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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자박자박 뚝배기 두부조림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6. 4. 28. 21:59














보글보글 자박자박 

뚝배기 두부조림









 -> 출장 다녀온 남편을 위한 뚝배기 아욱된장국 아침밥상


이른 아침부터 보글보글대는 

뚝배기속의 메뉴는 무얼까요?

네... 맞아요.

어재 아침 남편의 아침상을 준비하며

끓였던 뚝배기 두부조림이에요.


아직도 시카고의 추운 날씨가

따뜻한 음식을 부르다 보니

눈에 들어온 찬장속의 뚝배기!


매일 밑반찬으로도 아주 인기 만점인

두부 양념장 조림을 

조금 색다르게 연출했네요.





 -> 매콤한 두부간장양념조림, 두부조림, 밑반찬, 두부요리

보통은 두부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운 다음

간장 양념장을 맛있게 만들어

냄비에 구운 두부를 차곡 차곡 담고

한 켜씩 양념장을 얹어

보글보글 끓이며 살짝 조려 내면

아주 고소한 두부 조림이 되네요.

누구나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밑반찬 중 하나인 매운 두부간장조림

위에 소개한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에 소개할 두부조림은

자박자박 보드랍게 끓여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조림인데,

찌개대신으로 먹을 때는

뚝배기채 내 놓아도 좋고요.

아니면 먹을 만큼

접시에 담아 내어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재료


찌개용 두부 1/2모, 간장 1/2컵미만, 

고추가루,청고추/홍고추/피망, 

파, 간마늘, 깨, 

참기름/고추기름


*두부는 물기를 빼지 않아요.




작은 뚝배기에 만들기에

두부는 반모만 준비했고요.


간장은 간장종지 한컵정도에요.

파 대신으로 부추 적당히 종종 썰어 넣고,

청고추와 붉은 피망 참깨, 

고추가루, 다진 마늘 한꺼번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네모나게 썰은 두부를 뚝배기 안에 

돌려 담고요.


부드러운 찌개용 두부를 사용했어요.

더 연한 생두부를 사용해도 좋겠네요.



양념장을 얹으면

간장은 두부의 절반이 못 미치게 

담아지는데,

두부를 채에 받쳐 물기를 빼지 않았기에

끓으며 두부에서 물이 나오면

간장과 섰이면서

짠 농도도 맞춰질 테고

국물의 양도 늘어나서 

자박자박한 뚝배기 두부조림이 될거에요.



뚝배기가 뜨거워지며

간장양념이 끓기시작하면서

두부에서 물이 나오면

어는새 배가 국물의 양이 배가 되지요.

국물의 양이 너무 많아져도

찌개인지 국인지 구별이 안되니

이 정도가 딱 좋은 듯 해요.



이 때 마지막 참기름을 조금 둘려 주면 

그 고소함이 아주 좋고요.

저는 고추기름을 한바퀴 둘려 주었어요.

식탁에 내 놓기전 

마지막 끓을 때 고추기름 둘러 주고

한소끔 끓이면 마지막 향이 

콧 끝에 전해 지면서

그 맛도 아주 짙은 풍미가 살아요.



이제 마지막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이대로 국물과 두부를 함께 떠 먹으면

얼마나 속도 따뜻하고

입안이 즐거울까 기대가 되네요.



두부 한점 입에 쏘옥 넣어 보니

밥 반찬으로 먹기 딱 좋아요.

이대로 뚝배기 껴안고

밥 한공기 뚝딱 하고 싶지만 

잠시 참아 두고요.



남편 밥상부터 차리기에 들어 갔네요.

남편은 아욱 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담아 내려 하니,

두부조림은 접시에 내 놓기로 하고요.

남은 건 뚝배기채로 

나두었다가 다시 끓여서

먹어도 좋으니까요.

이 때는 물을 조금 더 붓고

끓이면 좋겠지요? 

두 번 끓이는 것이니 

짜 질테니까요.



 -> 출장 다녀온 남편을 위한 뚝배기 아욱된장국 아침밥상



이렇게 해서 아침상을 준비해서

이대로 들고 남편에게로 갔지요.

옮길 필요 없이 드세요~~~~

침대에서도 상관 없고,

일 하는 책상에서도 상관 없고요.

이런 기막힌 배려를 하다니...... ^^




남편은 아욱된장국,

저는 남은 뚝배기 두부조림과 밥 한공기....^^

물론 남편에게 조금 더 양보 했지요. 



 -> 매콤한 두부간장양념조림, 두부조림, 밑반찬, 두부요리


노릇노릇 구운 두부조림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두부조림으로

뱃속까지 따뜻한 아침 한상이었네요.

아침은 항상 왕처럼 먹자가

저의 철학이라면 철학이죠.


아이들도 아침만큼은 

한국밥상으로 꼭 먹고 학교가기...

아침은 거르지 않는 해피앨리슨네의 하루 시작이었어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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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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