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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일상'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8.04.01 [미국 강아지 쉘터] 입양 센터에서 강아지 입양하다
  2. 2017.10.11 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풋볼, Football
  3. 2017.08.22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여름 캠핑에서의 아침식사
  4. 2017.04.03 신선도 좋은 야채 과일을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로 배달
  5. 2016.10.27 미국 할로윈을 앞두고 펌킨농장에 몰린 인파
  6. 2016.10.06 아이들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선물, 홈메이드 쿠키
  7. 2016.09.30 미주 시카고 학군 5k 두번째 도전,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
  8. 2016.07.18 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Taste of Mexico
  9. 2016.07.05 축제 분위기의 미국 시카고 독립기념일 동네 퍼레이드 2016
  10. 2016.06.10 여름에도 아이스 하키 !!!!!
  11. 2016.06.08 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12. 2016.05.26 소박하지만 심고, 수확하고, 보는 즐거움 가득한 텃밭과 장미 화단
  13. 2016.05.23 [GOTR]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 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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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6.04.03 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18. 2016.04.01 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Dadday Daughter Dance 2016
  19. 2016.03.15 나의 한 표!!-미국 예비 선거날 03/15/2016
  20. 2015.10.29 [스케이트장에서의 할로윈 파티 ] Halloween on Ice
  21. 2015.09.01 생일파티 슬립오버 2탄
  22. 2015.07.02 작은 텃밭 야채로 깻잎 장아찌, 야채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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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5.02.26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플레이도우 Homemade Play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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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12.28 우리들의 마지막 2014년 홈파티!
  28. 2014.12.24 Merry Christmas 2014! 150 개의 크랜베리 아몬드 브레드! 2탄
  29. 2014.12.02 현아의 스파(spa)체험!!! 미국에서의 여자아이들 생일파티!
  30. 2014.11.24 하키팀 식당에서 피자 만들기 경험@Sergio's Pizza

[미국 강아지 쉘터] 입양 센터에서 강아지 입양하다















쉘터에서 강아지 입양하다



어느새 시간이 흘려 강아지 입양한지 

1년 3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만났을 때 3개월,

집으로 데려 올때 4개월이었던 세이지 (Sage), 

강아지 이름이에요. 2016년 12월이였지요. 






위 사진은 세이지와 함께 태어난 아이들, 

엄마가 테리어이고, 아빠가 블랙 레바도르인 듯 하다고

쉘터에서는 예상 하더군요.

어미가 버려졌을 당시 새끼를 베고 있었고,

쉘터로 데려와 다행히 새끼들은 

따뜻하고 안전한 곳에서 태어나 보호를 받았다네요.

9월 8일이 생일인 세이지와 그 형제들은 

미국 추수감사절과 가까운 시기에 태어나

아이들 이름들은 추수감사절을 떠오르게 하는 

이름들로 지어 주었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세이지였어요.

우리는 그 이름을 그냥 부르기로 하고

세이지는 우리 가족이 되었네요.


세이지를 입양한 곳은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

세이지를 입양하기 위해 몇 주동안 여러곳의 입양센터를 

연락하고 알아보고 기다리고 하여 한 곳을 정하고

간 곳이 HELPING PAWS ANIMAL SHELTER 였네요.

각 쉘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강아지의 종류가 다양해요.

저희가 간 곳은 아주 작은 새끼들 보다

중견부터 큰 아이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다행히 그 중 제일 작은 아이가 세이지와 그 형제들 이었어요.

다 크고 나면 물론 중견개 크기이고요.

어느 눈이 엄청 내리던 날이었네요.



현아가 강아지를 너무 원해서

결국 결심하게 된 것이지만

지금은 온 가족이 너무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어요.

쉘터는 너무 잘 되어 있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고

그 곳에 있는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 대는 날이였는데,

어린 아이들과 부모들의 방문이 있더군요.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꾸밈이 

입양하는 이들로 하여금 이곳의 아이들이 

정말 사랑 듬뿍 받고 있었구나 생각 들게 하였지요.

새 부모들을 기다리는 아이들이에요.

고양이들도 있어요.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한 방이네요.

아마도 걸스카우트에서 견학을 온 듯해요.

입양을 원하는 이들도 있구요.

두 번째 방문, 드디어 새 식구가 생기는 날

처음 왔을 때 온 가족이 와서

가족 인터뷰 먼저 마치고,

이 날은 마지막 서류 입양 절차 하며

강아지를 데려 가는 날이에요.


두근 두근 새 식구 만날 생각에

심장이 콩콩 뛰던 기억이 새삼 떠 오르네요.

기다리는 동안 각 방들도 둘러 보았네요.

긴 복도 옆으로 작은 방들이 있어요.

처음 방문 왔을 때

이 방에서 세이지를 개인적으로 만나 보았지요.

원하는 아이들과 첫 만남을 이 방에서 갖고

그 중 결정을 내리네요.


첫 날 두 아이를 만났는데,

세이지를 선택한 이유라면

유난히도 사람을 좋아하던 기억이에요.

장난감을 주어도 우리에게 와서 킁킁대며

안기려고 했지요.

그 성격 그대로 지금도 사람들과 

부벼대며 있는 걸 너무 좋아해요.

쉘터에서 챙겨준 여러가지들 

3개월 동안의 병원 기록과

입양 절차 기록

그리고 먹을 것등

이것은 우리가 준비한 세이지 것들

처음이라 어떤 것이 세이지 한테 맞는 것인지 몰라

적당히 준비해 보았는데.....


1년 넘게 살면서 많이 바뀌었던 것들이지요.

생각보다 힘도 세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였던 터라....


짜잔~~~~~

내 이름은 세이지에요.

아웅 넘 귀여워라....

세이지는요.

겁도 많고 순종적인 아이라

처음 사람을 만나면 찔끔 찔끔 실수를 하기도 해요.

이 날도 꼬리 바싹 내리고 

그러고도 와서 안기려는 세이지.

점핑도 너무 좋아하고

사람만 보면 마구 와서 안기려는 걸

커지니 덩치덕에 우리가 때론 밀리기도 하네요.

저 때는 마냥 작아서 귀엽기만 했어요.

아 세이지만 암컷이에요.

현아가 세이지의 언니가 되는 첫 날이네요.

언니~~~ 

입양하고 다음주가 크리스마스였던 듯 해요.

쉘터에서의 마지막 사진이 되겠네요.

6마리 중 우리가 데려온 세이지에요.

전체적으로 까맣고 네 발 등의 발톱들이 하얗고

가슴이 턱시도 처럼 하얀 꽤 귀엽게 생겨

현성이가 선택한 아이지요.

가져온 하네스가 많이 크네요.

아직 사용할 수 없겠어요.

차 에 처음 탓을까요?

저희가 태어나서 처음 만난 입양 부모라네요.

지금 보아도 너무 귀여운 우리 세이지

이제 집에 가자~~~ 

가슴에 하얀 무늬가 너무 예뻐요. 우리 세이지

지금에 비하니 너무 작네요.

가슴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였는데요..

10파운드 안팍이였던 세이지

지금은 45파운드에요.

처음 타는 차인지라 처음에는 불안해 하더니

금새 자리 잡고 앉았네요.

쉘터에서 선물로 준 세이지의 작은 이불

세이지가 있을 케이지인데요.

거의 사용 안했다네요.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은 지금

세이지는 우리와 언제나 어디든지 함께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혼자 있는 걸 정말 싫어하죠.

처음 우리집네 오던 날

이젠 오빠품에 저렇게 안기지 못하는 정말 커버린 우리 강아지

아직 너무 철이 없어 방방 뛰어다니는 아이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 세이지

정말 이쁘고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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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풋볼, Football















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풋볼, Football



미국에서는 수퍼볼일 때면 

거리가 조용해질 만큼 미식축구는 인기가 최고지요.






하키만 7년을 한 아들이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풋볼, 미식축구를 시작했네요.

중학교때 하키를 잠시 쉬고

미식축구를 해 볼까도 했지만

나름 하키에 대한 열정이 커서

못해본 미식축구

고등학교 입학하며

아빠의 설득에 큰 결심을 했어요.

미국의 고등학교는 4년제인지라

10대 청소년기의 아주 중요한 시기이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는 시기고요.

그만큼 학교에서의 자리잡음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요.

미식축구, 풋볼이 미국에서 열광의 스포츠 중 하나인지라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부에 있다하면

학교 생활의 중심부에 자리 잡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인기가 많은 스포츠 답게

자부심이 아주 크지요.

동양인으로서 공부만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닌지라 

체력이 국력이라는 엄마의 생각에 따라

하키를 7년동안 꾸준히 해온 아들,

이제 고등학교는 학교 중심으로 

운동도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아빠와 엄마의 조언에 따라준 아들,

고맙기도 하답니다. ^^

하키는 학교 주최가 아닌

동네 운동이였기에 여러 학교의 또는

여러 동네의 아이들이 함께 하던 운동이였지요.

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는 

9월 학기와 함께 시작,

고작 10월 말, 두달 동안 하는 운동이지만

쉬는 날도 연습이 있을 만큼

일주일 6일을 하루 두시간씩 운동을 하더군요.

수업, 성적 또한 중요시하는 

미국의 시스템은 정말 부모로서는 좋을 수 밖에 없어요.

모든 수업의 선생님들이 미식축구부의 아이들의 태도, 성적, 숙제 등을

코치에게 바로 바로 보고 하게 되어있어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은 그에 한한 벌칙을 

받게 되어 있어요.

학교 운동이 아니였던 하키 또한

한 학기 성적에 모두 A (수)를 받은 기록을 주면

유니폼에 달 수 있는 패치도 주었었거든요.

운동만 열심히 해서는 안되는 거지요.

학생의 주 본업인 수업을 잘 하지 않으면

하키든 미식축구든 운동은 계속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하키도 운동량, 연습량이 워낙 많았고 힘들었었던지라

처음하는 미식축구지만

힘 겨루기에 결코 밀리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을 했네요.

고등학교 4년 동안

학교 친구들과 한 운동으로 맺어진 인연이

얼마나 학교 생활을 즐겁고 뜻깊게 보내질지는

경험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해요.

벌써 중학교 때 친구들 중 두 명을 

미식축구부에 들이는 리더쉽 마저 발휘 했더군요 ^^

그 외 대부분 아이들은 

현성이가 하키를 어릴 때 부터 했듯이

미식축구를 오래 한 아이들이에요.

아직도 하키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지금에 충실한 아들에게 고맙기만 하지요.

아무래도 초보라 많이 어설플텐데요.

하키를 할 때도 

운동을 하지 않는 다면 아마도

금방 학교 스케줄에 쉽게 지칠거란 말을

들은 기억이 나요.

체력은 국력이다!!!!!

공부도 체력이 따라 주어야 할 수 있죠.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를 했던 아빠는

자기가 했던 운동을 

아들이 고등학교에 가서 하니

더욱 신이 나고 새롭나봐요.

하키는 잘 모르는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미식축구는 자신이 했던 운동이니 

더 실감을 하는 듯 하더라구요.

고등학교 미식축구도 레벨이 있는데,

다행히 1학년만 구성된 팀이 있어

오래 했던 친구들은 실력이 뛰어나

잘 하지만 그래도 

처음하는 아이들과 함께 해도 

그다지 크게 실력차가 나지 않아

할만한 것 같아요.

포지션이 다를 뿐이지요.

1학년 아이들 게임과

선배들 팀이 함께 하는 게임날은 아주 볼만해요.

온 동네 어른들까지 총 동원해서 보러 오니까요.

당연히 모든 친구들도 응원차 오지요.

모두 학교 팀의 같은 색의 티셔츠들로 맟추어 입고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을  해요.

치열한 게임을 마치고

마무리 하는 팀!!!

우리 팀이 큰 차로 이기기까지 했으니

정말 기분 좋은 날이네요.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들,

그래서 고마움은 더 커지네요.

선배들의 게임에 앞서

학교 밴드부의 입장이 또한 볼만했네요.

선수들의 입장식은 언제나 경건하고

멋있다는 생각을 해요.

현성이가 하는 오케스트라와 달리

밴드부는 이런 매력이 있지요. ^^

금요일 저녁,

진정 즐길만한 날이라 모두 이 곳에 모여

함께 응원하네요.

온 동네 축제와 다름없지요.

역시 선배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이제 겨우 하키란 운동을 알아가게 된 

저는 또 다른 풋볼을 배우기엔 조금 벅차지만.......

그래도 

아들이 하는 운동이니

힘차게 응원해야겠지요?!!!!!!

풋볼, 미식축구 시즌은 일찍 끝나기에 

다음해 새 시즌이 시작하기 까지

미식축구팀만의 이득이라면

학기 중, 겨울학기동안은

헬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겨울동안 몸을 단련시켜 

건강과 몸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땀에 흠뻑 젖어 나오는 선수들의 모습에 

부모들은 모두 한 껏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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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여름 캠핑에서의 아침식사

















여름 캠핑에서 맞이한 아침식사






넓은 잔디 위에 저희 탠트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꽤 넓은 캠핑장이였는데,

케빈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몇몇 가정은 캠핑보다 케빈에서 자는 것을 선택 했지요.

올해는 저희 가정만 탠트에서 2박 3일 보내었어요.

아, 이틀째에 몇몇분들이 오셔서

탠트에 합류 하셨었군요.


한 낮에는 햇살이 더웠지만

우거진 나무 풀숲이 선선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캠핑하기에 좋은 날을 선사 하였네요.


저희 탠트가 자리 잡은 곳은

넓은 잔디 한 쪽 구석진 곳이였는데

이른 아침 해가 오르면 

탠트 안으로 햇살이 들어와

살짝 추웠던 탠트 안을

따뜻하게 데워주기까지 했어요.



저 멀리 남편과 세이지

새벽부터 모닥불을 지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

산책하고 있네요.


 







지난 밤 내린 비덕에

모닥불 나무들을 덮어 놓았었는데도

습기가 많아 불 붙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어렵게 피운 모닥불에 물 끓여 마신

커피는 역시 이름 아침 캠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이였네요.



아침해가 어느 정도 떠 오르고

하나 둘 모닥불로 모여 들고

아직 잠에서 덜깬 우리 공주

엄마 극성에 사진 한번 찍어주었네요.



캠핑에는 어느 덧 달인이 되어 있는
보이 스카우트 아들!!
이번 캠핑 음식도 아들의 아이디어였어요.
보이 스카우트에서 캠핑을 가면
대부분 본인들이 모닥불로
요리를 하다보니
모닥불 피우기와 캠핑 요리에는
자신이 있게 마련이죠.


스크램블을 만드는 남편

캠핑 요리에 요즘 한창 취미를 붙였네요.



싸늘한 아침 속을 데워 줄 수프

닭 가슴살, 콩, 토마토 등등 넣고

오래 끓여 주니 모두가 반해 버린 아침 수프였네요.




또띠아는 바삭하게 모닥불에 구워 주고요

수프에 찍어 먹으니 고소해요.



검정콩은 이대로 끓여

따뜻하게 먹어도 좋지요.


이번에는 부리토에 넣어 먹을 거에요.



캠핑에서 모닥불로 해 먹은

건강식 아침메뉴 부리토!


모두들 좋아 하셨어요.



아들과도 한 컷!!! 



구운 감자 빠질 수 없죠!!!

모닥불피우며 넣어 두었다가

한 참 후 꺼내어 뜨거울 때 먹는

뜨거운 구운 감자!!

별미라 할 수 있죠.



우리 세이지.....

캠핑 와서 너무 좋아요.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감자 튀김, 도우넛!!








생감자 굵게 썰어 

기름에 튀겨 내니

야외에서 튀겨낸 감자 튀김이 별미 중의 별미에요.



소리부터가 달랐어요.



이 도우넛이야말로

모든이를 경악하게 만든 주범이에요.

너무나 간단히 만들었는데

어쩜 그리 맛있었는지...

양이 적어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네잎 클로버를 두개씩이나..
벌써 행운은 와 있었던 거에요.

날 좋은 한 여름,
자연속에서 보낸 2박 3일이 준 여유는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 몇일의 단란하고 소박한 여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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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좋은 야채 과일을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로 배달
















신선도 좋은 야채 과일을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로 배달





아마존으로 야채 과일 그외 

신선함을 요구하는 먹거리 장보기 해 보았어요. ^^


몇몇가지 사러 나가기 위해

눈 치우고, 차 시동걸고, 미끄러운 길 운전하고,

파킹랏 찾고, 번거로와도 너무 번거러운

시카고 겨울......

시간도 줄이고, 번거러움도 줄이고,

그 덕에 개스비도 절약할 겸

일석이조 장보기....


아마존 프레쉬로

장보기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도 편리하고 빠르고

신선도도 좋아서 몇달째 이용하고 있지요.

이러다 보면 나갈일이 점점 줄듯도 싶지만

나름 나가야 하는 핑계가 줄어 좋았다는요. ^^



한 달 사용비가 15불이고,

첫달은 무료이고,

물품들의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요.

시중 가격들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아요.

기본 40불을 채우면

밤에 주문을 넣어도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문 앞에 배달이 되니

급하게 생각난 것도 다음날이면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주문을 넣을 때 

2-3일 걸릴 것도 바로 알 수 있어

조정 가능 하고요.

금방 금방 먹어야 하는 과일과 야채

특히 아이들 학교 도시락용 재료들은

아마존 프레쉬를 이용하니

몇일마다 나가 장보지 않아도 되어 참 편하고 좋았네요.



패키징도 참 꼼꼼히 종류별로 

잘 담아 주어서

상한 식품도 없었고요.








각각 비닐로 잘 싸서 담고

보온까지 잘 처리한 백이라

오히려 마트에 가서 고를 때보다

신선도가 더 좋았던 듯 해요.



처음 주문 했을 때 

시범 삼아

골고루 사 보았지요.



종류별로 꽤 범위가 넓어

고를 수 있는 것이 많아요.



처음 받아 보고

하룻밤 사이 가져다 주는 샤핑백인데도

꽤 꼼꼼히 패키징을 해 준데

놀랄 정도 였어요.



아이스팩까지 여러개 넣어

싸고 또 싸서 넣었더라구요. ^^

한 꼼꼼 하네~~~ 했지요.



아이들 학교 도시락용

터키 브레스트도 

마켓에서 사는 제품 그대로를 

주문 할 수 있었고요.

아이스팩과 함께 

차갑게 배달 되었네요.



도시락용 야채 또한

정말 신선한 상태인 것을 골라야 하는데

몇일만에 시들어져 버려서

힘들때가 많아요.

그런데다 더우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싱싱하지 않은 것을 보내면 더욱 곤란해지죠.

그래도 한 번 시도는 해 봐야겠다 싶어 

주문 해 보았네요.

다행히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크기도 신선도도 딱 좋은 야채가 배달 되었어요.



자칫 잘 못 고르면

신선함이 떨어지기 쉬운

파 마져도 좋았네요.

아이스팩 여러개를 구석 구석

잘 넣어 주었어요.



당연히 이 정도 좋은 상태의 샤핑백이면

재활용 해야겠지요? ^^



바나나도 잘 익은 것으로,

그러나 물러지지 않은 것이 왔고요.

식빵은 자칫 눌려서 찌그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넓은 박스에 담아 배달 되었어요.



과일도 보기 만큼 맛도 좋았고요.



다른 백을 열어 보니

아이스팩 아래로 

두유팩이 들어 있었어요.

냉장보관 했던 두유였기에

시원함을 유지해 온 것이죠.

바로 마셔도 시원한 그대로에요. 




받은 물건들은 다 정리하고

빈 백들은 가지고 있다가

다음 주문하고 현관문 밖에 내다 놓으면

새로 주문한 물건들을 가져다 놓고

빈 백들은 다시 가져 가더군요.


다음 주문까지 창고에 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긴 해요.

창고가 크면 모를까..

그렇지 않아도 많은 잡동사니로 가득한 

저희집처럼 꽉찬 곳은

그나마도 비좁아져서 이걸 어디다 두나 고민이 되긴 하더라구요. ^^


그래도 장보기 시간과 겨울내 움직이기의 번거로움에 비하면

배부름 하소연이긴 해요.


한달 사용하고 바로 취소 할 수 있어서

시카고 겨울 동안만 이용해도 참 좋겠다 싶어

시작한 것이 벌써 3월을 넘겼네요. ^^


아무튼 아마존 프레쉬로 아주 편리한 장보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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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로윈을 앞두고 펌킨농장에 몰린 인파















미국 할로윈을 앞두고 

펌킨농장에 몰린 인파





10월이면 말에 있을 할로윈 준비로

모든 곳이 분주해 지죠.

올해는 10월말이 다 되어서야 

펌킨 농장에 가게 되었어요.



가을 하늘이 참 맑고 푸른 날이네요.

바람은 엄청 부는 날이였어요.

그래도 농장을 둘러 보기에

춥지 않고 맑아

아이들이 다니기에도 좋았어요.



펌킨 농장을 들어가는 길이

옥수수 밭을 가로질러 운치있어 

참 좋았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온 듯해요.

돌아 돌아 옥수수밭을 들어가는데

앞에 줄지어진 차들이 꽤 기네요.

과연 차를 댈 수는 있을까 싶어요.



드디어 입구에 도착...

워낙에 큰 농장이여서 그런지

들어가는 길도 엄청 길어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가고

나오고 9월 10월은 거의 분비지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매해 올때마다 찍는 이곳에서의 한 컷



이제는 꼬마 자동차에 너무 커 버린 현아

포스터 뒤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찍었네요. ^^



어린 아이들만 찍는다는 포스터 사진앞에서

한창 쑥스러워할 나이인 현성이...

그래도 아닌 척 하나 찍고 갈게요~~~ ^^


이제 본격적으로 펌킨 농장 

둘러 보러 가요~~~ 










수 많은 펌킨들,

가지 각색의 펌킨들이 너무 많아요.



크기들도 제 각기고요.

뒤에 몰려든 사람들,

가족 단위로 특히

아이들과 많이 오지요.



옥수수가 많은 나라, 미국

팝콘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기 저기 팝콘들이 많아요.



안 먹고는 못 배길 만큼

후각을 자극하는 팝콘향~~~~~



특히 달짝지근한 Kettle corn 은

손이 너무 가서 탈이에요.



아이들 점심도 먹어야 하는데,

이 맛있는 팝콘으로 배를 채우겠어요. 



주말이라 아마도 더 많은 

가족들이 온 듯 해요.



할로윈 주제에 맞게

'헌티드 하우스'

들어가 보아야 하는데 말이죠.

줄이 워낙 길어요.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에요.

매표소가 몇개가 있는데도

영 줄이 줄지를 않아요.



말린 옥수수를 봐도 

먹음직 스러워니 배가 고픈가봐요. ^^



아예 바퀴 달린 카트를 가지고 와서

펌킨을 사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마 10월부터 12월까지는

펌킨 요리가 주가 될 거예요.


저희도 펌킨 파이 구울 때가 왔네요. ^^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오히려 덥기까지 해요.

군데 군데 노여진 큰 펌킨들을 고르느라

분주한 사람들......





저 안쪽으로 가면

과연 사람들 틈속에서 

헤어 나올수나 있을까요?



푸릇 푸릇 잔디에 올라 앉은 

주황색의 펌킨들도 

가을을 알리네요.




금광을 캘 수 있는 곳????



채취해 보는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이들도 재미있어 해요.

다양한 돌들을 골라 보는 재미요. ^^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가 보네요.

풍경이 좋아요.

평화로워 보이고

여유로움이 느껴지고요.



잔디를 밟고 걷다 걷다보면 

가을향이 몸으로 느껴지는 곳이에요.



가족이 연인이 함께

가을 사냥 나온 호박 농장,

날이 너무 좋아서

주말 오후 보내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에요.



물론 아이들과 와서

기린과 낙타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오늘은 너무 많은 인파로

볼 수는 없었지만요...



여전히 사람들이 모인 곳은

먹는 장사가 최고에요.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시도없이 고파져요.








이 곳에 오면 항상 사가는 것이 있어요.

도넛이요!!!!!!

가을에만 이 곳에서 맛 볼 수 있는 맛이에요.

다른 곳에도 팔지만

이 곳만큼 맛있지는 않아요.



다양한 페이스트리도 많아요.

눈요기 뿐만 아니라

다 먹고 싶은 유혹이 한 가득이에요. 




배고픔을 달래는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저희도 한 몫... 



주말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이 좋아 더 많이 몰렸어요.


오늘도 가족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주말이였어요.

가을을 간만에 밖에서 느껴본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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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선물, 홈메이드 쿠키














아이들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선물, 

홈메이드 쿠키





아이들 개학 하고 나면

왠지 엄마들이 더 바쁜 듯 해요.

두 아이 학교 스케줄과

운동 스케줄까지 올해는

더욱 많은 듯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한 학년씩 올라가며

두 아이의 활동도 많아지고

양쪽으로 다닐라니 그렇겠지요.

아이들이 하나만 더 있어도

어떻게 쫒아 다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국과는 다른 환경이라지만

미국도 작은 행사들이 꽤 많은 편이고

운동들도 한 두가지씩은

시키다 보니 여전히 쫒아 다니기는 마찬가지인 듯 해요.

그러니 아이들도 바쁜 일상이겠고요.

그나마 방과 후 과외를 하지 않으니 다행이죠.



이틀에 걸쳐 학부모 상담을 하는데,

학기초 시간을 담임께 알리면

확인인 된 후

아이들은 첫 날은 오전 수업만 하고 집에 와서

부모님과 학교로 다시 가서 

학부모 면담을 15분 정도 하게 되네요.








현성이가 중학교에 간 후로

30분 간격을 두고 

현아 학교와 현성이 학교 두군데로

면담을 하러 가요.


일년에 한 번있는 선생님과의 면담은

학기초 첫 모이고사를 치루고 나면

하게 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15분내로 마치게 되지요.


학년 시작하고 선생님 만남은

바로 하기 때문에 한 달 사이의 학력평가와 

학급태도등을 나누는 자리에요.


가능하면 부모가 모두 참석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둘 중 한명만 참석하는데,

올해는 남편의 한국 출장으로 

저만 참석 하게 되었지요.



일년에 몇번 선생님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기회가 있어요.

저는 주로 쿠키, 빵을 구워 드리지요.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작은 정성 표현이기에

홈메이드 쿠키나 빵 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커피와 함께 할 쿠키는

선생님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좋아요.



이른 아침부터 달달하고 고소한

쿠키를 구웠지요.


딸기잼이 들어간 

버터쿠키에요.



오늘 같이 하루 종일 

부모님들과 앉아

상담을 하려면

달달한 쿠키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때에도 

각 선생님들에게 전해 줄 

작은 쿠키백과 더불어

한 바구니 구워 가져가면

온 학교의 선생님들이 반겨요.

작은 쿠키 하나가 주는 행복이죠.





쿠키 구워서 포장에 조금 신경 쓰면

작은 선물이라도 정성을 알아 보시네요.





작은 태그도 달아서

생일이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특별히 생일 선물로 

포장하기도 하고요. 






대량으로 선물 해야 할 때는

몇개씩 준비해서 리본 달아

선생님들께 드리면

모든 선생님들이 마다하지 않고

좋아 하세요. 


초등학교는 한 명의 담임과

수학과 영어를 한 학년 높은 단계를 공부하는 

아이들만 따로 선생님들이 더 계시는데,


중학교부터는 모든 과목의 반을 다니며 

수업을 듣기 때문에

면담도 각 반을 돌아 선생님을 만나지요.


오늘도 작은 쿠키 구워 

고마움을 표하는 소중한 날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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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시카고 학군 5k 두번째 도전,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
















미주 시카고 학군 5k 두번째 도전!!!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





현아가 두 번째 5K에 도전을 합니다.

매해 학군에서 행하는 마라톤 대회인데,

올해 처음 해 보겠다고 

등록을 했네요.






 --> [GOTR]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이번 달리기는 학교들 주최로 행하는 것으로

학년별로 100 야드는 1학년과 더 어린 아이들 뛰기,

400 야드는 2학년부터 6학년,

 1 마일 걷기는 모든 가족들이..

5K는 오늘의 피날레로 역시 

온 가족과 학생들이 뛰게 되네요.


현아는 400 야드와 5K를 뛰기로 등록 했어요.



아침 7시까지 도착해서 등록하고 

8시 첫 달리기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5K 러너들!!


갑자기 가을다운 날씨에

이른 아침이라 제법 쌀쌀하네요.



8시 첫 시작의 출발은

학교마다의 마스코트들의 

달리기 시합이에요.

학교 선생님들이에요. ^^



지켜보는 우리들은 아주 신났어요.



학교 행사답게 신나게 시작했네요. ^^



웃고 즐기고, 

이른 아침 잠도 덜깬 상태에서 나온

아이들과 가족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시작이였어요.



쌀쌀함에 움츠렸던 어깨들을 

어느새 활짝 제치고 

뛸 준비들을 마쳤네요.



현아 학교 마스코트에요. ^^



오빠가 다니는 중학교의 마스코트,

내 후년에 현아가 갈 학교이기도 하고요.



달리기를 마친 마슼코트 기념 사진을 찍는 다고

모두 몰려갔지요.



그러더니 Benny가 갑자기 

폭죽을 터트리네요.



와우!!!!

여기 저기서 함성소리가 

귀를 쩌렁쩌렁 울려요.



이번에는 무언가를 던지기 시작했어요.

무얼까요?

여기저기서 손들이 뻗어 올라오지요.



현아도 받고 싶어 양손을 흔들어 보네요.



아이 신나라~~~~~

저 멀리서 던진 걸 받았어요. ^^

티셔츠네요!!!!








모두들 준비 운동을 마치고

각자 뛸 자리로 모이기 시작했어요.

현아가 먼저 400 야드 준비하네요.



400 야드 학교별 대항,

5학년 6학년들이에요.



현아가 달리기 전

더 어린 학년들이 달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귀여워요.

그리고 너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요.



현아가 뛸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린 아이들의 달리기를 보며

미국 부모들의 함께 하는 모습이

역시 싶었어요.



이제 겨우 아장 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가들과 함께 뛰는 아빠 엄마들,



너무 어려 걷지도 못하는 아가들은

옆구리에 안고 뛰며

겨우 걷는 아이들 뛰는 곳에 

함께 뛰는 아빠와 엄마들의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살짝 떨리나요? ^^

5K도 했었는데, 

400 야드야 문제 없을 텐데도요... 



Go Anna!!!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현아 팀이 뛰기 시작하더니

이제서야 

골인 라인에 들어 오네요.


마지막에 한 명을 제치더니

전체 3등을 하였네요. !!!!!!!!



3등하고 메달받고,

우리 현아 아주 신났어요.



이제 5K 뛰러 가요!!

아우!!!!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어른들도 너무 많은데,

저 틈에 끼여

현아가 혼자 뛰어야 한다는 것이

왠지 안쓰러웠네요.



지난번 5K 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그래도 잘 하겠죠?



모여든 인파가 우르르 달려 나가요.

현아는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아요.

어쩌지요?

뛰다가 길을 잃지는 않겠지요? 설마.....



5K 가 시작하고

1마일 걷기가 시작했어요.

유모차를 밀며 가는 엄마들의 모습들도 보이네요.



5K 시작하고 18분이 지나

첫 주자가 들어오고 있어요.


곧이어 20분에 2번 주자가 들어오고....

3번...

4번...

5번....


어느새 30분이 지나고...


현아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에요....


40분이 지나면서

달리는 현아의 모습이 보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들어오네요.



엄청 힘들긴 했나 봐요.

400 야드까지 뛰고 나서 더 힘들었을거예요.

그래도 어찌나 기특한지......



잘 했어요!!!!!



그래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그 만큼 뿌듯한 하루의 시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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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Taste of Mexico















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

Taste of Mexico




여름이면 먹거리 장터들이 곳곳에 열려

다닐 곳이 많네요.

먼 곳까지 가지는 못하더라도

집동네 15분 거리에

매해 멕시칸 벼룩시장이 열려요.

여름동안 내내 열려서

주말에 가족과 점심 먹을겸

나가 돌고 들어오면

한 나절 보내게 되지요.


올해는 처음 나간 일요일,

다행히 이른 아침 흐리고 비가 오더니

점차 개어서 점심부터는

날이 밝아 다니는데 좋았네요.

가족 인증샷부터 찍고요!.







아! 그런데 현성이가 없어요.

일주일 보이스카우트 캠프겸 훈련 받으러

아침 8시에 4시간 30분 거리인 위스칸슨으로 떠났네요.

무사히 잘 있다 돌아오기를 바랄뿐이에요.


Taste of Mexico

친구네 가족들과 만나기로 하고

입구에서 기다리며 

오늘은 어느 집에 가서 먹을까 고민 좀 했네요.

이른 아침부터 온 비 덕에

 문을 열지 않아

닫힌 텐트들이 간혹 보였어요.

사실 물건들은 살 만한 것이 없어요.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잡화가게 물건들이 대부분이고

달러 스토어 물건들이 대부분인 듯 해요.

물론 잘만 고르면 되겠지만요.

그래도 먹을 음식들만큼은

최고에요!

어느 곳을 들어가도 왠만한 

멕시칸 식당만큼 좋아요.

걷다보니 어느 식당에서 들려오는 

아저씨들의 흥겨운 노랫소리.....

이곳이야말로

날 좋은 날 아웃도어 식당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였네요.

시선을 멈추게 하는 가게들과

지나갈 때마다 코를 자극하는 음식들로

이른 시간부터 배고픔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이곳은 작년 친구들과 

함께 간 먹거리 중 한 곳이에요.

가릴 곳 없이 올 때마다

새로운 집에서 먹어 보자는 것이

약속아닌 약속이네요.

타코!!!!

역시 최고에요.

패스트푸드 타코와는

차원이 다른 고기질과 양이죠.

거기에 고수와 토마토 그리고 양파,

핫소스 쫘악~~~ 뿌려주면

그 맛이 완전체라 할 수 있네요.

타고는 사이드로 하나씩은 먹어야 하겠고요.

메인으로 선택한 치킨 샌드위치에요.

그 두툼함의 정도가

보는 순간 입이 쩌억 벌어지게 하죠.

스테이크 버거로 말하자면

그 또한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네요.

빵도 그릴에 지글지글 구워서

그 고소함이 더하고요.

크게 한입 제대로 베어 먹네요.

제가 이걸 못 먹을리가 없지요.

절반 잘라 손 하나가득 쥐고

꾸욱 눌러 준 다음 

한 입 베어 물면 되니까요. 


요것이 또 나름대로의 별미네요.

할료페뇨와 양파를 구운 것인데

매콤하면서 단 맛이 

버거와 함께 먹으니

사이드로 제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하는 듯 했어요.

맵지만 자꾸 먹게되는 그맛이죠!!!


편한 복장의 사람들이 장터로 몰려

구경도 하고 사기도 하고

여유로운 풍경이에요.

과일과 야채가게들도 많은데

오늘은 비가 왔던터라 그런지

과일 가게는 못 본 듯도 해요.

온 갓 너트들이 가득한 평상....

군것질 거리로 참 좋겠는데요.

옷 가게들도 즐비하게 늘어져 있고요.





다행히 땅이 젖거나 질척이지 않아

걷기에 좋았어요.

아주 많은 인파도 아니어서

여유로이 서서히 걸어가기에도 좋았고요.

역시 먹으러 오는 

발걸음들이 즐비해요.

이번에 먹기로 정한 곳은

조금 한 적한 위치에 있는 식당이였어요.

그래도 북적북적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메뉴를 한 번 보실까요?

영어가 아니네요.... 

몇가지 단어들만 알겠어요..

그래도 메뉴들을 대강 아니

주문을 하는데는 어렵지 않네요. 

첫번째 음식으로 케세디아가 나왔어요.

보통 우리가 아는 케세디아랑 달라요.

두장의 또띠아 사이에 스테이크나 치킨을 넣고

치즈를 넣어 얇게 구운 것이 아니라

절반으로 접어 야채까지 넣어

제법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 있네요.

물론 맛있고요!

적당량의 치즈와 야채가 

스테이크와 잘 어울려요.

빠질 수 없는 타고에요.

고수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

따로 담아 달라 했지요.

스테이크에 라임 짜서 뿌리면

더욱 상큼해요.

두툼한 또르따빵 사이에 수북한 스테이크와

넉넉한 야채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멕시칸 샌드위치 중 빠질 수 없는 메뉴지요.

매운 할라페뇨까지 듬뿍이여서

너무 좋아요!!!

소다 중에 여자들은 모두 

오랜지 소다를 시켰어요.

환타를 연상하게 하는 맛이에요.

고소하게 구운 또띠아 사이에 

매콤한 치킨과 야채,

소고기 스테이크 대신

치킨을 원한다면 이것을!!

골고루 먹어야 제맛이죠.

여럿이 먹어야 하니

양을 적지 않게 시켰어요.

세개의 타고 두 세트 추가요!!!!!!!

그릴에서 구운 맛이 정말

취향저격을 했네요.

고수를 듬뿍 넣었어요.

더 달라하니 정말 많이 주었어요.

인심도 너무 후한 곳이였죠.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 부르더니

다 먹고 일어 서려니 

그제서야 불러오는 배...

어쩌나.......


배부르게 먹었으니

더 이상 먹거리가 눈에 안 들어 오려나~~

왠걸로!!!!

지나다가 눈에 띄인 것은

큰덩어리 고기!!!

저 장면은 어느곳에서든

시선을 잡아 이끄네요.

구운 옥수수에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는

나무 젓가락에 꼽혀있는

옥수수!

잘 구워서 버터와 양념을 발라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구수하죠.

정말 잡다한 물건들이 많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도 많고요.

빼곡히 들어찬 상점들...

대부분이 아닌 95퍼센트 이상이 

정말 멕시칸들인 것 같아요.

매번 올 때마다 우리외에

외국인들 한 둘 정도 본 듯 하니까요. 

아마도 구경하고 먹기위해 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민족 취향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로 가득해요.

걸어 걸어 발길이 닿은 곳은 

바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은

조랑말이네요.

아이들이 줄지어 타려고 기다려요.

그래서 현아도 탓어요.

친구 아기도 탓어요.

살짝 긴장한 얼굴이네요.

현아는 기다렸다가 

세 마리가 연결된 조금 큰 말을 탓어요.

타다보니 신났지요.

길지 않은 거리에 시간이었지만

잠시나마 즐거운 행차였네요.

사고 싶은 물건들이 즐비한

장터는 아니지만 

가족과 친구들과 점심 먹고

소화 시키며 걸으며

일요일 오후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이였어요.

지나는 길에 들러

한 끼 먹고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한

벼룩시장 먹거리였어요.

생각보다 꽤 넓고

식당가도 많아 골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한가한 주말 오후 점심과 오후를

친구들과 잘 보내었네요.

날도 걷기에 아주 덥지 않아

다행이었고요.

예전의 시카고 날씨가 되돌아 온 듯

올 여름은 계속되는 더위와 뜨거운 햇살이 

시원한 곳을 찾게 하지만

역시 여름은 더워야 한다는 제 생각..

특히 긴 겨울과 흐린 날이 많은 시카고는

여름이 더워야 짧게 나마 

비타민 D 섭취를 할 수 있다는 바램에서 온 것이죠.

요즈음 같아서는 확실히 비타민 D 가 충분한 듯 해요.

다음 방문때도 맛있게 먹기를 기대해 보며

아쉬운 발걸음 옮겨 보네요.


이제 시작한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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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의 미국 시카고 독립기념일 동네 퍼레이드 2016


















미국 시카고 독립기념일 

동네 퍼레이드 2016







미국 독립 선언

(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은

1776녀 7월 4일, 

영국(Kingdom of Great Britain)으로부터

식민지로 있던 13개의 주가

독립을 선언한 사건으로 

미국의 국가 공휴일입니다.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또는

4th of July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날은 전국민들의 큰행사로서 각 도시마다

  동네마다 퍼레이드, 불꽃놀이 카니발, 야구,

바베큐, 피크닉, 게임, 공연, 운동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합니다.

가족 중심으로 지내는 이곳에서는

더할 수 없이 크고, 즐거운 행사지요.








매해 7월 4일이면

동네마다 펼쳐지는 독립 기념일 페레이드

올해도 참여해 보았네요.


 --> 미국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

(Independence Day Parade) 4th of July 2014




 --> [미국 독립기념일 저녁식사 스테이크] 

온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스테이크와 야채요리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리 잡고 나온 인파들


아침 8시전부터 이렇게들 나와있답니다.

매해 보이스카우트 퍼레이드 참여로

해피앨리슨네도 

항상 자리 잡고 앉아 있지요. 



시작을 알리는 행렬로

한시간 반의 퍼레이드가 시작 되지요.


이제부터 함께 퍼레이드의 행렬을 보시겠어요. ~~ 




참전 용사들의 행렬이 이어지네요.





간간히 신기한 게임도 해요.



발렌티어로 한 번 나가 볼걸 그랬어요. 



무사히 통과!!!!!! 




미디벌 타임즈 중세시대 복장의

행렬이 이어지네요.

이곳에 가면

맛있는 그 당시의 음식과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어요.

가족들과 가기에 

아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현아는 친구도 함께 해주어

더욱 신이 났지요. 









드디어 스카우트 행렬이 시작 되었어요.

걸스카우트가 먼저 행진을 하고요.



현성이 보이스카우트 행진이

이어지는군요.




열심히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 주는 아들 ^^










날이 많이 덥지 않고

해도 뜨겁지 않아

참 걷기 좋은 오전이었네요.


2016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도 

신나게 마치고 즐거운 오후를 보낸

멋진 연휴였어요.


 --> 미국 독립 기념일 퍼레이드(Independence Day Parade) 4th of Jul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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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아이스 하키 !!!!!

















이제 곧 막을 내릴 봄시즌을 맞이하여

마지막 하키시즌을 마무리 해 봅니다.

화이팅!!!



정말 많이도 모였네요!!!


우리 아이들의 게임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보실까요? 



이번 봄시즌으로

몸싸움도 가능해진 아이들!!

실제로 보면 제법 터프하기도 해요 








팀웍이 좋은 하키!!

아이들이지만 멋있을 때가 많아요. 



한 게임에 두골을 넣고

받아온 MVP 벨트!!!!

이런 날도 있네요. 



한 게임 뛰고 나면 

땀에 젖어 헬멧을 벗으면

샤워하고 나온 아이 같죠!



가을시즌, 봄시즌 마지막 플레이오프때면

하루에 두 세 게임 연달아 하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지침이 없어요.





이번 봄시즌에는 

두 세시간 거리인 타도시에도 

여러번 갔지요.


이른 아침 8시 첫게임이면

한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니

7시도착....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 한 적도 있고요.










일주일에도 세번의 연습과

게임이 있으면

학교 스케줄과 병행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학교 클럽활동까지 

모두 소화하는 아이들을 보면

역시 체력이 국력이다라는 말을 실감해요.




이제 여름방학을 맞이해

챔피언쉽 게임 두 세개 남겼으니

3개월의 여름방학 동안 쉬고

다시 가을 개학하면서

긴 여정을 시작할 거에요.


그러면 밤 9시 연습을 하고 

와야하는 중학생이니

이번 봄시즌이 든든한 연습과정 중 하나였네요.

공부와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튼튼한 아이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게을리 하지 않는

아이들이 뿌듯하기만 해요.

부디 다치지 않고 잘 해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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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지난 6일동안 남편의 한국출장에서의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꽉찬 일정에도 현지의 회사분들과 

친구, 지인들께서

대접해 주신 맛집들이라네요.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

행복한 추억을 담기에는 

충분했으리라 생각해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고기육질이 눈길을 당겨요. ^^



어느 분식집에서 .......



롯데호텔 조식뷔페




호텔에서 내려보는 롯데월드 전경



Powerhouse Global 이 

서울 롯데월드에 설치 한 Dragon Train

작년 여름에 들어갔으니

어느새 일주년이 되었네요. 




가로수길 옆의 개미집 

(개미지다: 맛있다의 전라도식 방언)



2016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에 참석 


[Attending the event by Korean Trade Agency in Seoul, 

promoting US-KOREA Trade. 

Meeting with many quality small businesses in Korea. ]



[봉산집]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라네요. ^^




 In front of SM Management Building

단아하고 간결함이 묻어 나는 식탁이네요. 





연타발 구이 전문점이라는데,

한 상 사진 밖에 없네요. ^^

밖 테라스에 앉아 드신 듯 해요.







방배동 수호김밥의 엄선점심메뉴

냉우동, 참치김밥, 다시마김밥, 소고기김밥, 라면볶음, 감자수제비... 


분식!!!!!!!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로 꽉 찬 곳이네요.






당산동에 있는 마포 서서갈비 

마지막 날 저녁을 친구분과 함께 하고

6일동안의 짧은 여정이자

꽉찬 스케줄을 소화하고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왔네요.



남편의 한국방문때마다 꼭 챙겨 주시는 분들로

낯설지만 낯설지 않게 일보고 

돌아올 수 있도록 또

배부르게 먹여주신 모든 지인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많이 먹은만큼 

한국은 많이 걷기도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요. 



시카고는 남편이 한국있는동안

80 F을 넘는 체감온도 90 F이 넘는 

날의 연속이었는데

돌아온 후부터는 70 F의 맑고 

선선한 날이 연속이에요.

한국은 남편이 떠나올 때 

폭염이 시작되었다고 했다던데....


이제 여름의 시작이니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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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심고, 수확하고, 보는 즐거움 가득한 텃밭과 장미 화단
















소박하지만 심고 수확하고, 

보는 즐거움 가득한 텃밭과 화단







시카고의 늦어진 봄에도 불구하고

해피앨리슨네 텃밭과 화단의 생명들이 

아주 잘 자라주고 있네요.


봄소식도 늦고

추운날이 오래 가다보니

집안에 두었던 화분도 지난 4월쯤

밖으로 내 놓았다가 꽁꽁 얼어버린 탓에

텃밭 가꾸기는 잠시 

엄두도 못내고 마냥 4월을 보내고 

5월도 말이 되었어요.


 --> 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쌀쌀, 추운 듯 하기까지 했는데,

이번주는 갑자기 80 F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연이어 왔고요. 헉헉!!!

이런 날 밭에 나가는 거 아니죠? ^^



거름도 주고 화분갈이도 다시 해 주고

뿌리들도 잘 덮어 주고...

질 좋은 양분으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텃밭을 가꾸었지요.







고추도 심어 놓으니

간간히 따 먹으며 좋았어요.

된장에 풋고추 찍어 먹고,

된장찌개에 종종 썰어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아주 맛이 그만이죠! 



아직 제 손 크기만큼 자랐으니

한 여름 지나야겠지요?



이제 납작하게 올라오는 깻잎....



깻잎은 참 잘 자라서 좋아요.

밑거름과 잘 잡은 터에 

심었으니 이제 물만 잘 주면 

쑥쑥 자라지요.



시카고는 비도 자주 내리는 편이라 

일부러 안 주어도 

몇일동안의 무더위가 지나면

하루는 비가 와 주니

옥토가 따로 없네요.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올해는 이것 저것 많이 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수확의 기쁨을 맛 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작은 장미 나무 두 그루

몇년을 거듭나며

현재 여덟 그루가 되었어요.

지난해 한 그루가 죽었고요.



가지가 번질 때마다 다른쪽에 심어 두고

하기를 계속하다보니

꽤 번식을 했네요.



이제야 봉우리를 맺고

아직 터지지 않고 있지만

아마도 몇일내로 

제 모습들을 드러 내겠죠.



뜨거운 햇살속에서도

곧곧히 자태를 뽐내는 장미나무



번식을 하면서

장미의 색들도 매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것도 기분탓인지.....



뿌리 잘린 꽃한송이 장미는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리는데,

이렇게 밭에 뿌리 내린 장미 나무는

꽃도 오래가고

매해 겨울을 나면서 다시 잎을 내고

꽃을 피우네요.



그래서일까요....

꽃병속의 장미 보다

밭의 장미들이 가끔은 

억척스러워 보일때가 있어요.



저 봉우리들이 만개한 후의 

모습을 그려보며

올해도 찾아와준 생명들이 고맙기만 하네요.



매해 피어주는 아이리스가

올해도 피었어요.

커다란 키를 자랑하며

예쁜 색을 뽐내며

길죽이 자라 주었네요.


일찍부터 따가운 햇살이 들어와

아침부터 지쳐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예쁘네요.



어설프게 피기 시작한 작은 하양 꽃....



보라빛 꽃봉우리들을 한 아름 안고서

피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몇시간 후 점심 쯤 

다시 나가 보니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살이 

한 가득 했어요.



남보라색이 참 예쁘네요.

아직 봉우리들이 많으니

한껏 피고 나면

한가득 남보라빛이 가득하겠어요.



 --> 반칙이 없는 자연의 이치 - 만개한 우리집 올키드


집안에서 피어 자라고 있는 핑크빛 올키드에요.


몇일의 무더위 속에서

어제 내린 한 바탕 소나기로

한 층 더 자란 새싹들과 꽃잎들이

가득한 해피앨리슨네 방문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래 작년, 제작년

아이들과 함께 가꾼 이야기도

방문해 주세요~~ ^^





--> 해피앨리슨의 작은 텃밭 2015 - 깻잎, 쑥갓, 상추, 비트, 양파


 

 -> 아이들과 씨뿌린 화분에 새싹이 나왔어요(05/09/2014)

 

 -> [해피앨리슨의 텃밭 수확과 반찬들] 깻잎, 고추, 파, 방울토마토, 허브, 올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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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R]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 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Girls on The Run!!!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 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






 -> 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D-day!!!!



일요일 이른 아침 6시 출발!!

현아 학교에서 학교 버스 타고

드디어 5K 뛰러 출발했어요.

새벽 5시 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서

현아가 제일 먼저 학교 파킹랏에 

도착해 코치와 사진도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현아는 친구들과 학교 버스 타고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저희는 따로 학교 버스를 쫒아

1시간 거리를 달려 갔어요.


도착할 무렵, 10분 거리를 두고

트래픽이 어찌나 길던지

30분을 도로에서 멈춰 있었던 듯 해요.



Girls On The Run 을 하기 위해

여러 곳의 학교에서 오고

부모들도 함께 뛰기도 해서

인파가 정말 엄청 났어요.


학교 버스가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저 멀리 보이네요.



어느 순간 사라진 학교 버스때문에

현아가 어디 있는지 놓쳐서

저는 일단 많은 인파속을 찾아 헤매며

학교를 찾아 나섰어요.

저 곳에 핑크 깃발들이 몰려 있는 곳이

5k를 할 학교 아이들이 대기 중이라는 군요.



많아도 너무 많아서 학교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 였어요.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었고,

줄도 10줄 정도 있었던 듯 해요.

총 몇 학교가 참석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두번째 열리는 행사이고,

작년에는 폭우가 내리는 관계로

중단 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현아 학교를 찾고

언제 뛰나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현아롸 함께 뛸 친구들이고,

5K 뛸때도 둘 씩 짝을 지어 뛴다 하네요.



어찌나 재잘 재잘 신나 하던지요. ^^



번호를 받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H' 거의 마지막 그룹인 듯 해요.



서로의 등에 사인도 해 주고,

쉬지 않고 떠들어요.

웅성 웅성!!!!!





제가 도착하고도 30분이 넘은 때에야

뛸 준비하라는 공고가 

울려 퍼지네요.


이미 뛰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학교들도 많아요.

'A'부터 시작했으니

한참을 뛰고 있는 듯 해요.



준비 운동을 한참을 하고,

스트레치로 몸을 풀고요.



모두 함께 그룹포토타임!!!!

기온은 화씨 72도를 웃도는데,

달리면서는 체감 온도가 90도나 된다 하네요.

오늘 따라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맑아요. 







아이들은 학교를 통해 

이미 모두 등록이 되어 있고,

함께 뛸 부모중 한명도

이미 등록이 되었지만

이곳에 와서 바로 등록하고

뛰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던 듯 해요.

때론 아빠가 오빠가 함께 

뛰어 주기도 하고요.



핑크깃발이 있는 곳에 대기 하다가

알파벳을 차례대로 부르면

출발선으로 모두 가더군요.



저는 자신없고,

내년에 아빠가 함께 뛸까 생각중이긴 하더라고요. 



드디어 현아 그룹의 알파벳이 불리우고,

출발선을 향해 전진 하고 있어요.



그룹별로 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듯 해요.

너무 많아서 모두 한 번에 뛸 수가 없어서요.

현아 마냥 좋은 듯 해요. 



출발선에 준비하고 기다리는 선수들과

양 옆으로 함께 응원 온 가족, 친구, 친척들이 

이 대학가를 꽉 차고 들었어요.











와우!!

한 그룹당 이렇게 많이 출발하니

엄청 난 거에요.



연이어 잠시 틈을 주고

출발한 다른 그룹!!



아!! 드디어

현아가 있는 'H' 그룹인데.......

현아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보이는데,

현아가 안 보여요~~~~~~



달리는 어른들 틈 어딘가에

묻혀서 안보이는 듯 해요.

찾을 수가 없네요.



지난번 마리아노에서 보물찾기를 했었죠.

선물로 사과 받아 오고요. 


 -> 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저의 다음 미션은

마지막 Finish 라인이 어디냐인데.....



지름길로 가로질러 찾아 갈 수 있을텐데,

길을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을 뛰는 선수들과 걸어 가느라

꽤나 힘들었다는.........




뛰다 힘들었는지 걷기도 하고,

조금 한가로와 보이는 모습도 있네요.





한참을 가다보니

꼬부라져서 다시 돌아오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멀리 보니 끝없이 달리는 이들 뒷모습과

다시 출발선 근처로 오는 인파가 보이는 것을 보니

이쪽 어디인 듯 한데......



제법 녹음이 우거지고,

선선한 바람결이 갈대를 간지럽히고,

그래도 뛰는 이들에게는 더운 날.....



어떻게 찾아서 묻기도 하고요...

골인점이 어디인지를 확인해 보니

제가 조금 많이 돌아 걸었더군요. 




어느세 Finish 라인에 몰려있는 함께 온 이들로

제가 비집고 들어가 서 있을 공간조차 찾기가 힘들었네요.

여전히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

존경스럽죠...






현아가 언제쯤이나 이곳을 지날래나.....

finish 라인 전에 서서 기다려 보는데요.

제법 햇살이 뜨거워서

고거 걷고 숨이 찬 제가

현아에게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현아 발견!!!!!



옆에 함께 뛰는 선생님!

함께 뛰기로 한 친구가 아닌데요?



현아를 찾는 동안

하도 오지 않아서

뛰다 지쳐서 멈춘 건 아닐까... 했는데,

여전히 너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했어요. 



설마 저 속도로 5킬로를 계속 뛴 건 아닐테지요?



드디어 Finish!!!!!



아니 그새 어디로 사라짐??????



현아 학교 25명 중에 첫번째로 들어왔네요!!! 



설마 첫번째로 들어 오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러느라 숨도 차고

목도 마르고.....


함께 뛰던 짝들을 여러번

바꿨다고 하네요. ^^



기념 메달도 받고...



가방도 받고...

아주 신났어요.



아주 큰 행사이니 만큼

후원 한 곳도 많고,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타투부터 얼굴 페인팅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마치고도 한참을 못가고 서성였네요.




제일 먼저 들어와서

이곳 저곳 둘러 보다가

기다린 온 가족이 더 지쳐서

기진맥진......


다른 친구들은 학교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겠지만


저희는 2시간을 더 달려서

오빠 하키게임을 가야해

먼저 행사장을 나왔네요.



이렇게 아침 6시에 나와

일요일 밤 9시가 넘어 집에 들어 왔지요.

공교롭게 두 가지가 각각 다른 곳에서

하게 되어 꽉찬 하루였어요.


오빠 하키로 먼길만 다니다가

오늘은 자기가 5k를 그것도 

당당히 1등으로 들어 왔다고

아주 뿌듯해 했네요.


등수가 중요한 5k는 아니었던지라

먼저 들어오고 나중 들어 오는 것이 큰 의미는 없는데,


엄마로서 학년중에서도 제일 어리다 보니

얼굴 하나 크기만큼씩 친구들보다도 작은 딸이

완주만 했어도 기특했을텐데, 

처음으로 들어 왔다니 더욱 기특했네요.

걷는 것도 힘들어 하는 엄마가 

많이도 부끄러운 하루였어요.

특별한 경험을 아이들 통해 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고맙고요.


내년에 올 땐 익숙해서 

저도 조금 편하겠죠? 

날씨도 맑고 화창해서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Go! 

Girls On Th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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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해피앨리슨이 소개합니다. 맛집, 먹거리!!!

첫 번째 소개하게 될 맛집, 먹거리

Toasty Cheese라는 샌드위치 집이네요.

비쥬얼로 보아도 

이보다 더 먹음직스런 샌드위치가 있을까 싶죠!.

아주 신납니다. 




원래는 '이동차' 샌드위치 집이에요.

처음 제가 맛보게 된 것은 작년 2015년이고요.

동네 백화점 파킹랏에서였죠.

주위에는 회사 빌딩들도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많더군요.


샌드위치 크기도 꽤 크다보니

양도 적지 않아요.


Toasty Cheese 라는 이름값처럼

식빵과 햄버거 빵은 기본 버터에 지글지글 구웠고,

치즈도 종류별로 양을 아끼지 않고 넣었기에

한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쭈~욱~~~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두번만 

나오는데 먹고 싶어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아쉬울떄가 많은 곳이었어요.

겨울은 아예 못 먹겠고요. 


가격은 한 샌드위치에 택스(Tax)까지

$10 정도 예상하면 되고요.

서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몇개 가져다 놓았고요.

대부분 투고로 가져가기도 하죠.


시카고에서 시작한 Toasty Cheese는 

몇해 안되었고, 아마도 이동차로도 

몇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지난 겨울 첫 브랜치로 

Toasty Cheese가 생겼어요.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

아마도 최고중의 하나 이지 싶네요.



가게 인테리어에는 그닥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비주얼이어서 맛을 모르고

찾아 들어가는 곳이기에는 

맛과 질을 가늠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곳 시카고라는 곳의 특색이기도 한 듯해요.

먹거리, 맛집이 차암!!! 많고, 다양하다는 거죠.

고급스러운 곳도 많고,

허스레 해보이지만

정말 맛스러운 곳도 많고,

다양한 인종만큼

더 다양한 나라 음식들이 많은 곳이 

시카고라는 점이죠.


왜 이제야 맛집, 먹거리를 소개할 결심을 했는지는 ......

그동안 다닌 곳들을 올렸어도 적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저 해피앨리슨네가 자주 가는 곳들과

맛으로 모험하기 좋아하다보니

처음 가는 곳과 낯선 곳들을

욕심없이 소개해 보고자 시작했어요.


아주 좋은 '맛집'들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하고요.

이곳에 사는 한인들도 집옆에 있어도 

어떤곳인지 몰라서 못가거나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라서 못가는 분들.

그래서 한식당만 가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해서 

소소한 일상으로 소개해 보려 해요.


물론 한국에서 혹시 

시카고를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그 정도로 하려면

제가 엄청 다녀야 하나요? ^^

그저 이런 곳이구나.. 하며 봐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제가 집 동네 외엔 잘 다니지도 않는 터라 ~~


자.. 사설이 너무 길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게요.



역시 주문 하는 곳도 

페스트푸드 식당과 별 차이 없어요.

앉아서 주문하는 곳이 아이여서

'팁'(Tip)은 안 주어도 되겠고요. 

팁 문화에 강한 미국에서는
어느 식당이든 20% 팁을 주어야 예의인데,
때론 식당측에서 아예 팁을 포함해 영수증을 주는 곳도 있었지요.
작년부터인가 법으로 금지 시켰고요.
페스트 푸드나 뷔페라 하더라도
친절하게 치워 준다거나
음료수등 잘 챙겨 주는 곳이라면
단 $1-$2정도 예의로 주기도 하는데 말이죠.

이곳은 self service 이에요.



로즈마리 감자튀김!!

(Rosemary Fries)


로즈마리 향을 가미하고

올리브 오일에 튀겼다네요.


금방 튀겨서 엄청 뜨거워요.

시즈닝이 되어 있어서

케찹이 필요 없어요.



그래도 이곳은 치즈가 왕!!!!


감자튀김치즈는 궁합이 백만프로죠!!!!!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가 걱정되신다고요?

이곳은 그런 걱정은 단단히 

잡아 두셔야 합니다.


감자튀김은 서막에 불구하니까요. 




샌드위치 메뉴에요.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쟁반에 각각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네요.

어떤 샌드위치인지 써 놓았고요.


-Mighty Max


-Chef's Choice


-Regin' Regan


-Scott's South of 

the Border (No Cheese)



Scott's South of 

the Border(No Cheese)



파니니로 닭이 주재료이고요.

아보카도, 고수, 양파, 파블라노 페퍼가 들어가요.

치즈는 페퍼잭 치즈를 넣는데,

현아가 먹을 거라 치즈는 뺏네요.


한 입 먹어보니 

역시 치즈가 들어갔어야 하는구나...

아쉬웠지만 현아가 먹을 것이니... 


겉 토스트는 당연히 버터를 아끼지 않고

사용했음을 눈으로 맛으로 느낄 수 있네요. ^^



Mighty Max


현성이가 먹을 '마이티 맥스'

흘러 넘치는 치즈가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프렛즐 빵(롤)에 grass-fed ribeye 와 

모짜렐라 치즈, 적양파

그리고 마늘 버터의 합작품이에요.

넉넉한 고기와 더 넉넉한 

모짜렐라가 마늘 버터의 

느끼함을 더해 주지요. 


아주 맛있어요. 


고기가 듬뿍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Regin' Regan


제가 먹을 파니니에요. ^^

겉 토스트가 아주 색이 그을렀죠?

토스트에도 매콤한 양념을 발랐어요.



두가지 치즈, 

모짜렐라와 페퍼잭 치즈가 들어갔고요.

양파할라페뇨와 

파블라노 페퍼를 구워 넣었네요.

할라페뇨 페퍼로 역시

매콤한 파니니에요.


버터에 지글지글 토스트 하고

두 가지 치즈로 맛을 더 하고

매콤함을 같이 해서

지루하지 않는 고기가 안들어간 파니니에요.


역시 토스트는 버터에 구워야지 제맛이죠!!!! 



Chef's Choice


네 종류의 샌드위치 중

그나마 야채스런 푸르름이 함께 한 파니니


그 날 셰프의 초이스에요.

남편의 파니니네요. ^^




오리고기가 주에요.

오리 베이컨이 함께 들어 있고요.

치즈는 프로볼론 (provolone) 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이지요. ^

싱싱한 샐러드용 

베이비 시금치가 들어갔고

오리고기도 베이컨의 짭짤한 맛으로

아마 오늘 주문한 샌드위치 중에서는

제일 안 느끼한 샌드위치인 듯 해요.



아직 양이 적은 현아만 제하고는

모두 한 번에 흡입했지요.

현아 샌드위치까지 나눠서 

다 먹은 것으로 

테이블 깨끗이 비웠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랄까~ 


다음은 '이동차'로 먹으러 가야겠어요.



블로그에 올리려 한다고

메뉴를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흥퀘히 오케이!!!


먹는 사람이 직접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네요.


다음엔 디저트도 추가??

여럿이 함께 먹으면

절반씩 잘라 종류별로 

맛 볼 수 있어 좋을 듯 해요.



Food Network라는 

요리프로만 24시간 

일주일 내내 하는 체널에서

각 주를 다니며 맛집 중 특히 

햄버거, 샌드위치를 중점으로 소개하는 프로가 있는데,

정말 화면으로 볼 때면

시선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비주얼이 막판이에요.

한 입 베어 물으면

버터가 뚝뚝 떨어지고,

치즈가 사정없이 늘어지는 맛!!!

먹으며 그 프로를 상상했네요. 


Toast Cheese에 오시려면

버터와 치즈를 사랑하셔야만 해요.

집에서, 특히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기에는 조금 과한 기름짐이지만

가끔 외식으로 입맛 살리기에는 

아주 좋은, 맛좋은 샌드위치에요.

행복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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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드디어 봄이? 동네에 찾아온 봄! 꽃나무가 집앞마다.. 봄이에요















시카고에 드디어 봄이? 

동네에 찾아온 봄! 

꽃나무가 집앞마다..

봄이에요







올 봄은 늦어도 너무 늦는 듯한

이 기분은 무얼까요?

5월도 어느 새 둘째 주에 접어드는 데 말이죠.

4월 초까지 변덕스런 눈이 오더니..

흐린 날과 추운 날로 4월을 넘겼네요.










그나마 5월에 들어서서야

벌거 벗었던 나무에 꽃잎들이 풍성하기 시작했어요.



아직 앙상한 나뭇가지들도 즐비하지만

제법 색색갖이 꽃잎들이 

흐드려지게 핀 나무들로

이곳에도 봄은 왔구나 싶네요.



집집마다 꽃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꽃향기를 내며 봄을 알리기 시작하는 

이 맘때면 조금만 더 봄을 즐길 

맑고 밝은 날이 

많았으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네요.



그래도 꽃구경 가지 않고도

집 동네에서 꽃나무 향을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죠? 



어쩔 때엔 진짜 꽃색이 아닌 것 처럼 

진하고 화려한 꽃잎들이 있어요.

흡사 가을의 단풍 같기도 하고요.



새싹이 올라오고,

꽃이 피고,

겨울내 언 땅이 녹는 봄이네요.

시카고의 봄은 언제나 짧고,

특히 5월은 흐리고 비 오는 날도 많아

화려한 꽃잎들과 푸른 잎들의 무성함이 아니면

기분은 언제나 겨울인가 하네요.


그러나 어느 날,

한여름 날씨같은 더위가 하루 다녀가기도 하면

봄은 저 만큼 가버린 듯 하기도 하고요.

이번 주는 내내 비오고 흐린날로

쌀쌀한 날이 계속되지 싶어요.

잠시 따뜻한 꽃구경으로

아지랭이 피는 봄을 상상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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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아이에게 더 신난 5 K 마라톤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봄이 왔구나 안도의 숨을 쉴 틈도 없이

너무도 추운 날이에요.

역시 시카고네요.

겨울 정리 하며 치웠던 

겨울 옷 다시 꺼내 입고

싸늘한 바람에 오들 오들 떠는 

이제 피어 오르기 시작한

꽃잎들을 바라보며

안쓰럽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이었어요.


방과 후 육상과 마라톤 하는

현성이와 현아도 한 추위에

덜 덜 떨며 뛰어야 하는 정도였지요.



현아가 워낙에 뛰는 것을 좋아해서

Girls On the Run Club에 가입하고

마라톤 연습 클래스를 하게 된지

두 달 정도 되었지요.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현아...

어릴 적부터 동네 달리기에 익숙해서인지

뛰는 것에도 일각연이 있다네요.










Girls On the Run Club은 

마리아노Mariano 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마라톤 클럽으로 

여러 지역에서 모이는데,

현아 학교에서는 3학년 4학년 여자아이들로

구성되어 일주일에 이틀씩 

방과 후 모여 한 시간 반동안

장거리 마라톤을 위해

훈련 받고 체력 다지는 클래스인데,

한 시간 가량 건강과 영양식등

잘 뛰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남은 30분 정도를 

학교 주변을 뛰는 클래스에요.




가끔 Girls On the Run Club 에서

가끔 멤버들에게 재미있는 

행사를 제공하는데,


오늘이 그 날 이에요!!!!

마켓에서 보물찾기!!!!!! 



마리아노에 가면서

어떻게 하는 걸까?

아이들은 많이 모였을까? 

쉬지 않고 재잘 재잘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했다네요. 



프런트에 가서 보물찾기 때문에 왔다하니

종이와 펜을 주고

질문에 답을 해서 가져오면

상품을 준다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엄마 쫒아 온 몇몇의 아이들의 손에

종이와 펜이 들려 있는 것이 보였어요.



자, 이제 출발해 볼게요.

질문은 첫 다섯가지가 

야채, 유제품, 곡식, 디저트 등을 찾아

상품명을 기입하는 것이었어요.



마리아노가 저희 집 근처에 생긴 것은

두 세해 된 듯 해요.

이탈리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정도에 비하면

가격대는 보통 마켓 수준이여서

동네 사람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지요.



특히 빵 종류들과

케이크가 다양해서

선호도가 꽤 높아요.



다양한 시식코너들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음식코너도 즐비하고요.



라임향이 은은한 

시원한 물 한 컵으로

목마름을 해소하고......



다음 질문 중 한 가지가

일 하는 직원 중 한 분에게

취미가 무엇이고,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물어 보라는 것이었어요.

친절한 답변에 

현아는 꼼꼼히 적어 내려 가며

헤어질 때엔 고맙다는 인사 잊지 않았고요.



커피숍 앞에서....

엄마를 위해 커피 한잔

주문 하려는 현아...^^



자, 이제 마지막 몇가지 

더 찾아 볼까요?



현아 ~~

엄마 한 번만 봐 줘~~~~ ^^



무염 버터 한 번 보고,

다른 제품도 한 번 보고,

가격도 비교해 보고요.



요거트 세상~~~ ^^



우유를 먹지 않는 우리집....

호기심에 몇번 먹어 본 기억만 있는 현아



우유 가격은 얼마에요?

우유도 여러 종류가 있지요.



드디어 다 찾아 적고,

여러가지 영양에 관한 질문에도

정성 껏 답을 하고 이제 마쳤어요. 



프런트로 돌아 가는 길에

들른 꽃 가게 코너

이렇게 튜울립도 나오고

봄을 준비 했는데,

밖은 아직 너무 추워요...



맘껏 꽃 향기를 여기서 즐기고 ..... ^^



프런트에 도착하고

완성된 질문지를 주고

기다리네요.



현아가 받은 상품은

사과!!!

빨간 사과에요.

현아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지요.


돌아오며 현아 왈

혹시 정해진 시간내에

찾아야 하는 게임식일까 ....

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려

너무 정신 없이 경쟁해야하는 분위기일까...

흥분반 설렘반 기대반이였는데...

정신 없는 상황은 아니여서

다행이었다고요.

나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해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니 고맙기도 하고요.

항상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현아에게는 또 다른 경험이어서 신나는 오후였어요.


이제 5월에 있을 5 K 날이

더없이 기다려 지네요.

그 날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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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이른 아침 6시무렵..

커피 한잔을 위해 거실로 올라와

커텐 속을 비집고,

날리는 그 무언가를 응시했답니다.


커텐을 젖히고

저의 시선에 끌린 것은...

벚꽃의 흩날림...이 아니었네요.





차츰 날리기 시작하던 흰 송이들은

이 내 송이 송이 눈 꽃송이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르고 있었어요.


눈이구나!!!!!!

4월로 접어 들었는데,

이제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눈이 내리는 구나.....



이제 겨우 올라와 새싹의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는

새싹들 위로 밤새 서리 마냥 앉은 눈들의 결정체!!!!

점점 속도를 달리는 눈발들은

대각선을 치며 내리기 시작 했네요.



고개 숙인 튜율립.....

추워 움츠려든 꽃잎이 봄을 너무 서둘러 왔다

자책하는 듯 싶네요.




오늘 분명 바람이 심하고

쌀쌀하다고만 들었지,

이렇게 눈이 폭설처럼 내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시카고의 날씨가 변덕스럽기는 해서

4월이고 5월이고 눈 을 보는 것이

아주 드문 현상은 아니지만

오늘은 너무 심했다지요.


눈이 오다 어는 순간 반짝!!!!!!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너무도 눈 부시게 비추기도 했네요.


화려하게 만개한 개나리꽃 앞을 

가로질러 날리는 눈 발들은

개나리꽃에게 미안하지도 않은 걸까요? 



오늘 하루 날씨의 변덕이 

열 댓번은 바뀌었 던 듯해요.

흐리고, 바람불며 눈이 내리다가


어느 덧 바라 본 밖은

햇살이 반짝!!

언제 눈 내렸었냐는 듯이요.








집앞 새싹도 늦게까지 머무르는 겨울로

이제야 한 잎 두 잎 올라오는 데

서둘러 내 놓았던

화분은 어느 덧 추위로 

꽁꽁 얼었으며

하루에도 열 댓번 바뀐 

날씨덕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하루에 다 겪은 듯 하네요.


이곳에 살다 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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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Dadday Daughter Dance 2016
















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Dadday Daughter Dance 

2016







올해도 어김없이

아빠와 딸은 특별한 데이트 저녁을 가졌어요.

매해 이 맘때쯤 

Life Time에서는 

Daddy Daughter Dance Night

 개최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지요.




어린 여자아이들에게는

그래서 아빠가 최고의 로망이 되는 듯 해요.











올해도 작년에 이어

프린렌스 공주 주제로

화려한 파티를 장식했어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쓰고,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음악!!


거의 모든 연령별의 꼬마 아가씨들의

화려한 파티였네요. 




스티커 사진 찍기!

아빠와 단 둘 만의 순간 포착!!!

아주 신나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아빠와 딸~~~ 



개구져 보이기까지 하네요. ^^




한참을 즐긴 후

잘 차려진 저녁 식탁

출출한 배를 채운 뒤

다시 무대로 나갈 준비 해야죠!!!!!!

찰칵!!! ^*^



파티는 무르익어

디제이의 호출로

무대 한 가운데 모인

아빠들과 딸들의 

공동 댄스타임!!!


아빠들의 댄스 실력도

볼만하네요~~~~ 



자꾸만 쑥쓰러워 하는 공주

여기 있어요~~~~ 




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즐겁고 행복한 날....

한 해 한 해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가족이 공통된 무언가를 

함께 하며 행복을 느끼는 것만큼

소중한 선물이 또 어디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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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표!!-미국 예비 선거날 03/15/2016
















나의 한 표!!

미국 예비 선거날 

03/15/2016


Primary Election Day!!!





2016년 3월 15일 오늘은 투표 하는날!

소중한 나의 한표가 도움이 되는 날이지요.

2016년 4년만의 대선을 앞두고

예비 선거날이 왔네요.









아이들 학교에 펼쳐진 투표장,

그 덕에 아이들은 휴교를 하였네요.

봄이라 하기에는 아직 산뜻한 날씨는 아니지만

어디서인가 불어오는 바람에

봄 향기도 섞여 있네요.



동네 마다 투표장 마다 

분주해 보이는 푯말들!!!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열려 있기에

한 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지만

끊이지 않는 발걸음들을 볼 수 있어요.



지난 대선 때도 이곳에서 했지요.

올 해 11월에도 이곳에 올테고요.



이른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네요.



컴퓨터로 투표는 두 군데

페이퍼로 할 수 있는 곳은 사진 반대쪽 부스에

다섯대가 있었던 듯 해요.


들어 오는 길 입구에 놓인 커피를 가져와

마시느라 남편이 먼저 투표장으로 들어 가고요.

저는 커피 마시며 인증샷 한 장, 찰칵!!!




남편의 투표 뒤로

제가 이어 투표하고.......



마치고 나오면 I VOTED!! 

스티커를 준다네요.

그러고나면 오늘의 임무를 마친 듯이

이 스티커를 가슴 한 쪽에 붙이고

나의 소중한 한 표로 

미래의 지도자 뽑기에 도움을 주었구나 하는 것이지요. 


아침 일찍 오면 커피와 도넛을 주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그 맛에 따라 왔다가

기다리는 것도 지루해 하지 않네요. ^^


이제 오늘 밤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살짝 긴장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요.


남편 따라 캠페인장부터 선거 유세 현장,

개표 현장 두루 다니던 때는 

정말 바쁘기도 하고,

모두 들썩이는 열기에 피곤한지도 모르고

몰려 다니던 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어렸던 아이들도 제법 지치지 않고

여러 인사들을 만나면서 즐거워 하기도 하고요.

하나 하나 모두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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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에서의 할로윈 파티 ] Halloween on Ice
















 

 

 

 

[스케이트장에서의 할로윈 파티]

Halloween  on Ice  

 

 

 

 

 

해피앨리슨네의 할로윈 시리즈 2탄으로는

스케이트장에서의 할로윈이에요.

 

매해 현성이 현아가 하키와 피겨스케이팅을

연습하는 아이스링크에서

할로윈 축제로 커스툼 파티를 열었네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로윈 커스툼을 입고

얼음판위에서 신나게 씽씽~~~

 

 

 

댄스학원 부모들이 직접구운 쿠키들을 팔아요.

다양하게 구워 놓은 쿠키들이 맛있어 보여

사진 몇장 찍으며 쿠키 한봉지 샀네요.

맛있게 얌얌~~~

 

 

 

 

본격적으로 어떤 의상들이 있는지

사진으로 담아 볼께요.

 

 커스툼 퍼레이드 함께 떠나요~~~~

 

 

 

 

 

 

 

 

 

 무섭나요?

 

 

귀여운 백설공주

 

 

 

무시무시한 마스크

 

 

 

 아직 어려서 잘 못타는 어린 아이들도

부모손을 꼬옥 잡고

맘껏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는 오늘

 

 

각자가 개성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보기에 재미있어요.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참 좋아요.

 

 

 

현성이도 작년까지는 커스툼을 사서 했는데

올해부터는 컷다고 사지 않아도 되겠다네요.

그래도 할로윈 날에는

작년에 입었던 것으로 입고

동네동네 다녀 볼꺼예요.

 

 

 

 

 

 

 

 

 

 인디언 복장의 자매

눈에 띄더군요.

 

 

 

 

 

 

현아는 귀엽고 간단하게

치어리더를 선택해 보았어요.

 

엄지손가락을 크게 다쳐서

아빠가 붕대를 감아 주었는데도

아무런 지장없이 씩씩하게

스케이트를 타네요.

 

 

 

어젯밤 늦게 들어오고,

이른 아침부터 하키게임이 있어

피곤이 좀 쌓인 현성

 

그래도 얼음판 위에서 씽씽

역시 아이들은 달라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따뜻한 핫코코가 온몸을 스르르 녹이네요.

 

 

 잠깐의 휴식

 

아이스링크에서 제공하는

뜨거운 핫코코와 쿠키하나로

차가워진 몸을 녹이며

출출함도 달래요.

 

 

 

 

 

 

 

 

미국은 크리스마스 못지 않게

할로윈도 아주 성대하게 보내요.

종교를 불문하고, 나름 각자 준비해서

가볍게라도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길을 찾지요.

 

 

 

 

 

참 귀엽지요?

 

 

 

 

 

 

두시간 동안의 신나는 얼음위의 커스툼 파티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은 피곤해 차안에서 곯아 떨어졌지만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다음 할로윈 시리즈 3탄 기대해 주세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할로윈 시리즈 1탄 호박 장식하기로 바로 가요.

 

 --> [할로윈 펌킨 장식] Halloween Pumpkin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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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슬립오버 2탄
















생일파티 슬립오버 2탄 








해피앨리슨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베이커리 오픈 이후

커피숍 오픈으로 낮밤이 정신없이 흘려 

어느 덧 9월을 맞이 하였네요.



8월말은 해피앨리슨의 두 아이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간단히 생일 준비를 해 보았어요.

아이들의 생일이 방학이여서

친한 친구들 몇명 모아 

현아의 슬립오버 생일파티를 하였네요.







해피앨리슨 글루텐프리 레드벨벳 컵케잌으로 

생일케잌을 대신 하고요.






아이들 생일 케잌으로 컵케잌이 

안성마춤인 듯 해요.



크림치즈 프로스팅이 아주 잘 어울리는 

레드벨벳!!

커피숍에서도 인기가 최고네요. 



음료수로는 각종 베리 펀치를 준비했어요.



초대한 친구 중 한명이

감기로 참석을 못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잠깐 시작할 때 들른다고 해서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작은 선물 준비했어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영화에요.

구디백 안에는 

연필, 지우개, 작은 노트 등을 넣었고요.



생일 파티에 온 친구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줄 작은 정성이죠.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간단히 꾸민 현아의 슬립오버 생일파티.....



여자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옹기 종기 모여 수다 떠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듯 해요.



오렌지와 그린색으로 꾸며 보았어요.



현아의 좋아하는 색은 핑크이지만...

여자 아이라고 핑크로만 꾸미는 것이 

너무 평범한 듯 해서요.



저녁 준비를 해 볼까요?

외국 아이들이라 입맛이 제 각각 달라요.

아주 무난하게 핏자가 좋겠지만

지난 번 슬립오버 때 핏자를 먹기도 했고,



 -> 아이들의 슬립오버 간단한 맟춤형 홈메이드 메뉴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하고 싶어서

파니니를 준비했어요.


 -> 파니니, PANINI 샌드위치, 파네라 PANERA 가 부럽지 않다.




간간히 현아가 먹고 싶어하는 샌드위치 중 하나에요.



재료 준비 해 놓고

각자가 넣고 싶은 재료들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릴에 올려 꾸욱 눌러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 주면

치즈가 녹아 흘려 내리고

빵과 그 사이 재료들의

조화가 파니니를 말해 주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파니니와

새콤한 오이피클의 궁합이 최고이죠.



바삭 바삭 감자칩이 빠질 수가 없네요.



생일 초를 밝히고

친구들과 생일 축하 노래를 장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친구들의 선물도 아주 소중했지요.



모두 하나 되어 피아노 주위에 모여 

초저녁을 즐겁게 보내고요.


이 고요함도 잠깐

아이들은 드디어 집안을 휘젓고 다녔다네요.

여자 아이들이라고 조용히 놀거라는 생각은 

때론 많은 오해를 만들어요.


삼삼오오 짝지어 집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기도 하고요.


잘 시간이 지나도 잠을 청하지 않는 아이들..

어느 새벽에 잠이 들었겠죠.



다음 날 아침....

새벽까지 소곤 거리던 꼬마 아가씨들

생각보다도 늦잠을 자는군요.

9시 -10시 사이 데리러 오라 했는데......

아무래도 아침을 먹기에 시간이 없어 보였네요.


급기야 엄마들에게 메세지를 돌려

커피숍 가는 길에 데려다 주겠노라

아이들이 아직 헤어지기에는 많이 아쉬운가 보다......


느즈막히 아침을 먹고

아침 영화까지 한편 보았네요.



현아의 두번 째 슬립오버 아침 팬케잌 주문은요.

하트모양 팬케잌이였어요.

지난 번에는 미키 마우스였고요.


나름 하트모양이 나왔죠?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달콤한 시럽과 블루베리로 

아침 팬케잌을 준비했네요. 



딸기를 얹어도 좋아요.

먹음직스런 팬케잌으로

아이들에게 점수 좀 땃어요.



이틀 차로 오빠의 생일이에요.

오빠는 스카웃 모임에서 깜짝 파티를 계획 했어요.

따로 생일파티, 선물 대신

레드벨벳 컵케잌을 

스카웃 멤버와 함께 먹는 것으로

생일을 보내려고 해요.



스카웃 리더에게 미리 말해 두고

현성이는 모르게 한 뒤

컵케잌을 잔 뜩 구워 갔지요.


생각지 못한 생일 초에 

살짝 당황한 듯 했지만

친구들과 보내는 순간이 좋은 듯 했어요.



매해 잊지 않고 생일을 챙겨 주는 

삼촌과 이모덕에 또 다른 깜짝 생일 저녁을 보내기도 했어요.


한 달에 두 아이가 생일이 이틀차로 겹치니

일주일 내내 생일 같아요.


올해도 현성이와 현아의 생일을 축복속에 

축하해 주셔도 감사해요.

건강하게 바르게 자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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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 야채로 깻잎 장아찌, 야채 월남쌈














 

 

작은 텃밭 야채로 깻잎 장아찌, 야채 월남쌈

 

 

 

 

 

 

 

 

 

 

 -> 해피앨리슨의 작은 텃밭 2015 - 깻잎, 쑥갓, 상추, 비트, 양파

 

지난 4월에 심은 꽃들이

어느새 활짝 피고 지고 새로 피고 하고 있어요.

몇해를 봄만 되면 자연히 올라오는 꽃들도 있고

야생 꽃들은 새로 씨앗을 뿌린 것도 있고요.

 

 

 

 

 

상추도 제법 자라서

심심치 않게 따 먹고 있고요.

역시 어린 잎이라 그런지 연하네요.

 

 

깻잎이 참 잘 자라요.

지난해 깻잎도 제법 올라 오더니

올해 새로 심은 깻잎도

잘 자라서 향이 좋아요.

 

 

 

 -> [해피앨리슨의 단체 음식 6월]매콤 고추장 고추장아찌, 월남쌈, 통감자조림

 

 -> [야채월남쌈, 야채스프링롤과 매운소스, 땅콩소스] 월남쌈, 스프링롤 응용하기

 

 

야채 월남쌈을 만들면서 집에서 키운 상추와 깻잎을 넣고

말아 초대 받은 친척집에 갔었지요.

 

단체 음식때는 양이 너무 많아 시중에서 파는

어린잎 도움을 조금 받았고요.

 

 

 

어는 새 꽃을 피운 고추 나무가

 

 

꽃이 지고나니

작게 달려있더군요.

 

 

 -> 입맛 돋구는 고추장맛 고추 장아찌

 

 ->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고추잎 할라페뇨 수박껍질 장아찌, 콩나물 무채나물, 콩국수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깻잎은 잘 자라서

간단히 간장 양념장 만들어

재워 두면 일년 내내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되서 좋아요.

 

 

크지는 않은 앞 뜰의 터에

몇해 전부터 심어 놓은 꽃이

매해 피어요.

 

몇 주씩 피었다가 지고 나면

또 다른 꽃들이 피고요.

 

 

장미는 작은 남편에게 오래 전에

선물 받은 화분의 것을

땅에 심었는데,

가지 치기하면서 옮겨 심기도 했더니

스스로가 뿌리를 내리면

매 해 봄이면 만발하네요.

 

 

 

지고 나면 또 새로운 장미잎이 나오고

한 뿌리에서 또 다른 모양의 장미가

뻣어 나오는 것이 희안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네요.

 

 

핑크 장미도 흰 장미도 예쁘고요.

 

 

들꽃 씨앗을 뿌린 것인데

작은 꽃잎들이 귀여워요.

 

 

벌도 날아다니고

잠자리도 날아 다니고..

어릴 때 생각이 잠시 났네요.

 

 

장미가 빨리 시든다고 하는데,

흙에 뿌리를 내린 장미 나무는

그 생명력이 대단해요.

 

다른 야생 꽃들은 잠시 피었다가

금방 시들고 지저분해지는데,

장미는 서서히 봉우리를 맺고

활짝 피고 제법 오래 가고

번식력도 강해서

작은 화분의 한 그루 장미 나무가

지금은 몇 그루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작은 땅에 참 그래도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고 지고 하네요.

 

 

 

 

 

 

10월쯤이면 하나 둘씩 꽃잎이 떨어지다

겨울이면 앙상한 줄기만 남다가도

다음 해 봄 4월이면

새로 자라는 줄기에

맺히는 꽃봉우리

 

올해는 두 개의 줄기가 뻗어

꽃봉우리가 가득 달리더니

서로 얼굴을 맞 닿고 부비듯이

활짝 핀 꽃잎들이

자리가 비 좁은 양 바라 보고 있네요.

 

 

 

다음은 화단의 야채들로 만든 밑반찬 몇가지와

야채 월남쌈이에요.

 

올해도 풍성한 야채로

맛있는 밥상 기대할 수 있어 행복해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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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작은 텃밭 2015 - 깻잎, 쑥갓, 상추, 비트, 양파














 

 

해피앨리슨의 작은 텃밭 2015

 

깻잎, 쑥갓, 상추, 비트, 양파

 

 

 

 

 

 

 

 





 

해피앨리슨의 텃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올해는 아무 것도 못 심고 가나~ 했지만

결국 심었네요.

 

 

작게 몇가지만 심었어요.

작년에 비해 추위가 좀 길어지고

흐린날이 오래 되어서인지

새싹이 더디게 올라와서

아직 화단에 꽃을 피우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햇살과 내린 비로

푸르름은 볼 수 있어 반갑네요.

 

 

지난 주 한 껏 물을 먹은 깻잎이 어서 자라고 싶어하는 듯 해요.

 

 

쑥갓을 심어 보았어요.

잘 자라면 쑥떡도 해 먹고

쑥국도 끓여 먹어 보고

쑥버무리도 해 볼까요?


 

 

 -> 두부 쑥갓 무침 나물, 향기로운 쑥갓 무침

 

 -> [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 쑥버무리를 하려다 된 찹쌀 꿀쑥떡

 

 

 

상추는 참 쉽게 잘 커서 좋아요.

조금만 심어도 한 여름 따 먹기 충분하지요.

 

 

비 맞고 난 후 더욱 싱그러워진 상추잎이

아직 어린잎이지만 기대 만발이에요.




 



 

해피앨리슨네 오시는 분들이

올키드 참 잘 키운다고 하세요.

한 해 피고 나면 죽는다고 생각했다고요.

 

벌써 세해째 꽃을 피우려는 올키드에요.

올해는 꽃줄기가 두 개나 나오고 있어서

더욱 풍성한 하얀 꽃잎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양파 에요.

아침에 남편이 나가면서 이제 양파도 심어?

참~~~

웃음지며 나가더군요.






 

-> 주말 요리 스테이크와 비트 Steak & Beets

 

 

 

 얼마 전 물에 담궈 싹을 피우기 시작한 비트가

날이 좋아지니 더욱 빠르게 줄기를 뻣어요.

 

 

겨울내 버티고 버티던 장미 나무에요.

이제 곧 장미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사이 사이 삐집고 나오는 새싹들

봄맞이 나오네요.

 

 

올해도 작게라도 심어서

풍성한 밥상을 꿈꾸어 봐요.

 

 

상추와 깻잎의 궁합은

언제 먹어도 향긋해요.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처음 심어보는 쑥갓

맛있게 먹어 봐야죠!!

잘 키워서요.


 

 

 -> 아이들과 씨뿌린 화분에 새싹이 나왔어요(05/09/2014)

 

 -> [해피앨리슨의 텃밭 수확과 반찬들] 깻잎, 고추, 파, 방울토마토, 허브, 올키드

 

 

날이 여름 날처럼 뜨겁고 더운 날씨에

작은 화단과 텃밭을 둘러보며

야무진 꿈을 꾸고

맛있는 밥상을 그리면서

하나 하나 사진에 담는 순간이

엄마의 마음이고 손길이란 생각을 해 보네요.

 

첫 수확이 기다려 져요.

올키드가 첫 몽우리를 트는 그 순간이 기다려 지고요.

잠깐의 먼 곳을 향한 백일몽을 꾸는 좋은 날이네요.

 

해피앨리슨네 첫 수확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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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플레이도우 Homemade Playdough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플레이도우

Homemade Playdough

 

 

 

 

 

 

 



 

 

해피앨리슨 아이들과

플레이도우 만들어 보실까요?

어느 날 갑자기 현아가

플레이도우를 하고싶다고 하길래

플레이도우 사러 가야하나~~

 

현아왈 집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