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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

 

 

 

'궁중'속에 사는 우리,

특히 현대를 사는 우리는 무리 속에 삽니다.

무리를 지은 '떼'에 속해 흘러가다 보면

나의 본분을 잊고, 허황된 현실을 쫓기도 합니다.

현재의 '나'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고, 매일을 살아가는 것 또한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줄무늬 애벌래'에게 찾아온 번민이 '그런것'이었던 듯 합니다.

매일 매일의 지루한 듯 흘러가는 시간,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그저 한마리의 애벌레로서 살아가야 하는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듯한 허무함....

분명 또 다른 삶이 있을 텐데..

더 나은 미래가 있을 수도 있고, 더 나은 목적이 있는 삶이 있을텐데...


한마리의 작은 애벌레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나비가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을 허황되게 살지 않았을지도....

아니 알았어도 더 빨리 높은 곳을 날기 위해 그 순간의 작은 행복을 버리고, 바둥거리며 

저 기둥을 타고 몰라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도 내게 주어진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둥을 타고 

저 높은 곳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하며

오늘도 내 옆의 가족과 친구들을 밟고 올라가고 있느지도 모릅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줄무늬 애벌레'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무엇이 있을까, 어디로 가야 하나.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 중에

다른 애벌레들의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쫓아 ' 애벌레 기둥'을 발견합니다.

너무 높아 끝이 하늘 어딘가에 맞닿은 듯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기둥,

밟고 밟히며 자신들의 몸으로 세워져 버린 기둥, 

그 사이 사이로 또 밟고 밟히며 올라가는 애벌레들,

높이 올라가기 위해 옆의 애벌레를 밟고 올라가다 다시 떨어지기도 하는 애벌레의 모습도 보입니다.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리도 모두 곳만 바라고 올라갈까.

줄무늬 애벌레 올라가 보기로 결심하고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올라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 없고, 모두 답이 없는 하늘 기둥을 향해 올라가면서

내가 어디만큼 있는지, 어느 만큼 가야 하는지, 도대체 곳에 가면 무엇이 있는지 

물어도 아무도 답을 하지 못합니다.

그 누구도 저 기둥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고, 맹목적인 행군을 하며 회의에 차고 지쳐 있을 때쯤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 만납니다.


둘은 이상 의미 없는 기둥타기를 그만두고

자신들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살기로 결심 후 

서로 의지하고 용기 주며 다시 기둥을 내려 옵니다.

둘은 애벌레로서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어느 덧 또 다시 회의에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뒤로 하고 '애벌레 기둥'을 타게 됩니다.

혼자 남겨진 '노랑 애벌레'는 홀로 남아 살아가다 '누에고치를 만들고 있는 애벌레' 만나게 됩니다.


그로인해 '노랑 애벌레'는 새로운 삶의 경험을 하게 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합나다.

'나'의 본 모습, 살아있음의 존재 이유랄까.....

그러나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를 '애벌레 기둥'을 탓을 때 만큼이나

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데에도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독한 고독과의 싸움,  자신을 이겨내는 고통이 이 길에도 있었지만 

내가 찾아 헤매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희망과 설레임이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긴 시간동안 어두운 집을 짓고 나무 위에 매달린 

'노란 애벌레'는 오랜동안의 수련 끝에  날개를 펄럭이며 

다른 애벌레들이 그리도 보고 싶어 하던 기둥의 끝을 볼 수 있는 '나비' 되었습니다.

'노랑 나비'가 되어 유유히 하늘을 날며 아직까지도 서로를 짓밟으며 

기둥을 이루는 수많은 애벌레들의 꼭대기에서 아름다움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아무 목적도 없이 끝만을 향해 올라가던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보았고,

자신을 알아본 '노랑 나비'의 눈빛에서 자신의 삶의 목표와 본분을 깨닫게 되고,

상처와 아픔을 기둥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끝까지 기다려  '노랑 애벌레' 나비가 되어서도 '줄무늬 애벌레'를 위로하며 지켜주고,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만의 싸움을 하게 되며 그도 역시 '나비'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둘은 푸른 하늘을 나는 자유로운 나비가 되어 수많은 애벌레들에게 모범이 되고,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희망을 꿈꾸는 나비가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과연 지금 나는 어떤 기둥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까

아직도 무엇이 있을 것 같은 '기둥 끝'을 행해 의미없이 전진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절망과 포기로 오르다 다시 내려 오기를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되 돌아 봐야 하는 순간이 지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맹목적으로 현실과 타협하여 '궁중' 이 몰고 가는 '떼'에 휩쓸려 살고 있지는 않은지,

머나먼 미래에만 있을 것 같은 존재감과 행복 추구를 위해

현재의 귀중한 삶을 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때론 '나'에게 주어진 삶에 큰 희생과 인내가 필요해 

한 순간 순간이 더 고독스러울 때가 있겠지만

잡히지 않는 허상을 쫒는 삶을 사는 것 보다는 덜 고독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 해봅니다.


내게는 존재 가치의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저 편하게 얻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한 마리의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고독이라는 시간이 존재 하듯이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순간이 주어져서 이겨내야만 합니다.

'나비'가 되어 날기를 희망하는 만큼 애벌레이기를 

포기하는 결심이 있어야 꽃들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날개로 날아다니며 하늘과 땅을 연결시켜 준단다.

그것은 속에 있는 감미로운 이슬만을 마시며 

사랑의 씨앗들을 꽃에서 꽃으로 옮겨다 준단다.

나비들이 없으면 세상에는 꽃들이 사라지게 된단다.

네가 마리의 애벌레이기를 기꺼이 포기할 만큼 절실히 날기를 원해야만 한단다.] 


<본문 중에서>

 

기다린 것은 [용기]였습니다.

자신의 탈을 벗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것은 나를 이기는 용기였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또한 용기였습니다.

눈앞의 기회를 바로 아는 것조차 용기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노란 애벌레'도 '줄무늬 애벌레'도 용기 있는 기다림으로 하늘을 있었던 것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의 삶이

'나비' 되어 하늘을 훨훨 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꽃씨' 널리 퍼트리는 희망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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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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