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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크랩 랭군 Crab Rangoon]크림치즈와 맛살의 조화
















 

 

 

 

 

 

[홈메이드 크랩 랭군 Crab Rangoon]

크림치즈와 맛살의 조화

 

 

 

 

 

 

 

한국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손님이 오셨네요.

한국으로 돌아 가시기전 집에 초대하였지요.

일요일 오후 음식을 준비하고

초저녁으로 먹기 위해

여러 손들이 바쁘게 움직였네요.

남편의 의견을 따라

고급 식당에서 대접하는 것보다

미국의 일상 집에서 함께 요리하며

먹으며 자연스런 분위기로 대접하는 것이

좋을 하다 하여 아침마다 오시는 회사 분들과

가족 그리고 해피앨리슨네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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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크랩랭군 Crab Rangoon

집에서 만들어 보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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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전체음식 중 하나이지요.

기대가 아주 컷 다네요.

다행히 하키 시즌도 끝난 일요일이라

아이들도 한가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었어요.

 

 

 

 

재료

 

8 oz 크림치즈 3개 , 맛살 10줄, 통마늘 7개,

할라페뇨 큰걸로 2개

워체스터샤이어 소스 2-3큰술,

완탕 만두피 두팩, 계란 2개 정도, 튀김기름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셰프의 칼 솜씨가 예사롭지 않죠?

맛살, 마늘을 잘게 다지고,

할라페뇨는 가운데를 갈라 씨를 제거하고

물로 씻어 낸 후 잘게 다져 주세요.

그러면 맵지 않지만 고추향은 맴도는 것이

식감도 좋네요.

 

 

 

 

 

1. 믹싱볼에 모든 재료를 담아 섞어 주면

크랩랭군의 속 재료는 완성돼요. 

2. 크림치즈 속 재료가 잘 섞이면

워체스터샤이어 소스를 뿌려 주고

마지막 섞어 주시면 완성이에요.

3. 냉장고에 넣어 10분정도 차게 두면

빚어서 튀길 때에 터지는 것도 막고,

숟가락으로 떳을 때 잘 뭉친다고 하네요.

 

 

 

네모난 중국 완탕피를 준비해서 마르지 않게

젖은 페이퍼 타워로 덮어 주세요.

 

 만드는 순서는 간단해요.

1. 완탕피에 한 숟가락의 크림치즈 맛살 속을 가운에 놓고

2. 계란을 완탕피 가상자리에 바르고

3. 삼각형을 만들 듯 겹쳐서 꼭꼭 눌러 모양을 잡아 주면 되네요.

 

 속 재료를 너무 많이 넣거나

공기를 빼 주지 않으면 튀길 때

터져 버린다니 잘 만들어야겠어요.

 

 

 

은박지 쿠킹 호일을 네 장 깔고

밀가루와 지저분해지지 않도록요.

 아이들과 삼촌 커플이 앉아

모양을 빚기 시작했어요.

 

 

 현아가 역시 손이 야무지고

모양을 잘 만들어요.

 

 

 현성이는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기에 열중

옆에서 삼촌 커플이 차분히 잘 가르쳐 주며

잘 한다 해 주니 정말 신이 나서 만들었어요.

 

 

 

꽤 많은 양을 만들었네요.

크림치즈 속을 그냥 먹어 보았는데, 맛있었어요.

베이글에 발라 먹어도 정말 좋겠어요.

식당에서 파는 것은 안에 크림치즈 외엔

다른 것은 들어가는 것이 없는데,

집에서 만드니 다양하게 맛을 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기름을 달구고 하나씩 튀겨 냈지요.

아이들도 사진을 찍는 저도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크랩랭군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았지요.

 

 

노릇 노릇 정말 먹음직스럽게

튀겨졌어요.

완탕피가 어쩜 그리도 바삭 한지……

먹을수록 바삭 하고 고소한 크림치즈 맛과

다른 재료의 조화가 어색하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도 이날 저녁 저는

왔다 갔다 치우고 설거지 하며

하나씩 집어 먹은 크랩랭군이 얼마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에도 좋아하고, 뷔페에 가면 빼놓지 않고 먹는 전체라

또 치즈를 너무도 사랑하는 저이기에

크랩랭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제게 너무도 큰 혜택이지요.

 

 

 

오븐을 가열하고 이번에는

350F으로 20분 정도 구워 보았어요.

 

나름 색도 예쁘게 나오고, 바삭 하기도 했네요.

그런데 이미 튀긴 맛에 사로잡힌 입맛이

오븐에 구워진 크랩랭군의 건강한 맛에 적응하지 못하네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본 것은 잘 한듯해요.

 

 

 

늦은 밤까지 먹고 얘기 나누고 한국 소식도 엄청 듣고,

아이들은 강아지들과 신나게 놀고,

즐거운 주말 저녁을 보냈어요.

손님들이 가시고 엄청 쌓인 설거지 마치느라

허리가 휘는 줄 알았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뿌듯함이 피로를 삭히는 하루가 되었지요.

 

다음에도 아이들과 다시 한번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어 볼 거에요.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가족 같은 친구들이 많이 와서 북적거리는

주말이어서 더욱 행복했다네요.

 

 Special thanks to Uncle Barns and Auntie 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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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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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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