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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나물 밥상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푸른 봄나물 밥상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푸른 밥상' 이라 이름 지어 보았어요.

'나물 밥상'이라 해도 좋겠네요. ^^


아침은 역시 든든하게 먹어야죠.

아이들도 등교전 아침은 

이런 분위기로 먹는답니다.









아이들 밥상 한 번 차리고,

남편 밥상 한 번 더 준비하고....

이렇게 아침상만 두 번 차리기로 

하루를 시작하지요.



아침에 국은 기본으로 준비하고요.

된장 약하게 푼 쑥 된장국이에요.


 -> 봄에는 역시 쑥이죠!! 쑥국, 쑥 된장국




호박과 두부 넣은 된장국을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오늘은 쑥 된장국을 주었지요. 



 ->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 달래, 달래 된장 찌개와 달래 김치, 달래 무침




아침에 갓 지은 잡곡밥 한그릇에

국 한 숟가락 떠서

나물 한 젓가락씩 얹어

한 입에 쏘옥~~~~~



아침 식사로 든든하겠지요? 

어떤 나물들로 상을 차렸는지 보러 갈게요.~~~





시금치 무침


살짝 데쳐 참기름, 깨, 약간의 소금간만을 했어요.



가지 볶음


동그란 베이비 가지에요.

한 입 크기로 잘라 볶았어요.


아래 링크 가지 반찬은

양념장 만들어 쪄낸 가지에 버무린 방법이에요.



- >부드러운 가지찜 양념 무침




참나물 무침


참기름, 깨, 소금 약간으로 맛을 낸

고소한 참나물 무침이고요.


 -> 고소하게 무친 참나물!




두번째 새콤 달콤 참나물 무침이에요.


 -> 참!참!참! 새콤달콤 참나물 무침


고소하게 무친 참나물과는 

또다른 맛인 상큼함이 좋네요.



깻잎 절임


깻잎은 거의 일년 내내 두고 먹는 듯 해요.


아래 링크의 깻잎은

고추와 피망등을 잘게 썰어 넣어

양념장을 얹어 먹는데,

오래 절인 듯한 맛이 아닌

깻잎의 향이 톡쏘는 맛이 좋아요.



 -> [깻잎 간장 양념 절임] 깻잎 무침




심플하게 간장양념만으로

만들어 담아 두면 오래 둘수록

깊은 맛이 나고요.

당연히 만들기도 아주 쉬워요.


 -> 작은 텃밭 야채로 깻잎 장아찌, 야채 월남쌈




나물들의 향과 맛이 은은한 아침.......




봄이라 나물들로 한 상 준비 해 보았네요.

푸르러도 너무 푸른 밥상.....

흡사 산사의 절밥 같기도 하고...


한아름 담아온 나물들이

밥상에 올라와 

가족의 행복이 되어 주었으니

참으로 고마운 푸르름이네요.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봄을 마음껏 즐기는 더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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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게 무친 참나물!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6. 5. 11. 00:00
















고소하게 무친 참나물!









참나물 무침, 두번째 이야기는요.

살짝 데쳐서 고소하게 무치는 방법이에요.

지난번은 새콤 달콤하게 무쳐서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라면

오늘 방법은 대체로 어머니들이 

하시는 방법이라 하겠어요.




잘 씻어 헹구었고요.



물에 데치는 대신에 

저는 찜통에 넣고 숨이 죽을 만큼만 

살짝 익혀내요.

상당히 양이 많아 보이지만

저렇게 높이 쌓여도

아래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로

아주 금방 몇분내에

화악 가라 앉아 버려요.


뚜껑을 꾸욱 눌러 얹듯이 

닫아 주고 2-3분 기다려 주세요.








물에 데치지 않아서 일부러 

물기를 짜 낼 필요가 없어요.


참나물이 식을 정도만 기다려 주었다가

바로 양념들을 넣고 

부드럽게 무치기만 하면 되네요.




재료


참나물 (비닐봉지 한가득 정도),

다진마늘 1큰술, 참깨 3큰술,

참기름 4-5큰술, 소금 1큰술






**

정확한 계량보다는

적당히 넣어 보고

맛을 보면 어느 정도 

간이 맞을 거에요.

그저 손맛이려니 믿고, 양념해요. 

나물은 그 고유의 향과 맛이 있으니

너무 세지 않은 간이 오히려

입맛을 살리네요.




가볍게 양념해서

바로 무쳐 내면 완성!!



밥 반찬으로 딱 좋아요.

이대로 한 접시 쏟아 붓고,

밥과 고추장 한 숟가락 푸욱 떠 넣어

싹싹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맛과 비주얼이네요.




 -> 참!참!참! 새콤달콤 참나물 무침



지난 번 만들어낸 새콤달콤 참나물 이에요.

오이도 넣어 아삭함이 더욱 풍성하죠.


나물 하나로 반찬 두 접시 만들어

한 상 차려 식사해 볼까요?





건강한 밥상으로

더욱 건강해지는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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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역시 쑥이죠!! 쑥국, 쑥된장국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6. 5. 4. 00:16













봄에는 역시 쑥이죠!! 

쑥국, 쑥된장국








쑥 캐러 갈까요? ^^

봄이 오긴 했나봐요. 

이곳 저곳에서 쑥향이 나네요.

교회 집사님으로부터

쑥을 아주 듬뿍 받았어요.

아잉~~ 좋아라~~~~ 


된장 살살 풀어 

쑥국, 쑥된장국 끓여 볼게요. 



쑥이 한가득이에요.

참 많이도 듬뿍 주셨어요. ^^



봄의 싱그러움이 

쑥에서 느껴지네요.

쑥된장국 끓이면 참 맛있을 거에요.



재료


쑥 (비닐봉지 하나가득)^^

된장 3큰술, 들깨 3큰술, 

다시마 육수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10컵 정도

작은 양파 1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파 1개









**

1.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보았어요.


2. 쌀뜨물로 끓여도 좋고요.

다시마와 표고버섯, 멸치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서 된장을 풀어도 좋아요.


*저는 다시마와 표고버섯 육수에

볶아 갈아 놓은 멸치로 국물을 만들었어요.*


3. 된장을 끓는 육수에 살살 잘 풀어 주고요.




잘 씻은 쑥을 하나 가득

된장 푼 국에 넣어 주세요.

금방 쑤욱 가라앉을 거라

많다 싶을 만큼 넣어도 괜찮아요.



준비한 재료들을

그대로 한 번에 넣어 주세요.

넣는 순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시골집에서 끓여 먹듯이

모두 한거번에 넣고

팔팔 끓여도 맛은 그만이에요.



아차!!!

갈아 놓은 들깨가루 잊을뻔 했네요.

큰 숟가락으로 듬뿍 3큰술 넣었어요.



이제 끓고 나면 

어느덧 그 많아 보이던 쑥이

잠겨 버리고, 

한 냄비 쑥된장국이 되었네요.



건데기 많은 국을 좋아해요.

국물이 넉넉한 것도 좋고요.



한 그릇 담아 보았어요.

쑥의 향이 올라오면서

된장의 구수함과

들깨의 고소함이 밥 한술 

푸욱 말아 먹고 싶게 해요.




봄에는 역시 쑥이에요!!!

매해 나물을 사랑과 함께 건네 주시는

교회 집사님들 덕에 

해피앨리슨네 밥상이 봄철, 봄향기를 풍기네요.

자칫 입맛이 없어 식욕이 감퇴할 수 있는 봄,

이 때에 제철 나물로 싱그러운 봄 맛을 찾아

건강한 밥상 준비해 보았네요.


쑥향이 좋은 들깨의 고소함이 된장과 어우러져

입맛 돋구는 쑥된장국 한그릇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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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달래 된장 찌개와 달래 김치, 달래 무침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6. 3. 9. 17:25













 

 

 

 

달래, 달래 된장 찌개와

   달래 김치, 달래 무침

 

 

 

 

 

 

6월로 들어서니 여름이네요.

그래도 이곳은 이번 주 날씨는 흐리고, 비 오고,

방학한 아이들 데리고 아웃도어 수영장가기

참 안 좋은 날씨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한 낮에 서너 시간

수영을 즐기고 오긴 했지요.

온도는 80F 근처에서 맴돌아 춥지는 않았어요.

오늘은 달래밥상을 준비해 보려고해요.

 

 

 

 달래 김치와

달래 된장찌개를 끓여 보았어요.

지난번 달래로는 간장과 고춧가루,

참기름 살짝 넣은

달래무침을 했고요.

 

 -> 달래, 입맛 돋구는 봄철 나물, 달래 무침

 

 

달래는 깨끗이 씻고, 뿌리를 다듬어서 준비해 주세요.

 

 

 

  -> [Edited: 젓갈이 안들어간 기본 김치 양념장] 깨끗하고 상큼한 김치 양념장

 

 

달래 김치는 총각김치 담그느라 만든 김치양념장이

조금 남아서 먹기 좋은 크기의 5cm정도로 잘라

고춧가루 김치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렸지요.

 

 

 

 

담아 놓고 보니 지난번 달래 무침과

별 달라 보이진 않지만

나름 맛있는 달래 김치 모양을 띄웠네요.

젓갈이 들어가지 않아서 김치라기 보다는 무침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피앨리슨네의 김치는

워 낙에 젓갈 안 넣으니 그냥 상큼한 맛으로

즐겨 주세요.

 





 

 

두 번째 달래 된장찌개에요.

작은 뚝배기에 보글 보글 끓여서

한 숟가락 뜨면 한여름의 아침이라도

따끈한 된장찌개와 달래 향이

잠에서 덜 깬 아침을 향기롭게 깨우네요.

 

 

 

 

재료

두부 ½, 호박 ½, 고추 1-2, ½, 양파 ¼,

다시마 멸치 육수 3,

맛된장: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추 가루 1작은술,

(된장의 술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넉넉히 크게 술이어요.)

 

 

 

된장찌개 육수는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우려내어 준비하고요.

예전에 올린 된장찌개 레시피 참조하시면

국물 내는 법과 된장 맛내기까지 자세히

올려 놓았어요.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위의 재료보다 작은,

한 사람 분량의 뚝배기여서

다시마 표고버섯 육수도 한 컵,

맛된장도 수북한 한 큰 술,

멸치가루 한 큰 술,

양파, 풋고추 조금,

 

두부는 제가 좋아하는 아주 연한 두부로 준비하고요.

표고버섯 따로 조금 불려서 함께 넣어 보았어요.

느타리버섯을 넣어도 좋을 듯 하네요.

 

  -> [들깨 느타리버섯 무침] 항암식품 느타리버섯

 

멸치는 보통 국물 내는데 넣고, 우려 내지만

갈아서 몇 숟가락씩 넣기도 하죠.

미리 말려서 갈아둔 멸치가 있어 한 큰 술 준비했어요.

 

 

 

 

달래는 달래 김치 하면서 준비되었고요.

깻잎 몇장 뜯어 왔어요.

지난 4월 모종 사다가 심은 깻잎이

어느덧 뜯어 먹을 만하게 자랐네요.

많지는 않지만 몇장 골라 와 보았어요.

 

 -> 아이들과 씨뿌린 화분에 새싹이 나왔어요(05/09/2014)

 

 

 

 

 

 

 

1. 뚝배기에 맛된장 넣고, 멸치가루 넣고,

다시마 표고버섯 육수 부어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된장을 채에 풀어가며 건더기를 걸러 주기도 하지만

저는 보통 그냥 풀어서 다 먹네요.

 

2. 한번 파르르 끓어 오르면

작게 깍둑 썬 호박 두부 넣고,

표고버섯도 넣고, 끓여 주다가

 

3. 마지막에 양파와 풋고추 얹어 한소끔 끓여 주세요.

 

 

 

 

 

달래 된장찌개의 하이라이트!!!

달래를 위에 얹어 주었네요.

 

 

 

깻잎도 듬성 듬성 썰어 함께 올리고요.

 

 

 

뚝배기의 진 맛이죠?

끓어 넘쳐 보글보글 할 때

식탁에 놓아 먹는 그 맛!!!

달래와 깻잎이 너무 익지 않도록

한번 끓어 넘을 때

준비된 식탁에 올려 주세요.

 

 

최대한 야채들이 살아있을 때

그 향이 된장 맛과 어우러져

향이 남다르다죠!!

 

 

 

잘 담궈 진 달래 김치와

구수한 달래 된장찌개로

시작하는 향긋한 하루였네요.

 

 

 

금방 끓여 먹을 때

제 맛이지만 달래 된장국으로

조금 연하게 끓여 한 두 끼 두고 먹어도 맛있어요.

된장이 아주 짜지 않아 된장찌개로 끓여도

은은하게 달래 향이 된장에 묻히지 않고 좋았네요.

 

 

특히 저 연한 두부가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이었어요. 

제철의 싱싱한 나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이란 생각을 하였네요.

항상 잊지 않고 챙겨 주시는

모든 손길에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합니다.

해피앨리슨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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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3. 29. 01:07















 

 

 

 

 

[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봄의 향기, 쑥갓의 향기 속에 포옥 빠진 하루,

해피앨리슨네에 봄의 향기가

집안 하나 가득한 날이에요.

마트에서 쑥갓 한줌 캐왔지요.

 

지난번에는 쑥갓으로 -->두부 쑥갓 무침을 했었고요.

 

 

이번에도 한 단은 무치고,

한 단은 밀가루 촉촉히 무쳐서 튀겨 보았네요.

 

!!!!

팽이버섯이 있어요.

명란젓으로 알탕을 끓이려고

사다 둔 팽이버섯이 있는데,

글쎄, 알탕을 끓여 보지도 못하고,

명란젓이 동났어요.

 

얼리지 않은 명란젓이 귀한데,

강원도 특산물이라고 저염분으로 된 명란젓을 아주 조금 사왔다가

저염분이라 빨리 먹어 버려서

알탕, 놓치고 말았네요.

 

잠깐 레시피

 

명란젓은 먹기 좋게 잘라

참기름 조금 넣고, 깨 솔솔 뿌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남아 있던 팽이버섯과 쑥갓으로

간단히 튀김을 해 보았어요.

 

 

 

 

일부러 사다가 튀김을 할 필요까진 없고요.

나물로 해 먹고, 남은 쑥갓이나

매운탕, 된장찌개에 넣어 먹고 남은 팽이버섯이 있다면

입맛 그리운 봄철에

고소한 튀김으로 간식을 대신 하여도 좋을 듯 해요.

 

쑥갓은 다듬어 잘 헹구어 주세요.

팽이버섯도 끝부분을 적당히 잘라내고, 헹궈 주시고요.

 

 

아래사진 클릭하시면 된장찌개와 매운탕 레시피로 이동해 드려요.

 

 

 

재료는 남은 쑥갓, 팽이버섯, 밀가루, 녹말가루 (안 넣으셔도 돼요.)

 

 

 

 

밀가루를 물에 개어 풀어 주세요.

쑥갓과 팽이버섯에 너무 많이 밀가루를 묻히지 말고,

앞뒤로 발라 주세요.

 

팽이버섯은

 하나 하나 떼어 내지 말고,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두께로 툭툭 떼어

밀가루에 담궈 꺼내 주세요.

 

 

기름은 아주 딥 프라이를 할 것은 아니에요.

조금 넉넉히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쑥갓을 넣고, 자박 자박 할 정도의 기름에

굽듯이 튀겨 내 주세요.

 

 기름을 훨씬 덜 먹고, 바삭 바삭 해져요.

 

 

 

적은 기름에 튀겨

노릇 노릇 해지면 건져 내

거름 종이나 페이퍼 타올에 놓아

건져낸 튀김에 남은 기름을 빼주어 바삭함을 유지시켜 주세요.

 

 

 

 

별식으로 적은 양의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아빠도 아이들도 한 입에 꿀꺽!

한 접시를 비웠네요.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 지지만

고소함에 손이 자꾸 가지요.

 

갓 튀겨낸 쑥갓은 그 향과 고소함이

아주 좋네요.

 

팽이버섯은 아주 고소해요. 

 

 

같은 재료로도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아이들도 간식으로 살짝 튀겨 주면

아주 잘 먹어요.

 왠지 남편도 더 좋아한 것 같고요.

 

 

봄나물이 이곳 저곳에서 고개를 드는 봄,

시카고는 아직 꽃구경할 만큼의 봄은 아니지만

가만히 나무를 살피면 움츠렸던 작은 새싹이

봉우리를 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곧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그리며

나물 캐러 들에 가는 상상을 해 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2014/02/20 - [매일 먹는 밑반찬] - 두부 쑥갓 무침 나물, 향기로운 쑥갓 무침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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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입맛 돋구는 봄철 나물, 달래 무침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3. 24. 01:23













 

 

 

봄철 나물 달래, 달래 무침

 

 

 

 

 

 

 

봄이 왔어요~~~ 

그런데 이곳 시카고는 추워요.

아직 쌓인 눈이 오는 봄을 맞이하느라

가려 하지 않아요.

 

그래도 해도 길어지고,

아직 새싹 소식은 안보이지만

여기 저기 봄기운은 얼은 땅을 비집고 올라오네요.

 

재료

 

달래 300g,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금값처럼 비싼 봄나물 달래를 준비해 보았어요.

달래 넣고 자박 자박 된장찌개를

끓여 볼까 하다

오물 조물 살살 무쳐 보기로 하였네요.

 

갑자기 아침 밥상에 올라온 달래 무침에

남편은 어디서 난 거냐고 질문!

캐왔다고 하니 아무 말 없네요.

믿은 걸까요?

 

아침에 바로 다듬어 금방 무쳐서 내 놓으면

싱싱한 봄나물이 아침을 싱그럽게 열지요.

 

 

 

 

뿌리 부분은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잘 헹구어 씻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너무 길지 않게 4등분

정도로 잘라 다듬어 주세요.

 

 

 

나물 무칠 때는 손맛이 최고죠

적당히 양념을 넣어 무치는 데 익숙하다 보니

정확한 계량을 표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부추나 달래 파에는 마늘은 안 넣어도 돼요.

 

 

 

큰 볼에 다듬은 달래를 넣고

양념을 넣어 주세요.

 

 

 

소금은 마지막에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춰 주셔요.

 

달래의 풋풋한 맛을 위해

너무 짜지지 않게 조절해 주시면 되네요.

간이 맞다면 소금은 안 넣으셔도 되어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넣어

무쳐 주어도 되고요.

 

 

 

 

 이렇게 무친 달래를 넣고,

밥을 비비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오늘은 간단히 무침으로

아침 밥상에 올려 보았네요.

 

 

 

하루 하루 지나면

봄이 더욱 가까이 오겠죠?

 

환절기라 자칫 봄기운에 가벼워진 옷과

기온 차에 감기로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입맛 없어질 봄철,

칼칼하고 풋풋한 봄나물 달래로

입맛을 돋우어, 맛있는 밥상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과

행복한 나눔 있는 식탁 되시길 바래요.

 

 

 

 -> [동의보감: 봄철의 부추 어디에 좋을까요] 부추의 효능과 먹는법

 

 -> [봄을 알리는 부추이야기]부추전과 부추김치

 

 -> [간단히 무친 파 김치, 파 무침] 아삭한 오이와 파의 궁합

 

 -> 보글보글 뚝배기 된장찌개와 반찬들 가득한 아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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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6 21:09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래 사진만 봐도 입맛이 돋궈지네요!ㅎㅎ 요즘 봄 나물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해피앨리슨님의 레시피를 따라 달래를 도전해 봐야겠네요! http://blog.hi.co.kr/842 저는 유채나물을 이용하여 치즈볼을 만들어봤어요. 놀러오세요~~! 달래말고도 봄 나물 이것저것 다 해먹고 싶은데 해피앨리슨님이 추천좀 해주세요^_^~~

    • 2014.03.27 01:05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완연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봄나물로 어떠한 것이 또 있을까요? 날이 좀더 좋아지면- 아직 이곳은 싸늘해요... ㅎ- 마트로 봄나물 캐러 가야겠네요..ㅋ 유채나물과 치즈볼의 조화가 궁금한데요? 좋은 블로그님께로 뽀로롱~~~~~ ^^

    • 2014.03.28 00:44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마트로 봄나물 캐러 가셔서 좋은거 발견하시면 또 포스팅 해주세요>_< 또 올러올게요~~!

    • 2014.03.28 01:21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봄은 한두가지 화분에라도 키워 볼까 생각중에요... ^^ 역시 봄이 오니 새로운 일거리를 찾게 되는군요.. 좋은 블로그님도 더욱 활기찬 성과 이루시는 날 되시길여~~~ 오고가며 즐거운 대화가 즐거웠네요... ^^

[봄을 알리는 부추이야기]부추전과 부추김치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3. 5. 27. 23:07













 

 

 

 

 부추전과 부추김치

 

 

 

봄도 무르익어 가끔은 무더운 한여름의 날씨가

찾아오기도 하는 5월이예요.

제가 사는 시카고는 날씨변덕으로

너무도 잘 알려진 곳이죠.

어제는 오들오들 춥다가 오늘은

갑자기 너무 더울 수 있는 곳이예요.

하루중에 오전에는 비가 오다 해가 나고

오후 넘어가며 눈이 오기도 하다

초저녁쯤에 바람많은 폭풍우가 오기도 하지요.

참 심심치 않은 곳이라

뜻밖의 일도 많아요.

 5월이 비도 많이 내리고, 흐린날도 많아

봄소식을 기대하는 우리들에겐

어찌보면 참 힘든달이네요.

 

갑자기 날씨 이야기에 사설이 길어졌네요.

흐리고 비오는 날 감성에 살짝 젖었네요.

이런날 집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기분도 몸도 활짝 피어 나지 않을까요?

곳곳에 봄이 피어 나는통에

문을 열면 싱그러운 봄내음이 집집마다

잔듸깍는 소음속으로 파고 드네요.

 

봄엔 많은 싱그러움 속에

먹거리도 풍성하죠.

푸르름이 건강을 책임지는 봄철

해피앨리슨이 부추이야기

오늘의 상차림을 해볼까해요.

부추는 어떤 효능이 있을지 먼저 알아 볼께요.

 

 

부추의 좋은점

 

-몸을 따시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몸이 찬 분들에게 좋아요.

-간기능, 소화기능에 좋아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불편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부추를 드셔 보세요.

-혈액정화기능도 있어 피를 맑게 하여주니 꼭 드셔요.

-항산화 작용도 있다하니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부추로 두가지 요리를 소개하려 해요.

 

 -> [동의보감: 봄철의 부추 어디에 좋을까요] 부추의 효능과 먹는법

 

 

 

 

 

노릇노릇 부친 부추향이 가져다 주는 봄을

간장에 찍어 먹으며 흐린 비오는 날에

고소함으로 기분전환 어떠셔여~~

 

 

 

고소한 부추전에 매콤한 향긋한

부추김치 얹어 한입에 쏘옥~~

부추전과 부추김치

 고소함과 매콤한 향긋함의 대결

봄비에 젖은 새싹들의 향연

입안가득 봄의 풍미가 하나가득

집안에 고소함과 부추향이

자꾸 불러오는 배를 두드리며

밖에 나가기를 거부하네요.

 

재료 알아볼까요?

부추김치 양념장은 아래 부추김치편에

소개할께요.

 

 

재료

 

부추 한단, 양파 1개, 풋고추 1개,

밀가루 (또는 부침용 밀가루) 1 1/4컵,

물 1/4컵, 계란 2개, 천일염 1 작은술

 

 

부추는 중국산이라네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좀 길고 너비도 넓어요.

그래서인지 부드럽지는 않지만

부추향은 꽤 향긋이 나요.

 

부추는 적당히 4-5 등분 했어요.

한 5cm정도 되는 듯 하네요.

풋고추도 너무 크지 않게 썰고요.

양파도 가늘게 썰어 주세요.

 

시중에 튀김가루, 부침용가루등

용도별로 많지만

저는 큼직한 밀가루, 중력분을

한포대 사다놓고 여러가지에 사용해요,

국수, 수제비, 빵 쿠키 부침등요.

 

준비하신 밀가루에 계란 2개 풀고,

천일염 넣고 물을 넣어 섞어 주세요.

 

 

밀가루와 계란이 잘 섞이고,

농도는 국자로 떳을 때 걸죽하게

떨어 질 정도면 되는 듯해요.

 

 

다른 전들도 밀가루 양이 많으면

맛이 없지만 특히

부추전은 다른 양념이 없고,

순수히 부추향으로 먹는 부침개이기 때문에

부추의 양이 밀가루 양보다 아주 많아요.

준비한 자른 부추와 양파 풋고추를

밀가루 반죽에 넣고,

가볍게 밀가루를 묻히듯이 섞어 주세요.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궈 기름을 두르고

밀가루 입힌 부추를 얹어 주세요.

이때 밀가루 물 반죽이 너무 적어도

뒤집을때 갈라지니

밀가루 반죽의 양과 부추의 양이

중요하긴 해요.

밀가루 반죽이 부추 사이 사이 섞인듯이

보일 뿐 많지는 않아요.

 

한 면당 2-3분 정도면 밀가루가 익어요.

한번 뒤집어 주세요.

좀더 노릇한걸 원하시면 1-2분 더 놔두시고요.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번 두번 뒤집는 것으로 부쳐 주세요.

그래야 전도 잘 익고, 부서지지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릇노릇 바삭바삭

부쳐진 전을 좋아해요.

하지만 부추전은 부추가 너무 익지 않아야

그 향과 아삭한 식감이 살지 않나 싶네요.

 

 

자 이제 부추김치를 해볼께요.

 

여기서 잠깐  

 

부추김치 양념장: 고추가루, 천일염,

마늘 양파와 풋고추 갈아넣기

 

(액젓이나 조미료 젓갈은 전혀 안넣어요.)

양념장 레시피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2013/05/23

 [맛있는 행복: 요리/Cookinng Tip]

 [알아두면 유용한 김치용 고추가루 양념장]

 

위의 양념장 레시피를 참고해 부추 한단에

적당히 2-3큰술 정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양념의 양은 입맛에 맞춰서

조절해 주세요.

 

 액젓이나 젓갈이 안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도 텁텁하거나

냄새도 나지 않아 국물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따뜻한 전과 매콤한 배추김치나

총각김치도 좋겠구요.

오늘 해피 앨리슨은

부추김치를 담가서

부추전과 함께 상차림 했네요.

 

 

전은 따뜻할 때 제맛이죠.

식기전에 한접시 담아

젓가락으로 푸욱 찟어

참깨 솔솔들어간 간장에

살짝 찍어 드셔 보세요.

 

이번엔 부추김치와 함께 싸서

한입~~

따뜻한 전과 매콤한 부추김치의 궁합이

잔듸위의 봄비같은 향이 나는게 느껴지시나요?

물론 아이들도 한접시 뚝딱했지요.

간장도 찍어 먹어보고,

부추김치도 얹어 먹어보며

맛있다를 연속 외치더니

그 큰 한접시의 부추전이 어디로 갔는지....

 

어른들 출출함에도

아이들 건강식 입맛 돋우기에도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한번 더 부쳐 볼까요?

아니요... 살짝 아쉬움을 남겨

다음을 기약하고, 내일은 비가 온다면

따뜻한 국물이 있는 건 어떨까요?

 

해피 앨리슨과 봄비를 함께

즐겨 주셔서 행복했어요.

부추의 따뜻한 기운을

한껏 받아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세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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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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