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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시카고 학군 5k 두번째 도전,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
















미주 시카고 학군 5k 두번째 도전!!!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





현아가 두 번째 5K에 도전을 합니다.

매해 학군에서 행하는 마라톤 대회인데,

올해 처음 해 보겠다고 

등록을 했네요.






 --> [GOTR]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이번 달리기는 학교들 주최로 행하는 것으로

학년별로 100 야드는 1학년과 더 어린 아이들 뛰기,

400 야드는 2학년부터 6학년,

 1 마일 걷기는 모든 가족들이..

5K는 오늘의 피날레로 역시 

온 가족과 학생들이 뛰게 되네요.


현아는 400 야드와 5K를 뛰기로 등록 했어요.



아침 7시까지 도착해서 등록하고 

8시 첫 달리기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5K 러너들!!


갑자기 가을다운 날씨에

이른 아침이라 제법 쌀쌀하네요.



8시 첫 시작의 출발은

학교마다의 마스코트들의 

달리기 시합이에요.

학교 선생님들이에요. ^^



지켜보는 우리들은 아주 신났어요.



학교 행사답게 신나게 시작했네요. ^^



웃고 즐기고, 

이른 아침 잠도 덜깬 상태에서 나온

아이들과 가족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시작이였어요.



쌀쌀함에 움츠렸던 어깨들을 

어느새 활짝 제치고 

뛸 준비들을 마쳤네요.



현아 학교 마스코트에요. ^^



오빠가 다니는 중학교의 마스코트,

내 후년에 현아가 갈 학교이기도 하고요.



달리기를 마친 마슼코트 기념 사진을 찍는 다고

모두 몰려갔지요.



그러더니 Benny가 갑자기 

폭죽을 터트리네요.



와우!!!!

여기 저기서 함성소리가 

귀를 쩌렁쩌렁 울려요.



이번에는 무언가를 던지기 시작했어요.

무얼까요?

여기저기서 손들이 뻗어 올라오지요.



현아도 받고 싶어 양손을 흔들어 보네요.



아이 신나라~~~~~

저 멀리서 던진 걸 받았어요. ^^

티셔츠네요!!!!








모두들 준비 운동을 마치고

각자 뛸 자리로 모이기 시작했어요.

현아가 먼저 400 야드 준비하네요.



400 야드 학교별 대항,

5학년 6학년들이에요.



현아가 달리기 전

더 어린 학년들이 달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귀여워요.

그리고 너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요.



현아가 뛸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어린 아이들의 달리기를 보며

미국 부모들의 함께 하는 모습이

역시 싶었어요.



이제 겨우 아장 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가들과 함께 뛰는 아빠 엄마들,



너무 어려 걷지도 못하는 아가들은

옆구리에 안고 뛰며

겨우 걷는 아이들 뛰는 곳에 

함께 뛰는 아빠와 엄마들의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살짝 떨리나요? ^^

5K도 했었는데, 

400 야드야 문제 없을 텐데도요... 



Go Anna!!!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현아 팀이 뛰기 시작하더니

이제서야 

골인 라인에 들어 오네요.


마지막에 한 명을 제치더니

전체 3등을 하였네요. !!!!!!!!



3등하고 메달받고,

우리 현아 아주 신났어요.



이제 5K 뛰러 가요!!

아우!!!!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어른들도 너무 많은데,

저 틈에 끼여

현아가 혼자 뛰어야 한다는 것이

왠지 안쓰러웠네요.



지난번 5K 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그래도 잘 하겠죠?



모여든 인파가 우르르 달려 나가요.

현아는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아요.

어쩌지요?

뛰다가 길을 잃지는 않겠지요? 설마.....



5K 가 시작하고

1마일 걷기가 시작했어요.

유모차를 밀며 가는 엄마들의 모습들도 보이네요.



5K 시작하고 18분이 지나

첫 주자가 들어오고 있어요.


곧이어 20분에 2번 주자가 들어오고....

3번...

4번...

5번....


어느새 30분이 지나고...


현아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에요....


40분이 지나면서

달리는 현아의 모습이 보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들어오네요.



엄청 힘들긴 했나 봐요.

400 야드까지 뛰고 나서 더 힘들었을거예요.

그래도 어찌나 기특한지......



잘 했어요!!!!!



그래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그 만큼 뿌듯한 하루의 시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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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R]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 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Girls on The Run!!!


미주 시카고 지역 

여자 5 K 에 당당히 도전한 딸 !!






 -> 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D-day!!!!



일요일 이른 아침 6시 출발!!

현아 학교에서 학교 버스 타고

드디어 5K 뛰러 출발했어요.

새벽 5시 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서

현아가 제일 먼저 학교 파킹랏에 

도착해 코치와 사진도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현아는 친구들과 학교 버스 타고 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저희는 따로 학교 버스를 쫒아

1시간 거리를 달려 갔어요.


도착할 무렵, 10분 거리를 두고

트래픽이 어찌나 길던지

30분을 도로에서 멈춰 있었던 듯 해요.



Girls On The Run 을 하기 위해

여러 곳의 학교에서 오고

부모들도 함께 뛰기도 해서

인파가 정말 엄청 났어요.


학교 버스가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저 멀리 보이네요.



어느 순간 사라진 학교 버스때문에

현아가 어디 있는지 놓쳐서

저는 일단 많은 인파속을 찾아 헤매며

학교를 찾아 나섰어요.

저 곳에 핑크 깃발들이 몰려 있는 곳이

5k를 할 학교 아이들이 대기 중이라는 군요.



많아도 너무 많아서 학교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 였어요.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었고,

줄도 10줄 정도 있었던 듯 해요.

총 몇 학교가 참석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두번째 열리는 행사이고,

작년에는 폭우가 내리는 관계로

중단 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현아 학교를 찾고

언제 뛰나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현아롸 함께 뛸 친구들이고,

5K 뛸때도 둘 씩 짝을 지어 뛴다 하네요.



어찌나 재잘 재잘 신나 하던지요. ^^



번호를 받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H' 거의 마지막 그룹인 듯 해요.



서로의 등에 사인도 해 주고,

쉬지 않고 떠들어요.

웅성 웅성!!!!!





제가 도착하고도 30분이 넘은 때에야

뛸 준비하라는 공고가 

울려 퍼지네요.


이미 뛰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학교들도 많아요.

'A'부터 시작했으니

한참을 뛰고 있는 듯 해요.



준비 운동을 한참을 하고,

스트레치로 몸을 풀고요.



모두 함께 그룹포토타임!!!!

기온은 화씨 72도를 웃도는데,

달리면서는 체감 온도가 90도나 된다 하네요.

오늘 따라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맑아요. 







아이들은 학교를 통해 

이미 모두 등록이 되어 있고,

함께 뛸 부모중 한명도

이미 등록이 되었지만

이곳에 와서 바로 등록하고

뛰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던 듯 해요.

때론 아빠가 오빠가 함께 

뛰어 주기도 하고요.



핑크깃발이 있는 곳에 대기 하다가

알파벳을 차례대로 부르면

출발선으로 모두 가더군요.



저는 자신없고,

내년에 아빠가 함께 뛸까 생각중이긴 하더라고요. 



드디어 현아 그룹의 알파벳이 불리우고,

출발선을 향해 전진 하고 있어요.



그룹별로 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듯 해요.

너무 많아서 모두 한 번에 뛸 수가 없어서요.

현아 마냥 좋은 듯 해요. 



출발선에 준비하고 기다리는 선수들과

양 옆으로 함께 응원 온 가족, 친구, 친척들이 

이 대학가를 꽉 차고 들었어요.











와우!!

한 그룹당 이렇게 많이 출발하니

엄청 난 거에요.



연이어 잠시 틈을 주고

출발한 다른 그룹!!



아!! 드디어

현아가 있는 'H' 그룹인데.......

현아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보이는데,

현아가 안 보여요~~~~~~



달리는 어른들 틈 어딘가에

묻혀서 안보이는 듯 해요.

찾을 수가 없네요.



지난번 마리아노에서 보물찾기를 했었죠.

선물로 사과 받아 오고요. 


 -> 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저의 다음 미션은

마지막 Finish 라인이 어디냐인데.....



지름길로 가로질러 찾아 갈 수 있을텐데,

길을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을 뛰는 선수들과 걸어 가느라

꽤나 힘들었다는.........




뛰다 힘들었는지 걷기도 하고,

조금 한가로와 보이는 모습도 있네요.





한참을 가다보니

꼬부라져서 다시 돌아오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멀리 보니 끝없이 달리는 이들 뒷모습과

다시 출발선 근처로 오는 인파가 보이는 것을 보니

이쪽 어디인 듯 한데......



제법 녹음이 우거지고,

선선한 바람결이 갈대를 간지럽히고,

그래도 뛰는 이들에게는 더운 날.....



어떻게 찾아서 묻기도 하고요...

골인점이 어디인지를 확인해 보니

제가 조금 많이 돌아 걸었더군요. 




어느세 Finish 라인에 몰려있는 함께 온 이들로

제가 비집고 들어가 서 있을 공간조차 찾기가 힘들었네요.

여전히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

존경스럽죠...






현아가 언제쯤이나 이곳을 지날래나.....

finish 라인 전에 서서 기다려 보는데요.

제법 햇살이 뜨거워서

고거 걷고 숨이 찬 제가

현아에게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현아 발견!!!!!



옆에 함께 뛰는 선생님!

함께 뛰기로 한 친구가 아닌데요?



현아를 찾는 동안

하도 오지 않아서

뛰다 지쳐서 멈춘 건 아닐까... 했는데,

여전히 너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했어요. 



설마 저 속도로 5킬로를 계속 뛴 건 아닐테지요?



드디어 Finish!!!!!



아니 그새 어디로 사라짐??????



현아 학교 25명 중에 첫번째로 들어왔네요!!! 



설마 첫번째로 들어 오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러느라 숨도 차고

목도 마르고.....


함께 뛰던 짝들을 여러번

바꿨다고 하네요. ^^



기념 메달도 받고...



가방도 받고...

아주 신났어요.



아주 큰 행사이니 만큼

후원 한 곳도 많고,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타투부터 얼굴 페인팅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마치고도 한참을 못가고 서성였네요.




제일 먼저 들어와서

이곳 저곳 둘러 보다가

기다린 온 가족이 더 지쳐서

기진맥진......


다른 친구들은 학교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겠지만


저희는 2시간을 더 달려서

오빠 하키게임을 가야해

먼저 행사장을 나왔네요.



이렇게 아침 6시에 나와

일요일 밤 9시가 넘어 집에 들어 왔지요.

공교롭게 두 가지가 각각 다른 곳에서

하게 되어 꽉찬 하루였어요.


오빠 하키로 먼길만 다니다가

오늘은 자기가 5k를 그것도 

당당히 1등으로 들어 왔다고

아주 뿌듯해 했네요.


등수가 중요한 5k는 아니었던지라

먼저 들어오고 나중 들어 오는 것이 큰 의미는 없는데,


엄마로서 학년중에서도 제일 어리다 보니

얼굴 하나 크기만큼씩 친구들보다도 작은 딸이

완주만 했어도 기특했을텐데, 

처음으로 들어 왔다니 더욱 기특했네요.

걷는 것도 힘들어 하는 엄마가 

많이도 부끄러운 하루였어요.

특별한 경험을 아이들 통해 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고맙고요.


내년에 올 땐 익숙해서 

저도 조금 편하겠죠? 

날씨도 맑고 화창해서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Go! 

Girls On Th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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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맛과 칼로리의 왕!!! 

토스티 치즈 Toasty Cheese 

샌드위치







해피앨리슨이 소개합니다. 맛집, 먹거리!!!

첫 번째 소개하게 될 맛집, 먹거리

Toasty Cheese라는 샌드위치 집이네요.

비쥬얼로 보아도 

이보다 더 먹음직스런 샌드위치가 있을까 싶죠!.

아주 신납니다. 




원래는 '이동차' 샌드위치 집이에요.

처음 제가 맛보게 된 것은 작년 2015년이고요.

동네 백화점 파킹랏에서였죠.

주위에는 회사 빌딩들도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많더군요.


샌드위치 크기도 꽤 크다보니

양도 적지 않아요.


Toasty Cheese 라는 이름값처럼

식빵과 햄버거 빵은 기본 버터에 지글지글 구웠고,

치즈도 종류별로 양을 아끼지 않고 넣었기에

한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쭈~욱~~~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두번만 

나오는데 먹고 싶어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아쉬울떄가 많은 곳이었어요.

겨울은 아예 못 먹겠고요. 


가격은 한 샌드위치에 택스(Tax)까지

$10 정도 예상하면 되고요.

서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몇개 가져다 놓았고요.

대부분 투고로 가져가기도 하죠.


시카고에서 시작한 Toasty Cheese는 

몇해 안되었고, 아마도 이동차로도 

몇군데 밖에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지난 겨울 첫 브랜치로 

Toasty Cheese가 생겼어요.

작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

아마도 최고중의 하나 이지 싶네요.



가게 인테리어에는 그닥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비주얼이어서 맛을 모르고

찾아 들어가는 곳이기에는 

맛과 질을 가늠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곳 시카고라는 곳의 특색이기도 한 듯해요.

먹거리, 맛집이 차암!!! 많고, 다양하다는 거죠.

고급스러운 곳도 많고,

허스레 해보이지만

정말 맛스러운 곳도 많고,

다양한 인종만큼

더 다양한 나라 음식들이 많은 곳이 

시카고라는 점이죠.


왜 이제야 맛집, 먹거리를 소개할 결심을 했는지는 ......

그동안 다닌 곳들을 올렸어도 적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저 해피앨리슨네가 자주 가는 곳들과

맛으로 모험하기 좋아하다보니

처음 가는 곳과 낯선 곳들을

욕심없이 소개해 보고자 시작했어요.


아주 좋은 '맛집'들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하고요.

이곳에 사는 한인들도 집옆에 있어도 

어떤곳인지 몰라서 못가거나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라서 못가는 분들.

그래서 한식당만 가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해서 

소소한 일상으로 소개해 보려 해요.


물론 한국에서 혹시 

시카고를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그 정도로 하려면

제가 엄청 다녀야 하나요? ^^

그저 이런 곳이구나.. 하며 봐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제가 집 동네 외엔 잘 다니지도 않는 터라 ~~


자.. 사설이 너무 길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게요.



역시 주문 하는 곳도 

페스트푸드 식당과 별 차이 없어요.

앉아서 주문하는 곳이 아이여서

'팁'(Tip)은 안 주어도 되겠고요. 

팁 문화에 강한 미국에서는
어느 식당이든 20% 팁을 주어야 예의인데,
때론 식당측에서 아예 팁을 포함해 영수증을 주는 곳도 있었지요.
작년부터인가 법으로 금지 시켰고요.
페스트 푸드나 뷔페라 하더라도
친절하게 치워 준다거나
음료수등 잘 챙겨 주는 곳이라면
단 $1-$2정도 예의로 주기도 하는데 말이죠.

이곳은 self service 이에요.



로즈마리 감자튀김!!

(Rosemary Fries)


로즈마리 향을 가미하고

올리브 오일에 튀겼다네요.


금방 튀겨서 엄청 뜨거워요.

시즈닝이 되어 있어서

케찹이 필요 없어요.



그래도 이곳은 치즈가 왕!!!!


감자튀김치즈는 궁합이 백만프로죠!!!!!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가 걱정되신다고요?

이곳은 그런 걱정은 단단히 

잡아 두셔야 합니다.


감자튀김은 서막에 불구하니까요. 




샌드위치 메뉴에요.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왔어요.

쟁반에 각각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네요.

어떤 샌드위치인지 써 놓았고요.


-Mighty Max


-Chef's Choice


-Regin' Regan


-Scott's South of 

the Border (No Cheese)



Scott's South of 

the Border(No Cheese)



파니니로 닭이 주재료이고요.

아보카도, 고수, 양파, 파블라노 페퍼가 들어가요.

치즈는 페퍼잭 치즈를 넣는데,

현아가 먹을 거라 치즈는 뺏네요.


한 입 먹어보니 

역시 치즈가 들어갔어야 하는구나...

아쉬웠지만 현아가 먹을 것이니... 


겉 토스트는 당연히 버터를 아끼지 않고

사용했음을 눈으로 맛으로 느낄 수 있네요. ^^



Mighty Max


현성이가 먹을 '마이티 맥스'

흘러 넘치는 치즈가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프렛즐 빵(롤)에 grass-fed ribeye 와 

모짜렐라 치즈, 적양파

그리고 마늘 버터의 합작품이에요.

넉넉한 고기와 더 넉넉한 

모짜렐라가 마늘 버터의 

느끼함을 더해 주지요. 


아주 맛있어요. 


고기가 듬뿍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Regin' Regan


제가 먹을 파니니에요. ^^

겉 토스트가 아주 색이 그을렀죠?

토스트에도 매콤한 양념을 발랐어요.



두가지 치즈, 

모짜렐라와 페퍼잭 치즈가 들어갔고요.

양파할라페뇨와 

파블라노 페퍼를 구워 넣었네요.

할라페뇨 페퍼로 역시

매콤한 파니니에요.


버터에 지글지글 토스트 하고

두 가지 치즈로 맛을 더 하고

매콤함을 같이 해서

지루하지 않는 고기가 안들어간 파니니에요.


역시 토스트는 버터에 구워야지 제맛이죠!!!! 



Chef's Choice


네 종류의 샌드위치 중

그나마 야채스런 푸르름이 함께 한 파니니


그 날 셰프의 초이스에요.

남편의 파니니네요. ^^




오리고기가 주에요.

오리 베이컨이 함께 들어 있고요.

치즈는 프로볼론 (provolone) 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이지요. ^

싱싱한 샐러드용 

베이비 시금치가 들어갔고

오리고기도 베이컨의 짭짤한 맛으로

아마 오늘 주문한 샌드위치 중에서는

제일 안 느끼한 샌드위치인 듯 해요.



아직 양이 적은 현아만 제하고는

모두 한 번에 흡입했지요.

현아 샌드위치까지 나눠서 

다 먹은 것으로 

테이블 깨끗이 비웠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랄까~ 


다음은 '이동차'로 먹으러 가야겠어요.



블로그에 올리려 한다고

메뉴를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흥퀘히 오케이!!!


먹는 사람이 직접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네요.


다음엔 디저트도 추가??

여럿이 함께 먹으면

절반씩 잘라 종류별로 

맛 볼 수 있어 좋을 듯 해요.



Food Network라는 

요리프로만 24시간 

일주일 내내 하는 체널에서

각 주를 다니며 맛집 중 특히 

햄버거, 샌드위치를 중점으로 소개하는 프로가 있는데,

정말 화면으로 볼 때면

시선을 뗄 수가 없을 만큼

비주얼이 막판이에요.

한 입 베어 물으면

버터가 뚝뚝 떨어지고,

치즈가 사정없이 늘어지는 맛!!!

먹으며 그 프로를 상상했네요. 


Toast Cheese에 오시려면

버터와 치즈를 사랑하셔야만 해요.

집에서, 특히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기에는 조금 과한 기름짐이지만

가끔 외식으로 입맛 살리기에는 

아주 좋은, 맛좋은 샌드위치에요.

행복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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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4월의 눈 오는 날


시카고 그 변덕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다













이른 아침 6시무렵..

커피 한잔을 위해 거실로 올라와

커텐 속을 비집고,

날리는 그 무언가를 응시했답니다.


커텐을 젖히고

저의 시선에 끌린 것은...

벚꽃의 흩날림...이 아니었네요.





차츰 날리기 시작하던 흰 송이들은

이 내 송이 송이 눈 꽃송이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르고 있었어요.


눈이구나!!!!!!

4월로 접어 들었는데,

이제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는데.

눈이 내리는 구나.....



이제 겨우 올라와 새싹의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는

새싹들 위로 밤새 서리 마냥 앉은 눈들의 결정체!!!!

점점 속도를 달리는 눈발들은

대각선을 치며 내리기 시작 했네요.



고개 숙인 튜율립.....

추워 움츠려든 꽃잎이 봄을 너무 서둘러 왔다

자책하는 듯 싶네요.




오늘 분명 바람이 심하고

쌀쌀하다고만 들었지,

이렇게 눈이 폭설처럼 내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시카고의 날씨가 변덕스럽기는 해서

4월이고 5월이고 눈 을 보는 것이

아주 드문 현상은 아니지만

오늘은 너무 심했다지요.


눈이 오다 어는 순간 반짝!!!!!!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너무도 눈 부시게 비추기도 했네요.


화려하게 만개한 개나리꽃 앞을 

가로질러 날리는 눈 발들은

개나리꽃에게 미안하지도 않은 걸까요? 



오늘 하루 날씨의 변덕이 

열 댓번은 바뀌었 던 듯해요.

흐리고, 바람불며 눈이 내리다가


어느 덧 바라 본 밖은

햇살이 반짝!!

언제 눈 내렸었냐는 듯이요.








집앞 새싹도 늦게까지 머무르는 겨울로

이제야 한 잎 두 잎 올라오는 데

서둘러 내 놓았던

화분은 어느 덧 추위로 

꽁꽁 얼었으며

하루에도 열 댓번 바뀐 

날씨덕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하루에 다 겪은 듯 하네요.


이곳에 살다 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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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 이탈리안 식품점 Eataly














 

 

시카고 다운타운 이탈리안 식품점 Eataly

 

 

 

 




 

 

 

 

얼마전 남편이 시카고 다운타운의

이탈리아 식품점을 다녀 왔다하네요.

꽤 유명한 곧이라 하는데,

해피앨리슨은 20년을 넘게 살고도 모르고 살았네요.

동경에도 있고, 몇군데 있는 이탈리안 식품점이라는데요.

친구분들과 그 옆에 일보러 갔다가

들러 보았다고 하네요.

 

 

2층에 대부분 자리잡고 있다 하네요.

신선한 야채들로 즐비한 곳들을 지나가네요.

 

 

 

 

 

 

와인바가 있는 곳

여유로와 보이네요.

 

 

 

와인바 다음으로 맥주 brewing tank가 있는 곳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들도 눈에 띄고요.

 

 

식품점이라고 하기에는

백화점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아요.

 

 

올리브를 담아 놓은 것도 신선해 보이고요.

 

 

올리브 오일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

 

 

앨리슨이 좋아하는 빵!!

 

 

 

곳곳에 식당들이 있어

가볍게 음식들을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 제법 있나봐요.

 

 

이곳에서 커피 한잔 꼭 마셔보고 싶네요.

저기 보이는 커다란 커피 머신이

눈에 확 들어 와요.

 

 

커피 마시고 싶어요.

 

 

와인 barrel 에서 직접 따라주는 와인을 마시고 이곳

그 맛은 어떨까요?

 

 

 

저 위에 매달려 있는 큰 고기 덩어리

숙성시키고 있는 중이라네요.

 

 

 

천장에 매달려 있는 큰 고기 덩어리와

한쪽에 쌓여있는 치즈

 

 

정육 코너에요.

 

 

얼핏 보이는 고기들이 신선해 보이네요.

숙성시킨 고기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거죠.

 

 

 

커다란 치즈 덩어리에요.

 

 

흠~ 치즈!!

해피앨리슨이 좋아하는 치즈

 

 

한 조각씩 맛보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 이죠.

 

 

 

 

 

생소하게 보이는 fresh pasta가 신기하네요.

이 맛도 궁금하고요.

 

 

여기는 마른 파스타 섹션으로 보이고요.

 

 

샌드위치, 파스타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와인 한잔과 치즈를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먹거리가 풍부한 이탈리안 식품점 Eately

짧게 둘러 보았지만 해피앨리슨도 흥미롭게 즐겼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 번 가 봐야겠어요.

 

 아주 고급 식당은 아니어도

동네 주위로 소소한 일상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맛집,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가끔 해피앨리슨의 먹방을 소개하고픈 충동이 일 때가 있어요.

또 간간이 출장을 가는 남편이

찍어오는 사진들, 혼자 보기에는 아쉬울 때도 있고요.

 

미루다 미루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볍게 소소하게 담아 보려 하네요.

가까이 해피앨리슨이 사는 동네 소개 정도로요.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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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 2014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 2014

 

 

 

 

 

 

 

 

 

어느새 19년째를 맞이하는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의 날이네요. 

올해도 다녀 왔지요.

 

 

의외로 시카고에 살면서도

못 와본 친구들도 있어요.

작년에 처음 와 보았다는 친구와

함께 다녀 왔네요.

 

 

언제나 처럼 북적거리고,

외각에 사는 저희들은 간만에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날이라

살짝 들떠 있기까지 했네요.

 

 

 

 

점심 시간을 맞춰서 가느라

차 주차가 어려운 날이니 시간이 지체되어

많이 허기진 배고픔을 먼저 달래었지요.

 

 

 

걸으며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음식들의 유혹이

가만있지 않으니까요.

덥지 않을 거란 일기예보만 믿고

나왔는데, 예상보다 푹푹 찌는 더운 날씨였고요.

그래서 불 앞에 있는 음식들이 꽤 더워 보였지만

그리도 먹음직스러울 수가 없었네요.

 

 

 

차도를 완전 봉쇄하고 갖가지 상점들부터

음식점들이 나와 자리 잡은 흡사 장터 같은 이 날

걷고 또 걸어도 마냥 신나는 날이지요.

 

 

 

이 끝에서 저 끝으로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신기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한 번에 지나가지는 못하지만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날!

무대 위의 야외 밴드!

현지인들의 무대에요.

첫 무대는 외국인들의 밴드네요!

작년 노래자랑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K-Pop을 외치며 한국 노래를 어찌나 잘 부르던지요!

일등도 외국인이 탔더랬네요.

 

 

 

사실 멀리서 보고

리드 싱어가 작년 그 외국인과 닮아서 혹시?

남편 왈 아니라 하네요……

 

 

 

점심으로 장터국수, 김밥, 떡볶이, 양념 치킨 윙 등

두둑하게 먹고 걸어가는 길가에

저희들의 눈을 유혹하는 수북한 음식들!

 

 

 

더운 날 음식 만들고 튀기고 굽고 하시는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라도 하듯

얼른 튀김 몇 개와 오뎅 한 그릇 먹었네요.

 

무더워서 생각나는 팥빙수가 있는가 하면

이열치열 더워서 더 먹고 싶은

오뎅 국이 있더라고요.

 

 

 

 

조금 더 걸어가다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도 있네요.

 

 

현성이는 사실 시큰둥 했지만

현아가 너무 신나 하며 함께 가자고 하니

못이기는 척 따라가서는 잘 타고 내려오고

점프도 신나게 했던 듯 해요.

 

 

 

걷다 보면 즐비한 볼거리 중 또 한 곳은

한복 입어보기에요.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아직 한번도 한복을 입어보지 못한

친구에게 그 남자친구가 입어보라 권유를 했지요.

싫다 하는 것을 제가 입는다면

입어보겠다 해서 저도 한 벌 골라보았어요.

거의 대충 걸치다시피 입었더니

왠지 어색하고 서로 쳐다보며 웃기만 했네요.

선글라스 끼니 우습데요.

그래서 벗고 인증샷 하나 남기려고요.

 

 

 

매해 갈수록 한인 교포들보다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훨씬 많은 것을 느껴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것이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점심 무렵의 밴드가 지나고

늦은 오후 다시 준비하는 새로운 밴드네요.

이번에는 한인 2세들의 밴드인가 봐요.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하나 가득 자리잡고 앉았네요.

늦은 오후이다 보니

이제 앉아서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죠.

 

 

 

어느 정도 음악도 감상하고,

무대 반대쪽으로 가볼까요?

끝과 끝에서 다양한 준비를 많이 했네요.

태권도 시범도 있었고요.

 

 

 

이틀째인 마지막 날 늦은 오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씨름이네요.

 

 

 

 

중간 중간 쉬는 틈을 타서

씨름기술들을 배우고자

나와서 기술 동작을 익히기도 하면서요.

 

 

 

 

아이들도 나와서 겨루었어요.

제법 폼도 그럴싸하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눈빛에서 보이네요.

삼세판을 해야 결정이 나니

다시 한번 힘을 모아보는 어린 친구들

정말 씨름 선수들 같아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이제 어린 선수들의 겨루기가 막을 내리고

어른들의 순서가 되었네요.

정말 씨름판의 모래가 흩날리는 것이

긴장감에 흥분까지 몰고 왔네요.

 

 

 

몇 팀이 나와서 겨루는 사이

하나 둘 더 모여드는 구경군들

여기저기 자리 잡고 앉은 사이, 이기고 지는 여부가

결정지어지고 있었네요.

 

 

 

한참을 씨름에 시선을 꽂고

열심히 보며 응원하다 보니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네요.

아주 늦게까지 있지 않고

초저녁 즈음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지요.

한 발자국 물러서서 아직까지도 북적거리는

거리 축제 마당을 보는 것도

흥이 절로 나네요.

 

 

 

빼곡한 집들 사이로 걸어

주차 되어 있는 곳으로 걸어가다가

집 앞 인 것 같은데, 몇몇 나와 앉아

소담을 나누는 정경도 보이네요.

 

 

 

너무 귀여운 토끼, 애완용인 듯 해요.

현성이 현아 토끼가 이렇게 귀여웠냐고 묻네요.

 

 

 

2014년 여름의 시카고 한인 거리 축제가

이렇게 막을 내렸어요.

매해 발전해서 더욱 커지고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축제가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년을 기대를 해 보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집으로 향하였네요.

 

 

 

->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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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2 03:25 신고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축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14.08.22 22:51 Favicon of http://happyallyson.com BlogIcon 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사실 초반기에 비하면 행사나 인파가 많이 줄어서 아쉬워요. 외국인들의 호응도는 높아졌는데, 그에 반해 한인들의 참여도가 낮아져서... 좀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아 있네요... ㅎ 저녁노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남은 통닭구이 재활용1탄: 남은 통닭구이로 만든 바베큐 소스 치킨 샌드위치와 또띠아 롤 샌드위치!














 

 

 

남은 통닭구이 재활용 1탄:

 

남은 통닭구이로 만든

바베큐 소스 치킨 샌드위치와

또띠아 롤 샌드위치!

 

 

 

 

 

 

 

 





 

 통닭구이 좋아하시죠?

자주는 아니어도 해피앨리슨네도

코슷코에 샤핑을 가면 잘 구워진 통닭구이 사와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다네요.

 

그런데 꼭 통닭 먹고 나면 남는 부위가 있어요.

 

이 남은 통닭  어떻게 맛있게 해서 먹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추수감사절에 먹다 남은 터키Turkey

샌드위치, 또는 치킨 파파이 등 다양한 것을 만들어 먹듯이요.

 

그래서 한 번 해봤어요.

특히 한국음식으로는 -->닭죽 그리고,

-->육계장 끓여 보았는데 나름 맛도 좋고 간편했어요.

 

-> [남은 통닭구이 재활용 3탄: 닭죽과 열무김치, 오이 소박이, 파김치]

 

 

그리고는 흔히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였는데,

어른들도 아이들도 아주 만족하였네요.

 

 

 

닭 뜯어서 골라내기는 역시

해피앨리슨네 현아 공주의 작업 이었어요.

어찌나 야무지게 잘 골라내던지.

 

통닭 가운데 가슴살 부위는

샌드위치용으로 넓게 썰어 놓았어요.

 

통닭구이 1탄으로 먼저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소개 할게요.

 



재료

 

남은 통닭부위, 햄버거 빵, 또띠아 랩,

바비큐소스 적당량,

사이드로 야채, 양배추 채,

 

 

 

 

 

 

 

통닭의 어떤 부위이든 남은 것을 사용하면 돼요.

이번에는 다리부분이 남았는데,

아이들 먹기에는 부드러워서 오히려 좋았어요.

 

닭다리이니 바베큐 소스 발라서

오븐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어요.

 

아삭아삭 양배추도 가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브록콜리, 당근, 칼리 플라워,

해피앨리슨네에서 항상 곁들어 먹는

야채들로 살짝 데쳐 사이드로 먹으면 좋지요.

 

바베큐 소스는 시중에서 파는 것을 사용했어요.

집에서 미리 만들어 놓고 먹어도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작은 한 병 사다 놓으면

수시로 방문하는 아이들 친구들과

남편 친구들의 간단한 점심 한 끼 후딱 해결하기엔 간편하죠.

 

통닭은 적당히 뜯어서 바베큐 소스에 버무려

오븐에 구워 햄버거 빵 사이에 넣어

바베큐 치킨 샌드위치로 먹었네요.

 

 

 

잘게 적당히 뜯어 준비한 닭고기 살에

바베큐 소스 부어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조금 넉넉히 넣어야 맛있겠지요?

 

닭고기 살은 바베큐 소스외에

다른 시즈닝은 하지 않았어요.

 

425 F 에서 약 15 구우니

소스가 쫀득하고 걸죽하게 닭고기 살에

잘 버무려 졌어요.

 

 

 

햄버거 빵 위에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 양배추

충분히 얹어 주세요.

양배추의 알싸한 맛과 바베큐 소스의

달콤함 잘 어울리지요.

 

 

 

양배추 위에 바베큐 소스 버무린

닭고기 살을 두툼히 올려 주세요.

 

 

 

아주 간단히 바베큐 치킨 샌드위치가 완성 되었네요.

제법 보기에도 먹음직하고요.

 

 

 

한 접시에 바베큐 치킨 샌드위치 놓고

데쳐 놓은 야채들을 함께 담아 내 놓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한 끼 거뜬히 해결할 양이네요.

 

 

 

다음은 또띠아를 준비했어요.

같은 방법으로 또띠아 한 장 위에

양배추 채 얹고,

 

 

 

바베큐 소스 치킨을 얹어 주세요.

 

 

 

이번에는 야채를 잘게 다져서

바베큐 치킨 위에 적당량 얹어 주었지요.

 

 

 

이제 돌돌 말아서 한 입에 쏘옥 들어가게 준비해 주세요.

 

 

 

햄버거 빵이 너무 두툼해서 부담스럽다면

또띠아 랩에 싸서 먹으면 덜 부담스럽지요.

 

 

 

 

 

아주 거창하게 준비한 요리는 아닌데,

놀러 온 꼬마 손님도 저 커다란

바베큐 치킨 샌드위치를

하나 다 먹었다네요. 

 

아이들 입맛에 빗겨 갈 수 없는 맛이었죠.

야채들도 넉넉히 주어 잘 먹었네요.

아이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모습이 참 예쁘죠?

점심 먹고 동네 도서실에 갔어요.

 

 

 

 ->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현아는 책 좀 읽다가 어느새 친구들을 사귀어서

여자 아이들답게 인형놀이,

하우스 놀이에 심취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꼬마 손님도 퍼즐도 하고,

나이에 맞게 기차놀이 세트를 한참을 갖고 놀다가

책도 좀 보고 이렇게 도서실에 오면

서 너 시간은 거뜬히 보내지요.

도서실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아서

시간 맞춰 오면 마술 쇼, 버블쇼등 즐기기도 해요.

 

 

 

 -> [남은 통닭구이의 재활용 2탄] 닭 가슴살 랜치 드레싱 샐러드 샌드위치

 

-> [남은 통닭구이 재활용 3탄: 닭죽과 열무김치, 오이 소박이, 파김치]

 

 

오후 내내 시간 보내다가

책도 넉넉히 빌려 집에 가면 어느덧 저녁 시간

하루의 마감을 맞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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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2 09:15 신고 Favicon of https://subir.co.kr BlogIcon 하늘소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2. 2014.07.24 00:35 신고 Favicon of https://the0055.tistory.com BlogIcon THE성형외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는 통닭을 남기지 않나서 만들어 먹기 힘들겟네요ㅋ

  3. 2014.07.24 02:43 신고 Favicon of https://youm82.tistory.com BlogIcon 파란밤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동안 치킨이 남으면 살 골라서 샐러드로만 활용했었는데 이것도 해봐야겠어요^^

  4. 2014.07.24 14:57 신고 Favicon of https://idontknowimgoodatthis.tistory.com BlogIcon 뮹뭉묵목몽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여요!!

  5. 2014.07.25 01:10 신고 Favicon of https://techwinsquare.tistory.com BlogIcon 위니[WINN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자 맛있겠네요! 밥먹은지 얼마안됬는데..
    저 바베큐치킨 또띠아는 지금 당장 먹고싶네요 ㅠㅠ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동네 낚시
















 

  

 

빵이 없는 핫도그와 햄버거의 만남

바베큐 그리고 휴일의 동네 낚시

 

 

 

 

 

 

 

 

5월말 Memorial Day Weekend!!

아이들은 금요일부터 쉬어 월요일까지 휴일이었지요.

올해는 시카고답게 5월 중순 눈이 오더니

5월말 날씨는 한 여름, 80F이 넘나드는

푹푹 찌고 습한 무더운 여름날씨를 한껏 뽐내고 있네요.

눈 많이 오는 추운 겨울과는 달리

더워도 나갈 수 있는 이곳

주말을 긴 휴일을 틈타 밖으로 나가 보았어요.

 

 

 

해피앨리슨네 주위에는 작고 큰 공원이 많은데,

삼촌 이모들과 동네 공원에 낚시와 바비큐를 하러 나갔네요.

다행히 이른 아침 준비하고 나가서

나무그늘아래 선선한 곳에

자리잡을 수 있었어요.

 

 

 

넓고 한가한 동네 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분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지요.

한 눈에 탁 트인 호수, 푸른 하늘

한가하게 자전거 몰고 나온 동네 주민들

낚시 하는 모습들도 간간이 보이고요.

작은 텐트까지 치고 어린아이들과

캠핑 분위기 맘껏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밖에서 모여서 즐거운 시간 갖는 것만으로도

지난 밤 잠을 설치던 아이들!!

피넛과 빈즈를 만나 더욱 기뻤던 날이었죠.

 

이제 어엿한 애기 스카우트에서

보이 스카우트가 된 오빠!

혼자서 삼일 캠핑도 다녀 오더니 더욱 의젓해 진 현성이

캠핑 우산도 척척 땅에 고정 시키고서는

느긋하게 그 안에 자리 잡고 앉은 모습이

꽤 의젓하면서도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아들 바보??

 

 

 

여유로워 보이는 호수를 바라보니

마음도 넉넉해 지네요.

푸른 나뭇가지 그늘아래서

더운 무더위도 물러가는 듯 해요.

 

 

 

물위에 한 줄지어 나란히 나란히

호수를 가르는 거위들이

어찌 그리 한가로워 보이는지요?

 

 

 

역시나 해피앨리슨은 사진기 들고

자연을 둘러보며 잠시 혼자만의 여행을

호수 따라 들판을 따라 흘러 흘러 가보네요.

그러다 멈춘 곳에 쪼그리고 앉아 발견한

이름 모를 손톱만큼 작은 꽃을 발견했네요.

너무 작아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기로는

아무리 줌 인해도 더 크게 담을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작은 벌하나 꽃을 찾아 날아 들었네요.

 

 

 

거닐다 거닐다 보니 어느덧 해가 중천,

배가 고파지네요.

바비큐는 정말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햄버거, 핫도그, 양배추 샐러드, 과일 샐러드로

배 부르게 먹었네요.

 

 

 

해피앨리슨이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생각했어요.

다들 햄버거와 핫도그 하나씩 먹고 나니

어느 정도 배가 불렀나 봐요.

아직도 남은 햄버거와 핫도그 마지막 굽고 있는데,

!!!!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저 것을 어찌 해결하지?

 

 

 

햄버거 빵 대신 햄버거 고기를 핫도그에 싸서

먹으면 어떨까요?

그 위에 양배추 샐러드 만든 것 올리면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네요.

무엇이 아쉽다 했는데,

사이에 치즈!!!!!!

 

해피앨리슨이 한입에 절반을 뚝딱!!!

시식해 보았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배부르지 않았을 때 먹었다면

두 세개는 먹었을 거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오후를 즐겨 볼까요?

 

 

 

벌써부터 낚시에 심취한 남자분들,

한 마리의 물고기라도 잡을 수 있을까요?

 

 

 

남자분들 뒤를 이어

우리 집 꼬마 공주

피넛과 빈즈와 뛰놀다가

낚싯밥에 호기심을 보이네요.

보이 스카우트인 오빠 따라 캠핑 다녀본 덕에

지렁이쯤은 현아 손에서 놀지요.

 

 

 

아빠와 아들의 함께 하는 순간

해가 올라 더워지고 있지만

함께 나눌 수 있기에 더위도 잠시 잊었네요.

 

 

 

현아도 궁금해요.

여기도 잠깐, 저기도 잠깐

물고기는 언제 잡히나요?

 

 

 

  낚싯대 던져 이제나 저제나

입질을 기다리며

 지치기도 해서 멍하니 바라만 보기도 하고

자리도 옮겨보며,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낚싯대 끝을 바라보는 낚시의 묘미를

느껴보는 순간이었네요.

 

 

저도 열심히 쫓아 다니며 낚싯대를 응시해도

너무 조용했어요.

호수 끝을 바라보다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그저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했네요.

 

 

 

 

현아는 그새 차 안에서 피넛과 빈즈를 더위로부터 쉬게 하고는

다시 산책을 나왔어요.

강아지들에게는 조금 푹푹 찌는 더위였거든요.

 

 

 

입질의 소식이 있어 재빠르게 달려 가보니

손바닥만한 물고기를 잡아 올린 삼촌!!

기다림의 끝이 이런 기분인가 봐요.

기념 사진 찍어 주고 다시 물에 놓아 주었네요.

 

 

 

잠시 잔디에서 공놀이도 하고요.

 

 

 

잠깐 틈을 내서 혼자만의 사색에 빠져보며

휴일의 나들이를 마무리 했네요.

 

 

 

간단하게 준비해서 집 가까운 곳으로

몇몇의 친구들과 나들이 겸 나가 본 바비큐,

낚시도 해 보며 하루 절반을 보내었던 즐거운 날이었어요.

 

 

 

 

동네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또한 한 몫 했던 주말이었죠.

한 겨울 꽁꽁 문 닫혀 있던 아웃도어 수영장이

주말과 함께 한 Memorial Day

 첫 오픈 하던 날,

온 가족이 물 속으로 풍덩 했네요.

하늘도 어찌 그리 파랗던지요.

구름 한 점 없던 날이었네요.

 

알차게 즐겁게 보낸 5월의 마지막 한 주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옆에 있어 더욱 감사한 연휴였어요.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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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버무리를 하려다 된 찹쌀 꿀쑥떡

행복 레시피: 홈 셰프 / 2014. 5. 19. 22:08















 

 

 쑥버무리를 하려다 된 찹쌀 꿀쑥떡

 

 

 

귀하신 분께서 쑥을 캐다 주셨어요.

해마다 봄이면 이토록 귀한 쑥을 주시네요.

보답하지도 못하는데, 항상 주신 것을 맛있게 먹기만 해요.

쑥의 향기가 참 좋아요.

쌉쌀한 향에 달콤함까지……

 

이 향기로운 쑥으로 쑥 버무리를 해보려고요.

그런데, 한번도 안 해봐서……

어르신들 해 본 거 보면서 눈에 익힌 것으로

대중 잡아 한번 해 보았네요.

사실, 성공적인 쑥 버무리는 아닌 듯싶어요.

거의 쑥 넣은 쑥떡처럼 되었어요.

멥쌀대신 찹쌀을 넣었더니 그런가 봐요.

 

쑥은 바로 캐서 주신 것이라 잘 씻으라 하셨는데,

씻을 것이 없을 정도로 참 깨끗했어요.

물에 담가 살살 털어가며 씻어서

촉촉히 물기가 살아 있을 때

준비한 재료들을 섞었지요.

 

 

 

재료

 

쑥 400g, 찹쌀 300g, 검은콩 1/2컵,

꿀가루 1/2컵, 소금 2큰술, 물 1/2컵

 

* 꿀가루 대신 설탕을 넣어도 되고,

검은콩 대신 팥을 삶아 넣어도 좋아요.

설탕의 양과 콩의 양은 적당히 조절해 주세요.

 

 

 

방과 후 오전에 와 있는

꼬마 손님과 함께 먹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현아가 동생을 위해

책을 읽어 준다 하네요.

확실히 저와 있을 때보다

현성이와 현아가 있을 때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 손님!

쑥 버무리, 아니 쑥떡을 해 주었더니 너무 잘 먹더군요.

 

 

 

재료는 아주 간단히 준비했어요.

검은콩도 삶아서 불려 놓은 것이 있어서

반 컵 정도 넣어 보았는데, 조금 더 넣었어도 좋았을 뻔 했네요.

설탕대신 선인장 꿀 가루를 넣어선지

단맛도 그냥 설탕 맛하고는 조금 달랐어요.

 

 

찹쌀가루와 검은콩, 소금, 꿀 가루 섞은 믹스에

쑥을 넣고 섞어 주다 보니

쑥 위에 믹스를 부어서 섞는 편이 쉬웠겠다 싶네요.

 

 

여기까지는 그럴 듯하게 쑥 버무리 같아 보이죠?

 

찜통을 준비해서 면 보를 깔고,

이단으로 넉넉히 넣었어요.

 

 

뚜껑을 덮고 15분에서 20분정도 쪄내면

이런 모양이 되더군요.

 

그릇에 덜어 내고 식히면 자르기도 좀 쉬워지고요.

쑥 버무리라고 하기엔 너무

쫀득거리는 쑥떡이 되었네요.

 

 

그래도 쑥의 향기 물씬 풍기는 것이

꿀의 달달함과 어우러져서 나름 맛은 좋아요.

꿀의 양이 조금 많았나 싶기도 한데요.

 

 아이들 먹기에는 쑥의 진한 맛이

오히려 단맛에 숨겨져서 더 좋아한 듯 해요.

 

 

다음에 만들어 볼 기회가 생기면

멥쌀과 밀가루를 섞어서

다시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부슬 거리는 쑥 버무리의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검은콩 대신 팥을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쑥 버무리, 쑥떡 만들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출출한 남편 영양식으로 아주 좋았어요.

 

남은 것은 다음날 프라이팬에 노릇 노릇 구우니

더욱 고소한 것이 맛있네요.

 

 

 

어느덧 5월도 중순으로 넘어가고,

이곳은 지난 주 한겨울처럼 함박눈이 내렸어요.

오전에 잠시 총 한 두 시간 정도 내렸을까요?

내리면서 녹아 버렸지만 5월의 봄에

하얀 함박눈을 잠시 즐겼네요.

봄의 쑥이 더운 여름을 기다리다가

겨울을 잠시 만나고 그 맛의 향을 더 했다지요.

오늘도 어느덧 하루가 저물어 가지만

해가 길어진 탓에 하루가 길어진 듯 해요.

건강한 쑥으로 더욱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봄의 향기 쑥갓, 쑥갓과 팽이버섯 튀김]

 

 

 -> 달래, 입맛 돋구는 봄철 나물, 달래 무침

 

 

 -> 두부 쑥갓 무침 나물, 향기로운 쑥갓 무침

 

 -> [동의보감: 봄철의 부추 어디에 좋을까요] 부추의 효능과 먹는법

  -> [봄을 알리는 부추이야기]부추전과 부추김치

 

 

 -> [시카고 설경/체감온도 -45 F] 5일째 내리는 눈속을 달리며:하키 첫 골 넣다

 -> [시카고 겨울의 동네 눈썰매장]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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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한 주 동안의 봄방학 마지막 날

해피앨리슨의 아이들 동네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갔어요.

제법 큰 도서관으로 아이들

프로그램이 참 잘되어 있지요. 

 

들어가서 왼쪽으로 새 책과 소설로 가득한 방이 보이고요.

 

오늘은 현성이가 저 곳에서 공상 과학 소설을 빌렸어요.

 

도서관 입구의 정면으로 바라보면

Kids Zone 이라고 써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14세 미만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죠.

 

정면으로 펼쳐진 Kids Zone 아이들의 공간!

 

어린이 책들로 꽉 차있고,

부모와 함께 앉아 공부하고, 읽을 수 있는 곳이에요.

 

많은 책과 더불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퍼즐과

블록들, 인형들까지도 빌려서 아주 어린 아가들도

책속에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방학이면 아가들도 기어서 이 공간을 누빈 다네요.

 

 

조금 낮은 선반들로 이루어진 아이들 책꽂이들

양 옆으로 꽉꽉 채워진 책들

여름 방학이 오면 도서들을 학년별로 선정하여

방학 동안 필수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도와 주기도 하지요.

 

현아는 요즘 시리즈 읽는데 재미가 붙었어요.

지난번 왔을 때는 같은 또래에게 읽을만한 책을

골라주는 센스도 보였다네요.

 

 

현성이도 열심히 책을 골라 보고 있네요.

아마도 이 섹션에서는 더 이상 읽을 만한 것을 못 찾겠는지

고민을 한참 하네요.

 

한때는 일요일만 되면 온 가족이 도서관에 와서 오후를 보냈어요.

아빠도 할 일을 하고 아이들은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

어렸던 현아는 인형놀이부터 퍼즐을 하기까지

하루를 보내고 왔지요.

 

요즘은 한 시간 남짓, 들러서 책 골라 빌려 가는 정도로

이 삼 주에 한번씩 오네요.

책은 한번 빌리면 삼 주 동안 읽을 수 있거든요.

 

자 이제 어린이 꿈 동산,

이야기 동산으로 가볼까요?

빼곡한 책장 사이를 지나 구석으로 들어가요.

작은 동화 속 나라처럼 만들어 놓아서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오빠가 책 읽는 동안

아기였던 현아는 제게 이곳에 와서 놀자고 하던 때가

벌써 엊그제 같아요.

 

그 옆으로 동요와 영화음악, 영화 DVD,

어린이 오디오 북ㄷ 섹션이 있지요.

 

참 아기 자기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공간이에요.

 

즐비한 책상들 옆으로

컴퓨터들로 나란히 나란히 줄 서 있어요.

이곳에서 외국언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이제 두 달 정도 있으면 길 고긴 여름방학이 되는데,

도서관만큼 시원하고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요?

 

작년에 현성이는 프랑스어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두 세션 해 본거 같아요.

여름 동안 운동만 하며 보내느라 결국 흐름이 깨졌지만

올해는 외국어 하나 해 볼까 하네요.

 

계정을 만들어 놓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택한 외국어가 서반아어에요.

직접 도서관장에게 문의하고,

도움을 얻어 계정 셋 업하고,

어느덧 4레슨 후딱 마치고,

둘이 재잘거리기에 여념이 없네요.

 

 

저도 대학교 때 선택과목 중 하나였는데,

결국 독일 문학에 매혹되어 독일어를 택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서반아어를 계속할 것을 하고

잠깐 후회하였네요.

인구 밀도가 많은 언어이기에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니

일찍 배워두면 좋을 듯 해요.

 

부담 없이 취미로 조금씩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언어가 되어있겠지요.

오늘만 보아도 신이 나서

제게 와서 배운 것을 재잘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이젠 현아도 읽기에는 쉬운 책들로 가득한 책꽂이들

아이들 책을 하나 하나 골라주던

그 때가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었네요

 

멀리서 바라본 저곳은

공작을 할 수 있는 방들이에요.

일주일에 몇 번씩 시간 별로

만들고, 그리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하기 힘든 공작도

이곳에 와서 선생님의 지동아래

친구들과 나누면서 만들던

어릴 적도 떠 올려 보았어요.

지금 생각하고 되 돌아 보니

도서관 프로그램을 참 잘 이용하였던 듯싶네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였으니까요.

 

다시 나가는 길,

오른쪽으로 아이들 화장실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이제 다른 곳도 둘려 볼 겸

나가 볼게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어른들도 물론 아이들은 당연히

도서관이라는 곳이

친근감 있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곳이 참 많아요.

 

이제 위층으로 올라 가 볼게요.

위층은 정말 몇 번 못 가보았어요.

 

 

항상 아이들과 오던 곳이라

위층은 잘 안 가게 되었어요.

가끔 큰 공연 같은 것이 있어

인원 초과 될 때

위층의 큰 방에서 진행 될 때

가본 것이 대부분이었죠.

 

떠들면 안 되는 곳,

어른들이 조용히 있는 곳이니까요.

구조도 아래 아이들의 공간과는 다르지요.

 

얼마 전 보이 스카우트 시험을

이곳에서 치렀어요.

보이스카우트 리더와 아이들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넘게

시험을 치렀지요.

아주 뜻 깊은 날이었어요.

 

책장의 높이도 다르지요?

앞으로는 이곳도 종종 와야겠어요.

 

외국서적들을 모아 놓은 곳이지요.

한국책들도 제법 있어요.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섯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즐비하게 줄 서 있는 책들을 사이로 걷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 왔지요.

 

이곳은 어른들을 위한 영화 등을 빌릴 수 있는 곳,

아이들 것도 물론 있지요.

 

새로 나온 영화들은 이곳에서 빌려 볼 수 있어요.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으로서는

DVD도 많이 빌리지 않게 되지만요.

 

각자 읽은 만한 책들을 손에 들고,

잠시 자리를 잡아 보았네요.

 

학교에서도 일주일에 두권정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각반마다 가득한 책은

정말 아무 때나 수시로 집어다가 읽게 하지요.

 

선생님 상담 때 얘기해보면

산수문제를 풀 때에도 먼저 풀고 나면

틈틈이 책을 읽어도 마다하지 않는

선생님의 배려가 좋은 것 같아요.

 

가방 하나 가득 빌린 책과

손에 하나씩 책 한권을 더 들고,

간만에 서너 시간 도서관에서

즐기다 나오니 어느새 저녁 무렵인데,

길어진 해 탓에 아직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봄 꽃만 피면 완연한 봄이네요.

봄방학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 왔지요.

 

 

도서관 구석 구석을 담으면서

어린 시절 불과 아이들 돌 전부터의

추억이 담긴 이곳이 새삼

정든 고향 같기도 하였네요.

참 여유로운 일요일 하루를 보냈어요.

날이 풀리고 좋아지면

해피앨리슨네가 좋은 곳들을 소개할 수 있는 날들이

더욱 많기를 희망하며

도서관 나들이 하였네요.

 

즐거운 한 주,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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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카고 오토쇼 Chicago Auto Show!!!
















 

 

 

 

 

 

 

2014년 시카고 오토쇼 Chicago Auto Show!!!

 

 

 

 

 

 

 

해피앨리슨네가 오토쇼에 왔어요.

시카고의 오토쇼는 매년 2월에 하지요.

포스팅이 좀 늦어졌지만

좋은차들 구경하러 함께 가 보실까요?

 

 

시카고의 시내에서 열린 오토쇼를 개장하자마자

보기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했네요.

하필 눈까지 내리는 바람에

고속도로도 막히고

두시간 걸려 11시 도착

다행히 아침 든든히 먹고

혹시 몰라 간식겸 빵구워서 싸온 것으로

입구 들어가는 곳에서 출출함을 달랬어요.

 

 

 

차안도 들여다 보고

직접 들어가도 보고

아이들은 정말 신나 했네요.

 

멋있는 차들이 참 많아요.

 

특이한 차들도 많구요.

 

저는 중장비 차들을 좋아해요.

작은 차들보다 큰차

묵직한 차

클래식 차....

뭐 그런것들이요.

 

엔진도 멋있네요.

제가 만일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 했다면

엔지니어 분야로 갔을지도...

건축이나... 기계공학...

설계... 제도...

그런분야에 관심이 많았죠..

 

그래서인지 오토쇼는 저의 만족도를 충전시켜 주는

흥미로운 곳이기도 해요.

 

 

 

 

아우디, 좋아하는 차이기도 해요.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지치지도 않고

시승식 하는데 신나 하네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카고 오토쇼!

 

멋있는 차들로 하나 가득한 곳

 

 

말하는 로보트가 안내해 주더군요.

 

 

헬로우~~~

 

현성이는 차를 너무 좋아 했었네요.

만 1세에 말도 떠뜸떠뜸 할 때

차 로고를 파악하고 알아 맞추더니

만 두살에 지나 다니는 차들의 종류들을 다 알아 맞출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관심도가 달라져서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요.

 

 

 

 

 

 

다양한 볼거리와 게임들도 있었지요.

 

 

현아도 오빠처럼 운전해 보았지요.

 

 

 

차를 타고 시승식을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짧은 거리였지만 울퉁불퉁 오르락 내리락

스릴있는 경험을 했어요.

 

한참 인파가 붐빌 때는 한 시간은 기본

두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오는 덕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 정도는 아니어서

20분정도 기다려 시승식을 하였네요.

 

 

 

역시 콜벳은 클래식이 멋있어요.

 

 

 

 

줄을 지어 뽐내는 차들

 

 

 

 

이렇게 멋있는 차들의 구석구석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벤즈....

역시....

 

 

롤스 로이드는 언제나 봐도

분위기 있어요.

가까이 가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분위기 있게 한 번 핸들 좀 잡아 보려는데,

너도 나도 똑같은 마음이라 줄을 잇는 바람에

아주 급하게 앉아보고는 일어 섰네요.

 

 

 

아이스 하키를 한다고

다 골을 넣는것은 아니지요.

 

 

걸어도 걸어도

둘러 보아도 한도 끝도 없이 넓은 곳

어찌 하다보니 여섯시간 가까이를

오토쇼장에서 보냈네요.

생각보다 오래 있긴 했어요.

어찌하다보니 준비했던 간식이 점심이 되고,

제대로 점심을 못 먹고

쉬지 않고 둘러 보게 되었지요.

 

 

그 덕에 아이들도 나중에는 지치긴 했는데도

저런 유머는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두 아이가 저러고 서 있길래

아빠 엄마도 따라서 해보았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의 반응이 더 좋았네요.

 

날도 좋지 않았고,

다리도 꽤 아프고, 배도 고팠지만

원없이 차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어요.

 

일년에 한 번 있는 시카고의 오토쇼

내년을 또 다시 기대해 보면서

늦은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네요.

 

 

 -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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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시즌을 마감하며














 



 

 

 

 

 

 

아이스 하키 시즌이 끝났네요.

그동안 일주일에 연습만 삼일에,

경기가 있을때는 주말 이틀도 다른 동네까지 가서

경기에 임하였던 조금은 벅찬 스케줄을

현성이는 힘들어 하지 않고 잘 마쳐 주었네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는 Sears Center에서 하였지요.

아주 뜻깊었어요.

다행히 집에서 먼 곳도 아니여서

이른 아침이였지만

준비해서 나가기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아침 8시까지 도착하여야 했는데,

지난 밤 눈이 엄청 내렸어요.

보통 다른 게임처럼 30-40분 거리의 동네에서

하는 거였음 아마도 시간 맞춰 가기 힘들었을 듯 하네요.

 

 

처음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던때는

저 무거워 보이는 가방을 메지도 못하고

끙끙 끌고 다니더니

어느새 커서 거뜬히 등에 메고 가네요.

 

 

운동선수라면 자신이 좋아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스스로 알아서 해야함을 익혀야 하기에

왠만하면 각자가 알아서

하키 가방을 관리하지요.

 

 

드디어 큰 건물 안으로 들어와 락커룸이 있는 곳으로 가는 발걸음

 

 

역시 락커룸 자체가 달라요.

우리 동네 작은 아이스링크에 달린

비좁은 락커룸과는 비교되게 크고

각자의 자리 배치에 하키 기어들을

챙겨 넣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옷을 갈아 입는데, 너무 편리했다네요.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워밍업을 하는 동안

현아와 저는 밖에서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하지요.

 

아이스링크는 비교될만큼 크지는 않지만

관중석이 어마어마하게 커요.

앉는 좌석도 편하고 좋았고요.

 

 

 

간단히 패딩들을 갖춰 입고

스트레치를 하는 오빠들

 

 

 

우리가 보기엔 경기 임하기 전

 운동 자체가 힘들어 보이기까지 해요.

 

 

 

잠깐 몸을 풀고 들어와서

마지막 옷을 갖춰 입고

스케이트도 착용을 하네요.

 

 

스스로 다 챙겨 입는데,

아직 스케이트 줄을 꽉 묵는 게 서툴러서

아빠와 저의 도움이 필요하긴 해요.

스케이트를 바꾸고 나서

줄이 새거라 그런지

저도 좀 버겁더라구요.

 

아침을 먹고 왔지만

경기전 -->바나나 하나 먹는 건

잊지 않고 챙겨요.

 

 

 

모든 하키 기어들을 챙겨 입었네요.

 

 

심각해 보이지만

 

 

마냥 즐거운 아이지요.

 

 

잼보니로 얼음위를 고르게 닦는 동안

기다리는 아이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개구진 아이들이지만

얼음위를 달릴 때엔

그 어느 어른들보다도 멋진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네요.

 

 

 

얼음위로 달려 들어갈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들

 

 

자, 이제 경기를 시작해 볼까요?

 

 

일단 얼음위에서도 몸을 풀어야겠죠?

 

 

 

어느새 경기는 시작되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선수들.....

 

 

긴장감이 도네요.

관중석은 좀 멀어서 가까이는 못 보았지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었기에 좋았지요.

 

 

현성이의 포지션은 수비에요.

 

 

자기 맡은 임무에 충실하는 작은 선수들

 

 

관중석에서의 부모들의 함성 소리를

듣는지 잘 모르겠어요.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을 하지요.

 

 

높은 곳에서의 모습은 정말 멋져요.

 

 

다음 시즌 시작할 땐 한 단계 올라가게 되면

팀 구성원이 지금보다 더 큰 아이들로 가득 할 거예요.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다지는 이곳의 아이들

학교 공부만큼이나 중요시 하죠.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가 쉽게 피곤해 하지도

쉽게 아프지도 않는 듯 해요.

 

 

제가 엄마로서 많은 결정을 내린 것 중에

보이스카우트와 아이스 하키를 시킨 것은

미국에서 자라는 아이에게

가장 잘 한 일인 듯 해요.

가끔 떠 올리면 제 자신이 뿌뜻하기도 하네요.

 

 

꼭 아이스 하키가 아니여도

단체 운동을 하는 것은 먼 미래를 보았을 때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가끔 보이스카웃과 아이스 하키의 스케줄이 겹치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만 지혜롭게 부지런히 움직이면

두가지를 병영하는 것이 아주 힘들지만은 않아요.

 

 

단체 스포츠를 서너개씩 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시즌별로 돌아가면서 하면 가능하기도 한 듯해요.

그렇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아요.

 

 

이번 게임은 다른 아이스 링크에서였는데,

진짜 이번 시즌의 마지막였죠.

마지막을 이기고 다들 기뻐서

환호성을 하는 모습이에요.

 

 

경기에 임할 때 선수로서의 매너는 꼭 지키는

모습이 멋있어요.

 

 

마지막 경기를 성공리에 이기고

더욱 뿌듯한 기분으로

마무리 하였지요.

 

 

각 경기마다 선수들이 돌아가며

스낵을 준비해요.

아기자기하게 정성들여 준비한 스낵을

경기 후 먹으며

피로를 풀지요.

 

 

이번 시즌 토너먼트 (tornament)에서 3등을 하고 받은 메달과

현성이가 첫골을 넣었을 때의 아이스 하키 퍽과 점수를

기념으로 액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추억의 기념이 될 듯 해요.

 

 

 --> [시카고 설경/체감온도 -45 F] 5일째 내리는 눈속을 달리며:아이스 하키 첫 골 넣다

 

 

 

아무 사고 없이 크게 다치지 않고 본 시즌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몸싸움까지 허용되지 않아

그나마도 큰 사고 없이 경기를 하고는 있는데,

몇년사이 몸싸움이 허용 되기 시작하면

참 엄마로서는 보기 힘든 경기가 될 거 같네요.

 

그래도 참 멋있는 운동이에요.

지난 시즌도 그렇고, 이번 시즌도

팀원안에 여자아이들고 둘 셋은 꼭 있는데,

꽤나 잘 해요.

사실 왠만한 남자아이들보다 실력이 좋기까지 해요.

 

이제 봄 여름동안 재충전하고

다음 시즌 더욱 건강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얼음위를 다시 가르기 위해

열심히 먹고, 자고, 체력관리 해야겠어요.

아들!! 화이팅!!!!!!!!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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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겨울의 동네 눈썰매장]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















 

 

 

 

 

[시카고 겨울의 동네 눈썰매장]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

 

 

 

 

 

 

 

 

 

 

이번 겨울은 시카고에 눈이 제법 왔네요.

지난 동안 많이 춥지도 않고,

그다지 눈도 많이 내리지 않더니

이번 겨울은 제법 시카고 겨울다워요

 

 

 

 

 

 

 

토요일 오후 친한 이모 동네로

썰매를 타러 갔어요.

여름에는 테니스장이어서

테니스도 치며 놀곤 했던 곳인데,

겨울 내린 눈으로 언덕을 이루었네요.

 

 

 

 

해가 일찍 져서 오후 5시에 도착하니

어느새 어두워져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언덕 옆으로 가로등을 켜주어서

신나게 야경을 누리며

썰매를 탔지요.

 

몇몇 친구들과 신나게 탔네요.

동네 아이들도 나와서

언덕에서 해가 저무는지

모르고 타고 놀았죠.

 

 

 

다른 친구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이모집 뒤뜰에서 신나게 놀이를 했어요.

눈이 많이 와서 눈을 삽으로 치워도 치워도

언덕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에 매달려

까르륵 넘어가는 아이들

 

 

 

 

 

눈썰매를 타러 가기 전에

미리 풀어 볼까요?

 

 

 

추웠는데도 지치지 않고

타고 뛰고 속에서 구르네요.

 

 

 

 

 

 

친구들이 모여서 드디어

썰매 타러 가요.

 

 

언덕이 제법 길고 높았네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아직 저녁 먹기 전이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

지칠 거라 생각했죠.

 

 

 

 

현아는 친구와 같이 타기도 하고

혼자 타고 내려 오기도 했네요.

 

 

 

현성이도 또래 친구와 번갈아 가며

타고 내려 오고,

뒹굴고, 웃고, 장난치며

오르기를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친구의 형은 스노우 보드도 멋있게 탔어요.

살인 일본인 친구는

엄마와 타고 내려 오더니

무서웠는지 이상 올라가려 하지 않아

아래에서 놀기도 했네요.

어찌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저요?

당연히 탔지요.

아이들이 타는 것을 보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

현아에게 함께 타자고 했네요.

도저히 혼자서는 무서워서 내려오지 못하겠고

눈썰매 타고는 싶고

친구와 놀기에 한참인 현아에게

엄마랑도 타보자고 했죠.

착한 현아 엄마와 주었네요.

내려 오면서 엄청 소리 쳤어요.

~~~~~~~~~

 

 

 

 

탔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아이들과 소리 지르며

속에서 썰매타기 너무 신났어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 다들 지쳐서

집에 갈거라 생각했던 것이

시간을 넘게 탔네요.

 7시가 넘어가니 슬슬 배도 고파지고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어요.

눈이 내리니 추워지네요.

 

 이제 가야 때가 듯해요.

아이들은 속에서 얼마나 굴렀던지

스노우 팬츠가 젖고, 볼이 빨개졌어요.

 

다른 이모들은 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주었어요.

이모들이 따뜻한 수제비와

떡볶이 준비해 주셔서

온몸이 사르르 녹았어요.

겨울이 가기 , 눈이 녹기 전에

눈썰매 타기로 했네요.

 너무 재미있는 눈썰매 타는 저녁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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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설경/체감온도 -45 F] 5일째 내리는 눈속을 달리며:하키 첫 골 넣다
















 

 

 

 

 

 

[시카고 설경/체감온도 -45 F]

5일째 내리는 눈 속을 달리며

 

:하키 첫 골 넣다

 

 

 

 

 

 

 

2013 마지막 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연이어 5일째 내리던 거리 풍경을

달리는 속에서 담아 보았어요.

 

 

 

현재기온 -16 F 체감기온 -45 F 오늘은

겨울 방학을 끝내고 학교 등교 날인데,

전체적으로 이틀 휴교령이 내렸어요.

덕에 아이들 방학을 즐기게 되었네요.

어제까지 하염없이 내리던 눈이

오늘은 그치고

푸르른 가을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뽐내고 있네요.

 

 

 

 

시카고의 설경은 겨울이면

흔히 있지요.

하루 내린 눈이 거리에

가득하고, 차에 치인 눈이 구르다 까매지고

하얀 눈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시카고의 길은

아직까지도 저에게는

겨울이면 익숙한 일상임과 동시에

매해 새롭기도 하고

때론 낯설기도 하고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가

적응 만도 한데

언제나 새롭고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 듯 하네요.

심심할 없는 곳이지요.

 

 

 

날씨가 변덕스러운 만큼

이곳의 사람들의 성격도 변덕스럽다는

미국 중부지역에 자리잡은 시카고

 

해피앨리슨네는 도시에 자리잡고 있지 않고,

약간 떨어진 근교에 살아요.

복잡하고 좁은 대신

넓은 길을 달리며 때론 휑한 거리

 넓은 하늘의 양쪽 끝이 지평선에

둥글게 맞닿는 풍경을 좋아하는 저는

무리하게 밟아 고속도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지요.

 

 

 

 

 

어제는 현성이의 하키 게임이 집에서 60-65마일로

고속도로를 쉬지 않고 달리면 40분정도면

있는 곳에서 있었지요.

길이 제가 5년을 넘게 출퇴근 하던 이라네요.

 

트래픽이 없는 날이면 눈치껏 70마일 넘게 달려

20분만에도 가던 때도 있었지요.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출퇴근시간이면 세시간을 고속도로에서 갇혀

별보고 출근했다가 별보고 들어 오던 때도 수도 없었고요.

보통 출퇴근 길은 시간,

겨울은 시간 운전길이였지요.

 

 

 

 

길을 하키게임이 있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