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토스트와
남은 짜투리로 프렌치 토스트
아이들의 봄 방학 첫날 아침!!
부드러운 에그 토스트와 프렌치 토스트로
아이들에게 점수 좀 따 보았네요. ^^
브런치로도 좋은 고소한 에그 토스트와
상큼한 딸기 프렌치 토스트에 얹어
달달한 시럽과 먹어도 맛있고요.
두유 한잔 그리고
아보카도 한 쪽과 함께 먹으면 더욱 고소한 아침....
아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네요.
-> 부드럽고 폭신한 프렌치 토스트 french toast 만들기
아래↓ 레시피는 위 링크 ↑의
프렌치 토스트에서 가져 온 거에요.
**
밀가루 1/4컵, 우유/두유 1컵, 계란 3개,
계피가루 1/2 tsp, 소금 조금,
1 tsp 바닐라 엑스트렉,
설탕/아가베시럽 1 Tbsp, 도톰한식빵 10개정도,
팬케이크 시럽, 설탕 파우더 (sugar powder)
설탕대신 아가베 시럽 사용했어요.
1. 통밀 식빵 가운데를 동그랗게 파 내고
2. 동그랗게 도려낸 식빵은
프렌치 토스트 에그 반죽에 묻혀 구워 내요.
식빵의 가운데 도려 낸 부분도
프렌치 토스트로 변신!!!

잘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원하는 대로
버터를 둘러 주어도 좋고요.
저는 올리브 오일 조금 둘러 구웠어요.
프라이팬에 닿은 부분이
적당히 익었다 싶을 때 뒤집어 주거나
뚜껑을 덮어 주면
표면이 익어요.
취향에 따라 베이컨을 잘게 부숴 얹어 구워도 좋고요. 치즈도 좋을 듯 하고요. |
노릇 노릇 잘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 위에
원하는 과일을 얹기도 하고
고소한 아보카도 얹어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가운데 자르는 순간
노란 노른자가 주루룩~~~~
고소함이 극에 달하네요.
브런치 식당에 가면
오믈렛 부터 에그 베네딕트 등
토스트와 달걀이 빠지지 않는
미국인들의 아침 식사!
저도 달걀 노른자의 고소함을 참 좋아 해요.
브레인 푸드인 아보카도까지 한 입....
아이들이 좋아해서 간식으로도
자주 먹는 것중 하나에요.
통밀빵이라 살짝 퍽퍽 할 수 있지만
달걀 노른자로 촉촉히 먹을 수 있네요.
남김 없이 알차게 먹은 아침
일주일의 봄방학 동안
하루 세끼 무얼 먹을까요?
-> 부드럽고 폭신한 프렌치 토스트 french toast 만들기
-> 너트 향이 그윽한 바나나 피스타쵸 호두 프렌치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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