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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와 붉은피망으로 청포묵 물들이기] 청포묵무침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5. 4. 23. 04:39













 

 

시금치와 붉은피망으로 청포묵 물들이기

청포묵무침

 

 

 

 

 

 



 

청포묵은 간 녹두의 앙금으로 만들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 간식으로 야채와

한 번 헹구어 낸 익은 김치로 녹두전을 해 먹으며

녹두의 앙금으로 청포묵을 쑤었지요.

집에서 번거롭게 앙금까지 받아 만들지 않아도

청포묵가루 배합이 잘된 시중의 것을 고르면

맛있는 청포묵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해피앨리슨의 색다른 청포묵!

하얗고 맑은 청포묵이 푸른 옷과 붉은 옷을 입었어요.

 

 

 

청포묵을 쑤어서 부추간장양념장

얹어 먹는 맛은 진한 봄향기가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맛이고요.

 

 

오이와 야채들을 넣고 무친 맛은

싱그러운 봄향기가 스며드는 맛이예요.

 

 

시금치붉은 피망으로 청포묵가루와

섞어 쑤어 주면 색이 고은 청포묵이 되네요.

청포묵에 야채가 섞이면서

색도 예뻐 시선을 끌기도 하지만 소금간을 살짝 하면

다른 양념 없이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

천연 자연의 맛이 느껴져요.

푸르고 붉은 옷을 입은 청포묵의 세계로

봄맞이 나가 볼까요!

 

 

 

 

 

 

 





 

재료

 

청포묵가루 1, 8

(시금치, 붉은 피망을 갈은 물 양 포함)

시금치 1/2, 붉은 피망 1/2, 소금 1작은술

 

 *재료는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시고,

야채의 양을 적게 하면 엷은 색의 청포묵이 되어요.

당근을 곱게 다져서 넣으면 하얀 청포묵에

빨간 입자가 떠 다니는 것 같은 청포묵이 되고요.

 

 

 

청포묵 쑤기

 

1.   시금치와 붉은 피망을 각각 믹서기에

1/2컵과 곱게 갈아 따로 준비해 주세요.

2.   청포묵 가루와 시금치 넣고 갈은 물,

나머지 물을 섞어 센 불에서 계속 저어 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 불로 줄이고

말갛게 걸쭉해 질 때까지 끓여 주세요.

3.   붉은 피망을 넣은 청포묵도

시금치와 같은 방법으로 쑤어 주세요.

4.   잘 쑤어진 시금치청포묵과 붉은 피망 청포묵을

각 각 유리용기에 부어 주세요.

 

 

5.   유리용기에 부어서 탁탁 쳐내면

겉 표면이 매끄러워져요.

6.   플라스틱랩을 묵에 닿게 씌워두면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굳힐 수가 있어요.

 

 

3-4시간 잘 굳은 청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추 간장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봄의 향기가 코와 입으로

전해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네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엔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어 내면

다시 탱글탱글한 청포묵을 드실 수가 있어요.

 

 

 

부추간장양념

 

간장1/2 컵(물을 조금 섞으면 덜 짜요)

부추 2-3 줄기, 풋고추 1개, 고추가루 2큰술

 

(부추가 들어갔기때문에 파와 마늘은 생략하셔도 돼요.)

 

청포묵 자체에도 야채의 향과 소금간이 살짝 느껴져서

맛이 좋은데, 그래도 양념장이 곁들어지니

그 풍미가 더 하네요.

 

 

 

청포묵 무침 양념장

 

청포묵 1/2 정도, 각종야채 (오이, 양파, 피망등),

참기름1작은술, 소금 1/3 , 깨 1큰술, 다진마늘1/3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시면

물과 식초 설탕을 1:1:1비율로 넣어 주셔요.]

 

 

 

야채를 듬뿍 넣어도 싱싱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푸른 향이 느껴지는 시금치 청포묵과

붉은피망의 약간의 매콤함이

각종 야채와 어우려져

그 맛이 별미였네요.

 

 

 

심심하게 하면 밥이 없어도 한 숟가락 뚝딱

입으로 들어가요.

어른들 입맛에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여러 야채맛을

느끼게 해주는 건강식이예요.

 

 

 

 

역시 어떤 음식이든 많은양을 하는 것은 어려워요.

작은양을 할때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렇게 많은 양을 하려다보니

청포가루와 물의 조절 그리고

불조절의 삼박자가 어려웠네요.

다행히 위의 것은 작은양으로

만들어서 괜찮았어요.

 

아래 큰트레이의 청포묵은 한번에 큰 솥에 쑤어서

시금치청포묵은 좀 질게 되어

탱글탱글한 맛이 덜했고,

붉은피망청포묵은 적당한 듯 보였지만

살짝 굳은듯 했어요.

 청포가루가 좀 많이 들어갔나봐요.

큰 트레이에 잘라 가지런히 담고

부추양념간장을 주욱 뿌려서

한두개씩 가져가시도록 준비했어요.

 

 

봄이되면 세상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온세상이 다시 색을 찾은 이 계절에

순백의 청포묵도 화려한 외출을 하였네요.

 

천연색을 더한 청포묵으로 봄의 밥상을 알록달록 꾸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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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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