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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한 그릇 콩나물 무채 나물 비빔밥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5. 2. 9. 23:31













 

한 그릇 콩나물 무채 나물 밥

 

 

 

 



 

 

해피앨리슨의 간단한 한 그릇 식단으로

겨울철에 더 빛을 발하는 시원한

콩나물 무채 나물 비빔밥 준비 했어요.

 

지난 1월 단체 음식으로

콩나물 무채 나물 만들었거든요.

겨울철 무가 싱싱하고 시원하고

달기에 1월의 메뉴로 좋을 듯 했어요.

 

콩나물 무채 나물 만들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역시 무가 물기도 많아 시원하고 아삭하고 달았어요.

콩나물까지 넣으니 그 향이 더욱 살아 나더군요.

 

콩나물 무채 나물을 만들어 놓고 보니

밥을 비벼 먹으면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장 양념장 만들어 조금 넣고

비비면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듯 했어요.

그래서 그 날 저녁 아이들도

늦게 귀가한 남편도

기대하지 않은 의외의 맛에

저녁한 끼로 흡족해 했고요.

 

 

 





 

 

 

재료

 

콩나물 무채 나물 한 접시

간장양념장 1 숟가락 (간장, 고추가루, 파, 풋고추, 깨)

파 또는 부추 2-3 숟가락

밥 한공기

 

 

 

콩나물 무채 나물에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춘 것이기에

간장 양념장은 조금 만 넣고 비벼 주세요.

참기름도 이미 들어간 것이니

따로 더 넣지 않아도 되고요.

 

 

밥 한공기에 콩나물 무채 나물 수북히 두르고,

간장 양념장 반 숟가락 넣었어요.

간장 양념장의 맛이 살짝 나 주어야

맛이 좋아요.

 

 

파가 있으면 쪽파를 종종 썰어 넣어도 좋고요.

부추가 있어서 저는 부추를 넣었어요.

 

 

그리고는 쓱쓱 싹싹

먹음직스럽게 비벼 주시면 끝!!!!

 

 

시원한 콩나물 무채 나물로 한 겨울의 밥상의

입맛을 찾아 주세요.

하나 더!!!

밥 한공기 추가해서 넣고

맛있게 간장 양념장 만들어 넣어

비벼 주면 또 색다른 비빔밥 탄생이죠.

 

콩나물 얹어 밥 지은 콩나물 밥과

비슷하지만 또 달라요.

입맛 없으시다고요?

너무나 간단히 입맛을 찾아 드릴게요.

 

 

 ->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고추잎 할라페뇨 수박껍질 장아찌, 콩나물 무채나물, 콩국수

 

이번에는 무가 더욱 싱싱해서였을까요?

색이 더욱 예쁘게 나왔어요.

콩나물 무채 나물 담고,

그 위에 부추와 홍고추 살짝 뿌려 얹어 내면

눈으로도 그 맛을 느끼네요.

 

 

 

 ->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국물까지 후루룩 마시면

겨울 동치미 못지 않은 밥 반찬이 되기까지 하지요.

 

 

 

-> 콩나물 죽과 간단한 밑반찬 밥상

 

콩나물 죽! 평범한 흰 죽 말고

콩나물 죽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는 어떠세요?

 

아... 어느새 2월이군요.

아주 한겨울은 지나 갔는데,

시카고는 아직 겨울이 한창이라

2월의 향기를 아직 느끼지 못했네요.

해가 조금 길어진 것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이웃님들 아직 가려하지 않는 겨울을

위로하며 늦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봄날을 희망하는 하루 되세요~

해피앨리슨은 또 빵과 쿠키를 구우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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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8. 1. 22:21













 

 

 

시원한 콩나물 무채 나물

 

 

 

 

 

 

무와 콩나물의 만남을 만들어 보았어요.

겨울에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요.

시원한 국물의 동치미 겨울에 먹으면 맛있듯 이요.

더운 여름에 먹으면 무의 알싸한 단맛과

콩나물의 아삭한 시원함이 만나서

만들어낸 국물은 정말 맛있어요.

해피앨리슨네에서는 자주 해 먹는 음식 중 하나에요.

 

 

 

어릴 때 감기를 달고 살았던 저에게

친정 어머니께서 항상 해 주셨던 감기처방제가 있었는데,

그것이 무와 콩나물을 꿀이나 조청에

끓여서 익힌 것이었지요.

그래서 그 국물을 마시게 하곤 하셨는데,

그 맛이 어찌나 먹기 힘들던지요.

  

 

 

기침에 무를 꿀에 재웠다가

그 국물을 마시면 좋다 하네요.

어머니의 민간 요법으로

감기를 이겨내곤 했던 듯 한데,

꿀이나 조청에 끓이면 먹기 힘들었던 맛이

이상하게도 오늘 만들 콩나물 무채 나물은

시원하고 달짝지근하며

넉넉히 넣은 마늘의 향이 참 잘도 어울리네요.

 

 

 

 

재료

 

콩나물 1, (시중에 담아 파는 크기),

3-4 (같은 양 또는 조금 많이),

다진 마늘 3큰술, 생강 1큰술,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콩나물과 무 전체의 1/3)

 

* 들어가는 재료의 양 조절도 쉽고

방법이 어렵지는 않아요.

양념도 소금, 마늘, 생강 정도여서

입맛에 따라 적당히 넣으시면 되고요.

 

 

 

1.  콩나물 꼬리를 다 다듬지 않았어요.

잘 헹구고, 지저분한 콩깍지 정도 다듬었어요.

이미 팩에 담겨 있는 것이라 아주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2. 무는 약간 두꺼운 채로 썰어 주세요.

채 판의 중간 채 정도면 좋아요.

 

3. 적당량의 물에 소금을 타고,

콩나물과 무를 한쪽 식 반을 나눠 담아

뚜껑을 덮고 폭폭 끓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돼요.

 

4. 콩나물의 순이 한 풀 죽어 맗같게 되고,

무도 가라 앉아 보일 때면 잘 익은 것이네요.

끓기 시작하고 10 15분이면 될 듯해요.

 

5. 참기름 한 숟가락 넣어 주세요.

 

6. 마늘과 생강도 함께 넣고

다시 폭폭 끓여 주시면 되네요.

 

다진 마늘과 생강은 냉동한 상태에서

바로 넣었기에 녹아 섞일 때까지 끓여 주고

골고루 섞어 주면 되요.

 

무도 콩나물도 너무 질기지 않게 잘 익었어요.

 

 

 

무만 데쳐서 먹기도 하는데,

해피앨리슨네 방법은

콩나물을 섞어 국물을 함께 내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만들어서

국처럼 먹어요.

 

무와 콩나물 향의 궁합이

이처럼 좋을 수가 없네요.

먹다 보면 양이 표시 나게 주는 것이 보이지요.

 

 

 

깨는 미리 뿌려두면 지저분해져서

먹기 전에 그릇에 담아 위에

살짝 뿌려 주세요.

 

 

 

입맛 없는 여름에 오이냉국 다음으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무채 나물!

오늘 한 끼 밥상에 준비해 보실 까요?

 

 

 

다음 해피앨리슨의 단체 음식 시리즈에

큰 들통으로 하나 만들어 보려 해요.

 

요즈음 무가 싸긴 하던데,

지난 가을 수확하고 남은 것이라 하네요.

깍둑이를 담기에는 무 맛이 어떨지 고민이 되어

콩나물을 넣고 무채나물 데쳐 보았어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한 끼 반찬으로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 무채 나물 어떠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신 이웃님들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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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바삭바삭 김치전과 김치볶음 아침 밥상














 

 



 

 

 

비오는날 바삭바삭 김치전과

김치볶음 아침밥상

 

 

 

 

 

 

 봄비가 내리네요.

쌀쌀하고 쓸쓸한 봄비가 내려요.

지난 겨울은 참으로 차갑고 추운 겨울 이였고,

다시 찾아온 새봄은 가여울 정도로

쓸쓸한 봄비를 내려 주네요.

 

비 오는 날이면 따뜻한 국물이나 밀가루 전,

그 중에서도 저는 김치 전을 떠올려요.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하루 종일 간간히

그쳤다 내리면서 바람을 동반했네요.

아이들 등교 길에 우비 입혀 보내고,

아침을 준비했어요.

 

 두 주전 햇살 좋던 주말,

몇 가지 씨앗들과 허브씨앗을 사와서

화분에 아이들과 뿌려 심었어요.

봄날도 알았는지 그 후로 이틀에 한 번 꼴로

비를 내려 주었네요.

새싹들이 올라오기에는 조금 추운 날씨 같은데……

걱정을 했지만 봄비가 충분히 내려 주어

안심을 하면서도 조바심이 나긴 하네요.

 

비가 오는 날은 전을 부쳐 먹어야죠!!!

많은 종류의 전 중에서도 김치 전,

김치 부침개 제일 좋아해요.

두 가지의 배추 김치가 있었네요.

 풋 배추로 담근 배추 김치와

보통 통 배추로 담근 배추김치로

아침밥상과 김치 전을 준비했어요.

 

 

아침밥상에는 신 김치를 볶고

두부를 넣은 김치국을 끓여 보았어요.

 

신 배추김치와 잘 익은 무김치를 함께 볶아보았지요.

신 김치가 인기가 없는 해피앨리슨네는

조금씩 자주 김치를 담가 먹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 익어 버리면

볶아 먹거나 찌개, 국을 끓여 먹는데,

너무 익어버린 김치가 참으로 인기가 없어요.

그래서 인기가 없어지기 전에

김치 퍼레이드를 벌였네요.

 

김치 볶음은 아주 간단히 해요.

참기름, 깨만 넣고 충분히 볶아 주지요.

가끔 멸치가루를 넣기도 하는데,

저는 비려서 싫더라고요.

그냥 깨끗한 김치 맛이 좋아서

고소하게 참기름 조금과 깨만 넣고 볶아요.

취향에 따라 버터를 대신하기도 하지요.

 

김치전 재료

 

김치전 두장 분량 (30cm 너비)

 

김치 1컵, 밀가루 1컵, 물 1컵

 

 

 

1. 김치 전, 김치부침개의 김치는

체에 받쳐서 국물을 제거 했어요.

아이들하고 같이 먹어야 해서 조금 덜 맵게 하려고요.

많이 맵지 않은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라면

김치국물을 함께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

이번 고춧가루가 사실 상당히 매웠거든요.

덜 매운 것과 섞었는데도 아이들과 먹기에는 조금 매웠어요.

 

2. 김치는 너무 작지 않게 종종 썰어 주세요.

그래도 씹히는 맛이 있어야 맛있어요.

 

3. 밀가루와 김치 그리고 물을 1:1:1비율로 넣었어요.

김치국물이 있었다면 물을 조금만 넣었을 거에요.

잘 섞어서 걸쭉하지만 너무 되지 않을 정도로 반죽을 만들었어요.

김치양도 많아서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좋아요.

 

4.  전은 기름을 넉넉히 둘러 주어야 해요.

얇게 넓게 잘 펴준 후 살살 프라이팬을 흔들면서

익혀 주세요.

여기서 잠깐!!!!!

 

바삭바삭한 김치 전을 원하시면 뒤집기 전에

어느 정도 아래에서 익어 올라 오는 것이 보일 때쯤

김치 전 가상자리에 기름을 한번 더 둘러 주면서

김치 전 위에도 조금 뿌려 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을 흔들다가

밖으로 밀어 주듯이 프라이팬을 올려주면

쉽게 뒤집어지고, 바삭한 김치 전을 만들 수 있어요.

 

5. 양면을 노릇노릇 충분히 익혀 충분히 익혀 주세요.

 

 

얇고 바삭 바삭한 것이 느껴 질 정도로 잘 부쳐졌어요.

 

절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 접시 예쁘게 담아내면

모두가 한 젓가락씩만 집어가기에는 손이 자꾸만 가네요.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 무렵 김치 전을 부쳐서 가볍게 먹어도 하루 거뜬하네요.

 

오늘은 전반전으로 매웠으니

내일은 속을 좀 달래야 하나요?

 

새콤달콤 미역무침이 있어서 매콤한 김치볶음과

콩나물 무침이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았기를 바래요.

 

그래도 김치 전은 김치 씹히는 맛과

김치 향이 물씬 나야 맛있어요.

조금 매워도 그 맛이 살아있으니 더욱 좋네요.

 

방과 후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지요.

저도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한동안 못 먹은

식탐을 한 것 충족 시켰네요.

 

봄비에 젖은 화분들을 가만히 보니

새싹들인가요?

씨앗이 잎을 터트린 것 같아 보였어요.

빗방울에 튀어 흙 밖으로도 나온 것인지

급하게 뛰어 들어오느라 자세히 보지를 못하고

사진으로 확인하며 내일 아침 자세히 봐야겠다 싶네요.

워낙 허브들은 이미 새싹을 피운 모종을 사다가

심어서 키워 보기는 했는데,

씨앗은 처음이거든요.

잘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새싹들이 피어오르고 봄향기 가득한 날이 오기를 희망해요.

 

포스팅에 소개된 반찬들과 관련된 레시피들이에요.

사진들 각 클릭하시면 이동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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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9 01:18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앨리슨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김치전이 정말 먹고 싶더라고요:) 아침밥상 반찬으로 김치전을 먹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네요!ㅎㅎ 저도 앨리슨님처럼 푸짐하게 한상차려서 아침을 먹고 싶건만..아침마다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먹게 되요ㅠㅠ 그치만 간단한 음식이라도 영양은 꼭 챙기고 있죠! http://blog.hi.co.kr/651 제가 먹는 음식들 포스팅해봤어요:) 김치전 할 때, 조절을 잘 못해서 반죽이 덜 익거나 타는 경우가 있는데 조절하시는 노하우가 있나요~?ㅠㅠ

    • 2014.04.29 11:57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침부터 김치전은 좀 부담 스럽죠? 아점 후 간단히 한 접시 먹었네요. ^^ 골고루 얇게 잘 펴주면서 기름을 가상자리로 잘 둘러 준다는거 정도여? ^^ 불조절도 중요할테고요.. 위 사진에서처럼 밑이 익은 것이 위에서도 보여지면 뒤집기 좋은 상태인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쁘시게 일하시지만 아침 꼭 챙겨 드시고요~~ ^^

    • 2014.04.29 20:17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앨리슨님이 말씀해주신 팁대로 주말에 김치전 해먹을라고요:) 주말에 음식을 해먹으려고 하는데 레시피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또 놀러올게요ㅎㅎ

    • 2014.04.29 20:34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 맛있게 해 드실거예요~~ ^^ 혹 해물 좋아하시면 오징어 잘게 썰어 넣어서 부쳐도 맛있어요. ^^ 그래도 저희는 그냥 김치전을 선호하긴 하지만여.. ㅎ 깨끗한 김치맛이 더욱 고소하긴해요. ^^ 한주도 절반이 갔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2014.04.29 09:25 BlogIcon 옥경+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전...좋아요...이번 주.내내 비오고 흐린데..함..해먹어봐야겠네...

[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3. 29. 01:07















 

 

 

 

 

[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봄의 향기, 쑥갓의 향기 속에 포옥 빠진 하루,

해피앨리슨네에 봄의 향기가

집안 하나 가득한 날이에요.

마트에서 쑥갓 한줌 캐왔지요.

 

지난번에는 쑥갓으로 -->두부 쑥갓 무침을 했었고요.

 

 

이번에도 한 단은 무치고,

한 단은 밀가루 촉촉히 무쳐서 튀겨 보았네요.

 

!!!!

팽이버섯이 있어요.

명란젓으로 알탕을 끓이려고

사다 둔 팽이버섯이 있는데,

글쎄, 알탕을 끓여 보지도 못하고,

명란젓이 동났어요.

 

얼리지 않은 명란젓이 귀한데,

강원도 특산물이라고 저염분으로 된 명란젓을 아주 조금 사왔다가

저염분이라 빨리 먹어 버려서

알탕, 놓치고 말았네요.

 

잠깐 레시피

 

명란젓은 먹기 좋게 잘라

참기름 조금 넣고, 깨 솔솔 뿌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남아 있던 팽이버섯과 쑥갓으로

간단히 튀김을 해 보았어요.

 

 

 

 

일부러 사다가 튀김을 할 필요까진 없고요.

나물로 해 먹고, 남은 쑥갓이나

매운탕, 된장찌개에 넣어 먹고 남은 팽이버섯이 있다면

입맛 그리운 봄철에

고소한 튀김으로 간식을 대신 하여도 좋을 듯 해요.

 

쑥갓은 다듬어 잘 헹구어 주세요.

팽이버섯도 끝부분을 적당히 잘라내고, 헹궈 주시고요.

 

 

아래사진 클릭하시면 된장찌개와 매운탕 레시피로 이동해 드려요.

 

 

 

재료는 남은 쑥갓, 팽이버섯, 밀가루, 녹말가루 (안 넣으셔도 돼요.)

 

 

 

 

밀가루를 물에 개어 풀어 주세요.

쑥갓과 팽이버섯에 너무 많이 밀가루를 묻히지 말고,

앞뒤로 발라 주세요.

 

팽이버섯은

 하나 하나 떼어 내지 말고,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두께로 툭툭 떼어

밀가루에 담궈 꺼내 주세요.

 

 

기름은 아주 딥 프라이를 할 것은 아니에요.

조금 넉넉히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쑥갓을 넣고, 자박 자박 할 정도의 기름에

굽듯이 튀겨 내 주세요.

 

 기름을 훨씬 덜 먹고, 바삭 바삭 해져요.

 

 

 

적은 기름에 튀겨

노릇 노릇 해지면 건져 내

거름 종이나 페이퍼 타올에 놓아

건져낸 튀김에 남은 기름을 빼주어 바삭함을 유지시켜 주세요.

 

 

 

 

별식으로 적은 양의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아빠도 아이들도 한 입에 꿀꺽!

한 접시를 비웠네요.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 지지만

고소함에 손이 자꾸 가지요.

 

갓 튀겨낸 쑥갓은 그 향과 고소함이

아주 좋네요.

 

팽이버섯은 아주 고소해요. 

 

 

같은 재료로도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아이들도 간식으로 살짝 튀겨 주면

아주 잘 먹어요.

 왠지 남편도 더 좋아한 것 같고요.

 

 

봄나물이 이곳 저곳에서 고개를 드는 봄,

시카고는 아직 꽃구경할 만큼의 봄은 아니지만

가만히 나무를 살피면 움츠렸던 작은 새싹이

봉우리를 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곧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그리며

나물 캐러 들에 가는 상상을 해 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2014/02/20 - [매일 먹는 밑반찬] - 두부 쑥갓 무침 나물, 향기로운 쑥갓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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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allyson.com/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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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오늘 아침식사에는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 보았어요.

 

출근하는 남편들의 바램 하나가

보글 보글 소리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에

눈을 뜨는 거란 얘기를 들었네요.

 

신혼 아침을 항상 먹던 습관대로

아침상을 차렸지요.

뜨거운 찌개나 국은 기본, 반찬 가지와

따뜻한 지은 밥으로

눈을 남편을 위해 이른 밥상을

일주일쯤 차렸을까요?

 

맛있게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남편 고맙고 맛있는데 원래 아침 먹어……

그리고 뜨거운 것도 먹고……’

중학교 미국에 와서 혼자 살아온 남편이기에

한국식 아침상이 맞지 않고

뜨거운 음식을 못 먹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지요.

그런 일화가 있었네요.

 

후로 굳이 아침을 먹어야

간단히 브런치로 에그 샌드위치 베이글, 커피 정도로

하루를 시작했지요.

그러던 남편이 어느 날부터인가

김치도 찾고, 한국식 밥에 맛을 들이게 되기까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은 일어나면 아침을 찾고,

오늘처럼 찌개나 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면

좋아하기도 하고요.

 남편 회사 분들도 미국식으로 차려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한국식단으로 차리면 더욱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요.

 

 

 

오늘의 요리는 된장찌개에요.

한국인의 대표 음식 하나 된장찌개!!

간단히 맛있게 한국의 맛을 살려 된장찌개 끓여 보려고요.

왠지 너무 거창하게 표현 했네요.

 

 

 

재료

 

두부 ½, 호박 ½, 고추 1-2, ½, 양파 ¼,

다시마 멸치 육수 3,

양념: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추 가루 1작은술,

(된장의 술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넉넉히 크게 술이어요.)

  

된장찌개 끓일 멸치 다시다 국물을 만들고

두부, 호박, , 양파, 풋고추 썰어 준비했어요.

 

양파, , 표고버섯, 다시마 넣고 국물을 먼저 끓이다가

풋고추 하나 넣고, 멸치 넣고 한소끔 끓여 내어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 [다시마 국물 내기] 무, 양파, 파뿌리를 고...

 

두부, 호박은 작게 깍둑썰기 하고요.

양파, , 고추는 어슷썰기 주세요.

 된장찌개에 양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단맛이 너무 나서 좋더라고요.

 

 

 된장 양념을 먼저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확실히 국물에 각각 풀기보다

양념을 먼저 섞으면 맛이 더욱 좋아요.

 

 

 

작은 1인용 뚝배기를 준비했어요.

준비된 3컵의 육수에 미리 섞은 된장양념을 다음

삼등분으로 나눠서 각각의 뚝배기에 담았네요.

  개에 각각의 뚝배기를 얹고

보글 보글 끓여 주세요.

 

 

뚝배기의 된장육수가 보글 보글 끓을때

두부, 호박을 넣고 익혀 주면 돼요.

 

 

 

두부는 살짝 익혀도 되는데,

호박은 너무 오래 익히면

식감이 떨어지니 두부 먼저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호박 순으로 넣으 좋아요.

 

 

 

 

한소끔 끓고 난 후 

, 고추, 양파를 위에 올려 놓아 한번 끓어 올랐을 때

보글거리는 된장찌개를 식탁에 바로 놓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김이 나는 된장찌개가

맛있어 보이지요.

 

뚝배기에 담아 내면 금방 식지 않고

김도 모락모락 나는 것이 먹음직 스러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찬은 왼쪽 위에서부터

콩자반, 김치, 깻잎, 미역무침, 오이지 짱아치

계란 소고기 장조림, 무침, 쑥갓 두부무침, 감자조림이에요.

 

 아래 사진들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레시피로 이동해 드려요.

 

 

 

 -> [감자, 감자조림, 붉은 통감자조림] 껍질채 먹는 통감자조림

 

이번 감자조림에는 설탕대신 아가베를 넣었어요.

 

- [천연 유기농 감미료 아가베 (agave) 시럽] 설탕대신 아가베!!!!

 

 

 

 -> [오이지 담그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 [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밑반찬하기] 오이지 무침과 오이지 동치미

 

 -> [오이지 할라페뇨 장아찌] 두고두고 아삭한 밑반찬, 밥반찬

 

 

 

 -> [집에서 만든 맛간장으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장조림 맛간장에 밥비벼 한그릇 뚝딱!

 

 - >[맛있는 맛간장 만들기 팁] 소고기 장조림, 감자조림의 조림장, 맛간장

 

 

 

-> [간단히 무친 파 김치, 파 무침] 아삭한 오이와 파의 궁합

 

 

 

 

 -> 두부 쑥갓 무침 나물, 향기로운 쑥갓 무침

 

 

 

  -> [새콤달콤 미역오이무침] 미역이야기 1탄

 

 -> [미역쌈과 고추장 쌈된장] 미역이야기 2탄

 

-> [미역줄기볶음]미역이야기 3탄:짜지않은 미역줄기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 [아이들의 밑반찬 검은콩자반] 피부미용과 신장에 좋은 검은콩

 

 

 

 

 

경첩이 지났다고 하죠?

개구리들도 봄소식을 듣고 나오는데

시카고의 겨울은 오래도 곁에 머무네요.

오늘에서야 눈이 녹는 것이 보이고

온도도 조금 올라갔네요.

비소식도 들리는데,

눈과 비가 함께 내리게 해요.

아침으로 따뜻한 된장찌개로 속을 든든하게 하였으니

하루를 따뜻하게 보낼 있기를 바래요.

 

오늘도 해피앨리슨네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하루를 보내요~~~~

 

 

 -> 매콤하고 달콤한 닭다리 조림과 뚝배기 된장찌개 점심 밥상

브런치로 좋은 샌드위치들에요.

참조하셔서 맛있게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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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무침] 꼬들꼬들한 오이무침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3. 6. 28. 04:04













 

 

 새콤달콤 오이무침

 

얇게 썰어 꼭짠 야들야들 꼬들꼬들한 오이무침

 

 

 

이른 아침부터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이 참 예쁜 하루였어요.

어젯밤에 쏟아지듯 내린 폭우로

하늘은 파랗고 맑게 개어 있었네요.

요즘들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았는데

파란하늘을 보니 기분도 더욱 상쾌해졌네요.

아이들과 수영을 가기로 하고

점심을 먹은후 출발했지요.

생각보다도 더워서 물에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고 갔다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래요.

한 두시간 남짓 놀다보니 비가오기 시작하고

어느새 폭우가 쏟아져서 인도어로 다들 피난 들어왔네요.

시카고 날씨가 워낙에 소문난 별난 날씨지만

아직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적응이 안되네요.

 

 

 

 

 

 





 

비가 잠잠해지기까지 한시간 정도 더 놀다가

아이들과 집으로 왔네요.

어느덧 시간은 저녁 식사시간

물놀이를 할때는 몰랐는데

집으로 오고보니 아이들도 저도 배가 고픈걸 깨달았어요.

일단은 아이들에게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밥을 먼저 주고

저는 냉장고에서 사다놓았던

오이를 꺼냈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빠지지 않는 야채목록중 하나가

브로콜리 다음으로 오이예요.

오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첫째. 가장쉬운 방법으로 잘라서 된장찍어 먹기

아마도 현성이와 현아가 가장 많이 먹어온 듯 헤요.

김치 담글때 배추속 어린잎과 함께 밥상에 올려 놔 주면

된장을 얹어 너무도 잘 먹더라구요.

 

둘째. 고추가루 조금 넣고 오이김치담가 먹기

어른들도 좋아하지요.

 

세째. 오이 소박이

부추나 무생채를 속에 가득넣고 만든 오이 소박이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오늘 만들 오이요리는  하얗게 무친 오이무침이예요.

식초와 설탕을 조금 넣고 새콤달콤 무쳐 보았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할때는 소금간만 살짝해서 그냥 무쳐 내 놓아요.

 

오늘은 특별히 가늘고 예쁜 오이를 구입했기에

제대로 맛을 내 보려하네요.

 

 

또 한번의 폭우가 지나간 하늘은 아침보다도

맑고 저녁햇살은 더욱더 눈부셨네요.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양쪽끝을 다듬어 내었어요.

가늘고 작은 오이이기떄문에

그냥 먹어도 맛이 참 좋아요.

 

오이외의 나머지 재료를 준비해 볼께요.

 

 

 

 

집집마다 같은 음식이래도 하는 방법들이

조금씩은 다른 거 같아요.

사람마다 입맛도 틀리고 선호하는 맛의 취향도

틀리다보니 하는 방법도 틀리지요.

 

집에서의 음식에는 간을 최소화하려 해요.

물론 조미료나 다른 첨가물은 사양하구요.

 

있는 재료들로 준비해 보았어요.

 

재료

 

작은 오이 5개, 잘게 썬 피망 1 큰술, 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천일염 조금

 

*설탕과 식초의 배율은 취향에 맞춰 정해 주세요,

 

 

 

접시에 담아낼 오이 주위에 모양을 낸 오이를 준비해 보았어요.

굵고 큰 오이로 오이 무침을 할때엔 이렇게 무늬를 내어

-->꽃모양 오이로 무쳐 내면 예뻐요.

오늘 준비한 오이는 가늘고 작아서 꽃무늬를 내었더니

얇아져서 부서지네요.

 

 

오이를 얇게 동그랗게 썰어 주세요.

천일염으로 뿌려서 살짝 저려 주세요.

한 10분정도 소금을 조금만 넣어 저리면

꼬들꼬들한 오이무침을 만드실 수 있어요.

 

 

 

 김치할 때 배추도 소금을 너무 많이 넣고 단시간 저려두면

배추가 짜지고 질겨지듯이

오이도 소금을  많이 뿌려 오래 놔두면

오히려 짓물러져서 식감이 떨어져요.

 

 

10분정도 저린 오이를 손이나 천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꼬옥 짜 주세요.

 

오이지 무침 할때처럼 꼬옥 짜 주시면 돼요.

약간 도톰하게 오이를 썰면

그냥 무쳐서 드시면 되지만

 이렇게 얇게 썰어 물기를 제거해 무치면

꼬들거린 오이무침을 색다르게 경험하실 수 있어요.

 

 

 

준비한 나머지 재료들을 섞어 무쳐 주세요.

마지막에 참깨 솔솔 뿌려 주시고요.

참기름은 안 넣었어요.

 

상큼하게 맛을 내려고 참기름은 안 넣었지만

조금 넣으셔도 무방하네요.

 

 

 

한접시 소복히 담아내고 꽃모양을 낸 오이를

주위에 둘러 장식도 해 보았어요.

 

 

 

색의 조화를 위해서 집에 있던 붉은 피망을 잘게 썰어 넣었지만

붉은 고추를 함께 넣으셔도 좋을 듯 하네요.

 

대충 어림잡아 양념을 하였는데

간도 맛고 맛이 좋네요.

오이 다섯개가 꼭짜서 무쳐 놓았더니

반찬으로는 정말 한주먹밖에 안나오네요.

 

 

 

간만에 새콤달콤 오이를 만들었더니

아이들도 맛있다네요.

벌써 생오이를 하나씩 밥과 함께 먹고는 

오이 하나더 없냐고 묻네요.

너무 열심히 수영을 하고난 후

저녁밥은 아주 꿀맛이였네요.

 

 

 

 

수분함량이 95%나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새콤달콤 무친 오이로

무더운 여름철 피부관리와 함께

여름철 입맛을 찾아 보세요.

저녁시간 아주 간단하고 쉽게 오이로 반찬을 만들어 보았네요.

온식구가 한자리에 둘러앉아 행복한 맛을 그리시길

해피앨리슨네에서 행복 바이러스 드려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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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식탁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식탁- 한국식편

 

 

아이들의 일상에서의 하루세끼를 

매일 먹는 음식도

 다양하게 먹는 방법,

그동안 해먹어 왔던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보려 해요.

한국 밥상을 소개해 볼께요.

부족해 보이는 밥상이지만 작은 일상을 그려봅니다.

  

 

1. 현성현아의 등교길 아침 식사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의 고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한국을 가장 잘 이해시키는 것이겠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익히려면 

음식고 대표적이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이유식때부터 꾸준히

한국 식단을 고집하는 편이었어요. 

첫입맛이 한국을 기억하는

출입문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였죠.

사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저도

서양 음식이 입에 더 맞는것을

미국이란 곳에 와서 깨달았고, 

또 학교와 외식문화에 접하다보니

한국음식을 가까이 하지 않아도

먹거리가 너무나 넘치는 곳이  미국이더군요.

하지만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해 제 가정을 이루다보니

고국의 향수가 간절해지면서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제일 가깝게 

한국문화를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이 한국식 밥상이였어요.

어릴때부터 한국말을 하고

한국음식을 먹던 아이들도 학교에 입학하고

외식도 하게되며 다양한 음식세계를 접하면서

 어느정도 자기 취향이 생겨버린 아이들,

다양한 음식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다른 문화도 배워가고 

집에서도 온가족이 함께 외국음식을 만들며

행복하게 식탁을 준비하게도 하지만 

등교길 아침식사만큼은 밥과국 그리고 반찬들로

차려야 밥같은 밥을 먹게한 듯해서

 마음이 든든한 고지식한 엄마네요.

 

 

 

잡곡밥으로 현미, 보리, 검정쌀, 야생쌀, 가끔 조, 수수도 넣고요.            

검정콩, 강낭콩 등을 꼭 넣어요.                                                              

반찬의 간은 짜지않고 심심하게 해요 . 

브로콜리는 살짝 데치거나 볶기                                                                    

검정콩조림은 짜고달지 않게 해서 한 숟가락씩 푹푹  퍼먹기

오이, 배추 고추 등은 된장 찍어 먹기

멸치, 생선은 번갈아 가며 칼슘이 풍부하니 꼭 챙기려 해요..

점심도시락은 야채를 넣은 터키 샌드위치와 청포도를 준비했어요..

 

영양  Tip

현미는 멸치와 함께 먹어야 칼슘 섭취가 된데요

멸치와 같은 칼슘덩어리가 있지 않으면

현미밥만으로는 칼슘섭취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아침을 먹는 아이들과 안먹는 아이들의 두뇌성장에도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집중력에 차이도 있다네요. 

그중에서도 한국음식은 오대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아침식사로 한국음식이

가장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요.

 

2. 불고기덮밥

 

 

 

 간단한 한접시로 점심 한끼 어떨까요?

준비시간도 짧고 .

어른, 아이들에게 모두 좋아요.

불고기 하나로도 밥과 한끼가 되겠지만

사이드로 김치 조금과 오이지 담근걸 조금 놓아 보았어요.

불고기만 볶아 김치와 원하는 반찬

한두가지 더 담으면 완성이죠.

 

 

3. 식판에 밥먹기

 

 

 

아이들용 식판은 서너살때 구입했는데

아직도 가끔 식판에 먹으며 즐거워 해요. 

매일 먹는 반찬들을 조금씩 담아 주면

식판 깨끗이 비우기

       미션으로 한끼 뚝딱이죠.

 

 

오늘의 반찬 으로는 왼쪽으로 부터

 

표고버섯 볶음, 오이무침, 고추장 뱅어포 구이,

청경채, 검정콩조림

 

시금치 된장국, 잡곡밥위에

파래볶음을 조금 얹었어요.

뱅어포는 잔멸치보다도 칼슘섭취

뛰어나다고 하여 한번 할때 좀 많이

해 두고 먹는 편이예요. 

사실 아빠가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구요.

 

      중국식 배추라고 하나요?

청경채비타민 A 와 칼슘, 칼륨

풍부하다고 하여 살짝 데쳐서 요리해요. 

 

5. 뚝배기 계란찜

 

 

작은 뚝배기에 계란 두개를 풀고

물을 반 컵 정도 섞어서

센불에서 계속 저어 주다 보면

끓기 시작해요.

그리고 약간씩 몽을 지기 시작할때

약불 로 줄여서 뚜껑을 덮고

몇분 더 나두면 부풀면서

부드러운 계란찜이 되요.

취향에 따라 저는 어른들을 위해서는

매콤하게 하기위해

풋고추와 김치, 양파, 파등을

다져 넣기도 해요.

오늘은 계란만 풀고 위에

홍고추와 파를 얹어 보았어요.

 

후에 어른을 위한 뚝배기 계란찜 올려 볼께요.

 

 

너무나 바쁜 일상에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들은

아이들의 스케줄대로

더우기 맞벌이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밥한끼 온가족이 둘러 앉아

먹기 힘든 것이 현실이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하는

대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어느 조사에 의하면 하루 한끼라도

온가족이 한식탁에 둘러 앉아

함께 식사를 하는 아이들이 사회생활에

적응이 빠르다네요.

특히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식탁에서

웃음소리 가득한 대화와 함께 요리하는 식탁,

아이들이 행복해하지 않을까요?

아빠 엄마에게도 더없는 소중한

추억의 행복 그리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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