해쉬 브라운, 팬 케이크, 콘비프( corn beef) 캔

스크램블 에그

 

 

모두가 아주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박스에 캔에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했네요.

 

해쉬 브라운은 감자를 채로 쳐서 말린 다음 박스에 넣어 파는데,

 

물만 부어 불려서 프라이팬에 볶으면 완서이예요.

먹을 만큼 냄비에 덜어 물을 붓고 나두었지요.

 

 

 

파라솔 같은 것인데, 그늘지기로 유용해요.

이번에는 각종 물건들을 비를 피하기 위해

이 속에 넣어 두었어요.

 

 

아침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텐트 주위로 살포시 산책을 나갔네요.

동 떨어진 건너편 뜰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세워진 작은 텐트

한적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길가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작은 꽃잎과

풀잎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니

배고픔을 자극하는 냄새가 솔솔 콧속으로 들어 오네요.

 

 

여전히 아침 모닥불 지피기에 여념히 없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나은 듯도 싶고요.

 

 

지난밤 엄청난 모기떼들의 집합으로

모두가 온몸이 모기 밥이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모닥불을 피웠어요.

열심히 모기들을 쫓아보려고요.

 

 

불려진 해쉬 브라운 버터 녹여

프라이팬에서 올려 놓고 노릇 노릇 구워질 때까지

가끔 한 번씩 뒤집어 주면 되네요.

 

 

스크램블 에그!!!!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와 함께 먹기에는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메뉴이지요.

 

 

양파도 큼직 큼직 썰어서 볶았어요.

콘비프에 넣으려고요.

 

 

양념 다 되어서 만들어져 있는 콘비프는

열어서 프라이팬에 익히면 되요.

 

 

아침 모닥불도 밤 모닥불 못지않게 좋네요.

 

 

특히 이번 캠핑에서 모닥불은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여유롭고 한가한 캠핑을 보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요.

 

 

프라이팬에 콘비프 볶다가

아예 모닥불로 가져와 은박지 용기에 볶기 시작했어요.

 

 

불이 좋다보니 금방 익더군요.

 

 

남자들이 팬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안

여자들은 수다와 함께 모닥불에

모여 앉아 콘비프를 익혔어요.

 

 

 

입구쪽으로 가면

식기를 씻거나 손을 씻을 수 있는 호수로 연결된

물 펌프가 있는데,

나중에 모닥불 끄기위한 물을 미리 실어 왔어요.

 

 

갈 땐 가볍게 올 땐 비틀 비틀

양손에 물을 길어 오는 아이들

 

 

무엇이 저렇게 놀라운 것일까요?

서로가 팬케이크 굽기 킹이라고 자화자찬이 심해요.

 

 

팬 케이크 가루도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것을 사서

물만 부어 흔들어서

부어 주시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기 쉽고 간단해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위에서 익어가는 아침 식사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준비를 하는데,

원래 야생으로 나오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콘비프는 많이 짜요.

그래서 해쉬브라운 감자를 콘비프에

볶은 감자랑 같이 넣고, 볶았어요.

그랬더니 조금 나아요.

 

 

팬케이크는 아침 식사로 아주 좋은 식사죠?

작게 만들어서 포크로 콕 찝어 먹기 좋네요.

 

" 피넛 너도 먹고싶니? "

친구네가 오늘은 피넛과 빈지에게도 특별한 날이라고

조금 나누어 주기까지 했어요.

 

 

한접시 담았는데, 저걸로 안돼겠죠?

다들 먹고나니 우리가 이걸 다 먹었네?

하는 표정들이 웃겼어요.

 

 

모닥불은 하루 종일 피우고,

그 덕에 모기가 근처에도 못 오고 있네요.

 

 

날씨는 서서히 후덥지근 더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호수로 낚시를 갈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여유롭게 뒹구르기로 했어요.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강아지들과 뛰 놀기도 하고,

친구랑 저는 모닥불 피울

작은 나뭇가지들 주우러 돌아다졌지요.

 

 

 

점심 메뉴

 

Vege Baked Beans Chili Dog (all beef hot dog)

콩을 넣은 칠리핫도그,

 

자~~~어느새 점심시간이 오는데요.

모닥불에 핫도그 잘 구웠네요.

 

 

 

지난번 강낚시 바베큐 때 옆 팀이 구운 옥수수가 너무 탐스러웠죠?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집에서 가져간 장작나무!

이곳에서도 팔더군요.

 

 

껍질 안까고 잘 구워 볼께요.

 

 

열심히 핫도그 구워 보는 아들!!!!

 

 

점심 무렵부터는 서서히 습하고 더워져서

불 앞에서 옥수수 굽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는데,

Auntie Lis 수고 많았어요!

 

 

잘 익었네요!

 

 

큰 통에 캔으로 만들어져 있는 baked bean 넣고,

잘 구운 핫도그 잘라 섞어

치즈 듬뿍 넣고,

한 번 끓이면 치즈는 마지막에 넣고요.

취향에 따라 나중에 먹을 때 뿌려 먹어도 되네요.

 

 

핫도그 빵에 핫도그 얹고, 칠리빈(chili beans) 부어 먹거나,

핫도그 빵에 칠리빈 먼저 얹고,

작 구워진 핫도그 얹은 후

마지막 머스타드로 장식해 주면

칠리빈 핫도그 완성이네요!!!

 

 

옥수수 그 자체도 달고 맛있었는데,

이렇게 노릇 노릇 구우니 엄청 맛있어요.

 

 

이제 슬슬 정리해 볼까요?

점심 먹은 것은 대충 치우고....

일단 텐트 속 정리부터 해요.

침낭은 각자 정리해서 집어 넣기!!

 

 

 침낭 밑에 깔고 자는 일인용 보온매트

효가가 있긴 하나 보더라고요.

남편이 지난밤 오히려 더웠다네요.

하긴 침낭 자체도 영하기온에서도 끄덕없는 것이니까

더 그랬겠죠.

 

 

침낭만 아마도

8-9개는 된 거 같네요.

 

 

잘 챙겨 두어야 차에 실을 때도 좋고,

다음 캠핑에 다시 사용할 때 편하지요.

침낭 정리하는 것도 작은 기술이 필요하네요.

 

 

마지막 텐트 정리 남자분들이 하시는 동안

계란으로 스크램불 하는 정도는 현아가 해 본다고 하네요.

 

 

원래 저녁 메뉴가 치즈 잔뜩 올린

Mastaccioli (마스타촐리)였는데요.

김치 볶아 김치 볶음밥 해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Rigatoni (리가토니)

 Mastaccioli 의 친구정도네요.

아직 포스팅 준비 못했어요.

곧 올릴게요.

 

 

 

 

점심에 칠리빈 핫도그랑 먹은 밥이 남았어요.

흰 쌀밥에 칠리빈 넣어 먹어도 맛있거든요.

 

그런데 밥도 남고, 지난 저녁 김치도 남고

핫도그 썰어 넣고,

김치 볶음밥으로 방향 전환 했네요.

 

 

 

-> [옥수수와 고구마의 효능] 항암예방의 옥수수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의 고구마

 

옥수수 남은 것도 알알이 떼어 넣고 같이

모닥불위에 볶아 내니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남자분들에겐 조금 싱거웠나봐요.

 

 

 해가 길어져서 조금 이른 저녁 먹고 나도

아직 환해요.

 

텐트속 짐들은 이제 다 정리하고

마지막 텐트 내리고 접기

 

그 커다랗던 텐트가 저렇게 작게

말아지다니니 신기하죠.

공기를 잘 빼야 단단히 말아서 텐트 커버에 넣기가 좋아요.

 현성이가 어릴 때엔 가로로 구르면서

공기를 뺏지요.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마지막 캠핑에서의 먹거리는 스모어 Smores!!!!!

 

배가 불러도 먹어야 하는 이 맛은

단지 초콜렛과 마쉬멜로우의 유혹이 아니에요.

캠핑의 추억인 것이지요.

 

보통 보이스카웃에서 캠핑을 가면

저녁 먹은 후 한 밤인 10시경에 스모어를 해 먹고

당분이 하이퍼로 올라갈 때

손전등 태그 (Flashlight Tag) 놀이를

아주 깜깜한 숲속 공터에서 숨밖꼭질 처럼 놀아요.

 

그리고는 11시가 넘어서 심신이 지친 아이들

기분 좋게 텐트속으로 들어가면

세상모르고 꿈나라로 빠지지요.

그래서 첫 날 밤 캠핑은 이렇게 시작해요!

 

 

 

먼 길은 아니지만 캠핑 짐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보니

오빠 현성이는 한 손으로도 폼은 나는데,

현아는 짐 속에 가려서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이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하듯이

짐을 실고 집으로 출발!!!!!!!

 

총 8명과 강아지 둘과 함께 한 일박의 캠핑

자고 먹고 자연속에서 보낸 하루의 여유로움

가까운 곳이라 전화까지는 연결 되었지만

이래 저래 인터넷도 없고,

마냥 야생인처럼 지냈네요.

간만의 휴식이었어요.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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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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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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