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해피앨리슨 닷컴: 목록 (962)
행복 레시피: 홈 셰프 (123)
데일리 쿡킹 그리고 식탁 (53)
동서양 그리고 퓨전 요리 (62)
행복 베이킹 (33)
건강 동의보감, 미용, 그리고 살림 (23)
미국에서의 일상 (85)
해피앨리슨의 서재 (555)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18)
티스토리 초대장 (10)
Statistics Graph

달력

« » 202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Total1,739,576
Today83
Yesterday60
Business Development Specialist, Loves Her Family, Photograph, Food, Books and Writing, -Former Owner of HappyAllyson Bakery -Used to be Supervising and Loan Closing at a Local Bank -Studied Mathematics/Computer & Business Administration -Living in USA

[독백: 어찌합니까] 먼 곳에서도 세월호로 인한 아픔을 함께 합니다.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랑을 어찌합니까

아직 돌아오지도 못한 사랑을 어찌합니까

내일이 와도

품에 오지 않을 사랑을 어찌합니까

 

떠나 보내고서야

가슴을 치고 후회하는 남은 마음을 어찌합니까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하는 아픈 사랑을 어찌합니까

아무리 이해하고 받아 들이려 해도

살아있는 뛰는 심장으로는

받아 들일 없는 아픔을 어찌합니까

 

피어 보지도 못한 봉우리가

늦도록 찾아오지 않은 봄을 기다리다

밀어 붙여 보내는 겨울 끝에 매달려

결국 떨어지고 말았으니 어찌합니까

 

애타게 쓰다듬어 봐야

다시 피어 오르지 않을 새싹을

어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까

봄의 시림은 지난 겨울의 한파보

심장을 더욱 조여옵니다.

 

수평선 끝을 바라보는 눈가에 맺힌 눈물들이

바다를 이루어 하늘 끝에 닿았습니다.

되돌릴 없는 발걸음들

곳에서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아직 보내지도 못했는데,

가버려 오지 않는 아픈 사랑을

어찌 가슴에 안고 살아 갑니까.

무슨 명목으로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까.

어찌 해야 합니까.

 

 

 

 

 

 -> [독백: 기도] 먼곳에 있어도 내 것인 아픔

 

 -> [희망] 시편, 이사야, 잠언,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로마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490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
Allyson Lee | Create Your Badge
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받은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