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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무늬 손뜨개 모자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 2016. 2. 23. 12:41
















배기 무늬 손뜨개 모자






꽈배기 무늬 넣어 가벼운 모자 떠 보았네요.

가는 실로 떠서 가볍고

요즘 같은 아주 춥지 않은 날씨에 

쓰고 나가기 좋아요.


꽈배기 무늬를 돌려 넣어서

볼륨감도 느껴지고

길게 떠서 여성스러운 패션 모자 느낌도 물씬 나네요.




실에 맞는 바늘은 4.5 를 사용했어요.

처음 코는 원통형 줄 바늘로 120코를 잡아 주었고요.



그리고 4.5 바늘 세개로 코를 나누어 뜨기로 했어요.

원형 바늘로 뜨자니 길이가 맞지 않아

나눠 뜨니 훨씬 편하네요.

40코씩 나누었어요.



겉뜨기 둘! 안뜨기 둘!!




모자 밑단을 겉뜨기 안뜨기 각각 2코씩 떠서

10줄 돌려 떠 주었네요.



밑단 10줄 뜨고 난 후

본격적으로 꽈배기 무늬를 넣어 줄 거에요.



꽈배기 사이 구별을 위해 양쪽 두 코는 안뜨기를 해주고

안뜨기 사이에 겉뜨기가 총 6개가 들어가는데,

3코씩 나누어 꽈배기 바늘로 나누어 옮겨 주면 되고요.



사진으로 보기에 조금 헷갈리니

꽈배기 뜨는 법은 동영상을 참조 하시면 훨씬 쉬워요.



꽈배기 하나 넣고 사이 안뜨기 2코 넣어 구별하고

삼면을 한바퀴 떠 주고요.



그 다음은 10줄을 겉뜨기 6코 안뜨기 2코 대로 

맟추어서 떠 주어요.



꽈배기 두 단을 떠 준 모양 이에요.



이렇게 반복으로 꽈배기를 4번 넣어요.











물결 무늬처럼 꽈배기가 잘 나왔어요.

마지막 다섯번 째 꽈배기 넣고

4줄을 더 떠 주고

마무리 단계로 코를 줄여 갈거에요.




총 8코로 나누어 보았을 때

처음 겉뜨기 2코를 하나로 줄이고

그 다음 2코는 겉뜨기 하고

마지막 겉뜨기 2코를 하나로 줄이고

안뜨기 2코를 하나로 줄이면

총 5코가 되네요.

겉뜨기 4코와 안뜨기 1코로요.

그렇게 한바퀴 돌리고,

그 다음도 두코씩 줄이고 안뜨기 떠 주며 한바퀴 돌고,

마지막 한 코씩 남을 때 까지 떠 준 거에요.



덧바늘로 코를 옮겨 

안으로 뒤집어 쭈욱 잡아 당겨 주면

마무리 끝!!!!




정수리 모양이에요.

팔랑개비 모양으로 동그랗게 

예쁘게 나왔어요.



다 뜨고 완성된 꽈배기 무늬 니트 모자!

어른 여자 머리에 안성맞춤 크기에요.




오늘도 모델은 현아가 해 주었어요.

여자 아이에게는 살짝 큰 느낌도 있는데,

오히려 넉넉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어요.

뒤에서 쓴 모습이에요.



옆모습이고요.

긴머리에도 잘 어울릴 듯 싶어요.

머리에 꼭 맞는 작은 비니보다

정수리 쪽으로 넉넉한 모양이

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앞모습도 예뻐요.

이번에 뜬 꽈배기 무늬 모자는 

제 마음에도 들어 흡족하네요.


현아 것은 콧 수를 조금 줄이고

길이고 살짝 줄여 봐야겠어요.

쓰다보면 늘어나니 

너무 헐렁해 질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시도해 보고 싶은 모양이 더 있는데,

선물용으로 

꽈배기 무늬 모자 몇개 더 떠 볼까봐요.

단조롭지 않은 실의 색이 꽈배기 무늬와 

잘 어울려 실 선택도 잘했구나 싶고요.


겨울이 완전히 가기 전 완성해서

몇번은 써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번 외출 때는 제가 쓴 모습도

한 번 담아 봐야겠어요.


같은 색 실로 넥워머를 짜도 좋을 듯 싶네요.

뒤 늦게 뜨개질에 재미를 붙여 

겨울을 쉴 틈 없이 손을 놀리고

긴 긴 밤을 뜨개질로 행복 했네요.


또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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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목도리, 벙어리 장갑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 2016. 2. 19. 11:29














2016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목도리, 벙어리 장갑






어느 덧 2월 중순이 되었네요.

이번 겨울은 많이 춥지도 않았고,

시카고 답지않게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참으로 길고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 겨울은 가고자 하지 않고,

여전히 2월 눈이 내리고 있네요.





 -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여자아이 손뜨개 방울 모자




한 겨울 내내 틈틈히 손을 놀려 

현아의 목도리와 벙어리 장갑을 짜 보았어요.

지난 해 방울 모자를 뜨고

남은 실로 같은 패턴으로 두툼하게 목도리를 짜 보았네요.

간단하게 한코 고무뜨기로 떳는데,

아무 생각없이 손 놀리기에 안성마춤이었어요.

하루 일과가 끝나고,

아이들을 재운 뒤 머리 식힐 겸 뜨기에는

길고 긴 목도리 뜨기가 최고인 듯 하네요.




두툼하고 길어서 한 번 두 번까지도 감을 수 있게

길게 떳어요.


현아의 스페샬 요구 사항!!!

목도리에 방울을 달아 달라네요.

한 번 달아보니 나름 귀엽네요.




완전 풀 세트!!!!

장갑까지 맞춰서 하고 나니

아주 좋아해요.






목도리를 마치고 나니

현아의 다음 요구사항......

장갑을 떠 달라고.....

아...

장갑은 목도리와는 달리 생각을 하며 떠야 하는데....



기왕 뜨는 거 꽈배기도 넣어 보자...



겨울이 다 가고 있어서

다음 겨울에 충분히 낄 수 있도록

크게 떠 주었어요.

뜨고 나니 제 손에도 맞더군요.

다음 벙어리 장갑은 같은 크기로 

제 것을 떠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지난 겨울에도 몇개의 모자와 

몇개의 목도리를 떠 주어

이번 겨울에도 매번 바꿔가며 학교에 하고 갔는데,

친구들이 예쁘다고 했다고

좋아해요..


어디에서 샀냐고...

엄마가 떠 주었다고 했더니

더 놀라 하더라고요. 




 - 폭신폭신 두툼한 변형고무뜨기 겨울 목도리


이젠 해피앨리슨의 목도리!!!


세번 돌려 감아도 치렁치렁 길게 늘어질만한 길이의 

아주 두툼한 목도리에요.

진짜 따뜻해요.


실은 지난 해 남편 목도리 떠 준 실이에요.

변형 고무 뜨기 목도리용으로 너무 두꺼운 실을 선택해서

올 해는 한코 고무뜨기로 떠 보았어요.



이 목도리야말로 시카고 딱 맞는 목도리인 듯 해요.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정말 긴 긴 밤을 

손가락 운동 정말 열심히 했지요.




 - 루피망고 스타일 손뜨개 모자 따라잡기


회색실과 하얀실로 칙칙함을 살려 보았고요.

루피 망고 스타일 모자와 같은 실이기도 해요.



현아 목도리 방울에서 아이디어 따와

투톤 방울 만들어 달아 보았어요.


현아가 이 것이 더 마음에 든데요..

살짝 바둑이 패턴 같기도 해요.




자칫 심심해 질 수 있는 한 코 고무뜨기 목도리에

앙증 맞은 방울 달아 보니

나름 귀여워요.





아쉽게도 올 겨울 많이 춥지 않아 

몇번 못했지만 현성이 하키 게임 때

아이스 하키장에서는 따뜻함을 한 몫 했더 주인공이기도 해요. 



아직 해피앨리슨의 뜨개질은 계속 되고 있어요.

요즘 꽈배기 뜨기에 재미가 들려서

꽈배기 넣은 모자 뜨고 있는 중이네요.


다음 뜨개뜨개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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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기다리기






















기다리기

혼자 올라가야 하는 산이 너무 높고

혼자 걸어가야 하는 길이 너무 멀고

혼자 바라 보아야 하는 그대가 너무 크다

한 겨울 홀로 서 기다리기가 너무 길다


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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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물김치, 나박김치] 얼큰하고 칼칼한 나박김치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6. 2. 10. 16:55













 

 



 

 

 

[겨울엔 물김치, 나박김치]

얼큰하고 시원한 나박김치

 

 

 

 

 

오늘의 김치로 해피앨리슨이 나박김치를 하려 해요.

김치는 배추와 무를 얼마만큼

잘 절이냐에 따라 김치맛을 좌우하죠.

짜지않게 잘 절여야

아삭아삭한 김치를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있네요.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재료

 

배추 1통, 무 1개, 배 1개, 사과 1개,

당근 1개, 오이 1개,

파 1단, 홍고추 3개, 풋고추 4개,

 

물 20컵, 마늘 2큰술, 생강 1큰술,

설탕 3큰술, 천일염 2큰술,

고추가루 1 - 1 1/2컵

 

 

 

 해피앨리슨의 나박김치 양념장의 팁은

고추가루를 물에 미리 불려둔다 예요.

 

보통 나박김치의 고추가루는

팔팔 끓은 뜨거운 물에 고추가루를 헝겁에 싸서 담가

고춧물을 우러내어 양념을 해서

야채에 부어 담그는 것이 통상이지요.

그렇게 해야 깨끗하고 맑은 나박김치 국물을 낼 수 있어요.

 

 

이번 해피앨리슨의 나박김치는 조금 얼큰하게 해 보았어요.

고추가루를 물을 자박하게 부어 두면

색이 예쁘게 나오고, 맛도 한층더 깊이 있어요.

 

-- >[Cookinng Tip]

- [알아두면 유용한 김치용 고추가루 양념장]

젓갈도 조미료도 안들어가요

 

 

1. 배추, 무, 당근 오이, 배, 사과는

네모난 모양으로 균일하게 썰어 주세요.

 

2. 홍고추, 풋고푸는 가늘게 채 썰어 주시구요.

 

3. 마늘, 생강도 얇게 납작하게 썰거나

가늘고 작게 채 썰어 주시면 돼요.

 

 참고로 저는 마늘, 생강은 이미 갈아서

냉동실에 보관 했던 것으로 사용했어요.

 

 

야채의 양이 좀 많아서 천일염 두주먹 정도 뿌려

30분 남짓 두었지요.

 

 파는 원래 푸른 부분은 진이 나온다고 해서 안넣기도 해요.

김치가 익어갈 무렵 걸쭉해지고,

파와 설탕이 어우러져서 그 비율이 맞지 않을 때

진이 나와 끈끈하게 탁한 국물이 되네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는 흰머리부분만 넣고,

설탕도 많이 넣지 않는데,

저는 이번에는 쉽고, 편하게 있는

재료를 모아 담그다 보니

약식으로 나박김치를 담궜지요.

 

 

 

1. 소금에 절인 야채에 나머지 과일과 파, 마늘, 생강을 넣고

고추가루 양념장을 넣어 버부려 주세요.

 

2. 준비한 물에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 준비해 주세요.

 

 

이제 국물과 야채를 섞어 주시면

나박김치 준비 되었어요.

 

김치에도 소금으로 간을 해서 절여 두었듯이

국물에도 역시 간을 맞춰서 섞어야

제맛이 나네요.

 

잘 섞어 전체 간을 맞춰 주세요.

 

해피앨리슨네의 모든 김치에는 젓갈도

조미료도 안 들어가지만

원래 나박김치에는 젓갈은 안 들어 간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고추가루가 떠다니는 것이 국물을 먹을 때

거슬린다면 위에서 알려 드렸듯이

고추물을 내서 담궈 드시면 되네요.

 

 

보통 덜매운 또는 맑은 나박김치와는 조금 다르지만

나름 얼큰해서 입맛도 돋우고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겨울 첫 나들이 하는 맛 같아요.

 

 

김치병 두병 나왔어요.

실온에 서너시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잘 익어요.

 

 

 

 배추, 무도 짜지않아 바로 담궈 먹었는데도

설익은 맛보다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았어요.

 

나중에 잘 익혀 소면 말아 먹으면 어떨까요?

 

생배추도 된장 찍어 잘 먹는 아이들

역시 나박김치 배추도 어찌나 잘 먹던지요.

 

얼큰하고 칼칼한 해피앨리슨표

나박김치로 겨울문을 두드려 보셔요~~

 

 

열무김치, 열무김치 냉면 바로가기

아래 사진 클릭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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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덩어리 감자 콩비지 찌개, 감자 콩비지 김치찌개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12. 15. 14:58















 

 

 

감자 콩비지탕, 감자콩탕

 

 

 

 

 

 




 

 

 

흐린 날씨, 침침한 날씨,

안개 낀 듯이 뿌연 날씨,

시카고의 겨울......

 

이런날은 목구멍까지 뜨거운 무언가가

타고 내려가야 축축 처지는 몸까지 거뜬해 지네요.

그래서 준비한 콩비지!!!

 

여기서 잠깐!!

보통 생각하시는 콩비지와 살짝 다른 느낌,

감자 콩탕이에요.

 

감자 듬성듬성 썰어 넣고,

멤쌀까지 넣어 푸욱 끓여내면

이것만으로도 한 끼가 거뜬히 해결되지요.

 

 

재료

 

메주콩 5컵 정도, 감자 5개, 멥쌀 1컵

 

* 양은 드실양만큼 정해 주세요.

해피앨리슨은 친구네에게

나눠 주기 위해 많이 만들었어요.

 

 

 

 메주콩을 불려 가는 자세한 법은

아래 메밀콩국수 편을 참조해 주세요.

 

 -> 다이어트 오이채 메밀 콩국수

 

 

잘 갈은 메주콩을 푸욱 끓여 주세요.

너무 뻑뻑하지 않게 끓여 주세요.

보통 콩비지에 감자와 쌀을 추가 할 것이기 때문에

쌀이 불어나면서 걸쭉해 지니 물 조절을 잘 해 주세요.

 

 

갈은 콩을 먼저 끓이다가

불린 쌀을 넣고 죽 끓이듯이 저어가며

끓이다가 쌀이 어느정도 퍼 졌을 때

감자를 넣어 주세요.

 

 

감자가 익을 만큼 저어 주며

익히면 완성이에요.

간은 심심하게 소금 조금 넣고요.

너무 걸쭉하면 물 조절만 해 주시면 되네요.

 

 

너무 고소해요.

아이들 한 끼로 영양만점 식사가 되기도 하죠.

콩의 고소함과 알알이 씹히는 쌀,

듬성 듬성 감자의 식감이 어우러져

맛도 영양도 흡족해 주는 감자 콩비지탕이에요.

 

 

아침 식사로도 만족 스러워요.

위에 자극되지 않고요.

부담스럽지 않지요.

 

 

넉넉히 만들어 담아 아이들 친구네와

함께 나눠 먹으려고요.

 

 

자 이번에 작은 뚝배기에 담아

더욱 따끈하게 준비해 보았네요.

김이 모락모락~

살살 한 숟가락씩 떠 넣으면

정말 속이 뜨거워지죠.

 

 

아이들도 물론 김치맛을 좋아하지만

역시 어른들은 새콤 얼큰한 김치 종종 썰어 넣으면

더 이상 말 할 나위 없네요.

 

따로 다른 양념이 필요 없지요.

 

 

 

 





 

더욱 시원한 맛을 위해

콩나물 얹고, 파 종종 썰어 넣어

가볍게 끓여내면

또 색다른 콩비지의 변화!!!!!!!!

 

 

보글 보글 겨울의 별미!!!

뚝배기!!!!

 

지나갈 수 없는 뚝배기의 매력이죠!

 

 

 

 

 -> [오늘의 한식 밥상] 콩비지와 팽이버섯 불고기 그리고 밑반찬

 

신 김치 넉넉히 넣은 콩비도도 좋고요.

집에서 직접 만든 콩비지이기에

약간 까슬거려도 진정 영양 덩어리이죠!

 

건강식, 영양 덩어리 직접 갈아만든 콩비지에

집에서 담근 잘익은 김치 넣어

어른 입맛에 맞는 얼큰한 콩비지도 빼 놓을 수 없네요.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으로 가족의 건강 야겠네요.

 

이웃님들도 건강한 겨울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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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위에 쌓인 눈 <A. Lee 11.18.2014, 11:59 am>














 

 

 

 




겨울인가 보네요.

어느새 눈인가 싶더니

쌓인 눈은 익숙한 겨울이네요.

나리는 눈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함께 나리는 구나를 생각했네요.

눈은 예나 지금이나 약간의 기대와 설렘으로 다가오지만

하염없이 겨울을 나리는 눈은

나뭇가지 위에 쌓은 높이만큼 깊어가는 사연이네요.

아이들이 눈을 반기며 뛰어 노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것으로 겨울 보내겠지요.

 

어디로 흩날리는 눈발인지,

녹아 없어질 사연들인지,

누군가 에게는 이길 없는 무게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어깨 위의 쌓인 눈만을 털어버리는데 전념하지 않고

내밀어 털어줄 있는 여유 있는 겨울을 보내고 싶네요.

 

<A. Lee 11.18.2014,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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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의 집앞 눈밭의 아이들, 눈싸움인가? ]














 

 

 

[눈오는 날의 집앞 눈밭의 아이들, 눈싸움인가?]

 

 

 

 

 

 

 

눈오는 날 아이들과 사진 한 장 남겼어요.

 

집앞에 제법 소복히 쌓인 눈밭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남겼지요.

 

 

방과후 집앞의 눈을 치우는 것은 아이들의 몫이죠.

 

 

두아이 모두 제법 눈을 잘 치우네요.

눈삽을 들고 나가면 한 순간에

현관앞의 눈길이 싸악 깨끗해 지죠.

 

 

눈을 좀 치우나 했더니...

역시, 눈밭에 뒹굴기 시작 하네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집 앞에서 할일이 한가지 더 생겼네요.

여름에는 집 앞의 꽃들에 물주기

겨울에는 눈 치우기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놀이터네요.

 

 

 

깨끗하죠?

눈이 하염없이 계속 내리는 날은

이렇게 치워도 곧 쌓이고,

추운날 얼게 되면

다니기 곤란한 현관 앞

 

 

방과 후 눈이 와서 쌓였다 싶으면

눈 삽과 비를 들고 알아서 나가네요.

 

눈 치우기와 더불어 눈에서 뒹구르기를 기대하며

눈삽과 비를 들고 나가는 뒷 모습이 즐겁기만 하네요.  

 

 

호기심 많고, 뭐든 열성적인 현아

자기보다 너무나 큰 저 눈 삽을 들고도 끄덕 없네요.

 

 

눈과의 전투시작!!!!

 

 

어느 덧 현관 앞 깨끗이 치우고

본격적이 눈 치우기에 들어간 아이들

 

 

이렇게 방과 후 눈과의 전투를 벌이면

한 두시간은 훌쩍 지나 가네요.

 

 

한겨울 아이들의 건강은 눈이 책임지는 해피앨리슨네예요.

지난 주 짧은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아침부터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17일간의 짧은 방학동안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도 다가오고,

2013년을 마무리 하면

새해도 밝아 오겠지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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