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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꽈배기 무늬 손뜨개 모자들, 가을, 겨울을 따시게~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 2017. 10. 13. 20:53














다양한 꽈배기 무늬 

손뜨개 모자들


한층 가을 다워진 10월,

손뜨개 시작해 보아요 ^^


어느새 떳냐구요?

틈틈히 손이란 것을 쉬지 않고

떠 보았어요.

아이들 기다리며 차 안에서

가족과 영화 한편 볼 때,

스토브에 올려 놓은 찌개 끓을 때..... 

잠시 머리를 쉬어야 할 때,

밤에 잠이 안 올 때... ^^


패턴은 심플한 것도 있고,

꽤 두툼한 모양의 꽈배기와

일명 고양이 귀 비니, 

쓰고 보면 양쪽 귀가 뾰족 

올라가 보이는 모양이죠.







흰색 실과 초록색 실로 무늬를 넣어

간단하게 뜬 것인데,

봄에 어울릴만한 모자에요.

밑단이 살짝 말려 올라가는 것이 매력이랄까~~~

가는 실로 떠서 무겁지 않고요.

날 좋은 날 가볍게 쓰기에 좋아요.

딸 아이에게 주려고 떠 본 패턴이죠 

꽈배기 꽈배기 무늬!!!!

같은 패턴으로 떠 가는 것이라 크게 헷갈리지는 않지만

넋 놓고 뜨기에는 좀 힘들어요.

핑크색과 흰색이 얼핏 같아 보이지마

엄연히 다른 꽈배기 무늬에요.

흰색실이 더 굵은 실이기도 하지만

꽈배기 무늬가 세 갈래로 꼬여 있어

한 층 두툼하죠.

차이가 보이시나요? 

이 두 모자도 현아를 위해 떳는데

나중에 어른 사이즈로 뜨면

방울도 달아 볼까해요.

꽈배기 무늬 뜨기를 너무 사랑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흰색실의 더 두툼한 

꽈배기 무늬의 모자가 더 좋아요.

이렇게 세 가지 모자 완성!!!!!





다음 네번쨰 모자는

쓰고 보면 양쪽으로 귀 처럼 삐죽 나오는 것이

고양이 귀를 연상시켜

"고양이 귀" 모자 라고 불러요. 

양쪽 옆으로 꽈배기 넣어 단순함을 피한

그러나 한 패턴으로 콧수를 줄일 필요도 없는 

빠르게 뜰 수 있는 모양이에요.


옆에서 보면 꽈배기 무늬가 잘 보여요.

우리집 1살된 세이지,

엄마 사진 찍는다고 비키라 하는데도

굳이 저렇게 포즈 잡고 앉아 있네요. 

위 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구요.

실제 쓰면 양쪽 모서리가 삐죽 나와 

정면으로 보면 귀 같아 보이기는 해요 ^^

나름 괜찮아요~~~ ^^

이렇게 네 가지의 모자를 떠 보고,

지금은 현아 줄 하늘색 심플 비니 뜨고 있어요. 


방울 달 꽈배기 모자 더 뜨야 겠고,

그 다음은 양말을 떠 볼까해요.

수면 양말? 또는 덧버신? 

수면 양말은 작년부터

현아가 원하던 것인데,

올 겨울 오기전 떠 봐야 겠어요. 


역시 날이 선선해 지니

손뜨개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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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릴 꽃무늬단 패션 손뜨개 비니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 2017. 2. 15. 12:39














봄에 어울릴 꽃무늬단 손뜨개 비니






겨울내내 한 땀 한 땀 뜨개질이

길고 긴 시간을 훌쩍 넘겼네요.


날 좋은 봄날 어울릴 만한 모자 떠 보았어요. 


아직은 겨울끝자락이라 차가운 공기이지만

땅의 봄기운을 받아 그런지

해도 길어지고, 햇살도 좋아

가볍게 쓰고 외출하기 좋네요. ^^



흰색과 검정색 두개를 떳어요.

꽃무늬단으로 한층 세련미를 더한 손뜨개 비니

딸에게도 씌워 보니 예쁘네요. 










지난 겨울 세일할때여서 흰색과 검정색 실타래를

구입해 놓았었지요.


바늘은 줄바늘 4.0 mm 16인치를 사용했어요.

16인치 줄바늘이 모자 뜨기에는 딱 좋은 길이에요.



둘레는 120코를 잡았어요.

다섯코를 기준으로 무늬를 넣었어요.



검정색 꽃무늬단은 흰색보다 

눈에 잘 뜨이진 않지만

무난하게 쓰기에 좋아요.



흰색 하나,

검은색 하나 떠 보았어요.


흰색은 산뜻하고,

검은색은 세련 되고요.^^









옆모습이고요~~~~




앞모습이에요.


현아도 엄마가 떳어요? 

산 거 같다고 하네요... ^^



두 개 모두 엄마께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시네요. ~~ ^^



하나씩 더 떠 볼까해요. 



봄에 더욱 잘 어울릴 패션 꽃무늬단 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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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남자아이 원형 비니 뜨기 첫도전!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 2014. 12. 18. 00:11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남자아이 비니 뜨기 첫도전!

 

 

 

 

 

 

 

 

 -> 아기모자 뜨기 첫도전!! 티스토리 공감 사이트에 오르다!

 

 

 




 

 

해피앨리슨의 뜨개뜨개 두번째 도전작!!

남자 아이 원형 비니 뜨기에 방문해 주신

이웃님들 환영해요~

 

신생아 아기모자 뜨기 첫도전에서

살짝 실패해서 크기가 커져 버려

현아를 씌워주기로 점수 딴 해피앨리슨!

 

그 김에 남자 아이 비니를

두번쨰 작으로 선정했어요.

그리고 아기 모자 때처럼 일렬로 떠서

꼬매어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매듭이 보이지 않는 둥근 원형 뜨기까지

두가지 한꺼번에 도전했어요.

 

 

 

 

 



아크릴 뜨개실 100g, 원형 뜨개바늘 4 mm / 5 mm,

 

실은 빨강과 노랑으로 선택했어요.

현성이 하키팀 색이 빨강과 노랑이거든요.

 

 

 -> 아이스 하키 시즌을 마감하며

 

 

 

4mm 바늘로 80코를 잡았어요.

제가 단단하게 촘촘하게 뜨는지 꼭 맞게 떳더라고요.

90 코를 잡았으면 좋았을까 싶었네요.

 

먼저 노란색으로 80코를 잡고 겉뜨기 한 줄 떳어요.

원형으로 뜨기 위해

양쪽 바늘의 실을 이어주는데,

실타래의 실이 달린 바늘이 오른쪽으로 오게 잡고

코를 잡은 후 왼쪽 바늘의 코부터

겉뜨기 한줄을 떠 주네요.

 

그러면 이렇게 동그랗게 이어져요.

 

그리고 두번째 단부터는

겉뜨기 한 코 안뜨기 한 코로

3-4단을 떠 주어요.

 

 

 

이 부분이 이마에 닿는 부분이기에

조금 작게 잡아 주기 위해

4 mm로 떳어요.

 

그리고는 5 mm 바늘로 바꿔 주었네요.

오른손에 5 mm 바늘을 쥐고

다시 겉뜨기 한뜨기를 한 코씩 번갈아 가며 떠 주세요.

 

비니는 코줄임도 없이 겉뜨기와 안뜨기만으로

원통으로 뜨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이번에는 실의 색을 바꿔 볼게요.

비니의 색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과 배열로 바꿔 주세요.

 

 

참 첫 코 구분을 위해 다른색 실로 구별을 해 놓았어요.

첫 코에 실이 달려 있는 것으로 구별지어도 되는데,

이렇게 다른 색으로 구별을 지어 놓으니

첫 도전에는 도움이 된 듯해요.

 

어느새 제법 많이 떳지요?

 

 

현성이에게 씌워보니 조금 꽉 끼는 듯 했어요.

눈으로 보기에도 원통이 작아 보이고요.

아기 모자 뜰 때는 너무 커 보이더니

이번에는 또 너무 작은 게 아닌 가 싶네요.

 

콧수를 90 으로 잡을 걸 그랬나 싶었죠.

그래도 쓰다보면 늘어나기도 하니

일단 한 번 떠 보기로 했어요.

 

전체 길이 26 cm 떴네요.

 

 

뜨고 나서 안쪽과 밖을 확인하면

같은 모양인데, 조금 다르더라고요.

오른 쪽 사진이 뜰 때의 바깥쪽 무늬이고,

왼 쪽 사진이 안쪽이에요.

 

다 뜨고 마무리 하고 뒤집을 것이기 때문에

모양이 좀 더 예쁜 쪽을 안으로 넣고 계속 떳네요.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할 단계에요.

원형의 바늘을 나란히 놓고

다른 바늘을 준비해서

앞 쪽의 바늘 한 코와

뒷쪽의 바늘 두코를 한꺼번에 떠서

겉뜨기를 해요.

 

 

처음 3코를 뜬 후 그 다음 코부터는

안뜨기와 겉뜨기로 끝까지 떠 주세요.

 

 

그러면 오른쪽 사진처럼 두개의 바늘에 있던 코가

한줄 바늘로 옮겨지며 마무리가 되는데,

여기서 마지막에 다시 앞의 한 코와

뒷쪽의 두 코가 남아요.

처음 처럼 한꺼번에 겉뜨기로 떠 주고 마무리!!!!

 

 

그 다음은 진짜 마무리 단계에요.

첫 코를 또 다른 바늘로 걸고 두번째 코를 겉뜨기 한 후

첫 번째 코를 두 번째 코에 걸어 빼면

두 코가 한 코로 되면서 코 마무리가 되네요.

 

 

끝부분도 예쁘게 마무리가 잘 되었네요.

실을 1m 가량 남기고 자른 후

동그라미를 만들어 단단히 묶어 주세요.

 

 

그리고 뒤집으면 깔끔하고 예쁜 모양의 비니 윗 부분이 완성 되네요.

 

 

 

다시 뒤집어서 모양을 만드는데,

1 m 남긴 실로 돗바늘을 이용해

양쪽끝을 연결해서 모양을 만들어요.

 

 

 

남은 실들의 정리는 돗바늘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잘 넣어 주세요.

 

 

 

 





완성된 비니에요.

남자 아이 비니!!!

 

이제 써 볼까요?

 

 

아들이 꽤 만족해 했어요.

저는 사실 살짝 작나 싶었고요.

 

 

의식적으로 조금 넉넉하게 떳어야 했나 싶었지요.

길이도 촘촘하게 떠진 비니라 그런지

늘어지는 멋이 약한 듯 싶었어요.

 

 

90코를 잡거나 실을 느슨하게 뜨거나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자기는 지금이 딱 좋다고 말해준 아들에게

고맙웠네요.

 

 

오후 내내 비니를 집안에서 쓰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 늘어나 있긴 하더라고요.

 

 

 

다음 세번째 도적작은 원형 여자 모자 인데,

고무뜨기로 겉뜨기 두코 안뜨기 두코,

코를 몇코를 잡을지 고민하다가 83코를 잡아 보기로 했어요.

현아 머리 크기를 기준으로

이번 비니 보다 조금 여유롭게 느슨하게 떠 보려고요.

 

실의 양도 100g 정도 다 뜨려나 했는데,

노란색 실까지 합하면 70% 정도 밖에 안 뜬 것 같아요.

 

첫 도전작들이다 보니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나오네요.

실의 선택도 중요하고,

바늘의 굵기 선택도 중요하고,

사람마다의 손 놀림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르다보니

내 것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참 즐겁게 떠 가고 있어요.

한 겨울 잘 보낼 듯 싶어요.

 

다음 세번째 도전작도 기대해 주세요.

 

 

 

 

 -> 아기모자 뜨기 첫도전!! 티스토리 공감 사이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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