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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고추잎 할라페뇨 수박껍질 장아찌, 콩나물 무채나물, 콩국수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고추잎 할라페뇨 수박껍질 장아찌, 콩나물 무채와 콩국수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시간이 왔어요.

이번 요리는 바로 얼마 전에 올렸던

콩나물 무채나물, 오이채 메밀 콩국수

그리고 한 여름 수박으로 담가 먹는 장아찌,

수박껍질의 재활용, 할라페뇨 고추와 간장에 담가

만든 고추잎 할라페뇨 수박껍질 간장 장아찌 준비했네요.

 

 

 

 

 -> 아이들과 씨뿌린 화분에 새싹이 나왔어요(05/09/2014)

 

 

 

지난 5월 아이들과 뿌린 씨앗들 중에 고추가 제법 자랐어요.

아이들과 재미 삼아 화분에 뿌린 것들이었는데,

어느덧 꽃을 피우더니 고추가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오늘 내린 비에 촉촉히 젖은 고춧잎과 그 사이 달린

청 고추들을 보며 열악한 날씨와 환경에도

몇몇은 제법 알차게 컷 구나 기특하기까지 했네요.

 

 

 

고춧잎은 다른 분께서 주신 것이에요.

한 계절 농사 잘 지어 고춧잎 걷어

정성껏 다듬어 준비해 말렸다가 제게 주셨는데,

감히 혼자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단체음식에 모두 넣고 만들었어요.

 

말린 고추잎을 물에 담가 잘 불려 풀어서

꼭 짜서 준비해 두었지요.

말린 고추잎의 양이 제법 부풀어 많아졌어요.

얇은 작은 트레이 하나 가득 정도 되는 듯 하네요.

 

고추잎은 무말랭이랑 무치면 맛있죠.

무말랭이를 준비할까도 생각했고,

고추잎만 간장소스에 무쳐볼까도 생각하다가

수박껍질 장아찌에 말린 고추잎을 넣어 보려 한 거죠.

안 될 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수박껍질로 만든 밑반찬 세가지] 수박속부터 겉까지 알차게 먹다

 

 

 

수박껍질 할라페뇨 장아찌 링크를 클릭해서

수박껍질 다듬어 자르는 방법과

새콤 달콤한 간장소스 만드는 법,

-->(맛간장사용하셔도 좋아요.)

그 외 수박껍질로 만들 수 있는 다른 밑반찬도 함께 참조해 주세요.

 

 

 

 

할라페뇨도 이번에는 길쭉길쭉하게 썰어 주었고,

수박껍질은 한번에 다 준비할 수가 없어서

3주 정도에 걸쳐 집에서 수박을 먹고

수박껍질을 다듬어 맛간장 소스에 적당히 버무려 담가 두고

다음에 준비해 더 합하고를 해서 수박껍질은 준비했네요.

 

 

 

한번에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만든 것이 아니지만

차곡차곡 맛이 배어 당일에

모두 섞어서 마지막 간을 보았지요.

맛간장 소스는 미리 끓여 준비한 맛간장과 식초 설탕의 비율로

준비한 것이어서 따로 크게 간을 더하지는 안아도 되었어요.

 

 

 

큰 트레이에 담고 붉은 고추 가늘게 썰어

위에 살짝 뿌리고, 깨 솔솔 뿌려 주면 완성!

 

 

 

많이 짜지 않게 만들었고,

수박껍질과 할라페뇨 그리고 고추잎을 따로 담아 재워 둔 것이기에

각각 간이 적당히 잘 배어 들었어요.

한 겨울 장아찌로 꺼내 먹기 좋은 밥 반찬이죠.

 

 

 

 

 ->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두 번째 준비한 요리는 콩나물 무채 나물 이에요.

겨울에 먹어도 시원하게 먹기 좋고,

여름에도 콩나물의 시원함과 함께

심심하게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자세한 레시피는 콩나물 무채 나물 전 포스팅 참조해 ↑ 주세요.

 

() 4-5, 콩나물 4, 2, 소금 ¼

다진 마늘 9큰술

 

 

 

1. 무를 다듬어 씻은 후

채칼을 사용해서 채를 썰었어요.

중간 두께의 채로 썰어 주세요.

너무 가늘면 쉽게 부서지고

너무 두꺼운 것보다 콩나물과 두께가 비슷하게

썰어 주어야 먹기에도 좋아요.

 

2. 보통 집에서 먹는 콩나물은 사올 때 이미

어느 정도 깨끗한 것이어서 콩깍지나 아주 지저분한 것만

골라내고 콩나물 꼬리를 다듬는데,

단체음식에는 지저분 해 보이면 좋지 않아

콩나물 꼬리까지 다 다듬었네요.

 

 

 

재료준비 다 하고, 큰 그릇을 준비해

무채와 콩나물을 담아 주세요.

김치 담을 때 쓰는 큰 그릇에 한꺼번에 데쳐야 해서

무게가 만만치 않더군요.

 

가운데를 비우고, 무채를 수북이 돌려 담고,

그릇의 밑바닥이 끓어 오르면서 눌러 붙지 않게

2 정도만 넣었어요.

 

 

가운데에 콩나물을 수북이 담아 주고,

그 위에 천일염 1/4컵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작은 양을 할 때엔 소금물에

무채와 콩나물을 넣고 데치면 되요.

 

뚜껑을 덮고, 20분 끓이다가

다진 마늘을 마지막에 넣고

10분 정도만 더 끓여 주세요.

 

집에서 먹을 만큼만 만들었을 때보다

국물의 양은 적게 했어요.

붉은 고추와 파로 색을 내어

장식을 해 보았네요.

 

하얀 맑은 무와 노란 콩나물 머리

푸른 색의 파, 붉은색의 고추로

하나 가득 담아 놓으니

색이 참 예쁘게 나오네요.

마늘과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서

맛도 심심하고요.

 

 

씨 뿌려 열린 고추가 제법 크고

알차게 익었어요.

 

 

따 먹기가 아까 와서

나두었더니 어느새 붉은 고추가 되었어요.

 

 

 

 -> 다이어트 오이채 메밀 콩국수

 

 -> [들깨 검정콩국수] 여름의 보양식 시원한 들깨 서리태 콩국수

 

 

 

 

마지막 해피앨리슨의 단체 음식 메뉴는

오이채 메밀 콩국수였지요.

 

 

 

콩국은 집에서 만들어 가고,

오이채도 집에서 채 치고,

메밀국수만 먹기 직전에

1 팩 삶아 내 놓았네요.

 

손이 바쁘다 보니 미쳐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다른 음식들이 있었기에

메밀 콩국수는 물 마시는 조금 큰 컵에

메밀 국수와 오이채를 담아

마지막 먹기 직전에 콩국을 부어

맛 만 볼 정도로 먹었지요.

살짝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때론 이 아쉬움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때도 있으니까요.

이 단체음식은 지난 8월 한창 더울 때 했던 것이라

시원한 콩국수가 더 빛을 발하긴 했네요.

 

 

 

 -> [수박껍질로 만든 밑반찬 세가지] 수박속부터 겉까지 알차게 먹다

 

 

 

 ->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 문턱에 접어 들었어요.

한국의 한가위 추석연휴가 지나니

이곳의 마지막 무더위도

어제 하루 종일 내린 비 이 후

한 풀 꺾여 서늘해지고

낙엽이 지고, 해도 눈에 띄게 짧아졌네요.

 

수확의 계절, 가을

다음 링크들은 오이로 만든 밑반찬들이에요.

오이로 장아찌 담아 다양한 밑반찬 만들어

한 겨울 나도 좋겠지요?

 

어느새 겨울 준비에 바빠진 손길에도

잠시 쉼이 있는 가을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이지 할라페뇨 장아찌] 두고두고 아삭한 밑반찬, 밥반찬

 

 -> [오이지 담그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 [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밑반찬하기] 오이지 무침과 오이지 동치미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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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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