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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집놀이] 해피앨리슨 화단에 핀 꽃들과 함께하는 사진놀이














 

 

 

 

 

 

 

 

 

 

 

 

 

 

 

 

 

 

해피앨리슨 화단 꽃들의 축제

 

 꽃들과 함께하는 사진놀이

 

긴겨울을 이기고 해피앨리슨의 작고 소박한 화단에

새싹들이 고개를 들고 기지개를 피더니

요즘 제법 흥얼흥얼 저의 꽃밭에서 노래 소리가 들리네요.

해가 잘 드는 곳도 아닌 협소한 공간에

듬성듬성 자리잡은 소박한 희망들이

수줍은듯 고개를 내미는데

어찌나 고맙던지요.

몇해를 피고 지고 또 피어내는

강인한 인내를 저 한송이 꽃을 보며 배우네요.

 

 

벌써 서너해가 되나봐요.

제 생일날 받은 장미 한그루

아직피어나지 않은 서너 봉우리 사이에

올라온 작은 한송이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서방님에게로부터

받은 장미나무네요.

가지치기를 해서 옆에 따로 심은 애들보다

먼저 활짝 웃고 있네요.

 

 

해피앨리슨의 집에 놀러온 친구예요.

지난 주말 친구로부터 한 삼주 돌보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장미 한그루죠.

그때만 해도 봉우리였던 것이

한주 비를 맞고 햇살을 보더니

기울었던 허리조차 꼳꼳이 피더니

어느새 활짝 웃기 시작하네요.

 

 

화분에 고이 꼽힌 장미보다

땅에 뿌리를 내린 이 친구들이

해피앨리슨의 마음을 사로 잡아요.

 

분홍장미

한그루의 나무에서 다른향을 내기도 하나봐요.

 

 

잠깐 피고는 그모습을 감추었지만

늘씬하게 뻗은 줄기에 청초하게 핀 화사함이

봄을 가져다 주었어요.

 

 

지고나니 씁쓸할 만큼

그 자태가 아쉬웠지만

한순간 피어 기쁨을 주고

자신을 희생한 만큼

봄을 빛내 주었으니 고귀한 생명이란 생각도 해보네요.

 

사진편집으로 색다른 멋도 한번 내보았지요.

 

붉은향기

짙은 매력

어둠속에서도 결코 꺽기지 않는 고고함

 

 

홀로 피어 있어서 더욱

빛을 발하는 한송이

하루를 살더라도

이렇게 살다지면 행복하겠네요.

 

 

 

어느날 내게 찾아온 그대

선인장의 꽃은 피기 쉽지 않아

피는 꽃을 보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네요.

 

 

클릭--> 2013/05/06 - [앨리슨의 행복한 서재/앨리슨의 독백:시와명상]

- [창작시:해피앨리슨]그런날이 있습니다

 

 

심다보니 시멘트 현관길과 너무 바짝 붙어 버렸지만

그 우아한 자태를 잃지 않고

자리를 잡았네요.

 

화분에 심겨진 오렌지 나무

키가 180 cm 쯤 될까요...

현아의 6살 동갑내기예요.

두그루가 있어요.

오렌지씨를 심어 6년을 키웠더니

제가 한참을 올려다  봐요.

화분에 있다보니 오렌지는 안열리네요.

아이들이 가끔 물어요.

오렌지는 언제 열리냐구요.

 

 

몇그루가 더 있었는데 혹시해서

밭에 심어봤더니 그 생명을 다해 버렸어요.

더운 지방에서 살아야하는 나무인데

초가을 날씨를 못이기고 겨울을 못나더니

제곁을 떠나더군요.

 

 

클릭-->2013/06/10 - [앨리슨의 행복한 서재/앨리슨의 독백:시와명상]

- [창작시: 해피앨리슨] 가장 행복한 순간

 

 

해피앨리슨이 사진편집놀이에 한참 몰입한 날이예요.

 

홀로핀 장미한송이가

거친 밭에 저리도 우아하게 피어있는 모습에

흠뻑 빠졌네요.

 

 

밤에 핀 장미

빗속에 홀로 서있는 강인함

결코 굴하지 않는 당당함

어두운 비오는 밤에

과연 나는 홀로 있을 수 있을까 싶네요.

 

클릭-->2013/06/02 - [앨리슨의 행복한 서재/앨리슨의 독백:시와명상]

- [창작시:해피앨리슨] 가시같은 사랑

 

 

비가 내린 베란다에는 촉촉한 향기가

나무와 푸른잎들과 춤을 추듯

어우러져 내 영혼마저 불러들여요.

 

 

2013/06/07 - [앨리슨의 행복한 서재/앨리슨의 독백:시와명상]

- [창작시:해피앨리슨] 빗속에 선 그대

 

 

한참을 비를 맞으면서도

떠날 줄 모르는 발걸음을

어찌할까요....

 

꽃들의 축제에 흠뻑 젖어

숙여 있던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은

한폭의 그림

 

 

하루에 열번만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다네요.

 

 

빨려 들어갈 듯한 하늘

조금만 맑은 날이면

내 머리위에 떠다니는 저 구름들을 벗삼아

흘러갈 수 있는 내 삶을

많은 시간 멈춰서서 고개숙인 채 서 있는

나 자신을 보았네요.

 

 

자연을 본받아 살아가면

억지로 살아지는 법이란 없을 듯 해요.

 

 

너무 넓어 한폭에 담을 수 없는 하늘

너무 높아 끝을 볼 수 없는 저 높은 곳

그너머 무엇이 있을지 몰라

무한 상상을 하게하는 하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이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하게 하는 자연

 

해피앨리슨의 꽃들과 잠깐의 여유를

즐겨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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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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