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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그리고 퓨전 요리

바베큐 소스로 양념한 소고기 미트볼 버거로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다



바베큐 소스로 양념한 소고기 미트볼 버거






미트볼 좋아하시나요?

네!!!! ^^

아이들의 고함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미트볼 넣은 스파게티도 좋아하고,

미트볼 자체로도 맛있고요.


오늘은 소고기 미트볼

바베큐 소스로 양념하여 구워 내고, 

햄버거 빵에 넣어

소고기 미트볼 버거를 만들었어요.




야채도 함께 얹고

치즈 얹어 살짝 녹여 내면

달짝지근함과 고소함이

한 입 가득 하네요.









소고기 미트볼과

브록콜리, 컬리플라워를 

함께 먹으니 미트볼의 바베큐 소스와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았어요.



브록콜리와 컬리플라워를

양파와 함께 

잘게 다져 바베큐소스에 함께 섞어

미트볼을 양념했어요.


미트볼은 바베큐 소스에 버무려서

잘게 다진 양파와 오븐에 구워 주었어요.


꼭 오븐이 아니여도

팬으로 스토브 불 위에서 

적당히 졸여 주어도 되어요.

미트볼의 양념맛과

바베큐 소스, 그리고 양파가 함께

졸여지며 맛의 풍미가 더욱 그윽해 지지요.



햄버거 빵으로는 프렛즐 빵이 있었네요.

프렛즐 햄버거 빵

보통 다른 빵보다 쫄깃하죠.


보통 햄버거 빵도 좋고,

핫도그 빵도 좋아요.



바베큐 소스가 잘 졸여지면서

미트볼이 윤기가 흐르는 것이

맛이 있어 보여요. 



이제 세팅을 시작해 볼게요~

빵 위에 미트볼을 적당히 얹고,

빵 크기에 맞게 미트볼 네개를 올렸어요.

양파와 브록콜리 바베큐 소스를

듬뿍 더 얹어 주었지요.



콜비 잭 치즈를 얹고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치즈를 얹으면 되어요.



토스트 오븐에 살짝 녹여

먹음직 스럽게 하고요.








원하는 데로

잘게 다진 야채 더 얹어 주어요.



잘 녹은 치즈와 달짝지근 양파향이 

더해진 바베큐소스의 궁합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양상추 한 두장 곁들여서

먹으면 각각의 야채향도 어울어져

맛이 좋더라구요.


아이들 마음을 제대로 빼앗았어요.

당연히 남편의 마음도 사로 잡았구요. 


주말 한 끼 온 가족을 위해

간단히 준비해서 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메뉴에요.

작은 파티 음식으로도 좋을 듯 해요.

다음 아이들 모임에 한 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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