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메뉴로는 피자 준비했어요.
버섯, 녹색 피망, 방울 토마토, 올리브를
토핑으로 준비하였네요.


기본 치즈 피자를 만들고,
그 위에 야채들을 골고루 얹었어요.



현아가 만든 딸기 스무디와
엄마표 쿠키를 먹고
알콩 달콩 모여 수다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또 다름 피자 한판!!!
비프 핫도그 썰어 올려 보았네요.
친구 중 핫도그를 좋아한다 해서요. 

이번에는 치즈를 싫어하는 현아와
토마토 소스를 싫어하는 또 다른 친구를 위해
치즈 빼고, 토마토 소스 조금 발라
야채 피자 만들었어요.

-> [집에서 토마토소스가 안 들어간 야채 치즈 피자 만들기] 아이들도 쉽게 만들어요.

피자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핫도그로!!!

드디어 핫도그 비프 소세지가 올라간 치즈 야채 피자 잘 익었네요.

버섯향과 올리브향이 좋은 치즈 야채 치즈 피자에요.


저녁은 이렇게 피자로 먹고요.

-> 10분만에 집에서 튀기는 팝콘!! 영화보며 즐기는 팝콘!
-> [수퍼볼!! 미식축구 챔피언쉽!: 집에서 팝콘을 튀긴다!] Super Bowl Night Dinner
홈메이드 팝콘으로 저녁 영화시간을
더욱 즐겁게 했어요.
두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요.
남은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슬립오버에 들어 갔어요.
밤 11시가 되도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다음날 아침 메뉴!
간단히 팬케이크 구웠어요.
현아의 특별 주문으로
미키 마우스를 만들어 달라네요.

역시 팬케이크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요.


아침도 든든히 먹고,
또 다시 놀이에 들어 간 친구들!!
오전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반가운 친구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질 시간이에요.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 준비했어요.
-> HappyAllysonBakery 런칭소식 전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에요.

현아의 첫 슬립오버
아주 만족스럽게 즐겁게 보내고
현아는 여름방학 되면 또 하고 싶다 하네요.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아도
그저 함께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는 것이
엄마로써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