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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여름 캠핑에서의 아침식사

















여름 캠핑에서 맞이한 아침식사






넓은 잔디 위에 저희 탠트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꽤 넓은 캠핑장이였는데,

케빈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몇몇 가정은 캠핑보다 케빈에서 자는 것을 선택 했지요.

올해는 저희 가정만 탠트에서 2박 3일 보내었어요.

아, 이틀째에 몇몇분들이 오셔서

탠트에 합류 하셨었군요.


한 낮에는 햇살이 더웠지만

우거진 나무 풀숲이 선선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캠핑하기에 좋은 날을 선사 하였네요.


저희 탠트가 자리 잡은 곳은

넓은 잔디 한 쪽 구석진 곳이였는데

이른 아침 해가 오르면 

탠트 안으로 햇살이 들어와

살짝 추웠던 탠트 안을

따뜻하게 데워주기까지 했어요.



저 멀리 남편과 세이지

새벽부터 모닥불을 지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

산책하고 있네요.


 







지난 밤 내린 비덕에

모닥불 나무들을 덮어 놓았었는데도

습기가 많아 불 붙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어렵게 피운 모닥불에 물 끓여 마신

커피는 역시 이름 아침 캠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이였네요.



아침해가 어느 정도 떠 오르고

하나 둘 모닥불로 모여 들고

아직 잠에서 덜깬 우리 공주

엄마 극성에 사진 한번 찍어주었네요.



캠핑에는 어느 덧 달인이 되어 있는
보이 스카우트 아들!!
이번 캠핑 음식도 아들의 아이디어였어요.
보이 스카우트에서 캠핑을 가면
대부분 본인들이 모닥불로
요리를 하다보니
모닥불 피우기와 캠핑 요리에는
자신이 있게 마련이죠.


스크램블을 만드는 남편

캠핑 요리에 요즘 한창 취미를 붙였네요.



싸늘한 아침 속을 데워 줄 수프

닭 가슴살, 콩, 토마토 등등 넣고

오래 끓여 주니 모두가 반해 버린 아침 수프였네요.




또띠아는 바삭하게 모닥불에 구워 주고요

수프에 찍어 먹으니 고소해요.



검정콩은 이대로 끓여

따뜻하게 먹어도 좋지요.


이번에는 부리토에 넣어 먹을 거에요.



캠핑에서 모닥불로 해 먹은

건강식 아침메뉴 부리토!


모두들 좋아 하셨어요.



아들과도 한 컷!!! 



구운 감자 빠질 수 없죠!!!

모닥불피우며 넣어 두었다가

한 참 후 꺼내어 뜨거울 때 먹는

뜨거운 구운 감자!!

별미라 할 수 있죠.



우리 세이지.....

캠핑 와서 너무 좋아요.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감자 튀김, 도우넛!!








생감자 굵게 썰어 

기름에 튀겨 내니

야외에서 튀겨낸 감자 튀김이 별미 중의 별미에요.



소리부터가 달랐어요.



이 도우넛이야말로

모든이를 경악하게 만든 주범이에요.

너무나 간단히 만들었는데

어쩜 그리 맛있었는지...

양이 적어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네잎 클로버를 두개씩이나..
벌써 행운은 와 있었던 거에요.

날 좋은 한 여름,
자연속에서 보낸 2박 3일이 준 여유는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 몇일의 단란하고 소박한 여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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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족 캠핑, 간단히 준비한 먹고보자 캠핑














 

 

 

저렴한 가족 캠핑, 먹고보자 캠핑

 

 

 

 

 

 

 

해피앨리슨네 동네 캠핑 다녀 왔어요.

지난번 캔캐키 (Kankakee) 강으로 낚시 간 곳으로 가려다가

비가 온다는 말에 가까운 30분거리로 방향을 돌렸지요.

 

 

 ->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세 집이 함께하는 캠핑!!

1시간 30분 떨어진 강으로 갈 계획으로

짐을 조금 넉넉히 실어 왔지요.

 

 

입구쪽으로는 캠핑카들로 즐비하게 그러나

아주 고요하게 캠핑을 즐기는 이들로 붐볐네요.

이곳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선선하며 햇살이 따뜻한 오후였어요.

 

 

저런 캠핑차 한대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네요.

 

 

남자분들이 텐트 칠 곳을 알아보러 간 사이

두루 두루 둘러보며 맑은 하늘과 조용한 공간속의

사람들의 숨죽인 듯한 움직임에 귀 기울여 보았네요.

 

 

캠핑장의 화장실을 스카웃에서는 카이보라 부른데요.

 

 

다들 어디를 갔을까요?

근처에 강은 아니지만 호수가 있다는데,

그 곳으로 낚시를 간 것인지,

간간히 아이들과 오솔길을 걷는 엄마들의 모습과

캠핑차 앞의 벤치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의

정겨움을 엿볼 수 있긴 했어요.

 

 

차는 못 들어가는 작은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곳곳에 텐트 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 보이네요.

 

 

site 7 이라는 팬말이 붙은 곳이 우리가 짐을 풀 곳이죠.

 

 

텐트 칠 곳과 먹을 수 있는 식탁

그리고 모닥불 피울 수 있는 곳!

금상첨화죠!!!!

 

 

요 공간이 하룻밤 지내는데 $15

지난 번 간 캔캐키 강 캠핑장은 $25

$10불 벌었네요!!!!

 

 

여름이여서 해가 길지만

그래도 저녁도 먹어야하니 텐트를 먼저 쳐 놓아야

마음이 편하긴 해요.

 

예전에 스카웃 캠핑때 아주 어두워서 온 친구들이

깜깜한 밤에 텐트를 치는데,

주위에서 도와 주어도 어두우니 힘들더라고요.

 

 

스카웃 캠핑에 익숙한 아들

그동안 배운 식물 식별법으로

Poison Ivy (포이즌 아이비)를 찾은 것 같다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아니더라고요.

다행이지요. 텐트 근처에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니까요.

 

 

드디어 텐트 완성이요!.

13인용이라지만 크기도 하지만

워낙 셋업하기 쉽게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두 사람 정도라도 충분히 빠르게 세울 수가 있네요.

 

 

저녁을 먹기위해서

또 서서히 달려드는 모기떼들을 쫓기위해서

모닥불을 피워야 해요.

 

 

나무가 습기에 젖었는지 아주 바삭 말라있지 않아

바로 불을 붙이기엔 모험이었네요.

 

 

보이 스카웃에서 정식으로 칼의 사용법을 배운 아들

세밀하게 장작을 작게 자르고 있지요.

 

 

작게 잘라진 조각들에 불을 지펴 보았어요.

 

 

두번 째 작은 텐트 칠 시간

저것이 그래도 4인용인데,

짐 좀 넣고 하면 둘은 충분히 자요.

강아지 두마리랑 넷이서 잤다네요.

 

세 번째 텐트는 2인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현성이 혼자 캠핑 다닐 때 좋지요.

 

 

불 피우기가 어쩜 그리도 힘들던지.....

불씨 열심히 만들면 어느새 꺼져 버리고....

 

 

큰 나무 장작으로 바람 막이 해서

간신히 불씨를 키워 보았지요.

 

 

제법 폼나는 캠핑이죠?

텐트값도 저렴해요.

세일할 때 사서 그렇지요.

몇년 째 사용해도 튼튼하고요.

 

 

여름에는 바닥에 침낭만 깔고 자도

충분하지만 이번 캠핑처럼 가을 날씨 같으면

바닥에서의 한기로 추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이 침대 정도 있으면 저 위에 침낭 놓고

그 속에 들어가 잠이 들면 어느 정도 편히 잘 수 있지요.

 

한 겨울엔 간이 침대 밑으로

찬 공기가 지나다녀서 춥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여름만 캠핑을 다니고,

늦은 가을 부터 겨울에도 캠핑을 하는 아들은

영하까지 버틸 수 있는 침낭을 구입했네요.

 

 

열심히 나무 조각을 만들어 불 붙이고 장작 넣고,

후후 불어가면 노력한 결과

제법 타오르기 시작하는 모닥불을 만들었네요.

 

 

현아는 피넛과 빈지와 소꼽장난 하듯이

아주 소근소근 잘 놀고 있어요.

모닥불의 연기가 너무 심해서

작은 텐트 안으로 피신 들어 갔는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텐트 쪽으로 연기가 자꾸 가네요.

 

 

저녁은 남자분들이 하시겠다고....

텐트 치는 동안 만들까 했더니

굳이 본인들이 해 보겠다고 그러는 군요.

요리르 못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꽤 늦어져서 모두가 배가 엄청 고파있을 때였거든요.

더우기 밤 9시부터 비가 온다는데,

최소한 먹고 치워야 물건들이 젖지 않을텐데하는 걱정이 든 것이죠.

 

 

저녁 메뉴는 한국사람답게!!!

부대찌개......

김치는 한 삼주전쯤 제가 담갔는데,

하루 이틀 내 놓고 익힌 김치여서

약간 익긴 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익었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아! 그리고 김치 만두여!!!!!

부대찌개 마지막에 만두도 넣으면 좋을텐데요.

 

 

 

 -> [Edited: 젓갈이 안들어간 기본 김치 양념장] 깨끗하고 상큼한 김치 양념장

 

 -> [김치 만두속 김치 담그기 ] 김치 만두 900개 도전!!!!!

 

 

물을 조금 많이 잡았는지 간이 심심했지만

소고기 핫도그와 터키(칠면조) 스팸 넣고,

먼저 볶아 주다가 물 붓고,

김치 굿물로 간하고, 소금간 조금 더 하고요.

부대찌개 하면 또 이것이 빠질수는 업는데,

라면이네요.

 

 

모두가 허기져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빠른 속도로 아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흡입하듯 저녁을 먹었네요.

 

 

아!!! 밥도 있어야지요?

옆에 작은 냄비에 밥도 해서

부대찌개에 말아 먹기도 했어요.

 

 

저녁을 먹고나니 그 사이 모닥불이 활활 따고 있네요.

비소식이 있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요.

 

 

모닥불 주위에 몰려 앉아 달려드는 모기를 멀리 하고

쌀쌀하기까지한 저녁 날씨에

피어 나는 모닥불길이 참 여유롭게 힐링을 하네요.

 

 

현아는 저녁 전부터 텐트에 가고 싶다고

빨리 자야한다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아이들과 한컷 찍는 것으로 캠핑 첫날밤을 마무리 해 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한여름 밤의 모닥불

무척 운치가 있네요.

 

남자분들은 아직도 밖에서

남아 피어 오르는 모닥불 근처에 앉아

밤의 담소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의 작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에

텐트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스치는 낙엽

그리고 밤 불을 밝혀 책을 읽어보는 아들

 

왜 갑자기 가을이 떠오르는 걸까요?

 

다행히 큰 비가 오지 않고

촉촉히 이슬처럼 내려 앉은 이른 아침

집에서보다도 이르게 눈이 떠지는 것은

자연속에서의 맑은 힐링인 듯 해요.

 

 

눈 뜨고 나오자 마자 콧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함과 함께

진한 커피향이 그리운 야생에서의 첫 커피

이 맛에 저는 캠핑이 좋네요.

커피 포트 위로 폭폭 거리는 끓는 소리가

자꾸 커피쪽으로 제 마음을 제촉하지요.

 

 

진하게 끓여 낸 첫 모닝 커피

촉촉한 아침

싸늘한 아침 공기

 

 

커피 한잔을 기다리는 설레임

 

 

아이들에게는 핫코코를 준비했어요.

 

 

뜨거운 것을 유난히도 좋아하며

잘 마시는 현아

 

 

뜨거우면 절대 못 마시는 오빠

그래도 자연에서의 아침 공기와 들어가는 핫코코는

쉽게 마셔 지는지 차가워진 몸을 달래고 있네요.

 

 

옆 캠핑장의 텐트

아직 안 일어 났는지 조용해요.

 

 

어느 덧 피넛과 빈지의 아침 산책을 마친 현아

바쁘게 움직이네요.

 

 

아침식사 메뉴

 

해쉬 브라운, 팬 케이크, 콘비프( corn beef) 캔

스크램블 에그

 

 

모두가 아주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박스에 캔에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했네요.

 

해쉬 브라운은 감자를 채로 쳐서 말린 다음 박스에 넣어 파는데,

 

물만 부어 불려서 프라이팬에 볶으면 완서이예요.

먹을 만큼 냄비에 덜어 물을 붓고 나두었지요.

 

 

 

파라솔 같은 것인데, 그늘지기로 유용해요.

이번에는 각종 물건들을 비를 피하기 위해

이 속에 넣어 두었어요.

 

 

아침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텐트 주위로 살포시 산책을 나갔네요.

동 떨어진 건너편 뜰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세워진 작은 텐트

한적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길가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작은 꽃잎과

풀잎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니

배고픔을 자극하는 냄새가 솔솔 콧속으로 들어 오네요.

 

 

여전히 아침 모닥불 지피기에 여념히 없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나은 듯도 싶고요.

 

 

지난밤 엄청난 모기떼들의 집합으로

모두가 온몸이 모기 밥이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모닥불을 피웠어요.

열심히 모기들을 쫓아보려고요.

 

 

불려진 해쉬 브라운 버터 녹여

프라이팬에서 올려 놓고 노릇 노릇 구워질 때까지

가끔 한 번씩 뒤집어 주면 되네요.

 

 

스크램블 에그!!!!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와 함께 먹기에는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메뉴이지요.

 

 

양파도 큼직 큼직 썰어서 볶았어요.

콘비프에 넣으려고요.

 

 

양념 다 되어서 만들어져 있는 콘비프는

열어서 프라이팬에 익히면 되요.

 

 

아침 모닥불도 밤 모닥불 못지않게 좋네요.

 

 

특히 이번 캠핑에서 모닥불은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여유롭고 한가한 캠핑을 보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요.

 

 

프라이팬에 콘비프 볶다가

아예 모닥불로 가져와 은박지 용기에 볶기 시작했어요.

 

 

불이 좋다보니 금방 익더군요.

 

 

남자들이 팬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안

여자들은 수다와 함께 모닥불에

모여 앉아 콘비프를 익혔어요.

 

 

 

입구쪽으로 가면

식기를 씻거나 손을 씻을 수 있는 호수로 연결된

물 펌프가 있는데,

나중에 모닥불 끄기위한 물을 미리 실어 왔어요.

 

 

갈 땐 가볍게 올 땐 비틀 비틀

양손에 물을 길어 오는 아이들

 

 

무엇이 저렇게 놀라운 것일까요?

서로가 팬케이크 굽기 킹이라고 자화자찬이 심해요.

 

 

팬 케이크 가루도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것을 사서

물만 부어 흔들어서

부어 주시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기 쉽고 간단해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위에서 익어가는 아침 식사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준비를 하는데,

원래 야생으로 나오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콘비프는 많이 짜요.

그래서 해쉬브라운 감자를 콘비프에

볶은 감자랑 같이 넣고, 볶았어요.

그랬더니 조금 나아요.

 

 

팬케이크는 아침 식사로 아주 좋은 식사죠?

작게 만들어서 포크로 콕 찝어 먹기 좋네요.

 

" 피넛 너도 먹고싶니? "

친구네가 오늘은 피넛과 빈지에게도 특별한 날이라고

조금 나누어 주기까지 했어요.

 

 

한접시 담았는데, 저걸로 안돼겠죠?

다들 먹고나니 우리가 이걸 다 먹었네?

하는 표정들이 웃겼어요.

 

 

모닥불은 하루 종일 피우고,

그 덕에 모기가 근처에도 못 오고 있네요.

 

 

날씨는 서서히 후덥지근 더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호수로 낚시를 갈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여유롭게 뒹구르기로 했어요.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강아지들과 뛰 놀기도 하고,

친구랑 저는 모닥불 피울

작은 나뭇가지들 주우러 돌아다졌지요.

 

 

 

점심 메뉴

 

Vege Baked Beans Chili Dog (all beef hot dog)

콩을 넣은 칠리핫도그,

 

자~~~어느새 점심시간이 오는데요.

모닥불에 핫도그 잘 구웠네요.

 

 

 

지난번 강낚시 바베큐 때 옆 팀이 구운 옥수수가 너무 탐스러웠죠?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집에서 가져간 장작나무!

이곳에서도 팔더군요.

 

 

껍질 안까고 잘 구워 볼께요.

 

 

열심히 핫도그 구워 보는 아들!!!!

 

 

점심 무렵부터는 서서히 습하고 더워져서

불 앞에서 옥수수 굽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는데,

Auntie Lis 수고 많았어요!

 

 

잘 익었네요!

 

 

큰 통에 캔으로 만들어져 있는 baked bean 넣고,

잘 구운 핫도그 잘라 섞어

치즈 듬뿍 넣고,

한 번 끓이면 치즈는 마지막에 넣고요.

취향에 따라 나중에 먹을 때 뿌려 먹어도 되네요.

 

 

핫도그 빵에 핫도그 얹고, 칠리빈(chili beans) 부어 먹거나,

핫도그 빵에 칠리빈 먼저 얹고,

작 구워진 핫도그 얹은 후

마지막 머스타드로 장식해 주면

칠리빈 핫도그 완성이네요!!!

 

 

옥수수 그 자체도 달고 맛있었는데,

이렇게 노릇 노릇 구우니 엄청 맛있어요.

 

 

이제 슬슬 정리해 볼까요?

점심 먹은 것은 대충 치우고....

일단 텐트 속 정리부터 해요.

침낭은 각자 정리해서 집어 넣기!!

 

 

 침낭 밑에 깔고 자는 일인용 보온매트

효가가 있긴 하나 보더라고요.

남편이 지난밤 오히려 더웠다네요.

하긴 침낭 자체도 영하기온에서도 끄덕없는 것이니까

더 그랬겠죠.

 

 

침낭만 아마도

8-9개는 된 거 같네요.

 

 

잘 챙겨 두어야 차에 실을 때도 좋고,

다음 캠핑에 다시 사용할 때 편하지요.

침낭 정리하는 것도 작은 기술이 필요하네요.

 

 

마지막 텐트 정리 남자분들이 하시는 동안

계란으로 스크램불 하는 정도는 현아가 해 본다고 하네요.

 

 

원래 저녁 메뉴가 치즈 잔뜩 올린

Mastaccioli (마스타촐리)였는데요.

김치 볶아 김치 볶음밥 해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Rigatoni (리가토니)

 Mastaccioli 의 친구정도네요.

아직 포스팅 준비 못했어요.

곧 올릴게요.

 

 

 

 

점심에 칠리빈 핫도그랑 먹은 밥이 남았어요.

흰 쌀밥에 칠리빈 넣어 먹어도 맛있거든요.

 

그런데 밥도 남고, 지난 저녁 김치도 남고

핫도그 썰어 넣고,

김치 볶음밥으로 방향 전환 했네요.

 

 

 

-> [옥수수와 고구마의 효능] 항암예방의 옥수수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의 고구마

 

옥수수 남은 것도 알알이 떼어 넣고 같이

모닥불위에 볶아 내니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남자분들에겐 조금 싱거웠나봐요.

 

 

 해가 길어져서 조금 이른 저녁 먹고 나도

아직 환해요.

 

텐트속 짐들은 이제 다 정리하고

마지막 텐트 내리고 접기

 

그 커다랗던 텐트가 저렇게 작게

말아지다니니 신기하죠.

공기를 잘 빼야 단단히 말아서 텐트 커버에 넣기가 좋아요.

 현성이가 어릴 때엔 가로로 구르면서

공기를 뺏지요.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마지막 캠핑에서의 먹거리는 스모어 Smores!!!!!

 

배가 불러도 먹어야 하는 이 맛은

단지 초콜렛과 마쉬멜로우의 유혹이 아니에요.

캠핑의 추억인 것이지요.

 

보통 보이스카웃에서 캠핑을 가면

저녁 먹은 후 한 밤인 10시경에 스모어를 해 먹고

당분이 하이퍼로 올라갈 때

손전등 태그 (Flashlight Tag) 놀이를

아주 깜깜한 숲속 공터에서 숨밖꼭질 처럼 놀아요.

 

그리고는 11시가 넘어서 심신이 지친 아이들

기분 좋게 텐트속으로 들어가면

세상모르고 꿈나라로 빠지지요.

그래서 첫 날 밤 캠핑은 이렇게 시작해요!

 

 

 

먼 길은 아니지만 캠핑 짐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보니

오빠 현성이는 한 손으로도 폼은 나는데,

현아는 짐 속에 가려서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이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하듯이

짐을 실고 집으로 출발!!!!!!!

 

총 8명과 강아지 둘과 함께 한 일박의 캠핑

자고 먹고 자연속에서 보낸 하루의 여유로움

가까운 곳이라 전화까지는 연결 되었지만

이래 저래 인터넷도 없고,

마냥 야생인처럼 지냈네요.

간만의 휴식이었어요.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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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캠핑의 꽃이라 불리우는 모닥불!!

여름캠핑의 맛은 이 모닥불과 함께하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네요!!

 

해피앨리슨네 여름이면 캠핑 즐기기!!

보이 스카웃인 아들은 한 겨울에도 캠핑 즐기기!!

현성이는 지난 7월 훈련캠핑으로 일주일 다녀오고,

올해 가족 캠핑은 가까운 친구들과 집에서 30분 거리에서

캠핑하면서 엄청 먹었네요.

 

그 중 모닥불로 즐기는 디저트인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

간단히 소개 할게요.

 

 

 

재료라면 마쉬메로우와 허쉬 초몰렛 그래햄 크랙커만 있으면 돼요.

 

모닥불에 마쉬멜로우 잘 구워서

겉이 살짝 탄 것은 떼어내 주세요.

말랑 말랑 잘 구워져야 크랙커 안에 넣었을 때

초코파이 처럼 잘 녹아요.

 

 

 

 





이번 캠핑은 모닥불 피우기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하루종일 피워서 꾸준히 먹었지요.

행복했네요.

 

 

먼저 허쉬 초콜렛 세줄정도로 잘라 준비하고,

그래햄 크랙커도 크기에 맞게 잘라 놓고요.

 

마쉬멜로우 모닥불에서 뜨겁게 구워지자 마자 얹어야 하니

미리 크랙커와 초콜렛 잘라 놓으면 편하다네요.

 

 

 

하나!!!

 

그래햄 크랙커 위에 허쉬 초콜렛 얹고,

그 위에 바로 꼬치에 끼워진 마쉬멜로우 얹어 주세요.

 

그리고, 크랙커로 덮어 누르면서 빼 주면 네요.

 

 

 

둘!!

 

많이 뜨겁지 않으면 손으로 마쉬멜로우 뺴서

얹어 주어도 되고요.

 

 

그래햄 크랙커 마저 올려서.........

 

 

살짝 눌러 주면 마쉬멜로우가 먹음직스럽게 눌러지며,

침샘을 자극하지요.

 

 

몇개를 먹었을까요??

 

 

아주 신나게 구워가며 쌓아서 먹고, 즐기고, 신났지요.

 

 

 

다음 사진들과 링크들은 해피앨리슨네의 여름캠프, 바베큐

그리고 보이스카우트 캠핑이에요!.

1박의 캠핑 계획이 한번 더 있는데,

날씨가 조금 협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핑

 

 

 

 

 

 ->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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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0 23:35 BlogIcon 희정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 캠프에 먹을거리 야박하면 속상할 둣 ㅋㅋ 잘 봤어여.. 저 달달함의 극치 나도 좀 맛 볼 날이 있을까나 ㅎ

  2. 2014.08.11 00:02 신고 Favicon of https://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에서 필수일 듯 싶어요.
    군침이 금새 흐르는군요..

  3. 2014.08.11 00:18 신고 Favicon of https://twinkle2014.tistory.com BlogIcon pasió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모어 대박... ㅎㅎㅎㅎ
    저는 처음 봤는데 캠프를 떠나 집에서도 막 구워먹고 싶네요!!!

  4. 2014.08.11 01:52 신고 Favicon of https://wee11.tistory.com BlogIcon markva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보고싶네요
    완전 맛있을듯..

  5. 2014.08.11 05:55 BlogIcon 꿍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은 있지만 먹는 족족 살로 간다는 함정이.. ㅠ

  6. 2014.08.11 19:30 신고 Favicon of https://fkisocial.tistory.com BlogIcon FKI자유광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때마다 맛이 궁금해요 ㅎㅎ 실제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

  7. 2014.08.11 19:39 신고 Favicon of http://sbsmain.tistory.com BlogIcon 상냥한 지훈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독성있을것 같아요.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보이 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Summer Camp

 

보이 스카우트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라면 캠프인 듯 해요.

일년내내 겨울에도 한두번은

캠프를 하는데, 눈속에서도 텐트를 치고

봄에는 깊은 동굴속에서 흙과 뒹굴기도 하고

간간히 야구장에서 텐트치고 하루 자기도 하며

 지난 봄에는 박물관에서 하루 자고 오기도 했어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 여름 6월에 가는

숲속 야외 가족캠핑만큼 신나는 것이 있을까요!

두주후에 갈 가족 캠프에 살짝 들떠

지난해 갔던 사진들을 찾아 보았어요.

여러번 있는 작은 캠프들은 1박2일로

스카웃 멤버와 아빠가 따라가는데,

이제 곧 있을 캠프는 온 가족이 2박3일로 가네요.

 

Scouts은 KIndergarten(유치부)에서

아래와 같이 분류가 되요.

 

Tiger

Wolf

Bear

Weblo I & II (We will Be Loyal Scouts)

Boy Scouts

 

 

현성이가 4학년이니 Weblo에 속하는데

내년부터는 보이 스카우트(Boy Scouts)가 되죠.

 

그러면 파란 유니폼에서 베이지색 유니폼으로 바뀌고

보이 스카우트전까지는  Cub Scouts 이라 불리어서

부모중 한명이 꼭 모든 행사와 캠핑에 따라 가야하는데,

보이 스카우트부터는 리더아래 혼자 무엇이든

해야 하는 독립을 하게되요.

그래서 가족캠프도 올해가 마지막이고요.

동생 현아가 제일 아쉬워해요.

추억을 한번 더듬어 볼까해요.

 

 

이곳이 캠핑 사이트중 우리 가족이 텐트를 쳤던곳이지요.

멀지 않은 곳에 다른 스카우트들도 각자 텐트를 쳤어요.

아늑하고 좋아요.

 

 

차가 깊숙히 들어오지 못하니

작은길로 짐들을 들고 오고,

 아빠와 아들이 함께 텐트를 후딱 쳤어요.

저와 현아는 짐정리를 도왔지요.

 

 

텐트도 자주 쳐보니 노하우가 터득이 되어 12 인용 텐트인데도

아들과 둘이 뚝딱 세웠네요.

날씨가 캠핑하기에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나무 사이로 햇살도 들어 오고요.

 

 

뭐든 오빠가 하는 건 다 따라하는 현아

발꿈치 들고, 창문 열기에 온힘을 다하네요.

바닥이 차니 에어 침대도 필요하죠.

 

 

가족 캠프다 보니 오빠들을 따라온 여동생들이

현아의 친구가 되어 주어 너무 신나해요.

 

 

텐트정리가 다 되면 구역 팀의 리더 아래 모여

일정을 듣는 것으로 캠프가 시작되요.

아~~ 기대가 커요..

 

 

첫날은 오후에 도칙해서 텐트에 짐정리하고 나면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죠.

모닥불부터 지펴 핫도그를 구워요.

 

 

모두들 허기져서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기만을 기다리다

긴 꼬치에 핫도그 하나씩 끼워

연기 마시면서 후후 불어가며 구워낸

핫도그를 저리도 맛있게 먹어요. 

꿀맛이 따로 없어요.

 

 

전체 한구역에 여러 팀들이 함께 간 캠핑이기 때문에

식사 당번도 돌아가며 해요.

우리 팀은 이번 식사당번의 설겆이예요.

아들이 스카웃을 하게 되면서

아빠도 자격증을 따서 소그룹 리더가 되었지요.

이제 설겆이를 해볼까요?

저 위의 세 큰 그릇이 순서대로 비누칠, 헹구기 두번

마지막 말리기, 많이 해본 솜씨라

척척척 !!!!!

첫날은 저녁후엔 느긋하게

작은 행사들을 하고

정신 없이 뛰노느라 밤을 맞이해요.

 

 

 

다음날...

지렁이를 준비하고, 낚시를 가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현대인으로 도시인으로

컴퓨터 게임에 노출된 아이들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일보다 실내에서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아이들

우리때와는 사뭇 다른 아이들...

보이 스카웃을 시키지 않았다면

이런 자연을 쉽게 누릴 수 있었을까

저만해도 서울서 태어나 서울서 생활한 탓에

흙과 뒹구는 삶은 참 멀었어요.

방학때 할머니댁에 놀러간 것 빼고는요.

 

 

한해를 두고 참 많은 경험과 체험과

사회봉사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일상적인 것까지도 매주 한번씩 모이는 모임과

캠핑을 통해 몸에 익히는 생활

제가 선택한 것중에 제일로 잘 한거 같아요.

물론 4년동안 쫒아 다니느라 바빴지만요.

지렁이를 직접 만져보고

낚시를 통해 인내라는 것도 경험해보아요.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평안함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이 시간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오랜 기다림의 끝에 낚아진 행복

월척이요!!!!!!!

물론 물에 다시 살려 보내 주었어요.

 

 

무더운 여름엔 역시 수영이죠.

야호!!! 신난다.

 

맘껏 엉덩이에 흙을 묻혀도

엄마한테 안혼나니 얼마나 좋아요!!!

 

 

낚시에 해수욕에 배에서 꼬르륵~~~

배고파요....

식사당번팀이 조금 일찍와서

준비한 샌드위치를 너무 감사히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무얼 하는 걸까요?

스카우트를 하면 여러가지 생존법과

숲속에서 살아남기등을 배워요.

그 중에 하나예요.

 

 

한여름 더운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함께온 동생들도 함께 해보는 시간

현아가 매운 연기에 인상까지 찌푸리고

자기도 무언가 해볼 수 있어서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은 무얼까요!

 

 

현성이는 왜 여기 있냐구요?

 

 

종이에 불이 붙어서 못하게 되어

한쪽에서 팀 리더가 다른 음식

만드는 걸 도우러 왔어요.

 

 

현성이 것이 이렇게

한줌의 재로 버려지다니요...

 

 

종이봉투에 베이컨을 담고

그 위에 계란을 깨서

모닥불에 인내심을 가지고 구우면

이런 기가막힌 한끼가 나와요.

대부분 노른자가 깨진 것들이 많았는데,

현아는 예쁘게 잘 익혀졌어요.

 

 

 

볼이 빨개진 현아

자기가 해내었다고 뿌듯해 하며

신이 났어요.

팀의 리더에게 선물로 주었네요.

맛있게 드셔요~~

 

 

집에서 안입는 하얀 면티를 가져 오라더라구요.

옷에 염색을 하네요.

저는 처음 해봐요.

고무줄로 원하는대로 돌돌 말아 묶어

염색약으로 물들여

비닐봉투에 담아 집에가서 빨아

말리면 오색이 찬란한 무지개빛 옷이 나오더라구요.

고무줄로 동여매느라 제 손가락도

고생을 좀 했지만

집에와서 아이들이 입은 걸 보니 좋았어요.

 

 

이제 하이킹을 떠날 꺼예요.

우리팀 리더가 식물박사예요.

나무와 곤충 버섯 하나를 봐도

어떤 것인지 다 알아요.

아이들에겐 이만한 생물 선생님이 없죠.

 

 

 

물병을 충분히 준비해서

두시간 정도 숲속 여행을 떠나요.

너무 멋진 장관이 눈앞에 펼쳐 질거예요.

 

 

지나가면서 볼 수 없는 신기한 것들은

꼼꼼히 지적해 설명하고 듣는

자연 학습의 현장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

저도 무척 기대가 되었네요.

 

 

두시간 남짓 걷고나니 배가 고프지요.

나와서 먹는 음식은 참 맛있어요

준비한 손길도 감사하고요.

 

 

 

마지막 밤이네요.

빠질 수 없는 모닥불..

모닥불은 참 언제나 운치있고

추억을 더듬게 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고

현재를 사랑하게 하네요.

 

 

평소엔 많이 먹지도 못하게 하는 단 음식을

이런 날은 허락 해야겠죠~~~

크래커 사이에 모닥불에 녹인 마쉬멜로우와 초코렛을

끼운 캠핑의 또다른 꽃!!!!!

한국의 초코파이를 연상 시키는 맛

SMORE(스모어)!!!!!

현아가 이건 꼭 먹어야하겠다네요.

이후에는 깜깜한 숲속에서 손정등만으로

 별이 부서지는 밤 11에 술래잡기를 하며 뛰고 놀았네요.

 

한시간 가량을 그렇게 뛰놀고

아이들은 텐트에서 잠이 들고

몇몇 부모들은 남은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사담을 나누며 마지막 밤을 보내기도 했지요.

 

 

 

마지막날 아침

잠꾸러기

 

 

거미들과 온갖 곤충들이

함께한 밤

 

 

눈까지 탱탱부어 새소리도 못듣고

곯아 떨어진 아이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남긴 캠핑

애들아 이제 일어나자~~~

 

 

일어나 제일 먼저

몇일을 편하게 지내게 해준

텐트 걷기

아들이 아쉬운가봐요.

 

 

일어나 눈비비고 텐트를 접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조금은 피곤하지만 즐거웠던

지남 몇일을 평생 기억 할 거예요,

 

 

 

마지막 정리까지 함께한

어느새 커버린 아들

스카웃을 하며

듬직함을 느껴요.

 

 

스카웃에선 아이답지 않게

늠름한 모습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아들이죠.

스카웃에서 가르치는 모범대로요.

 

 

현아도 할 수 있어요.

힘들지 않아요.

 

 

 

아침커피...

빠질 수 없지요.

신선한 숲속에서의 따뜻한 커피향은

무어라 말이 필요 없네요.

 

 

아침 준비를 열심히 해야죠.

팬케이크와 오믈렛으로

자 실력발휘를 해볼까요!!!

 

 

2박3일의 추억이 담긴 숲속 캠핑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

조금은 피곤하지만

아이들과 푸르른 여름을 만끽했다는

만족감에 너무 행복해 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뒤로하고 나오는 길이예요.

너무 감사한 몇일이였네요.

 

 

한참을 가다보니 조잘대는 소리가 없어 뒤를 돌아보니

단꿈을 꾸고 있네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있을까요!!

 

이사진들과 글을 쓰며

새삼 두근거리고 두주후의

캠핑이 너무 기대되네요.

한해 동안 부쩍 커버린 아이들

올해도 많은 추억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칠게요.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은

답답한 현실에서 새 꿈을 꾸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자연은 탁한 도시의 공기를 맑게 해주는

힐링 역활을 하네요.

이번 여름 집꾸려 캠핑을 떠나 볼까요~~

 

-Happyallyaon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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