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해피앨리슨 닷컴: 목록 (962)
행복 레시피: 홈 셰프 (123)
데일리 쿡킹 그리고 식탁 (53)
동서양 그리고 퓨전 요리 (62)
행복 베이킹 (33)
건강 동의보감, 미용, 그리고 살림 (23)
미국에서의 일상 (85)
해피앨리슨의 서재 (555)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18)
티스토리 초대장 (10)
Statistics Graph

달력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1,731,137
Today40
Yesterday56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Loves Her Family, Photograph, Food, Books and Writing, -Former Owner of HappyAllyson Bakery -Used to be Supervising and Loan Closing at a Local Bank -Studied Mathematics/Computer & Business Administration -Living in USA

'미국에서의 일상/ 맛집, 먹거리 그리고 이곳저곳'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6.07.18 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Taste of Mexico
  2. 2016.06.08 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3. 2016.05.20 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4. 2014.11.11 시카고 다운타운 이탈리안 식품점 Eataly
  5. 2014.11.01 미국 할로윈, 호박농장과 호박 장식 2014
  6. 2014.08.21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 2014 (2)
  7. 2014.08.12 저렴한 가족 캠핑, 간단히 준비한 먹고보자 캠핑
  8. 2014.07.10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9. 2014.05.29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동네 낚시
  10. 2014.03.31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11. 2014.03.16 2014년 시카고 오토쇼 Chicago Auto Show!!!
  12. 2013.10.17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13. 2013.10.02 [Video:보이스카우트에서의 실험] 콜라(Coke)와 캔디(mentos)]의 만남
  14. 2013.09.28 [미국의 폴로 경기 이벤트] 프리티우먼이 된 해피앨리슨
  15. 2013.08.16 [위스칸신 레이크 제니바 (Wisconsin Lake Geneva)에서의 하루
  16. 2013.08.13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2)
  17. 2013.06.20 [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3)
  18. 2013.05.29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19. 2013.05.28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20. 2013.03.14 [You Tube]할로윈 호박농장(Halloween Pumpkin Patch)에서의 추억 (1)

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Taste of Mexico















멕시칸 벼룩시장 먹거리

Taste of Mexico




여름이면 먹거리 장터들이 곳곳에 열려

다닐 곳이 많네요.

먼 곳까지 가지는 못하더라도

집동네 15분 거리에

매해 멕시칸 벼룩시장이 열려요.

여름동안 내내 열려서

주말에 가족과 점심 먹을겸

나가 돌고 들어오면

한 나절 보내게 되지요.


올해는 처음 나간 일요일,

다행히 이른 아침 흐리고 비가 오더니

점차 개어서 점심부터는

날이 밝아 다니는데 좋았네요.

가족 인증샷부터 찍고요!.







아! 그런데 현성이가 없어요.

일주일 보이스카우트 캠프겸 훈련 받으러

아침 8시에 4시간 30분 거리인 위스칸슨으로 떠났네요.

무사히 잘 있다 돌아오기를 바랄뿐이에요.


Taste of Mexico

친구네 가족들과 만나기로 하고

입구에서 기다리며 

오늘은 어느 집에 가서 먹을까 고민 좀 했네요.

이른 아침부터 온 비 덕에

 문을 열지 않아

닫힌 텐트들이 간혹 보였어요.

사실 물건들은 살 만한 것이 없어요.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잡화가게 물건들이 대부분이고

달러 스토어 물건들이 대부분인 듯 해요.

물론 잘만 고르면 되겠지만요.

그래도 먹을 음식들만큼은

최고에요!

어느 곳을 들어가도 왠만한 

멕시칸 식당만큼 좋아요.

걷다보니 어느 식당에서 들려오는 

아저씨들의 흥겨운 노랫소리.....

이곳이야말로

날 좋은 날 아웃도어 식당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였네요.

시선을 멈추게 하는 가게들과

지나갈 때마다 코를 자극하는 음식들로

이른 시간부터 배고픔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이곳은 작년 친구들과 

함께 간 먹거리 중 한 곳이에요.

가릴 곳 없이 올 때마다

새로운 집에서 먹어 보자는 것이

약속아닌 약속이네요.

타코!!!!

역시 최고에요.

패스트푸드 타코와는

차원이 다른 고기질과 양이죠.

거기에 고수와 토마토 그리고 양파,

핫소스 쫘악~~~ 뿌려주면

그 맛이 완전체라 할 수 있네요.

타고는 사이드로 하나씩은 먹어야 하겠고요.

메인으로 선택한 치킨 샌드위치에요.

그 두툼함의 정도가

보는 순간 입이 쩌억 벌어지게 하죠.

스테이크 버거로 말하자면

그 또한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네요.

빵도 그릴에 지글지글 구워서

그 고소함이 더하고요.

크게 한입 제대로 베어 먹네요.

제가 이걸 못 먹을리가 없지요.

절반 잘라 손 하나가득 쥐고

꾸욱 눌러 준 다음 

한 입 베어 물면 되니까요. 


요것이 또 나름대로의 별미네요.

할료페뇨와 양파를 구운 것인데

매콤하면서 단 맛이 

버거와 함께 먹으니

사이드로 제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하는 듯 했어요.

맵지만 자꾸 먹게되는 그맛이죠!!!


편한 복장의 사람들이 장터로 몰려

구경도 하고 사기도 하고

여유로운 풍경이에요.

과일과 야채가게들도 많은데

오늘은 비가 왔던터라 그런지

과일 가게는 못 본 듯도 해요.

온 갓 너트들이 가득한 평상....

군것질 거리로 참 좋겠는데요.

옷 가게들도 즐비하게 늘어져 있고요.





다행히 땅이 젖거나 질척이지 않아

걷기에 좋았어요.

아주 많은 인파도 아니어서

여유로이 서서히 걸어가기에도 좋았고요.

역시 먹으러 오는 

발걸음들이 즐비해요.

이번에 먹기로 정한 곳은

조금 한 적한 위치에 있는 식당이였어요.

그래도 북적북적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메뉴를 한 번 보실까요?

영어가 아니네요.... 

몇가지 단어들만 알겠어요..

그래도 메뉴들을 대강 아니

주문을 하는데는 어렵지 않네요. 

첫번째 음식으로 케세디아가 나왔어요.

보통 우리가 아는 케세디아랑 달라요.

두장의 또띠아 사이에 스테이크나 치킨을 넣고

치즈를 넣어 얇게 구운 것이 아니라

절반으로 접어 야채까지 넣어

제법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 있네요.

물론 맛있고요!

적당량의 치즈와 야채가 

스테이크와 잘 어울려요.

빠질 수 없는 타고에요.

고수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

따로 담아 달라 했지요.

스테이크에 라임 짜서 뿌리면

더욱 상큼해요.

두툼한 또르따빵 사이에 수북한 스테이크와

넉넉한 야채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멕시칸 샌드위치 중 빠질 수 없는 메뉴지요.

매운 할라페뇨까지 듬뿍이여서

너무 좋아요!!!

소다 중에 여자들은 모두 

오랜지 소다를 시켰어요.

환타를 연상하게 하는 맛이에요.

고소하게 구운 또띠아 사이에 

매콤한 치킨과 야채,

소고기 스테이크 대신

치킨을 원한다면 이것을!!

골고루 먹어야 제맛이죠.

여럿이 먹어야 하니

양을 적지 않게 시켰어요.

세개의 타고 두 세트 추가요!!!!!!!

그릴에서 구운 맛이 정말

취향저격을 했네요.

고수를 듬뿍 넣었어요.

더 달라하니 정말 많이 주었어요.

인심도 너무 후한 곳이였죠.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 부르더니

다 먹고 일어 서려니 

그제서야 불러오는 배...

어쩌나.......


배부르게 먹었으니

더 이상 먹거리가 눈에 안 들어 오려나~~

왠걸로!!!!

지나다가 눈에 띄인 것은

큰덩어리 고기!!!

저 장면은 어느곳에서든

시선을 잡아 이끄네요.

구운 옥수수에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는

나무 젓가락에 꼽혀있는

옥수수!

잘 구워서 버터와 양념을 발라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구수하죠.

정말 잡다한 물건들이 많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도 많고요.

빼곡히 들어찬 상점들...

대부분이 아닌 95퍼센트 이상이 

정말 멕시칸들인 것 같아요.

매번 올 때마다 우리외에

외국인들 한 둘 정도 본 듯 하니까요. 

아마도 구경하고 먹기위해 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민족 취향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로 가득해요.

걸어 걸어 발길이 닿은 곳은 

바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은

조랑말이네요.

아이들이 줄지어 타려고 기다려요.

그래서 현아도 탓어요.

친구 아기도 탓어요.

살짝 긴장한 얼굴이네요.

현아는 기다렸다가 

세 마리가 연결된 조금 큰 말을 탓어요.

타다보니 신났지요.

길지 않은 거리에 시간이었지만

잠시나마 즐거운 행차였네요.

사고 싶은 물건들이 즐비한

장터는 아니지만 

가족과 친구들과 점심 먹고

소화 시키며 걸으며

일요일 오후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이였어요.

지나는 길에 들러

한 끼 먹고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한

벼룩시장 먹거리였어요.

생각보다 꽤 넓고

식당가도 많아 골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한가한 주말 오후 점심과 오후를

친구들과 잘 보내었네요.

날도 걷기에 아주 덥지 않아

다행이었고요.

예전의 시카고 날씨가 되돌아 온 듯

올 여름은 계속되는 더위와 뜨거운 햇살이 

시원한 곳을 찾게 하지만

역시 여름은 더워야 한다는 제 생각..

특히 긴 겨울과 흐린 날이 많은 시카고는

여름이 더워야 짧게 나마 

비타민 D 섭취를 할 수 있다는 바램에서 온 것이죠.

요즈음 같아서는 확실히 비타민 D 가 충분한 듯 해요.

다음 방문때도 맛있게 먹기를 기대해 보며

아쉬운 발걸음 옮겨 보네요.


이제 시작한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남편의 한국출장과 

먹거리 사진들






지난 6일동안 남편의 한국출장에서의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꽉찬 일정에도 현지의 회사분들과 

친구, 지인들께서

대접해 주신 맛집들이라네요.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

행복한 추억을 담기에는 

충분했으리라 생각해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고기육질이 눈길을 당겨요. ^^



어느 분식집에서 .......



롯데호텔 조식뷔페




호텔에서 내려보는 롯데월드 전경



Powerhouse Global 이 

서울 롯데월드에 설치 한 Dragon Train

작년 여름에 들어갔으니

어느새 일주년이 되었네요. 




가로수길 옆의 개미집 

(개미지다: 맛있다의 전라도식 방언)



2016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에 참석 


[Attending the event by Korean Trade Agency in Seoul, 

promoting US-KOREA Trade. 

Meeting with many quality small businesses in Korea. ]



[봉산집]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라네요. ^^




 In front of SM Management Building

단아하고 간결함이 묻어 나는 식탁이네요. 





연타발 구이 전문점이라는데,

한 상 사진 밖에 없네요. ^^

밖 테라스에 앉아 드신 듯 해요.







방배동 수호김밥의 엄선점심메뉴

냉우동, 참치김밥, 다시마김밥, 소고기김밥, 라면볶음, 감자수제비... 


분식!!!!!!!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로 꽉 찬 곳이네요.






당산동에 있는 마포 서서갈비 

마지막 날 저녁을 친구분과 함께 하고

6일동안의 짧은 여정이자

꽉찬 스케줄을 소화하고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왔네요.



남편의 한국방문때마다 꼭 챙겨 주시는 분들로

낯설지만 낯설지 않게 일보고 

돌아올 수 있도록 또

배부르게 먹여주신 모든 지인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많이 먹은만큼 

한국은 많이 걷기도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요. 



시카고는 남편이 한국있는동안

80 F을 넘는 체감온도 90 F이 넘는 

날의 연속이었는데

돌아온 후부터는 70 F의 맑고 

선선한 날이 연속이에요.

한국은 남편이 떠나올 때 

폭염이 시작되었다고 했다던데....


이제 여름의 시작이니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해피앨리슨이 소개합니다. 맛집, 먹거리!!!

첫 번째 소개하게 될 맛집, 먹거리

Toasty Cheese라는 샌드위치 집이네요.

비쥬얼로 보아도 

이보다 더 먹음직스런 샌드위치가 있을까 싶죠!.

아주 신납니다. 




원래는 '이동차' 샌드위치 집이에요.

처음 제가 맛보게 된 것은 작년 2015년이고요.

동네 백화점 파킹랏에서였죠.

주위에는 회사 빌딩들도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많더군요.


샌드위치 크기도 꽤 크다보니

양도 적지 않아요.


Toasty Cheese 라는 이름값처럼

식빵과 햄버거 빵은 기본 버터에 지글지글 구웠고,

치즈도 종류별로 양을 아끼지 않고 넣었기에

한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쭈~욱~~~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두번만 

나오는데 먹고 싶어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아쉬울떄가 많은 곳이었어요.

겨울은 아예 못 먹겠고요. 


가격은 한 샌드위치에 택스(Tax)까지

$10 정도 예상하면 되고요.

서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몇개 가져다 놓았고요.

대부분 투고로 가져가기도 하죠.


시카고에서 시작한 Toasty Cheese는 

몇해 안되었고, 아마도 이동차로도 

몇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지난 겨울 첫 브랜치로 

Toasty Cheese가 생겼어요.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

아마도 최고중의 하나 이지 싶네요.



가게 인테리어에는 그닥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비주얼이어서 맛을 모르고

찾아 들어가는 곳이기에는 

맛과 질을 가늠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곳 시카고라는 곳의 특색이기도 한 듯해요.

먹거리, 맛집이 차암!!! 많고, 다양하다는 거죠.

고급스러운 곳도 많고,

허스레 해보이지만

정말 맛스러운 곳도 많고,

다양한 인종만큼

더 다양한 나라 음식들이 많은 곳이 

시카고라는 점이죠.


왜 이제야 맛집, 먹거리를 소개할 결심을 했는지는 ......

그동안 다닌 곳들을 올렸어도 적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저 해피앨리슨네가 자주 가는 곳들과

맛으로 모험하기 좋아하다보니

처음 가는 곳과 낯선 곳들을

욕심없이 소개해 보고자 시작했어요.


아주 좋은 '맛집'들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하고요.

이곳에 사는 한인들도 집옆에 있어도 

어떤곳인지 몰라서 못가거나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라서 못가는 분들.

그래서 한식당만 가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해서 

소소한 일상으로 소개해 보려 해요.


물론 한국에서 혹시 

시카고를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그 정도로 하려면

제가 엄청 다녀야 하나요? ^^

그저 이런 곳이구나.. 하며 봐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제가 집 동네 외엔 잘 다니지도 않는 터라 ~~


자.. 사설이 너무 길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게요.



역시 주문 하는 곳도 

페스트푸드 식당과 별 차이 없어요.

앉아서 주문하는 곳이 아이여서

'팁'(Tip)은 안 주어도 되겠고요. 

팁 문화에 강한 미국에서는
어느 식당이든 20% 팁을 주어야 예의인데,
때론 식당측에서 아예 팁을 포함해 영수증을 주는 곳도 있었지요.
작년부터인가 법으로 금지 시켰고요.
페스트 푸드나 뷔페라 하더라도
친절하게 치워 준다거나
음료수등 잘 챙겨 주는 곳이라면
단 $1-$2정도 예의로 주기도 하는데 말이죠.

이곳은 self service 이에요.



로즈마리 감자튀김!!

(Rosemary Fries)


로즈마리 향을 가미하고

올리브 오일에 튀겼다네요.


금방 튀겨서 엄청 뜨거워요.

시즈닝이 되어 있어서

케찹이 필요 없어요.



그래도 이곳은 치즈가 왕!!!!


감자튀김치즈는 궁합이 백만프로죠!!!!!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가 걱정되신다고요?

이곳은 그런 걱정은 단단히 

잡아 두셔야 합니다.


감자튀김은 서막에 불구하니까요. 




샌드위치 메뉴에요.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쟁반에 각각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네요.

어떤 샌드위치인지 써 놓았고요.


-Mighty Max


-Chef's Choice


-Regin' Regan


-Scott's South of 

the Border (No Cheese)



Scott's South of 

the Border(No Cheese)



파니니로 닭이 주재료이고요.

아보카도, 고수, 양파, 파블라노 페퍼가 들어가요.

치즈는 페퍼잭 치즈를 넣는데,

현아가 먹을 거라 치즈는 뺏네요.


한 입 먹어보니 

역시 치즈가 들어갔어야 하는구나...

아쉬웠지만 현아가 먹을 것이니... 


겉 토스트는 당연히 버터를 아끼지 않고

사용했음을 눈으로 맛으로 느낄 수 있네요. ^^



Mighty Max


현성이가 먹을 '마이티 맥스'

흘러 넘치는 치즈가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프렛즐 빵(롤)에 grass-fed ribeye 와 

모짜렐라 치즈, 적양파

그리고 마늘 버터의 합작품이에요.

넉넉한 고기와 더 넉넉한 

모짜렐라가 마늘 버터의 

느끼함을 더해 주지요. 


아주 맛있어요. 


고기가 듬뿍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Regin' Regan


제가 먹을 파니니에요. ^^

겉 토스트가 아주 색이 그을렀죠?

토스트에도 매콤한 양념을 발랐어요.



두가지 치즈, 

모짜렐라와 페퍼잭 치즈가 들어갔고요.

양파할라페뇨와 

파블라노 페퍼를 구워 넣었네요.

할라페뇨 페퍼로 역시

매콤한 파니니에요.


버터에 지글지글 토스트 하고

두 가지 치즈로 맛을 더 하고

매콤함을 같이 해서

지루하지 않는 고기가 안들어간 파니니에요.


역시 토스트는 버터에 구워야지 제맛이죠!!!! 



Chef's Choice


네 종류의 샌드위치 중

그나마 야채스런 푸르름이 함께 한 파니니


그 날 셰프의 초이스에요.

남편의 파니니네요. ^^




오리고기가 주에요.

오리 베이컨이 함께 들어 있고요.

치즈는 프로볼론 (provolone) 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이지요. ^

싱싱한 샐러드용 

베이비 시금치가 들어갔고

오리고기도 베이컨의 짭짤한 맛으로

아마 오늘 주문한 샌드위치 중에서는

제일 안 느끼한 샌드위치인 듯 해요.



아직 양이 적은 현아만 제하고는

모두 한 번에 흡입했지요.

현아 샌드위치까지 나눠서 

다 먹은 것으로 

테이블 깨끗이 비웠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랄까~ 


다음은 '이동차'로 먹으러 가야겠어요.



블로그에 올리려 한다고

메뉴를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흥퀘히 오케이!!!


먹는 사람이 직접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네요.


다음엔 디저트도 추가??

여럿이 함께 먹으면

절반씩 잘라 종류별로 

맛 볼 수 있어 좋을 듯 해요.



Food Network라는 

요리프로만 24시간 

일주일 내내 하는 체널에서

각 주를 다니며 맛집 중 특히 

햄버거, 샌드위치를 중점으로 소개하는 프로가 있는데,

정말 화면으로 볼 때면

시선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비주얼이 막판이에요.

한 입 베어 물으면

버터가 뚝뚝 떨어지고,

치즈가 사정없이 늘어지는 맛!!!

먹으며 그 프로를 상상했네요. 


Toast Cheese에 오시려면

버터와 치즈를 사랑하셔야만 해요.

집에서, 특히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기에는 조금 과한 기름짐이지만

가끔 외식으로 입맛 살리기에는 

아주 좋은, 맛좋은 샌드위치에요.

행복한 곳이지요.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카고 다운타운 이탈리안 식품점 Eataly














 

 

시카고 다운타운 이탈리안 식품점 Eataly

 

 

 

 




 

 

 

 

얼마전 남편이 시카고 다운타운의

이탈리아 식품점을 다녀 왔다하네요.

꽤 유명한 곧이라 하는데,

해피앨리슨은 20년을 넘게 살고도 모르고 살았네요.

동경에도 있고, 몇군데 있는 이탈리안 식품점이라는데요.

친구분들과 그 옆에 일보러 갔다가

들러 보았다고 하네요.

 

 

2층에 대부분 자리잡고 있다 하네요.

신선한 야채들로 즐비한 곳들을 지나가네요.

 

 

 

 

 

 

와인바가 있는 곳

여유로와 보이네요.

 

 

 

와인바 다음으로 맥주 brewing tank가 있는 곳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들도 눈에 띄고요.

 

 

식품점이라고 하기에는

백화점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아요.

 

 

올리브를 담아 놓은 것도 신선해 보이고요.

 

 

올리브 오일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

 

 

앨리슨이 좋아하는 빵!!

 

 

 

곳곳에 식당들이 있어

가볍게 음식들을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 제법 있나봐요.

 

 

이곳에서 커피 한잔 꼭 마셔보고 싶네요.

저기 보이는 커다란 커피 머신이

눈에 확 들어 와요.

 

 

커피 마시고 싶어요.

 

 

와인 barrel 에서 직접 따라주는 와인을 마시고 이곳

그 맛은 어떨까요?

 

 

 

저 위에 매달려 있는 큰 고기 덩어리

숙성시키고 있는 중이라네요.

 

 

 

천장에 매달려 있는 큰 고기 덩어리와

한쪽에 쌓여있는 치즈

 

 

정육 코너에요.

 

 

얼핏 보이는 고기들이 신선해 보이네요.

숙성시킨 고기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거죠.

 

 

 

커다란 치즈 덩어리에요.

 

 

흠~ 치즈!!

해피앨리슨이 좋아하는 치즈

 

 

한 조각씩 맛보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 이죠.

 

 

 

 

 

생소하게 보이는 fresh pasta가 신기하네요.

이 맛도 궁금하고요.

 

 

여기는 마른 파스타 섹션으로 보이고요.

 

 

샌드위치, 파스타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와인 한잔과 치즈를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먹거리가 풍부한 이탈리안 식품점 Eately

짧게 둘러 보았지만 해피앨리슨도 흥미롭게 즐겼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 번 가 봐야겠어요.

 

 아주 고급 식당은 아니어도

동네 주위로 소소한 일상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맛집,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가끔 해피앨리슨의 먹방을 소개하고픈 충동이 일 때가 있어요.

또 간간이 출장을 가는 남편이

찍어오는 사진들, 혼자 보기에는 아쉬울 때도 있고요.

 

미루다 미루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볍게 소소하게 담아 보려 하네요.

가까이 해피앨리슨이 사는 동네 소개 정도로요.

함께 해 주세요.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 할로윈, 호박농장과 호박 장식 2014














 

 

미국 할로윈, 호박농장과 호박 장식 2014

 

 

 

 

기를 클릭 해 주세요~ 

 

2012년 할로윈의 추억을  동영상으로 제작:

 

일년이면 10월 한달 여는 호박 장터!

호박 농자에 해피앨리슨네 다녀 왔어요.

매해 가지만 갈 때마다 너무 인파가 붐벼요.

 

호박 몇덩이 건지러 간 것이죠.

 

 

온 가족이 모두 이곳으로 나온 듯 해요.

날도 어찌나 좋았던지 입고 갔던 겉옷들은

하나 둘씩 벗어야만 했네요.

 

 

작은 호박들!

사실 이런 호박은 몇번 호기심에 사 보기만 했어요.

그러고는 항상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

 

 

바닥에 버려진 듯 굴러다니는 호박 덩이들

 

 

 아이들 아주 어렸을 때 타 본 낙타

이번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 줄도 길어

먼 발치에서 보는 것으로 지나쳐 버렸네요.

 

 

생각보다도 더운 10월말의 날씨에

많은 사람들로 더 더운 듯 했어요.

햇살도 쨍쨍!!

 

 

곧곧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경거리들이

제법 즐비한 곳이에요.

 

조랑말 타기 사인을 보니

얼마전 승마 첫 시도 한 날이 생각나네요.

 

 

 -> [동영상] 가을 단풍속에서의 첫 승마 레슨

 

 

 

역시 군 옥수수~~~

버터 발라 구워나온 옥수수는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상승이에요.

 

 

 

 -> [옥수수와 고구마의 효능] 항암예방의 옥수수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의 고구마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역사 박물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요.

 

 

먹거리 가득한 곳으로 발걸음 옮겼어요.

실제적으로 눈이 더 즐거웠죠.

 

 

 

 

 -> [카라멜 사과: Taffy Apples, Caramel Apple] 사과와 카라멜의 절묘한 만남

 

 

 

 

Apple Cider Donuts

애플 사이더 도넛

이곳에 와서 항상 한 박스는 사가지요.

 

 

이제 펌킨을 들고 학교로 향해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2013 할로윈으로 이동해 드려요.

 

 

 

 

매해 학교에서 하는 호박 장식 하기

 

호박만 가지고 가면

장식용 스티커와 컬러 펜슬등은

학교에서 제공하지요.

 

그런데!!!!

잉크가 들어있는 색잉크펜을 만지던 현성이

갑자기 눈을 비비고!!

얼굴과 옷에 색이 다 튀었네요.

뒤에 있던 저에게도 튀어서

흰 옷에 오렌지 색 잉크가 다 번졌어요.

 

 

세상에나!!!

 

얼굴과 옷과 손에 범범이가 되었네요.

씻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서

저녁내내 이러고 다녔어요.

 

 

현아도 나름대로 열심히

눈도 붙이고, 코도 붙이고, 꾸미기에 최선을 다하네요.

 

 

마냥 신났어요.

 

 

왼쪽 호박은 현성이의 작품

오른쪽 호박은 현아의 작품이에요.

 

 

 

 

현성이는 간단하게 만들었네요.

 

 

호박에 스티커 붙여서 꾸미기가 끝나면

간단히 피자와 나쵸치즈 저녁으로 먹고

미술반, 음악반, 체육반 으로

가서 남은 시간을 즐기지요.

 

현아와 저는 미술반에 가서 색칠을 했어요.

둘이 똑같이 색 칠하기!!

정말 똑같이 색칠했어요.

 

 

아빠의 작품!!!

역시 아빠의 솜씨에는 못 따라 가겠어요.

지나가던 다른 친구들도 멈추어 서서 보더군요.

 

 

 

해피앨리슨네는 집앞 장식까지 하지는 않지만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제법 화사하게 꾸민집들이 많아요.

 

 

 

  -> [아이들과 펌킨 잭오랜턴 Jack O Lantern 만들기]

 

 

호박을 사오면 속을 파서 빵도 만들고 파이도 만들어 먹고

겉은 한 번쯤은 잭오랜턴 만들어 봐야죠.

 

 

 

 

 -> [펌킨 브레드, 늙은 호박빵, 한겨울 따뜻한 호박빵] 아이들과 함께 구워요

 

 

 -> [아빠 면티로 스타워즈 제다이가 되다] 제다이와 치어리더 그리고 베트우먼

 

 

 

 

 

-> [스케이트장에서의 할로윈 파티 ] Halloween on Ice

 

 

올해도 10월은 이렇듯 아이들과 바쁜 나날을 보내며

지나 가네요.

 

할로윈을 맞이해 첫눈까지 반기게 된 2014년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했어요.

 

 

 -> [독백] 첫눈 2014. 10.31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 2014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 2014

 

 

 

 

 

 

 

 

 

어느새 19년째를 맞이하는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의 날이네요. 

올해도 다녀 왔지요.

 

 

의외로 시카고에 살면서도

못 와본 친구들도 있어요.

작년에 처음 와 보았다는 친구와

함께 다녀 왔네요.

 

 

언제나 처럼 북적거리고,

외각에 사는 저희들은 간만에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날이라

살짝 들떠 있기까지 했네요.

 

 

 

 

점심 시간을 맞춰서 가느라

차 주차가 어려운 날이니 시간이 지체되어

많이 허기진 배고픔을 먼저 달래었지요.

 

 

 

걸으며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음식들의 유혹이

가만있지 않으니까요.

덥지 않을 거란 일기예보만 믿고

나왔는데, 예상보다 푹푹 찌는 더운 날씨였고요.

그래서 불 앞에 있는 음식들이 꽤 더워 보였지만

그리도 먹음직스러울 수가 없었네요.

 

 

 

차도를 완전 봉쇄하고 갖가지 상점들부터

음식점들이 나와 자리 잡은 흡사 장터 같은 이 날

걷고 또 걸어도 마냥 신나는 날이지요.

 

 

 

이 끝에서 저 끝으로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한 번에 지나가지는 못하지만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날!

무대 위의 야외 밴드!

현지인들의 무대에요.

첫 무대는 외국인들의 밴드네요!

작년 노래자랑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K-Pop을 외치며 한국 노래를 어찌나 잘 부르던지요!

일등도 외국인이 탔더랬네요.

 

 

 

사실 멀리서 보고

리드 싱어가 작년 그 외국인과 닮아서 혹시?

남편 왈 아니라 하네요……

 

 

 

점심으로 장터국수, 김밥, 떡볶이, 양념 치킨 윙 등

두둑하게 먹고 걸어가는 길가에

저희들의 눈을 유혹하는 수북한 음식들!

 

 

 

더운 날 음식 만들고 튀기고 굽고 하시는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라도 하듯

얼른 튀김 몇 개와 오뎅 한 그릇 먹었네요.

 

무더워서 생각나는 팥빙수가 있는가 하면

이열치열 더워서 더 먹고 싶은

오뎅 국이 있더라고요.

 

 

 

 

조금 더 걸어가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도 있네요.

 

 

현성이는 사실 시큰둥 했지만

현아가 너무 신나 하며 함께 가자고 하니

못이기는 척 따라가서는 잘 타고 내려오고

점프도 신나게 했던 듯 해요.

 

 

 

걷다 보면 즐비한 볼거리 중 또 한 곳은

한복 입어보기에요.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아직 한번도 한복을 입어보지 못한

친구에게 그 남자친구가 입어보라 권유를 했지요.

싫다 하는 것을 제가 입는다면

입어보겠다 해서 저도 한 벌 골라보았어요.

거의 대충 걸치다시피 입었더니

왠지 어색하고 서로 쳐다보며 웃기만 했네요.

선글라스 끼니 우습데요.

그래서 벗고 인증샷 하나 남기려고요.

 

 

 

매해 갈수록 한인 교포들보다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훨씬 많은 것을 느껴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것이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점심 무렵의 밴드가 지나고

늦은 오후 다시 준비하는 새로운 밴드네요.

이번에는 한인 2세들의 밴드인가 봐요.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하나 가득 자리잡고 앉았네요.

늦은 오후이다 보니

이제 앉아서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죠.

 

 

 

어느 정도 음악도 감상하고,

무대 반대쪽으로 가볼까요?

끝과 끝에서 다양한 준비를 많이 했네요.

태권도 시범도 있었고요.

 

 

 

이틀째인 마지막 날 늦은 오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씨름이네요.

 

 

 

 

중간 중간 쉬는 틈을 타서

씨름기술들을 배우고자

나와서 기술 동작을 익히기도 하면서요.

 

 

 

 

아이들도 나와서 겨루었어요.

제법 폼도 그럴싸하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눈빛에서 보이네요.

삼세판을 해야 결정이 나니

다시 한번 힘을 모아보는 어린 친구들

정말 씨름 선수들 같아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이제 어린 선수들의 겨루기가 막을 내리고

어른들의 순서가 되었네요.

정말 씨름판의 모래가 흩날리는 것이

긴장감에 흥분까지 몰고 왔네요.

 

 

 

몇 팀이 나와서 겨루는 사이

하나 둘 더 모여드는 구경군들

여기저기 자리 잡고 앉은 사이, 이기고 지는 여부가

결정지어지고 있었네요.

 

 

 

한참을 씨름에 시선을 꽂고

열심히 보며 응원하다 보니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네요.

아주 늦게까지 있지 않고

초저녁 즈음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지요.

한 발자국 물러서서 아직까지도 북적거리는

거리 축제 마당을 보는 것도

흥이 절로 나네요.

 

 

 

빼곡한 집들 사이로 걸어

주차 되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다가

집 앞 인 것 같은데, 몇몇 나와 앉아

소담을 나누는 정경도 보이네요.

 

 

 

너무 귀여운 토끼, 애완용인 듯 해요.

현성이 현아 토끼가 이렇게 귀여웠냐고 묻네요.

 

 

 

2014년 여름의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가

이렇게 막을 내렸어요.

매해 발전해서 더욱 커지고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축제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대를 해 보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집으로 향하였네요.

 

 

 

->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40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08.22 03:25 신고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축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14.08.22 22:51 Favicon of http://happyallyson.com BlogIcon 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사실 초반기에 비하면 행사나 인파가 많이 줄어서 아쉬워요. 외국인들의 호응도는 높아졌는데, 그에 반해 한인들의 참여도가 낮아져서... 좀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아 있네요... ㅎ 저녁노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저렴한 가족 캠핑, 간단히 준비한 먹고보자 캠핑














 

 

 

저렴한 가족 캠핑, 먹고보자 캠핑

 

 

 

 

 

 

 

해피앨리슨네 동네 캠핑 다녀 왔어요.

지난번 캔캐키 (Kankakee) 강으로 낚시 간 곳으로 가려다가

비가 온다는 말에 가까운 30분거리로 방향을 돌렸지요.

 

 

 ->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세 집이 함께하는 캠핑!!

1시간 30분 떨어진 강으로 갈 계획으로

짐을 조금 넉넉히 실어 왔지요.

 

 

입구쪽으로는 캠핑카들로 즐비하게 그러나

아주 고요하게 캠핑을 즐기는 이들로 붐볐네요.

이곳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선선하며 햇살이 따뜻한 오후였어요.

 

 

저런 캠핑차 한대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네요.

 

 

남자분들이 텐트 칠 곳을 알아보러 간 사이

두루 두루 둘러보며 맑은 하늘과 조용한 공간속의

사람들의 숨죽인 듯한 움직임에 귀 기울여 보았네요.

 

 

캠핑장의 화장실을 스카웃에서는 카이보라 부른데요.

 

 

다들 어디를 갔을까요?

근처에 강은 아니지만 호수가 있다는데,

그 곳으로 낚시를 간 것인지,

간간히 아이들과 오솔길을 걷는 엄마들의 모습과

캠핑차 앞의 벤치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의

정겨움을 엿볼 수 있긴 했어요.

 

 

차는 못 들어가는 작은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곳곳에 텐트 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 보이네요.

 

 

site 7 이라는 팬말이 붙은 곳이 우리가 짐을 풀 곳이죠.

 

 

텐트 칠 곳과 먹을 수 있는 식탁

그리고 모닥불 피울 수 있는 곳!

금상첨화죠!!!!

 

 

요 공간이 하룻밤 지내는데 $15

지난 번 간 캔캐키 강 캠핑장은 $25

$10불 벌었네요!!!!

 

 

여름이여서 해가 길지만

그래도 저녁도 먹어야하니 텐트를 먼저 쳐 놓아야

마음이 편하긴 해요.

 

예전에 스카웃 캠핑때 아주 어두워서 온 친구들이

깜깜한 밤에 텐트를 치는데,

주위에서 도와 주어도 어두우니 힘들더라고요.

 

 

스카웃 캠핑에 익숙한 아들

그동안 배운 식물 식별법으로

Poison Ivy (포이즌 아이비)를 찾은 것 같다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아니더라고요.

다행이지요. 텐트 근처에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니까요.

 

 

드디어 텐트 완성이요!.

13인용이라지만 크기도 하지만

워낙 셋업하기 쉽게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두 사람 정도라도 충분히 빠르게 세울 수가 있네요.

 

 

저녁을 먹기위해서

또 서서히 달려드는 모기떼들을 쫓기위해서

모닥불을 피워야 해요.

 

 

나무가 습기에 젖었는지 아주 바삭 말라있지 않아

바로 불을 붙이기엔 모험이었네요.

 

 

보이 스카웃에서 정식으로 칼의 사용법을 배운 아들

세밀하게 장작을 작게 자르고 있지요.

 

 

작게 잘라진 조각들에 불을 지펴 보았어요.

 

 

두번 째 작은 텐트 칠 시간

저것이 그래도 4인용인데,

짐 좀 넣고 하면 둘은 충분히 자요.

강아지 두마리랑 넷이서 잤다네요.

 

세 번째 텐트는 2인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현성이 혼자 캠핑 다닐 때 좋지요.

 

 

불 피우기가 어쩜 그리도 힘들던지.....

불씨 열심히 만들면 어느새 꺼져 버리고....

 

 

큰 나무 장작으로 바람 막이 해서

간신히 불씨를 키워 보았지요.

 

 

제법 폼나는 캠핑이죠?

텐트값도 저렴해요.

세일할 때 사서 그렇지요.

몇년 째 사용해도 튼튼하고요.

 

 

여름에는 바닥에 침낭만 깔고 자도

충분하지만 이번 캠핑처럼 가을 날씨 같으면

바닥에서의 한기로 추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이 침대 정도 있으면 저 위에 침낭 놓고

그 속에 들어가 잠이 들면 어느 정도 편히 잘 수 있지요.

 

한 겨울엔 간이 침대 밑으로

찬 공기가 지나다녀서 춥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여름만 캠핑을 다니고,

늦은 가을 부터 겨울에도 캠핑을 하는 아들은

영하까지 버틸 수 있는 침낭을 구입했네요.

 

 

열심히 나무 조각을 만들어 불 붙이고 장작 넣고,

후후 불어가면 노력한 결과

제법 타오르기 시작하는 모닥불을 만들었네요.

 

 

현아는 피넛과 빈지와 소꼽장난 하듯이

아주 소근소근 잘 놀고 있어요.

모닥불의 연기가 너무 심해서

작은 텐트 안으로 피신 들어 갔는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텐트 쪽으로 연기가 자꾸 가네요.

 

 

저녁은 남자분들이 하시겠다고....

텐트 치는 동안 만들까 했더니

굳이 본인들이 해 보겠다고 그러는 군요.

요리르 못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꽤 늦어져서 모두가 배가 엄청 고파있을 때였거든요.

더우기 밤 9시부터 비가 온다는데,

최소한 먹고 치워야 물건들이 젖지 않을텐데하는 걱정이 든 것이죠.

 

 

저녁 메뉴는 한국사람답게!!!

부대찌개......

김치는 한 삼주전쯤 제가 담갔는데,

하루 이틀 내 놓고 익힌 김치여서

약간 익긴 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익었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아! 그리고 김치 만두여!!!!!

부대찌개 마지막에 만두도 넣으면 좋을텐데요.

 

 

 

 -> [Edited: 젓갈이 안들어간 기본 김치 양념장] 깨끗하고 상큼한 김치 양념장

 

 -> [김치 만두속 김치 담그기 ] 김치 만두 900개 도전!!!!!

 

 

물을 조금 많이 잡았는지 간이 심심했지만

소고기 핫도그와 터키(칠면조) 스팸 넣고,

먼저 볶아 주다가 물 붓고,

김치 굿물로 간하고, 소금간 조금 더 하고요.

부대찌개 하면 또 이것이 빠질수는 업는데,

라면이네요.

 

 

모두가 허기져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빠른 속도로 아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흡입하듯 저녁을 먹었네요.

 

 

아!!! 밥도 있어야지요?

옆에 작은 냄비에 밥도 해서

부대찌개에 말아 먹기도 했어요.

 

 

저녁을 먹고나니 그 사이 모닥불이 활활 따고 있네요.

비소식이 있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요.

 

 

모닥불 주위에 몰려 앉아 달려드는 모기를 멀리 하고

쌀쌀하기까지한 저녁 날씨에

피어 나는 모닥불길이 참 여유롭게 힐링을 하네요.

 

 

현아는 저녁 전부터 텐트에 가고 싶다고

빨리 자야한다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아이들과 한컷 찍는 것으로 캠핑 첫날밤을 마무리 해 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한여름 밤의 모닥불

무척 운치가 있네요.

 

남자분들은 아직도 밖에서

남아 피어 오르는 모닥불 근처에 앉아

밤의 담소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의 작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에

텐트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스치는 낙엽

그리고 밤 불을 밝혀 책을 읽어보는 아들

 

왜 갑자기 가을이 떠오르는 걸까요?

 

다행히 큰 비가 오지 않고

촉촉히 이슬처럼 내려 앉은 이른 아침

집에서보다도 이르게 눈이 떠지는 것은

자연속에서의 맑은 힐링인 듯 해요.

 

 

눈 뜨고 나오자 마자 콧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함과 함께

진한 커피향이 그리운 야생에서의 첫 커피

이 맛에 저는 캠핑이 좋네요.

커피 포트 위로 폭폭 거리는 끓는 소리가

자꾸 커피쪽으로 제 마음을 제촉하지요.

 

 

진하게 끓여 낸 첫 모닝 커피

촉촉한 아침

싸늘한 아침 공기

 

 

커피 한잔을 기다리는 설레임

 

 

아이들에게는 핫코코를 준비했어요.

 

 

뜨거운 것을 유난히도 좋아하며

잘 마시는 현아

 

 

뜨거우면 절대 못 마시는 오빠

그래도 자연에서의 아침 공기와 들어가는 핫코코는

쉽게 마셔 지는지 차가워진 몸을 달래고 있네요.

 

 

옆 캠핑장의 텐트

아직 안 일어 났는지 조용해요.

 

 

어느 덧 피넛과 빈지의 아침 산책을 마친 현아

바쁘게 움직이네요.

 

 

아침식사 메뉴

 

해쉬 브라운, 팬 케이크, 콘비프( corn beef) 캔

스크램블 에그

 

 

모두가 아주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박스에 캔에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했네요.

 

해쉬 브라운은 감자를 채로 쳐서 말린 다음 박스에 넣어 파는데,

 

물만 부어 불려서 프라이팬에 볶으면 완서이예요.

먹을 만큼 냄비에 덜어 물을 붓고 나두었지요.

 

 

 

파라솔 같은 것인데, 그늘지기로 유용해요.

이번에는 각종 물건들을 비를 피하기 위해

이 속에 넣어 두었어요.

 

 

아침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텐트 주위로 살포시 산책을 나갔네요.

동 떨어진 건너편 뜰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세워진 작은 텐트

한적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길가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작은 꽃잎과

풀잎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니

배고픔을 자극하는 냄새가 솔솔 콧속으로 들어 오네요.

 

 

여전히 아침 모닥불 지피기에 여념히 없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나은 듯도 싶고요.

 

 

지난밤 엄청난 모기떼들의 집합으로

모두가 온몸이 모기 밥이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모닥불을 피웠어요.

열심히 모기들을 쫓아보려고요.

 

 

불려진 해쉬 브라운 버터 녹여

프라이팬에서 올려 놓고 노릇 노릇 구워질 때까지

가끔 한 번씩 뒤집어 주면 되네요.

 

 

스크램블 에그!!!!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와 함께 먹기에는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메뉴이지요.

 

 

양파도 큼직 큼직 썰어서 볶았어요.

콘비프에 넣으려고요.

 

 

양념 다 되어서 만들어져 있는 콘비프는

열어서 프라이팬에 익히면 되요.

 

 

아침 모닥불도 밤 모닥불 못지않게 좋네요.

 

 

특히 이번 캠핑에서 모닥불은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여유롭고 한가한 캠핑을 보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요.

 

 

프라이팬에 콘비프 볶다가

아예 모닥불로 가져와 은박지 용기에 볶기 시작했어요.

 

 

불이 좋다보니 금방 익더군요.

 

 

남자들이 팬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안

여자들은 수다와 함께 모닥불에

모여 앉아 콘비프를 익혔어요.

 

 

 

입구쪽으로 가면

식기를 씻거나 손을 씻을 수 있는 호수로 연결된

물 펌프가 있는데,

나중에 모닥불 끄기위한 물을 미리 실어 왔어요.

 

 

갈 땐 가볍게 올 땐 비틀 비틀

양손에 물을 길어 오는 아이들

 

 

무엇이 저렇게 놀라운 것일까요?

서로가 팬케이크 굽기 킹이라고 자화자찬이 심해요.

 

 

팬 케이크 가루도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것을 사서

물만 부어 흔들어서

부어 주시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기 쉽고 간단해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위에서 익어가는 아침 식사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준비를 하는데,

원래 야생으로 나오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콘비프는 많이 짜요.

그래서 해쉬브라운 감자를 콘비프에

볶은 감자랑 같이 넣고, 볶았어요.

그랬더니 조금 나아요.

 

 

팬케이크는 아침 식사로 아주 좋은 식사죠?

작게 만들어서 포크로 콕 찝어 먹기 좋네요.

 

" 피넛 너도 먹고싶니? "

친구네가 오늘은 피넛과 빈지에게도 특별한 날이라고

조금 나누어 주기까지 했어요.

 

 

한접시 담았는데, 저걸로 안돼겠죠?

다들 먹고나니 우리가 이걸 다 먹었네?

하는 표정들이 웃겼어요.

 

 

모닥불은 하루 종일 피우고,

그 덕에 모기가 근처에도 못 오고 있네요.

 

 

날씨는 서서히 후덥지근 더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호수로 낚시를 갈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여유롭게 뒹구르기로 했어요.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강아지들과 뛰 놀기도 하고,

친구랑 저는 모닥불 피울

작은 나뭇가지들 주우러 돌아다졌지요.

 

 

 

점심 메뉴

 

Vege Baked Beans Chili Dog (all beef hot dog)

콩을 넣은 칠리핫도그,

 

자~~~어느새 점심시간이 오는데요.

모닥불에 핫도그 잘 구웠네요.

 

 

 

지난번 강낚시 바베큐 때 옆 팀이 구운 옥수수가 너무 탐스러웠죠?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집에서 가져간 장작나무!

이곳에서도 팔더군요.

 

 

껍질 안까고 잘 구워 볼께요.

 

 

열심히 핫도그 구워 보는 아들!!!!

 

 

점심 무렵부터는 서서히 습하고 더워져서

불 앞에서 옥수수 굽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는데,

Auntie Lis 수고 많았어요!

 

 

잘 익었네요!

 

 

큰 통에 캔으로 만들어져 있는 baked bean 넣고,

잘 구운 핫도그 잘라 섞어

치즈 듬뿍 넣고,

한 번 끓이면 치즈는 마지막에 넣고요.

취향에 따라 나중에 먹을 때 뿌려 먹어도 되네요.

 

 

핫도그 빵에 핫도그 얹고, 칠리빈(chili beans) 부어 먹거나,

핫도그 빵에 칠리빈 먼저 얹고,

작 구워진 핫도그 얹은 후

마지막 머스타드로 장식해 주면

칠리빈 핫도그 완성이네요!!!

 

 

옥수수 그 자체도 달고 맛있었는데,

이렇게 노릇 노릇 구우니 엄청 맛있어요.

 

 

이제 슬슬 정리해 볼까요?

점심 먹은 것은 대충 치우고....

일단 텐트 속 정리부터 해요.

침낭은 각자 정리해서 집어 넣기!!

 

 

 침낭 밑에 깔고 자는 일인용 보온매트

효가가 있긴 하나 보더라고요.

남편이 지난밤 오히려 더웠다네요.

하긴 침낭 자체도 영하기온에서도 끄덕없는 것이니까

더 그랬겠죠.

 

 

침낭만 아마도

8-9개는 된 거 같네요.

 

 

잘 챙겨 두어야 차에 실을 때도 좋고,

다음 캠핑에 다시 사용할 때 편하지요.

침낭 정리하는 것도 작은 기술이 필요하네요.

 

 

마지막 텐트 정리 남자분들이 하시는 동안

계란으로 스크램불 하는 정도는 현아가 해 본다고 하네요.

 

 

원래 저녁 메뉴가 치즈 잔뜩 올린

Mastaccioli (마스타촐리)였는데요.

김치 볶아 김치 볶음밥 해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Rigatoni (리가토니)

 Mastaccioli 의 친구정도네요.

아직 포스팅 준비 못했어요.

곧 올릴게요.

 

 

 

 

점심에 칠리빈 핫도그랑 먹은 밥이 남았어요.

흰 쌀밥에 칠리빈 넣어 먹어도 맛있거든요.

 

그런데 밥도 남고, 지난 저녁 김치도 남고

핫도그 썰어 넣고,

김치 볶음밥으로 방향 전환 했네요.

 

 

 

-> [옥수수와 고구마의 효능] 항암예방의 옥수수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의 고구마

 

옥수수 남은 것도 알알이 떼어 넣고 같이

모닥불위에 볶아 내니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남자분들에겐 조금 싱거웠나봐요.

 

 

 해가 길어져서 조금 이른 저녁 먹고 나도

아직 환해요.

 

텐트속 짐들은 이제 다 정리하고

마지막 텐트 내리고 접기

 

그 커다랗던 텐트가 저렇게 작게

말아지다니니 신기하죠.

공기를 잘 빼야 단단히 말아서 텐트 커버에 넣기가 좋아요.

 현성이가 어릴 때엔 가로로 구르면서

공기를 뺏지요.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마지막 캠핑에서의 먹거리는 스모어 Smores!!!!!

 

배가 불러도 먹어야 하는 이 맛은

단지 초콜렛과 마쉬멜로우의 유혹이 아니에요.

캠핑의 추억인 것이지요.

 

보통 보이스카웃에서 캠핑을 가면

저녁 먹은 후 한 밤인 10시경에 스모어를 해 먹고

당분이 하이퍼로 올라갈 때

손전등 태그 (Flashlight Tag) 놀이를

아주 깜깜한 숲속 공터에서 숨밖꼭질 처럼 놀아요.

 

그리고는 11시가 넘어서 심신이 지친 아이들

기분 좋게 텐트속으로 들어가면

세상모르고 꿈나라로 빠지지요.

그래서 첫 날 밤 캠핑은 이렇게 시작해요!

 

 

 

먼 길은 아니지만 캠핑 짐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보니

오빠 현성이는 한 손으로도 폼은 나는데,

현아는 짐 속에 가려서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이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하듯이

짐을 실고 집으로 출발!!!!!!!

 

총 8명과 강아지 둘과 함께 한 일박의 캠핑

자고 먹고 자연속에서 보낸 하루의 여유로움

가까운 곳이라 전화까지는 연결 되었지만

이래 저래 인터넷도 없고,

마냥 야생인처럼 지냈네요.

간만의 휴식이었어요.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34

 






Click Here!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올해의 독립기념일은

정말 마음껏 자연을 누리는 하루였네요.

 

 

간단히 준비한 빠히타(Fajitas)로 점심을 먹고,

강낚시를 하였네요.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경치좋고, 물좋은 강이 있다하여

 독립기념일의 퍼레이드도 마다 하고

친구네와 차에 올랐지요.

 

 

 ->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Independence Day Parade) 4th of July

 

 

 

아주 많이 무덥지도 않고,

하늘은 그지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습기도 덜해서 야외로 나가

바베큐 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네요.

멀리서도 무성해 보이는 옥수수밭 이네요.

 

 

한적할 것 같은 시골길, 옥수수밭을 지나

들어선 동네는 해피앨리슨네가 사는 곳과는 또다른

미국 전형적인 시골향이 느껴졌어요.

 

 

미국 독립기념일이라고 성조기 달고 나온 주민들도 보이고요.

 

 

친구네가 자주 낚시하러 오는 곳이라는 군요.

일단 바베큐 할 장소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어요.

배가 고팠거든요.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아주 간단히 

빠히타 바베큐를 즐기실 수 있어요.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일단 먹고나니 한결 여유로와 지네요.

 

 

 

자,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강으로 떠나 볼까요?

 

 

버켓하나 들고, 낚시대와 의자들을

챙겨 출발하네요.

 

 

멀지않은 거리였는데,

생각보다 길은 거칠었어요.

틈새 틈새를 지나고,

쓰러진 나무위를 지나는 경험이

스카웃 행진을 연상케 했네요.

 

  

 ->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처음 도착한 강 어귀는 예상보다 물이 많이 올라 차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다시 올라가 되돌아 좀더 아래 쪽으로 갔다가

더 올라와 있는 물로

강 윗쪽으로 가기로 하고

꼬불 꼬불길을 걸었네요.

 

 

강위로 다리가 하나 놓여 있었지요.

험한 숲속길도 하이킹에 달련 된 현성이와 현아인지라

오히려 저보다도 더 빨리 걷더군요.

 

 

이렇게 가파르로 좁은길로도 내려 간다하네요.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강이에요.

 

 

강 위쪽인 저 곳으로 갈 거라네요.

날이 좋고, 연휴라 사람들이 많은 거래요.

 

 

물살이 제법 세 보였어요.

 

 

자, 진짜 가파른 곳을 내려 갔지요.

아이들도 짐을 들고도

저보다 더 잘 내려 가더라고요.

 

 

물이 조금 깊은 곳에서는 수영을 하기도 하네요.

 

 

드디어 우리 자리를 잡고,

현아가 제일 먼저 물 안쪽의 바위 위에 의자 펴고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웃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낚시, 물놀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네요.

 

 

저는 강 가상자리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동안

제법 센 물길을 가르고 아빠, 아들, 딸 순서로

강 중간까지 가 버렸어요.

 

 

 

 

저는 일단은 한폭의 그림 같은 이곳을

속속들이 담느라 정신 없었어요.

 

 

물살이 제법 세서 저는 어떻게 건너가나 고민을 했네요.

 

 

삼촌은 낚시 준비를 하고,

물놀이에 심취한 아이들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네요.

 

 

현아는 피넛과 빈지와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요.

 

 

아직 작은 현아에게는 강의 물살이

걷는데 힘이 들게도 한다고

나뭇가지 하나 집어 들고 짚으며 걸으면

잘 걸어진다고 하더군요.

 

 

현성이는 드디어 낚시에 몰입했네요.

 

 

이런 자연의 물가는 처음이라는 피넛과 빈지

잘 적응하고 있어요.

 

 

삼촌에게 낚시를 배우기도 했지요.

그러다 혼자 시도도 해보고요.

 

 

한 마리 낚았었는데, 낚싯 바늘 빼 주다가

놓치기도 했네요.

 

 

 

작은 돌위에 까만 점 같은 것이

강에서 사는 작은 소라에요.

 

 

물고기 잡기에 심취하다가

물 속에서 작은 돌틈과 돌에 붙은

작은 소라들을 잡느라 여념이 없네요.

 

 

역시 물놀이죠!!!

저 작은 바위에 숨는다고

몸이 가려질까요?

삼촌과의 물싸움에 아이들이 무척 신나했네요.

 

 

피곤했는지, 무서웠는지

작은 빈지는 지쳤어요.

 

 

 

물이 참 맑았어요.

많이 차갑지도 않아서

물 속에 발 담그고 있으니

자연스레 먼산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잠깐 자연을 감상해 보실까요?

 

 

 

 

자연의 웅장함과 변화 무쌍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네요.

 

 

얇은 슬리퍼를 신었던 저는 물살을 가로지를 때

맨발이었기에 걸을 때마다 힘이 들었지요.

물 살도 어찌나 세던지...

혼자 건너기엔 살짝 버거웠지요.

아들 앞에서 엄살 조금 부렸더니

먼저 건너간 아들.

다시 뒤돌아와서  저를 잡아주고, 부축해 준 덕에

한발 한발 쉽게 내딛을 수 있었네요.

 

 

낚시를 마치고, 다시 차로 돌아와

주위를 살피는 중에

캠핑장도 둘러보았죠.

 

 

저 나무가 가파른 바위 옆에 나 있어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네요.

 

 

걸터 않아 보면 물 위에 내가 떠 있는 거 같아요.

 

여유롭게 둘러보며 추억을 남기며

어느새 초저녁을 알리는 어스름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네요.

다시 와도 더 볼 걸이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가는 길은 만족스러움을 간직했네요.

 

 

 

한국의 어렸을적을 떠 올리기도 하던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아이들도 너무 신나 시간 가는 줄 모르더이

귀가하는 차 안에서 정신없이  잠으로 빠져 들었네요.

 

다음에 또 꼭 오자는 다짐을 하고서는

행복함을 담아 귀가하였네요.

 

넓디 넓은 축복의 땅에 한 발 더 나아간 듯하여

뿌듯하기까지 한 하루였어요.

 

Uncle Barnes 와 Auntie Lis에게 너무 고마운 하루였네요.

 

 

 ->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동네 낚시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591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동네 낚시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휴일의 동네 낚시

 

 

 

 

 

 

 

 

5월말 Memorial Day Weekend!!

아이들은 금요일부터 쉬어 월요일까지 휴일이었지요.

올해는 시카고답게 5월 중순 눈이 오더니

5월말 날씨는 한 여름, 80F이 넘나드는

푹푹 찌고 습한 무더운 여름날씨를 한껏 뽐내고 있네요.

눈 많이 오는 추운 겨울과는 달리

더워도 나갈 수 있는 이곳

주말을 긴 휴일을 틈타 밖으로 나가 보았어요.

 

 

 

해피앨리슨네 주위에는 작고 큰 공원이 많은데,

삼촌 이모들과 동네 공원에 낚시와 바비큐를 하러 나갔네요.

다행히 이른 아침 준비하고 나가서

나무그늘아래 선선한 곳에

자리잡을 수 있었어요.

 

 

 

넓고 한가한 동네 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분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지요.

한 눈에 탁 트인 호수, 푸른 하늘

한가하게 자전거 몰고 나온 동네 주민들

낚시 하는 모습들도 간간이 보이고요.

작은 텐트까지 치고 어린아이들과

캠핑 분위기 맘껏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밖에서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갖는 것만으로도

지난 밤 잠을 설치던 아이들!!

피넛과 빈즈를 만나 더욱 기뻤던 날이었죠.

 

이제 어엿한 애기 스카우트에서

보이 스카우트가 된 오빠!

혼자서 삼일 캠핑도 다녀 오더니 더욱 의젓해 진 현성이

캠핑 우산도 척척 땅에 고정 시키고서는

느긋하게 그 안에 자리 잡고 앉은 모습이

꽤 의젓하면서도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아들 바보??

 

 

 

여유로워 보이는 호수를 바라보니

마음도 넉넉해 지네요.

푸른 나뭇가지 그늘아래서

더운 무더위도 물러가는 듯 해요.

 

 

 

물위에 한 줄지어 나란히 나란히

호수를 가르는 거위들이

어찌 그리 한가로워 보이는지요?

 

 

 

역시나 해피앨리슨은 사진기 들고

자연을 둘러보며 잠시 혼자만의 여행을

호수 따라 들판을 따라 흘러 흘러 가보네요.

그러다 멈춘 곳에 쪼그리고 앉아 발견한

이름 모를 손톱만큼 작은 꽃을 발견했네요.

너무 작아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로는

아무리 줌 인해도 더 크게 담을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작은 벌하나 꽃을 찾아 날아 들었네요.

 

 

 

거닐다 거닐다 보니 어느덧 해가 중천,

배가 고파지네요.

바비큐는 정말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햄버거, 핫도그, 양배추 샐러드, 과일 샐러드로

배 부르게 먹었네요.

 

 

 

해피앨리슨이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생각했어요.

다들 햄버거와 핫도그 하나씩 먹고 나니

어느 정도 배가 불렀나 봐요.

아직도 남은 햄버거와 핫도그 마지막 굽고 있는데,

!!!!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저 것을 어찌 해결하지?

 

 

 

햄버거 빵 대신 햄버거 고기를 핫도그에 싸서

먹으면 어떨까요?

그 위에 양배추 샐러드 만든 것 올리면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네요.

무엇이 아쉽다 했는데,

사이에 치즈!!!!!!

 

해피앨리슨이 한입에 절반을 뚝딱!!!

시식해 보았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배부르지 않았을 때 먹었다면

두 세개는 먹었을 거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오후를 즐겨 볼까요?

 

 

 

벌써부터 낚시에 심취한 남자분들,

한 마리의 물고기라도 잡을 수 있을까요?

 

 

 

남자분들 뒤를 이어

우리 집 꼬마 공주

피넛과 빈즈와 뛰놀다가

낚싯밥에 호기심을 보이네요.

보이 스카우트인 오빠 따라 캠핑 다녀본 덕에

지렁이쯤은 현아 손에서 놀지요.

 

 

 

아빠와 아들의 함께 하는 순간

해가 올라 더워지고 있지만

함께 나눌 수 있기에 더위도 잠시 잊었네요.

 

 

 

현아도 궁금해요.

여기도 잠깐, 저기도 잠깐

물고기는 언제 잡히나요?

 

 

 

  낚싯대 던져 이제나 저제나

입질을 기다리며

 지치기도 해서 멍하니 바라만 보기도 하고

자리도 옮겨보며,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낚싯대 끝을 바라보는 낚시의 묘미를

느껴보는 순간이었네요.

 

 

저도 열심히 쫓아 다니며 낚싯대를 응시해도

너무 조용했어요.

호수 끝을 바라보다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그저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했네요.

 

 

 

 

현아는 그새 차 안에서 피넛과 빈즈를 더위로부터 쉬게 하고는

다시 산책을 나왔어요.

강아지들에게는 조금 푹푹 찌는 더위였거든요.

 

 

 

입질의 소식이 있어 재빠르게 달려 가보니

손바닥만한 물고기를 잡아 올린 삼촌!!

기다림의 끝이 이런 기분인가 봐요.

기념 사진 찍어 주고 다시 물에 놓아 주었네요.

 

 

 

잠시 잔디에서 공놀이도 하고요.

 

 

 

잠깐 틈을 내서 혼자만의 사색에 빠져보며

휴일의 나들이를 마무리 했네요.

 

 

 

간단하게 준비해서 집 가까운 곳으로

몇몇의 친구들과 나들이 겸 나가 본 바비큐,

낚시도 해 보며 하루 절반을 보내었던 즐거운 날이었어요.

 

 

 

 

동네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또한 한 몫 했던 주말이었죠.

한 겨울 꽁꽁 문 닫혀 있던 아웃도어 수영장이

주말과 함께 한 Memorial Day

 첫 오픈 하던 날,

온 가족이 물 속으로 풍덩 했네요.

하늘도 어찌 그리 파랗던지요.

구름 한 점 없던 날이었네요.

 

알차게 즐겁게 보낸 5월의 마지막 한 주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옆에 있어 더욱 감사한 연휴였어요.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해 드려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543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한 주 동안의 봄방학 마지막 날

해피앨리슨의 아이들 동네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갔어요.

제법 큰 도서관으로 아이들

프로그램이 참 잘되어 있지요. 

 

들어가서 왼쪽으로 새 책과 소설로 가득한 방이 보이고요.

 

오늘은 현성이가 저 곳에서 공상 과학 소설을 빌렸어요.

 

도서관 입구의 정면으로 바라보면

Kids Zone 이라고 써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14세 미만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죠.

 

정면으로 펼쳐진 Kids Zone 아이들의 공간!

 

어린이 책들로 꽉 차있고,

부모와 함께 앉아 공부하고, 읽을 수 있는 곳이에요.

 

많은 책과 더불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퍼즐과

블록들, 인형들까지도 빌려서 아주 어린 아가들도

책속에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방학이면 아가들도 기어서 이 공간을 누빈 다네요.

 

 

조금 낮은 선반들로 이루어진 아이들 책꽂이들

양 옆으로 꽉꽉 채워진 책들

여름 방학이 오면 도서들을 학년별로 선정하여

방학 동안 필수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도와 주기도 하지요.

 

현아는 요즘 시리즈 읽는데 재미가 붙었어요.

지난번 왔을 때는 같은 또래에게 읽을만한 책을

골라주는 센스도 보였다네요.

 

 

현성이도 열심히 책을 골라 보고 있네요.

아마도 이 섹션에서는 더 이상 읽을 만한 것을 못 찾겠는지

고민을 한참 하네요.

 

한때는 일요일만 되면 온 가족이 도서관에 와서 오후를 보냈어요.

아빠도 할 일을 하고 아이들은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

어렸던 현아는 인형놀이부터 퍼즐을 하기까지

하루를 보내고 왔지요.

 

요즘은 한 시간 남짓, 들러서 책 골라 빌려 가는 정도로

이 삼 주에 한번씩 오네요.

책은 한번 빌리면 삼 주 동안 읽을 수 있거든요.

 

자 이제 어린이 꿈 동산,

이야기 동산으로 가볼까요?

빼곡한 책장 사이를 지나 구석으로 들어가요.

작은 동화 속 나라처럼 만들어 놓아서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오빠가 책 읽는 동안

아기였던 현아는 제게 이곳에 와서 놀자고 하던 때가

벌써 엊그제 같아요.

 

그 옆으로 동요와 영화음악, 영화 DVD,

어린이 오디오 북ㄷ 섹션이 있지요.

 

참 아기 자기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공간이에요.

 

즐비한 책상들 옆으로

컴퓨터들로 나란히 나란히 줄 서 있어요.

이곳에서 외국언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이제 두 달 정도 있으면 길 고긴 여름방학이 되는데,

도서관만큼 시원하고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요?

 

작년에 현성이는 프랑스어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두 세션 해 본거 같아요.

여름 동안 운동만 하며 보내느라 결국 흐름이 깨졌지만

올해는 외국어 하나 해 볼까 하네요.

 

계정을 만들어 놓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택한 외국어가 서반아어에요.

직접 도서관장에게 문의하고,

도움을 얻어 계정 셋 업하고,

어느덧 4레슨 후딱 마치고,

둘이 재잘거리기에 여념이 없네요.

 

 

저도 대학교 때 선택과목 중 하나였는데,

결국 독일 문학에 매혹되어 독일어를 택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서반아어를 계속할 것을 하고

잠깐 후회하였네요.

인구 밀도가 많은 언어이기에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니

일찍 배워두면 좋을 듯 해요.

 

부담 없이 취미로 조금씩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언어가 되어있겠지요.

오늘만 보아도 신이 나서

제게 와서 배운 것을 재잘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이젠 현아도 읽기에는 쉬운 책들로 가득한 책꽂이들

아이들 책을 하나 하나 골라주던

그 때가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었네요

 

멀리서 바라본 저곳은

공작을 할 수 있는 방들이에요.

일주일에 몇 번씩 시간 별로

만들고, 그리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하기 힘든 공작도

이곳에 와서 선생님의 지동아래

친구들과 나누면서 만들던

어릴 적도 떠 올려 보았어요.

지금 생각하고 되 돌아 보니

도서관 프로그램을 참 잘 이용하였던 듯싶네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였으니까요.

 

다시 나가는 길,

오른쪽으로 아이들 화장실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이제 다른 곳도 둘려 볼 겸

나가 볼게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어른들도 물론 아이들은 당연히

도서관이라는 곳이

친근감 있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곳이 참 많아요.

 

이제 위층으로 올라 가 볼게요.

위층은 정말 몇 번 못 가보았어요.

 

 

항상 아이들과 오던 곳이라

위층은 잘 안 가게 되었어요.

가끔 큰 공연 같은 것이 있어

인원 초과 될 때

위층의 큰 방에서 진행 될 때

가본 것이 대부분이었죠.

 

떠들면 안 되는 곳,

어른들이 조용히 있는 곳이니까요.

구조도 아래 아이들의 공간과는 다르지요.

 

얼마 전 보이 스카우트 시험을

이곳에서 치렀어요.

보이스카우트 리더와 아이들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넘게

시험을 치렀지요.

아주 뜻 깊은 날이었어요.

 

책장의 높이도 다르지요?

앞으로는 이곳도 종종 와야겠어요.

 

외국서적들을 모아 놓은 곳이지요.

한국책들도 제법 있어요.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섯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즐비하게 줄 서 있는 책들을 사이로 걷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 왔지요.

 

이곳은 어른들을 위한 영화 등을 빌릴 수 있는 곳,

아이들 것도 물론 있지요.

 

새로 나온 영화들은 이곳에서 빌려 볼 수 있어요.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으로서는

DVD도 많이 빌리지 않게 되지만요.

 

각자 읽은 만한 책들을 손에 들고,

잠시 자리를 잡아 보았네요.

 

학교에서도 일주일에 두권정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각반마다 가득한 책은

정말 아무 때나 수시로 집어다가 읽게 하지요.

 

선생님 상담 때 얘기해보면

산수문제를 풀 때에도 먼저 풀고 나면

틈틈이 책을 읽어도 마다하지 않는

선생님의 배려가 좋은 것 같아요.

 

가방 하나 가득 빌린 책과

손에 하나씩 책 한권을 더 들고,

간만에 서너 시간 도서관에서

즐기다 나오니 어느새 저녁 무렵인데,

길어진 해 탓에 아직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봄 꽃만 피면 완연한 봄이네요.

봄방학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 왔지요.

 

 

도서관 구석 구석을 담으면서

어린 시절 불과 아이들 돌 전부터의

추억이 담긴 이곳이 새삼

정든 고향 같기도 하였네요.

참 여유로운 일요일 하루를 보냈어요.

날이 풀리고 좋아지면

해피앨리슨네가 좋은 곳들을 소개할 수 있는 날들이

더욱 많기를 희망하며

도서관 나들이 하였네요.

 

즐거운 한 주,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449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도서관, 시카고, 시카고 도서관, 아이들과갈만한곳,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4년 시카고 오토쇼 Chicago Auto Show!!!
















 

 

 

 

 

 

 

2014년 시카고 오토쇼 Chicago Auto Show!!!

 

 

 

 

 

 

 

해피앨리슨네가 오토쇼에 왔어요.

시카고의 오토쇼는 매년 2월에 하지요.

포스팅이 좀 늦어졌지만

좋은차들 구경하러 함께 가 보실까요?

 

 

시카고의 시내에서 열린 오토쇼를 개장하자마자

보기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했네요.

하필 눈까지 내리는 바람에

고속도로도 막히고

두시간 걸려 11시 도착

다행히 아침 든든히 먹고

혹시 몰라 간식겸 빵구워서 싸온 것으로

입구 들어가는 곳에서 출출함을 달랬어요.

 

 

 

차안도 들여다 보고

직접 들어가도 보고

아이들은 정말 신나 했네요.

 

멋있는 차들이 참 많아요.

 

특이한 차들도 많구요.

 

저는 중장비 차들을 좋아해요.

작은 차들보다 큰차

묵직한 차

클래식 차....

뭐 그런것들이요.

 

엔진도 멋있네요.

제가 만일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 했다면

엔지니어 분야로 갔을지도...

건축이나... 기계공학...

설계... 제도...

그런분야에 관심이 많았죠..

 

그래서인지 오토쇼는 저의 만족도를 충전시켜 주는

흥미로운 곳이기도 해요.

 

 

 

 

아우디, 좋아하는 차이기도 해요.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지치지도 않고

시승식 하는데 신나 하네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카고 오토쇼!

 

멋있는 차들로 하나 가득한 곳

 

 

말하는 로보트가 안내해 주더군요.

 

 

헬로우~~~

 

현성이는 차를 너무 좋아 했었네요.

만 1세에 말도 떠뜸떠뜸 할 때

차 로고를 파악하고 알아 맞추더니

만 두살에 지나 다니는 차들의 종류들을 다 알아 맞출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관심도가 달라져서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요.

 

 

 

 

 

 

다양한 볼거리와 게임들도 있었지요.

 

 

현아도 오빠처럼 운전해 보았지요.

 

 

 

차를 타고 시승식을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짧은 거리였지만 울퉁불퉁 오르락 내리락

스릴있는 경험을 했어요.

 

한참 인파가 붐빌 때는 한 시간은 기본

두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오는 덕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 정도는 아니어서

20분정도 기다려 시승식을 하였네요.

 

 

 

역시 콜벳은 클래식이 멋있어요.

 

 

 

 

줄을 지어 뽐내는 차들

 

 

 

 

이렇게 멋있는 차들의 구석구석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벤즈....

역시....

 

 

롤스 로이드는 언제나 봐도

분위기 있어요.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분위기 있게 한 번 핸들 좀 잡아 보려는데,

너도 나도 똑같은 마음이라 줄을 잇는 바람에

아주 급하게 앉아보고는 일어 섰네요.

 

 

 

아이스 하키를 한다고

다 골을 넣는것은 아니지요.

 

 

걸어도 걸어도

둘러 보아도 한도 끝도 없이 넓은 곳

어찌 하다보니 여섯시간 가까이를

오토쇼장에서 보냈네요.

생각보다 오래 있긴 했어요.

어찌하다보니 준비했던 간식이 점심이 되고,

제대로 점심을 못 먹고

쉬지 않고 둘러 보게 되었지요.

 

 

그 덕에 아이들도 나중에는 지치긴 했는데도

저런 유머는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두 아이가 저러고 서 있길래

아빠 엄마도 따라서 해보았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의 반응이 더 좋았네요.

 

날도 좋지 않았고,

다리도 꽤 아프고, 배도 고팠지만

원없이 차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어요.

 

일년에 한 번 있는 시카고의 오토쇼

내년을 또 다시 기대해 보면서

늦은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네요.

 

 

 -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auto, Auto Show, Chicago, 미국, 시카고, 시카고 오토쇼,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올가을 들어서 캠핑이 두번째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번 첫 가을 캠핑이였던

옥수수밭 캠핑은

 

 -->폴로 경기 이벤트를

 

갔어야했기에 못갔었지요.

참으로 아쉬웠지만 두번째 가을 캠핑이 있어 다행이었네요.

 

 

멀지 않은 집에서 30분 거리의 교회 영토였는데,

캠핑장으로 부족함이 없을만큼 컷다네요.

뒷뜰 있는곳은 축구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잔디인가봐요.

텐트가 몇십개가 자리 잡았는데도

너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에 충분하더군요.

 

 

교회 앞마당쪽은 스카우트 본영지로 자리잡고

보이스카우트 형들이 텐트치고,

이렇게 뒷쪽은 cub scouts가 텐트를 쳤지요.

 

 

 이른 아침부터 모여 그룹을 지어

구석구석 다니며 숨은 보물 찾기에 바뻤답니다.

일일이 쫒아 다니지 못했어요.

 

이제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는

cub scouts 에서 boy scouts로 자라난

아들이 자랑스러웠네요.

 

선배 보이스카우트의 지도에 따라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

이번 캠핑의 목적이랄까요.

 

 

 

캠핑가는길...

차안에서 간만에 모닝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현아와 엄마는 마냥 가을 산책에 푸욱 젖었네요.

예상외로 하루 종일 올 비가

점심무렵에나 오게되서

많이 젖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첫 캠핑의 추억이 떠 올랐네요.

폭풍 주의보가 몰아쳐서 흠뻑 젖어가며

폭우속에 이틀째 되던날 텐트를 접어야 했던 경험이요.

 

첫캠핑을 너무 거하게 치루었던지라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이번에도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즐비하네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귀담아 들은 스카우트들

완전 무장의 텐트를 선보였네요.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오빠가 임무완성을 위하여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는 동안

현아와 아빠가 텐트를 쳤어요.

 

 

 

텐트마다 다니며 각각의 장점들을 확인하느라

해피앨리슨도 나름 바빴다네요.

어떤 모양이 비가 올때 도움이 될까!!

 

 

 

요런 모양도 좋아 보여요.

보이스카우트가 되면

부모의 동반없이 혼자 텐트를 갖고

캠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일인용이나 이인용 텐트가 대부분이지요.

 

 

가족 캠핑이라면 크기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들어가는 문앞에 이렇게 여유분의 porch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비가 올때 신발을 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흠뻑 적셨던 기억이 있어서일까요?

그 추억조차 나쁘지는 않았지만요.

 

 

참 작고 희안하게 생긴 텐트를 발견했어요.

진짜 한명뿐이 못들어가 자는 크기의 텐트네요.

 

 

 참 다양한 텐트들이 많아요.

지붕이 있는 것도 좋아 보이구요.

 

 

 

 

 

 캠핑에 모닥불이 없어서는 안돼지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서인지

더욱 운치있는 모닥불였어요.

 

 

 

가까운 곳에 캠핑을 크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네요.

 

 

 

 

서서히 몰려드는 사람들

스카우트들은 여전히 찾기에 몰두해서

어디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점심시간이예요.

이런날 이런곳에서는 어떤 음식도 맛있어요.

 

 

정성껏 준비해 준 점심 맛있게 먹었지요.

 

 

열심히 구워내는 토스트와 감자

 

 

캠핑의 제맛이죠!!!

아웅~~~ 맛있어라~~~

 

 

조금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보구요.

 

 

푸짐한 먹거리의 연속 

 

 

일박이일의 캠핑 

 

캠핑의 즐거움은 밤에 있다지요.

 

 

모닥불 피워놓고~~~~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즐거움도 나누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고,

밤은 깊어가네요.

 

 

 

낮에 내린 비로 텐트 주위는 축축하게 젖었겠지만

모닥불 주위는 따뜻함의 온기가 좋았어요.

즐거운 밤은 무르익어

어느덧 캠핑의 첫날이 가네요.

 

 

 

밤온도 40 F ! 아침에 일어나니 서리가 텐트주위에...

아잉~~ 추워라~~~

 

기온차가 심해서 밤새 온도가 낮아

뒤척이며 잠못이루는 밤이였지만

한겨울 눈내리는 눈밭속에서도

한겨울 진흙에 뒹구는 동굴속에서도 오직

캠핑으로 살아남는 스카우트

보람차네요.

 

 

가을의 마무리를 아주 멋지게 보내고

뜻깊은 가을의 추억을 담아서

 

 

조금은 피곤한 아침이지만

즐거웠던 일박이일

집으로 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낮잠 한숨 자고,

저녁 하키게임에 출전한 아들

씩씩하게 알차게 이틀을 보내었네요.

 

다음 캠핑은 언제일까요?

기대에 부풀어 매번 아쉬운 발걸음 집으로 향한다네요.

또 집에오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항상 감사하죠.

 

이 가을 때론 답답한 울타리를 벗어나 캠핑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해피앨리슨네의 짧은 캠핑이야기였어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219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가을, 가을캠핑, 미국, 보이 스카우트, 스카우트, 자연, 캠핑, 캠핑장, 해외생활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Video:보이스카우트에서의 실험] 콜라(Coke)와 캔디(mentos)]의 만남















 


 

 

 

[보이스카우트에서의 실험]

콜라(Coke)와 캔디(mentos)]의 만남

 

 

 

 

 

 

보이스카우트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하였어요.

매주 하루 저녁에 모이는 스카우트 모임

오늘은 콜라와 캔디를 준비하였네요.

 

날이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초저녁

스카우트들은 신이 났어요.

무슨 실험이냐구요?

 

콜라에 멘토스라는 캔디를 넣으면

콜라가 얼마만큼 높이 폭발하며 올라갈까였지요.

 

Regular Coke과 Diet Coke등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첫 비디오는 멘토스를 조금 많이 넣은 콜라예요.

잠깐 즐겨 보세요~~

 

 

 

맨처음 비디오예요.

처음 치고는 꽤 신기하거라구요.

좀 짧게 뻗었지만 간단한 실험치고는 재미있었어요.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신나서

소리지르며 환호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었다네요.

 

 

 

사진이 살짝 흔들렸네요.

콜라 뚜껑에 쇠막대기를 꼽고 뚜껑아래에

멘토스를 꼽아 콜라병에 덮어 위로

쇠막대를 뽑아 내면 멘토스가

콜라속으로 첨벙 빠지면서

첫번째 비디오처럼 갑작스레 분수처럼 솟아 오르네요.

 

두번째 비디오는 손으로 멘토스 하나를 그냥 풍덩 투하시켰네요.

조금 다르지요?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았어요.

저도 기대하지 않았던터라 마냥 신나

소리지르다보니 끝났더라구요.

 

요런 사소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스카우트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하키까지 하고 다녀오는 스카우트모임이지만

현성이도 현아도 전혀 피곤해 하지 않았네요.

 

-HappyAllyson해피앨리슨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과학실험, 미국의 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스카우트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의 폴로 경기 이벤트] 프리티우먼이 된 해피앨리슨














 

 

 

 

 

[Polo Event]

폴로 경기 이벤트

 

 

 

 

 

햇살이 너무 좋고, 하늘이 너무 맑은 주말

해피앨리슨네가 특별한 나들이를 갔네요.

 

동네에서 하는 폴로경기 이벤트에 초대 받았어요.

너무 오래전 본 영화

Pretty Woman의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트가 된 기분으로 참여했지요.

 

 

 

벌써 첫 경기가 시작되었네요.

폴로 선수들 말을 타고 입장한 모습이 꽤 멋있어요.

 

 

 

어느새 첫 경기 끝나가는데....

 

 

 

Medival Times의 기사들이 등장해요.

현성이와 현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Medival Times !

오늘 이곳에서 만났네요.

 

 

폴로 시합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행사들도 같이 해요.

그중에 하나가 중세 시대 기사들의 칼싸움.

 

두해전 Medival Times에 처음 같을 때

현아팀의 기사가 칼싸움에서 지고 쓰러졌을 때

진짜 죽었는지 알고 현아가 울던 기억이 나네요.

 

 

 

현성이와 현아에게 물어 보았었죠.

Medival Times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무엇이냐고요.

 

 

 

흥미진진한 기사들의 칼솜씨도 있겠지만

역시 모든 음식을 포크와 나이프가 아닌

맨손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았다네요.

역시 애들은 달라요. 

 

 

 

한참을 둘러 앉기도 하고, 서있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네요.

 

 

과연 누가 이길까요?

 

 

 

이번에는 현아가 누굴 응원했을까요?

진짜 죽는것이 아니라 하니

알고 있다네요.

그새 현아도 컷나봐요.

 

 

 

결기 마치고 난후 함께 기념 사진 찍고 좋아하는

해피앨리슨네 아이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어요.

 

 

한두게임 끝나고 오늘 온 사람들 잔디로 불러 모았어요.

왜냐구요?

 

 

말들이 달리고 난 자리에 파인 잔디를 밟으러 나가요.

 

 

제 눈엔 잘 안보이는데, 신이 난 아이들에겐

잘 보이는지 여기 여기를 외쳐대며

발로 밟아 주네요.

 

 

 

우르르 몰려 나온 사냥개들

하운드가 재빠르게 뛰어 나와 이 넓은

폴로 경기장 한바퀴를 돌아 오네요.

 

 

여우사냥을 나가는 하운드들과 옷차림도 흩트러짐 없이

경마복과 모자까지 갖춰쓰고 사냥을 나가는 영국 신사들의

모습을 이곳에서도 보네요.

 

 

백마도 멋있고, 백마탄 기사도 멋있고요.

 

 

또 새 경기가 시작 되었어요.

 

 

 

 

달리고 달리고 공을 패스하고

말을 타며 경기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너무나도 멋있게 경기에 임하네요.

 

 

여자 선수팀이 유리해요.

 

 

드디어 여자 선수들이 당당히 남자팀을 이겼어요.

 

 

 

 

오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요.

멋진 모자 콘테스트가 있다네요.

 

 

여자들은 옷에 신경쓰고

멋진 모자를 준비해 한껏 뽐내고요.

 

 

 

정말 멋진 모자들이예요.

 

 

 

아이들도 제법 오늘 분위기에 맞춰 옷을 입었네요.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보아써요.

 

 

폴로 경기도 볼 수 있지만

더욱 사람들에게 좋은 것은

아마도 많은 이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거였을 거예요.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한껏 패션을 뽐내는 날이기도 하구요.

 

 

여기 제법 멋을 낸 친구가 하나 더 있었네요.

 

 

 

심플해 보이는 모자에도 느낌이 달라요.

 

 

 

 

오빠가 동생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더니

줄을 서서 웨건을 태웠네요.

넓은 잔디밭을 한바퀴 돌아 왔지요.

 

 

조랑말도 보았어요.

현성이와 현아를 위해 울타리에서 꺼내주기까지 했네요.

 

 

현아 너무 신났어요.

 

 

 

배가 고플 시간이예요.

첫 몇경기가 시작되어 흐르는 사이

경기도 보고 한바퀴 돌며

먹을 것도 둘러 보았네요.

 

 

먹을 거 빨리 골라 먹어야지

 

 

 

센스있으신 아저씨들

카메라 들은 날 위해

저리도 친절하게 포즈 취해 주시고.

 

 

아~~~ 배고파

 

 

나도  배고픈데....

 

 

시간 날때마다 여유로움을 만낏하는 아들

 

 

초대해준 이모 고마와여~~~

 

 

 

내년 폴로 경기 이벤트를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려 왔네요.

 

참으로 넓은 땅에

많은 말들과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행사였지요.

 

 

날씨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네요.

한가로운 주말 하루를 햇살아래서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을 맛보는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한 하루였어요.

 

가을의 문턱에 특별한 나들이 정말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였네요.

 

Special Thanks to Adair Family

 

 

 

 -> [해피앨리슨네의 마굿간 나들이] 자연이 주는 힐링의 하루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medival times, Polo, pretty woman, 리처드 기어, , 미국생활, 줄리아 로버츠, 중세, 폴로, 폴로경기, 프리티 우먼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스칸신 레이크 제니바 (Wisconsin Lake Geneva)에서의 하루














 

 

위스칸슨 레이크 제니바

(Wisconsin Lake Geneva)에서의 하루

 

 

 

 

 

해피앨리슨이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 친구들과 위스칸신 레이크 제니바 (Wisconsin Lake Geneva)에 살고있는

친구집에 당일치기로 놀다 왔네요.

아침 10시쯤 출발해서 밤 11시가 넘어 집에 왔으면

참 오래 즐겁게 놀다 온거지요.

 

 

여름 휴양지로 너무 잘 되있고, 호수도 가까와서

한여름 저녁먹고도 걸어서 아이들과 물놀이 가는 친구네예요.

일년에 한번씩은 이렇게 모두 초대해 주어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하루 이틀 여름휴가를 잘 보내지요.

 정말 고맙다는 말을 다시한번 전하고 싶네요.

 

올여름 무더위라 해봤자 뜨거운 날도 별 없었고

오히려 선선하고 비오는 날도 꽤 있었기에

아이들이 밖에서 수영을 예전처럼 많이 즐기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던 긴 여름방학이었네요.

 

하늘에 어쩜 저리도 구름한점 없이

푸르고 맑은지 이 넓디 넓은 영토를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친구집으로 향하다보니

어느누가 사는것인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집한채를 발견

왠지 운치있어 보였어요.

 

제가 사는곳에서는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네요.

모두들 12시가 좀 넘은 시각 도착해서

집앞 유기농 농작물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열린시장을 향해

일단 바쁘게 발길을 옮겼어요.

 

 

이른 아침에 장을 열어서 이른 오후에 파장을 한다고 해서

점심먹기전에 한바퀴 돌기위해 나섰지요.

위스칸신에는 옥수수밭이 여기저기 많아요.

차운전해서 위스칸신에 들어서면

 넓게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이 눈에 제일 먼저 띄지요.

 

 

어쩜 하나같이 야채들이 먹음직스럽던지

정말 살아있는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꽃가게앞이예요.

마구 자연스레 자란 꽃들을 통에 담아 팔고

그걸 이른아침부터 사가는 손길이

얼마나 부지런해 보이던지요.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것은 참 축복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봐요.

 

 

저희는 점심때가 다 되어 들른 곳이지만

이른 아침 장에 나온 발걸음들은

꽃한송이 꽃화분 사들고 아침식탁을 장식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 싱그럽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수수한 옷차림에 가벼운 발걸음

집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왔을 이곳의 풍경

사람사는 정다운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네요.

 

 

수공예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은 작품이라 할만한 것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지요.

 

 

시선을 뗄수 없는 장터였어요.

사고싶도록 만드는 곳이 이곳이더군요.

 

 

너무 다양한 취향들이 모여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장터

정말 좋은 눈요기가 되는 날이네요.

 

 

감자하나도 종이백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놓으니

운치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정성껏 가꾼 유기농 농작물

정성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지요.

 

 

그릇하나에도 정성이 담겨있는 것이

느껴지는 한컷을 남기며 아쉬운듯

뒤돌아 섰네요.

 

 

이곳안에는 무엇이 준비되어 있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는

일단 발을 들여 놓아야지요.

 

 

가지각색의 수공예품들이었어요.

악세사리에서부터 작은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아기자기한 작은 물건들이

나를 데려가 달라고 손짓을 하는데

과감히 뿌리치고 나왔지요.

참 힘들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장이 파하기전에 둘러보고 오려고

발걸음을 제촉한 탓에 다들 허기가 졌네요.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식탁이예요.

주인장 친구가 유부초밥과 주먹밥 도넛을 준비해주고

각자 준비해온 풍성한 음식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정말 순식간에 먹어 버렸다는요.

 

이제  물놀이 떠나 볼까요?

 

 -->간단한 아이들 물놀이 도시락 바로가기

 

 

 

뜨겁지 않은 날씨라 호수가에 가면

모래놀이정도는 하기에 좋을 듯 싶어

준비해온 수영복 챙겨 입고,

배부른 배 가라앉힐겸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물놀이를 향해 걸어 갔네요.

 

 

가는 발걸음은 또 어찌나 가볍던지요.

하루를 아이들과 만족스럽게 풍성하게 보내기 위해

조금은 바쁘게 움직였지만

나름 여유도 풍부한 순간들도 많았네요.

 

 

미국인들은 정원가꾸기를 참 좋아해요.

특히 위스칸신은 땅이 넓다못해 각 집의 뜰이 왠만하면

운동장 같아서 밭도 많이 일구구요.

각 집마다 이렇듯 예쁜 꽃들로 장식해

놓은 곳이 대부분이죠.

 

 

드디어 호수가에 도착했어요.

정말 넓어요. 수평선의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예요.

미국 처음와서 레이크 미시간 보고는

바다 아니냐고 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개인 소유 배들 선착장도 멋있네요.

 

 

여행객들을 위해 대여도 해주니 타볼만해요.

작년에 왔을때 아빠가 아이들 처음으로 태워주었는데

 신나 하더라구요. 살짝 겁도 났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지요.

 

 

멀리 바라만 보아도 닫힌 가슴이 화악

열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갈매기도 한숨 쉬고 가나요?

 

 

아이들의 모래 장난이 시작이죠.

한우물 계속파기

 

 

 

 

파다보니 자기몸이 들어갈 정도까지 파고있더군요.

정말 당할자 없는 의지의 한국인을 보여 주었어요.

아직 나이도 어린 동생들이요.

 

 

질세라 큰오빠 언니들도 합세해서

파고 물붇고 아이들은 참 신났네요.

 

 

물에 들어가기에는 살짝 추운 날씨였는데

어느순간 물에 몸을 던져 놀고 있는 아이들

 

 

 

 

정말 못말려요.

 

 

작게 일렁이는 물결

발만 담가 보았는데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이 좋았어요.

 

 

물이 참 맑고 깨끗했네요.

제 마음이 다 들여다 보일 정도예요.

 

 

-->모래위의 발자국  시한편 떠오르고요.

 

Footprint in The Sand

 

 

 

어느새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어갔네요.

5시부터 페스티발이 열린다고 해서

더 추워지기 전에 호수가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돌아오는 길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않아

사진기에 담아 보려 노력한 흔적들

 

 

말이 끄는 마차를 탄 여행객들

 

 

다음에 오면 아이들과 한번 타볼까요?

좋아할텐데요.

 

 

건물 하나하나가 어찌 그리 운치있고 예쁘던지요.

한때 건축가를 꿈꾸던 때를 생각하고 담아 보았어요.

 

 

다시 친구 집에 도착하고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못다한 수다 하다보니 저녁 7시가 넘어가서

엉덩이 더 붙히고 앉았다가는 페스티발은 못갈거 같아서

부랴부랴 다시 일어나 다음 행선지로 출발하였지요.

 

페스티발 (Festival) 은 카니발 (Carnival)이 주를 이루지요.

놀이기구들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북적대는 인파속에서

서로 헤매고 찾고 각자 즐기고

다함께 모여 웃고 그러기를 서너시간

 

이번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무서운 놀이기구 하나 타 보고

있는대로 소리질러 흥겨운 한마당이였다네요.

 

 

 

페스티발은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하고

일요일 저녁에는 호수가에서 불꽃놀이가 있다하네요.

정말 장관일텐데... 정말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밤 10시가 넘어 모두들 집으로 향하였네요.

 

각자 집으로 오는 동안 아이들은 세상모르고

차안에서 잠이 들었지요.

 

다음주면 시작하는 아이들 학교전

이렇게 신나게 놀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작은 일상 탈출을

제공해준 친구에게 정말 고마운 하루였어요.

 

살기도 좋은곳, 여행지로도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있는 레이크 제니바

겨울 운치도 한몫한다지요.

꽁꽁 얼어붙은 호수를 상상해 보니

벌써 흥미로와지는군요.

 

 

 

-HappyAllyson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레이크 제니바, 물놀이, 물놀이 간식, 미국, 위스칸신, 카니발, 페스티발, 해수욕장, 해외 여행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가 열리는 날

해피앨리슨네가 나들이를 하였네요.

매해 8월이면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열리는 축제의 한마당이죠.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느새 2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한인들이 모여 한국문화와 음식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우리끼리 모일 한마당을 만들고자 했던 시작이

지금은 외국인들이 더 많이 모이는 축제가 되었네요,

 

 

 

아이들도 신나는 오늘 재미있는 게임도 하구요.

 

 

게임끝에 작은 장난감 받아서 축제 내내

들고 다니며 좋아 하더군요.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오늘

이틀 연속 올 수는 없어서 이틀째 오후 늦게서야 와보네요.

 

 

간만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오니

괜히 마음도 들뜨네요.

 

 

 

양쪽으로 늘어선 먹거리와 상인들

하나하나가 다 유혹이 되네요.

 

 

서로의 공통점을 나누고 나의것을 나눠주는 그런 자리이라죠.

 

 

옛장터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네요.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려 천막안으로 살짝 들어왔네요.

어르신들 한판 즐겁게 담소 나누시며 먹거리 즐기고 계시는 틈에 한컷

자리까지 비켜 주시며 앉으라고 권해주시는 어르신과

사온 음식 서로 나눠먹는 훈훈함이 함께 해서 더 좋은 자리였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다양한 먹거리에 무얼 먹을지 몰라 고민 한참한 결과가

일단은 닭날개 튀김이었네요,

 

사실 엄청 컸어요.

닭다리인줄 알정도로 컸지요.

 

 

김치 녹두전과 감자전

제가 좋아하는 전들이네요.

 

 

비가 살짝 그치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아들도 한컷, 찰칵!!

이젠 좀 컷다고 사진 찍으려면 쑥스러운듯 쭈뼛거려요.

 

 

처음 게임하고 받은 장난감이 이렇게 좋은 친구가 될 줄이야

아이들은 참 작은것으로 행복을 느끼나봐요.

입에 대고 불며 신나라 걷고 또 걷고

 

 

 

걷다가 발길이 멈춘곳은

시선을 잡아 끌은 곳은 바로 이것!!!

김치 불고기 타코네요.

 

 

지글지글 불판에서 구워진 불고기위에 김치 얹어

똘띠아에 말아 먹는 김치 불고기 타코

 

 

한국사람 입맛 아니랠까봐

꼭 먹어야만 하는 이 식탐

어쩔까요...

 

한입 크게 베어 물고 하는말은

음~~~~ 좀 짜고 맵다...

 

자 그럼 해피앨리슨이 한번 만들어 드리지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아이들의 시선을 잡은 곳은 바로 이것이죠.

파인애플 쥬스

 

 

코코넛 향이 살짝 첨가된 파인애플 쥬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해요.

언젠가부터 외국인의 숫자가 늘어가면서

이 장날의 상인들도 몇몇은 외국인들이 들어 오네요.

다문화가 한자리에서 즐기는 만남의 장소가 된것이지요.

 

 

올해는 많이 더운 날도 아니고, 비까지 한차례 쏟아내려 주는 바람에

다니기는 견딜만 한 온도였지만 그래도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은 여전히 바쁘면서 후덥지근 더웠겠죠.

 

 

넘치는 인정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듯 해요.

먹으면서 가까와지고 허물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오늘 같은 자리는 화기애애하고 정답고 푸근하기까지 한 듯 싶네요.

 

 

 

저도 맛 한번 볼까요.

새콤하고 코코넛향이 살짝 나는 맛이 달콤하네요.

 

 

결국은 옆에 꽂혀있던 파인애플 조각 입에 한가득 물고

걷는 현아 너무 맛있데요.

 

 

녹두전과 감자전

아시는 분들이 파시는 거였네요,

거의 혼자 다 먹었었지요.

어찌나 맛있던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

이런날 기념 사진 남겨야 할듯요.

저 안나올까봐 고개 너무 기울인 거 같네요.

 

 

이제 저녁시간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의 꽃인

노래자랑이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뵙네요. 아빠 친구분

현성 현아를 너무도 이뻐해주시는 삼촌이셔요,

 

 

이 자리에서 김치 먹기 대회도 열렸었다네요.

아깝게도 그 명장면은 놓쳤어요.

 

이제 노래자랑을 보기위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있네요.

 

 

키가 작아 의자위에 올라가도 무대가 안보여요.

 

 

 

초청무대가 펼쳐지고 흥을 돋고 있어요.

 

 

시카고 춤꾼들은 다 모였나봐요.

시카고 비보잉 댄스팀인데 정말 잘 하더라구요.

 

 

 

K-POP 의 위대함을 몸소 느껴본 순간이였어요.

작년 무대하고도 다르더라구요,

한국말로 노래하는 외국인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마지막 무대까지 보고 함께 즐기고

밤은 어두워지고 열기는 후끈후끈

과연 오늘의 마지막 영광은 누구일까요.

 

 

어머니와 함께 와서 무대를 빛내준

외국분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 하였네요.

아시아나 항공 왕복권이 주어졌으니

한국여행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미스 시카고 언니.. 아빠와의 친분으로 알게되어

매해 오늘 보면 이렇게 한장씩 찍어 남기게 되네요.

이제 미국 시트콤에도 출연하게 되어서 축하할일이 많아졌어요.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을 내고 집으로 발걸음 돌리려구요.

친구들도 만나 어울리고

맛있는 음식 먹고 배두드리고

즐거운 놀이, 재미있는 풍경들로 하루 신나게 놀고

뒤돌아서는 이 순간이 너무도 행복한 아이들

 

매해 똑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올해는  장소가 달라져서였는지

새로운 감동이 더한 축제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의 풍경이란

새근새근 잠든 아이들의 숨소리만이

귓가에 맴도는 행복을 함께 공유하는 순간이었네요.

 

 

-HappyAllyson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TAG 노래자랑, 문화 축제, 시카고,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한국문화, 한국음식, 해외생활
트랙백 0, | 댓글 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8.13 06:40 Favicon of http://blog.daum.net/winner3949 BlogIcon 석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곳에서 열리는 우리 한인들의 축제...

    이날은 모두 즐겁게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축제 멋지게 잘 하시길...

[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올여름도 온 가족이 여름캠핑떠나요.

가는날부터 눈부시게 빛나는 날씨가 2박 3일동안

계속되어서 캠핑하기가 참 좋았어요.

깊은 숲속에서 세상과 몇일 단절되어

살아보니 삶의 여유가 훨씬 가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바쁜 현실에 고급화된 테크놀로지 덕분에

손과 눈이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현실속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 주어진 여유는

축복이였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스카우트에 들어와서 지난 3년간 열심히

목표달성하여 받은 패치들이 빼곡히 차 있네요.

 

 

 

자 캠핑을 떠나 볼까요~~

캠핑장소는 집에서 2시간이 채 안되는 곳으로

작년에도 갔던 곳이예요.

 

 

캠핑에 멋을 한 껏 낸다는 것이

양말을 다르게 신어보는 걸로

기분을 낸 아들

어느새 센스쟁이가 되었네요.

 

 

 

2박3일 가면서 왠 짐이 이리도 많은지요.

매번 짐을 꾸리면서 옷가지를 넣었다 뺐다를

수도없이 하네요.

 

혹시라도 밤에 잘때 텐트에서 추울까봐

챙겨 가서는 입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오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참으로 많이 줄였는데,

일기예보에 날씨가 예전보다 춥다는 말에

짐싸들고 차에 타며 두꺼운 옷을

몇가지 더 넣었네요.

 

 

 

6인용 차인지라 트렁크 공간이 많지 않아

차천장까지 텐트장비며 개인 도구들, 옷가방등을

넣어서 운전할 때 뒤가 보이지 않는 채로 가야하니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아이들은 마냥 신났어요.

현아는 캠핑 날짜가 정해진 순간부터

하루라도 빨리 캠핑 가고 싶다고

텐트에서 자고 싶다고 노래를 하였네요.

 

 

 

어느새 2시간 남짓 운전을 해서

캠프 사이트에 도착

짐을 내리고, 제일 먼저 텐트를 쳐야지요.

 

 

 

내년부터는 가족용 텐트대신

일인용 작은 텐트를 가지고 리더들과

혼자 캠핑을 떠나야 하니

텐트 혼다 치는 법은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빠가 특별히 도와주고 잡아주며

파이프 끼워 텐트 세우기

텐트 고정시키기등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스카우트 답게 혼자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가르치며 텐트를 완성시켰어요.

 

 

양쪽 끝을 세우고 나니

서서히 텐트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지붕을 덮어야 하는데,

워낙에 큰 텐트라 높이가 너무 높아서

아빠 혼자로서는 씌울수가 없어

서로 도와주며 텐트를 완성해요.

 

스카우트의 매럭이죠.

마음이 맞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와주며 헤쳐 나가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우선으로 키워준다는 것이요.

 

 

드디어 2박3일 우리가 머물 텐트가 완성 되었어요.

저와 현아는 이제 짐을 풀고, 침대를 만들고

텐트안을 아늑하게 만들 책임이 있네요.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고,

현성이가 속한 팀이 제일 고참이다 보니

올 캠프에서는 책임을 다해 

해야할 일들이 꽤 많아요.

 

그중에 하나

모닥불 지피기

 

 

모닥불 지펴 핫도그 구워서

저녁으로 먹어야죠.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자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먹는 저녁은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보통때는 인스턴트라 잘 먹이지도 않는

핫도그에 과자에 현성이와 현아가

아주 신이 났나봐요.

 

가끔은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의

작은 이탈은 허용할 줄 아는

최소한의 아량은 있는

아이들의 엄마 해피앨리슨이랍니다.

 

 

 

어디를 가는 걸까요?

물길러 가는 듯하네요.

작은 수돗가가 있는데,

캠프 사이트에 물주머니를 달아 놓으면

편하기 때문에 셋이서 물길러 가나봐요.

 

 

 

하룻밤 텐트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고요하고 정막하기까지 한 이 순간이

뜨거운 열기의 지글지글 소리에

새 하루를 여네요.

 

현성이가 굽는 팬케이크 오븐이 열기가 약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어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설겆이에 치우기까지

손발이 척척 맞아요.

 

스카우트에서는 선의의 경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사일 돕는 것부터

일상적인 상식과 기본 생활까지도

직접하며 배워요. 

 

 

설겆이 마치고 , 더러워진 물은

한쪽 나무 숲속에 버리러 가고 있네요.

 

 

 

날씨가 선선한 덕에 아침부터 수영대신

아침밥 먹고, 모두들 일찍 낚시를 하러 왔어요.

 

 

 

낚시대에 지렁이 끼우기

현아 손바닥위에 지렁이가 있어요.

 

 

낚시터를 향해 발걸음도 가볍게

 

 

 

 

 

 

참 경치가 좋아요.

공기도 맑고, 하늘도 더없이 푸르고

물은 잔잔히 고요함을 따라 흐르고

마음이 참 평화로와 지네요.

 

 

 

강태공의 향기가 풍기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물 한가운데 한곳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

 

 

 

드디어 낚아 올려진 한마리

다시 놓아주는 것으로

마음을 표했어요.

 

 

꿈틀 꿈틀 지렁이

 

좀전까지도 지렁이에 손도 못대던 현아

어느새 지렁이와 친구가 되었어요.

 

 

 

현성이는 스카우트답게

혼자서도 잘 하고 있네요.

 

 

 

낚시줄을 던지고 다시 한곳을 응시하며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리는 엄마와 아들

 

 

 

지렁이 만지기에 한참 재미가 붙은 현아

지렁이 필요한 분들께 나눠주고 있네요.

 

자연은 참 신비로와요.

자체내에서 병균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나뭇잎 하나도 스스로를 만들어 가네요.

 

 

작은 손칼로 나뭇가지 다듬어서

활촉처럼 만들기

 

아무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정해진 원안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규칙과 규율을 엄숙히 시행하는 스카우트

아이들의 몸에 습관처럼 익혀지는

하나하나가 부모로서도

전부 다 가르치기가 쉽지는 않은데,

스카우트에 모이면

 개구장이인 아이들도 참 의젓해짐을 느끼네요.

 

 

 

낚시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요.

한입크게 베어 물고 너무 행복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깊은

숲속으로 하이킹을 떠나요.

 

한줄로 나란히 줄을지어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내딛으며

자연학습을 떠나는 발걸음이 힘차네요.

 

 

오르막길도 힘들지 않아요.

아빠와 함께하니까요.

 

 

중간지점 물도 마실겸

다들 모여 사진한장 찍고,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해야죠.

 

거친 자연속에 피어있는 버섯

식용이라네요.

 

 

POISON IVY

여기저기 많은데,

조심하면 괜찮아요.

 

캠핑으로서는 전문가다운

학부모들이다 보니

캠핑을 왔을때 이미

텐트 주위를 살피며 위험한 것은 없는지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등등

살펴 스카우트들에게 알리고

조심하도록 하는 안전 또한 믿을만 하죠.

 

 

 

걷고 또 걸으며 숲과 하나되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스카우트 아들덕에 이런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네요.

 

 

 

갈림길에 멈춰서서

되돌아 온길도 더듬어 보고

목을 축이고, 잠시 쉬며 주위를 살피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서로 서로

나누어 보았네요.

 

나무를 감싸타고 올가가는 POISON IVY

 

 

좁은길을 따라 가다 어느덧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

 

 

오래 오래 간직한 연륜의 향을

품어내는 숲

코끝이 시큰거릴정도의 숲속향이

몸속 안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건강해 지는 느낌마져 들었네요.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묵묵히 한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 용기도 주고, 서로 의지하며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의리, 우정,

이런 것이 스카우트의 또 다른 힘이라는 생각도 해보내요.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하이킹을 마친 현아

씩씩하게 앞만보고 걸어가네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이

오늘따라 감사했어요.

 

 

생각보다도 싸늘한 날씨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하이킹을 마치고 난 오후 한 두시간은

물놀이도 하였어요.

 

어른들은 감히 추워서 엄두도 못내는 차가움이였는데

아이들은 어디에서 그 열기나 나오는지

물을 보고는  한숨에 뛰어 가네요.

 

 

물가 옆에서 물총놀이도 하며

신이 난 아이들

 

동심이란  현재를 마음껏 즐기는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인 듯 같네요.

 

 

잔잔히 흐르는 물에 시선을 담아

함께 흘러 가보기도 했네요.

 

 

너무 덥지 않아서 마음껏 여유를 부려도

지치지 않는 맑은 날씨에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트이는 경험을 하네요.

 

 

 

즐거웠던 물놀이를 뒤로하고

다시 캠프 사이트로 발걸음을 향하면서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를 기대해 보네요.

 

 

다음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

우리 텐트앞에 둘러 앉아

팀을 끌어가는 아들

 

처음 스카우트에 입단했을 때만해도

오늘의 저 모습을 상상하기란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는데

어느새 이번 여름 캠프가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보이 스카우트가 되네요.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전

스카우트의 여동생들도 바쁘게

준비하고 세러모니에 참여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요.

 

 

Cub Scout 의 마지막인 Weblo II 가 되어서

한해가 지나면 내년에는 정식 보이스카우트가 되는 아들

 

참조

 

Scout KIndergarten(유치부)에서

아래와 같이 분류가 되요.

 

Tiger

Wolf

Bear

Weblo I & II (We will Be Loyal Scout)

Boy Scout

 

 

 

학교 친구들 만큼이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스카우트 멤버들

아이들에게 있어서

어린 추억을 함께 한다는 것은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때

큰 동반자가 되어 주는 거 같아요.

 

 

 

세러모니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인

스카우트 리더들

 

 

지난 몇주동안 수료한 결과에 대한 보상시간

학교공부와 숙제 만큼 의미있는 공부들을

스카우트에서 배우네요.

어쩌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일상적인 것들을 더 많이 다루기도 하지요.

 

 

아버지와 아들

자랑스런 스카우트들

 

 

 

역시 캠핑의 또 다른 화려함

모닥불

 

타도 타도 더 타야 그 빛을 발하는 모닥불

까만 밤을 밝히듯

우리 아이들도 갈고 닦아

훌륭한 인재로

이 사회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다져지기 바랄뿐이네요.

 

모닥불을 마지막으로 2박3일의 자연속으로의 여정이

막을 내리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 아침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숲속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즐겁고 뜻깊었던 시간만큼

내일을 향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걸음이

힘차기를 바래요.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은

갈 때와는 또 다르더군요.

자연과 친해지기 위해 떠났던 여정이

되돌아 올때엔 어느새

하나가 되어 내것이 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짝 피곤한 육체마저 기분좋게 마무리 하며

2313년 스카우트 가족 여름 캠프를 마쳤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즐겁고 보람찬 여행이였어요.

아이들 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자연의 치유가 고마운 여정이지요.

아직도 그 숲속의 향이 느껴지네요.

어느덧 밝아오는 새벽녘에

또 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HappyAllyson

 

 

 아래도 함께 참조해 주세요.

 

보이스카우트 캠핑

 

자연학습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