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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책:아인슈타인은 플래쉬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Einstein Never Used Flash Cards
















 

 

 

 아이들의 엉뚱한 발상에서 창작을 얻어내다

 

 

 

 

 

 

녁시간...

아이들이 분주하게 거실에서 방으로 오르락 내리락 바쁘네요.

살짝 상기된 표정으로 제게 와서 할 말이 있다고..

오빠방에 텐트를 만들었는데, 오늘 그곳에서 함께 자고 싶다네요.

또 무얼 했길래....

 저녁준비 한참중에

방으로 불려가 제가 본 것은

책상에 이불을 드리우고,

흘러 내리지 않도록 온갖 것으로 이불을 고정시키고,

책상밑에 베게 두개와 손전등으로

꾸민 책상밑 텐트였네요.

참으로 꼼꼼하게 세심하게 꾸몄더군요.

 어렸을 때 했던 놀이인데,

그땐 작아서 둘이 들어가도 넉넉했다지만

이젠 제법 커서 같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될까 싶을 만큼 좁아 보였어요.

더욱이 밤 기온이 찬데, 책상이 창가 쪽이라

잘 때 추울 것도 같고,

좁아서 이불도 제대로 못 덮고 카페트 위에서

쪼그리고 자야 하는데,

이것 저것 전선줄들도 꼽혀있는 책상 밑

머리속으로 현실적인 문제점들만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간절한 눈빛에

  허락하고 말았네요.

신나서 깔깔거리고, 설레하는 모습에서

짧은 순간의 선택이 아이들을  기분좋게 하였다는

만족감까지 생기게 하였네요.

 

좁은 구석에서 찬바람 안 올라오게

베개로 막고, 아늑하게 꾸민 저들만의 텐트라는 곳에서

단꿈을 꾸는 아이들을 보며

현실에 굴복할 뻔 한 저의 과잉보호에 핀잔을 주며

초심으로 돌아가 보았어요.

 

가끔은 아이들의 엉뚱한 발상이

엄마를 기막히게 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무언가를 만들어 낼 때엔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여유가

부모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제가

 이미 현실에 왜곡 되어  좁아져 버린 시야로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더군요. 

왜 엉뚱한 호기심을 받아주지 못하는 걸가요?

왜 눈코입은 항상 제 위치에 놓여져 그려져야만 할까요?

그랬다면 피카소는 어찌된 것일까요?

낙제생이였던 아이가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고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와 과거를 여행하는

타임머신에 대한 꿈을 가지게 한

아인슈타인은 정말 바보였나요?

 

 

 

 

 

 

 

 


 

 


Einstein Never Used Flash Cards

 

[아인슈타인은 플래쉬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Hirsh-Pasek and Golinkoff

 

 

숫자카드, 단어장, 문제집등으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직역하면 될 듯 하네요.

큰아이 낳고 호기심에 집어든 책이였는데,

개월별로 나이별로 아기들의 본능을 이해해서

 그 연령때에 맞춰 아이들을 이해하면

일상에서 놀이로도 얼마든지  

아이들의 무안한 습자지와도 같은 재능과 능력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상세히 게임 방법,

연령별 테스트등으로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본능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게하는,

지침서 같은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왜 장난감을,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 가는지,

한 참 컵으로 물 마시고 밥은 스스로

먹어야하는 걸 배워야 하는 나이에

흘리고 쏟고 어지럽히는 것이 두려운 엄마들

깨끗이 닦아가며 밥숟가락 입에 넣어주는 것이,

일시적인 편리함의 추구가 아이들의 두뇌 성장을

막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모든 장난감들이 정해진 방식으로 가지고 놀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비싼 돈 주고 사서

아이들에게 던져주고

그대로 가지고 놀지 않으면 하나서부터 열까지

설명해주는 친절함으로 아이들의 엉뚱한 천재성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지요.

 

아무런 의심없이 설명서대로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없는 듯 해요.

이리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부셔도 보고

다시 조립도 해 보고, 두번 다시 설명서대로 놀지 않아도

아이들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부모 생각에 이건 이렇게 노는거야,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라고 가르치는 것이

'이 사회에서 너희는 이렇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고

적응할 수 있단다'로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시하고 숫자 카드, 단어장으로

현실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아이들의 능력은 그 몇장의 플래시카드

한정되어 지는 것이 아닐까요?

 

내 아이가 천재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하면서도

조금 뛰어난 아이들과 비교해서

선행 학습을 마다 하지 않으면서

순간 순간 엉뚱한 질문과 행동들을 무시 하며

창의로운 생각들을 짓밟고 있지는 않은지,

깊은 생각을 해 봅니다.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고

정해진 답안지를 주입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진정한 미래를 위한 것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무안한 능력과 재능을 펼 수 있도록

어른의 편리함을 잠깐 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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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16 22:06 희정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으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뛰네요.. 가슴도 답답해지고요... 알면서도 현실에선 외면해 버리는 상식이라 나 스스로가 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위에 상식을 좀 수용하고 실천해야 할 텐데요...

  2. 2014.10.25 10:58 행복이엄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연히 육아 관련 책에 관한 글을 보고 들렀다가 inspired가 되는 좋은 글들이 많아 감사말 남기고 갑니다.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

[어머니 명언모음: 어머니란 기댈 수있는사람이 아니라 기대는 것을 필요없게 만드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은

평생 동안 정복자와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그런 확신이 실제로

 

 

성공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기대는

다른 모든 세속적인 기대와는

다른 것으로 간주된다. 

많은 남성들이 생각하듯이 인생 자체가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지푸스적인 노역이다.

 

-린다 R. 포시

 

 

 -> [육아일기: 아가를 위한 기도 01.23.03] 와 전통태아교육법중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여성의 지혜다.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

 

 

 

 

 -> 엄마들의 불안함이 아이들 능력의 한계를 만든다.

 

 

사람들은 그들의 어머니가 만들어낸 그대로다.

 

-랄프 왈도 에머슨

 

 

 

 

 -> [영문책:아인슈타인은 플래쉬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Einstein Never Used Flash Cards

 

 

그대는 그대 어머니의 거울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대에게서

자신의 전성기 때 아름다운 사월을 다시 불러 온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소네트』

 

 

 

 

 -> [교육]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 캐서린 크로퍼드

 

 

젊은은 시들고, 사랑은 사그러들고,

우정의 나뭇잎들은 떨어져도,

어머니가 품고 있는 은밀한 희망은

그 모든 것들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

 

-올리버 웬델 홈스

 

 

 

 

 -> 우리가 집에서 자주 아이와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말들

 

 

어머니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대는 것을 필요없게 만드는 사람이다.

 

-도로시 캔필드 피셔, 『Bartlett's Familiar Quotations』

 

 

 

 -> [해피앨리슨의 독백] 엄마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은 아들에게

자신이 세상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윌리엄 워스워드

 

 

 

 

 -> [역효과의 심리] 부모의 잔소리나 충고가 아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본보기가 인류를 가르치는 학교다.

그리고 사람들은 오직 그 학교에서만 배운다.

 

-에드먼드 버크

 

 

 

 

 -> [독백: 내 곁에 머문 그림자, 어머니] 이사야 49:15

 

 

어머니에게 아들은 삶의 닻이다.

 

-소포클래스

 

 

 

 

 -> [맥아더 장군의 기도 A Father's Prayer] 내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1편

 

 

 

 

 -> [내 생명보다 귀한 자녀 이렇게 키워라]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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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 캐서린 크로퍼드
















 

 

♠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

 

신발을 거꾸로 신는 우리 아이, 과연 창의적인가?

'상전 같고 버릇없던 아이들,

안하무인의 아이들 앞에서 절절 매던

지난한 타협의 시절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 책 제목과 옮긴이의 서두에서 요즘 엄마들의 교육 성향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이들 교육 하면 유태인을 떠올리던 10 여년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너무도 간만에 아니 한국말로 된 책을 사본 것이 벌써 10 여년이 넘어가는 듯 합니다.

이곳의 한국책방도 지난 10 여년 세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너무도 오랜만에

알라딘 온라인 서점을 둘러 보며 요즈음 한국 엄마들의 교육 관심사는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이 발동되어 교육서적중 베스트셀러를 훑어 보니 눈에 들어오는 책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유태인들의 교육이 주관심사였고,  체계적인 공부 방법에 이어 영재에 이르기까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며 제 아이들이 자라온 지난 시간 동안의 엄마로써의 제 자신의 교육관도

잠시 더듬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첫아이를 갖기 시작하며 어떻게 태교를 해야 바르고 영리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바른 습관을 가진 예의 바른 아이로 가르치고 동시에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이중언어까지 완벽하게 하는 천재까지는 아니어도 영재 아이들 대열에 끼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초보육아맘일 때를 기억해 보았습니다.

 

♠ 첫째가 만10세가 되고, 둘째가 만 7세가 되는 지금 그 당시 수없이 읽었던 교육서적들을 되 뇌이며

그 책들로 얼마나 제가 제 아이들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았을까 라는 질문도 던져 봅니다.

넘쳐나는 교육책들, 육아책들 속에서 두아이의 엄마로써 가치관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던 시절, 온갖 책들의 지식속에서 방황하며 다 따라해 보는 것으로 첫 아이의 육아는 혼돈이였던

시절이였습니다. 

그 당시 저의 귀는 분명 팔랑귀임음 증명하는 정도밖에 안되었던 질풍노도의 육아기행이였습니다.

 

♠ 이 책의 Chapter 1 왜 나만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을까?  가 대부분의 초보엄마들의 고민거리가 아닐까합니다.

결국은 어린이들 심리학이나 영아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최대한 타고난 본능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도내에서

무안한 가능성을 찾아주는 교육에 관심 척도를 맞추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시선을 돌려 아이들을 이해하며

동시에 어른의 세계에 맞추어지는 하나의 생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듯 합니다.

인간의 기본 본능을 이해하면 교육도 더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았던 것 같습니다.

 

 

 

 

 

 

 

♣ 프랑스 교육 어떤 것일까요?

 

한번도 교육의 고장으로 프랑스를 떠올려 보지 못한 저는 참으로 무지한 엄마 였을까요?

그것도 보수적이고 엄한 교육의 본거지로 프랑스를 꼽았다는 것이 저의 간만의 책방 나들이에서 시선을 끌었답니다.

"우리 애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가르쳤더니 원래 그래야 하는 줄 알아" 라는

프랑스인들의 말속에 그들만의 육아 교육법은 어떻게 다른가.

나는 과연 이 책에서 제공하는 방침대로 내 아이들을 잘 키운 것일까 하는 터무니없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공감하면서도 의문을 갖고, 그 의문 속에서 말의 표현이 다를 뿐이지

유교적 사상과 보수적 교육법의 오랜 가르침의 공통분모는 부모들의 가치관이 확실하며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

부모의 역할을 하면서 상호관계가 뚜렷하지만 독재주의는 아니라는 것,

철저히 부모의 삶과 아이들의 삶을 평행 선상에 두고 육아를 진행시키지만 아이들을 홀로 걸어가게 방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프랑스인들의 정통 육아법이라는 것을 알게 한 책입니다.

 

부모들의 시선을 끌게 된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란 제목에서

아마도 우리 현실속의 부모 관심사는 상호관계와 더불은 보수적인 교육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전히 일등이 되어야 하고 최고의 학벌만이 살아남는다는 현실이지만 아직은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의 말에 공손할 줄 아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바라는 부모들의 간절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지은이 캐서린 크로퍼드 Catherine Crawford

 

일명 헬리콥터 맘들의 거주지라는 브루클린에서 딸 둘을 키우는 미국 엄마인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의 저자는 자신의 프랑스 육아법 체험을 통해 달라지는

자신의 아이들을 보며 프랑스 육아법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통 육아법의 장점들을 접목시켜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육아 전쟁의 끝에 종지부를 찍음으로

아직도 아이들에게 휘둘리고 있는 많은 엄마들을 구해내고자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저술해 나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문화와 배경 역사가 다르니 모든 방법들에서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육아법의 공통점을 잘 찾아

저자의 삶에 응용한 듯 합니다.

읽다 보면 제 삼의 국적인 한국의 육아교육법이 프랑스의 것과 많이 흡사한 듯한데,

과연 무엇이 한국인의 교육시선을 보수적이고 예의바른프랑스의 육아법에 관심을 모이게 한 것일까라는 호기심도 발동시킵니다.

 

 

♣ 책목록 ♣

 

Chapter 1 왜 나만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을까?

Chapter 2 판이하게 다른 프랑스 엄마들

Chapter 3 병사는 사령관 하기 나름

Chapter 4 가정의 중심은 어른

Chapter 5 문제도 답도 식탁에 있다

Chapter 6 자율과 독재의 미학

Chapter 7 자라면서 익히는 삶의 품격

Chapter 8 달라진 우리 아이들

 

 

♣ 느긋하고 자유롭게 내 버려 둘 것 같은 프랑스인들은

어떻게 고분고분한 아이들을 키워내고 있을까 ♣

 

 

첫째 프랑스인들은 대가족 제도를 통해 시중의 많은 육아서적에 의존하기보다

        위 세대들의 충고에 귀 기울임으로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줄입니다.

둘째 아이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엄격한 규율을 잡지 못하면 처음부터 아이와

        올바른 단계 설정이 형성되지 않음을 알고 집안의 규율을 제대로 형식화 합니다.

셋째 부모는 사령관이고 아이들은 그 지휘에 복종한다는 진리를 잘 적용합니다.

      -부모란, 엄마의 역할이란 훈육이지 아이에게 친구가 되어 줄 수는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고 엄하기만 해서 무서운 존재로 군림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아이들과 모든 시간을 함께하며 영유아기 시기에 관심과 에너지를 너무 쏟아 붇는 결과로 엄마는 지쳐가고,

         아이들은 부모위로 군림하며 서로의 역할이 바뀌는 것에 신중을 기할 뿐입니다.

넷째 아이들을 어른들의 모임에 배제시키지 않고 어른들과 파티나 식사 등을 함께 합니다.

 

다섯째 문제도 답도 식탁에 있습니다.

           1. 샤핑은 필요한 것만 하고, 인스턴트는 절대 사지 않습니다.

           2. 게으름을 극복합니다.

                – 요리를 하는 것에 게을러지는 순간 우리 아이들이 아무것이나 먹으며

                   제대로 영양을 갖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편식을 하게 되거나, 식사 예절을 못 배우게 되면 식사시간이 가정의 불화의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프랑스인들은 식사 준비와 셋팅, 치우기 등 모든 것에 가족 모두가 참여 합니다.

               – 아이들도 간단한 요리는 일찍부터 스스로 할 줄 알게 되고,

                  어른들이 먹는 음식도 함께 먹으며 즐길 줄 압니다.

          4. 식사시간에는 텔레비전 시청을 금하고 온 가족이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실제로 텔레비전을 보며 밥을 먹으면 칼로리를 약 40% 이상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됩답니다.

 

여섯째 18개월-4세 아이들에게는 규칙을 정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런 규칙을 지켜야 하는 지까지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 예의범절을 중요시 합니다.

             – 인사하는 습관이 몸에 배 이도록 합니다.

여덟 번째 한번의 노! (No)는 꼭 지켜져야 합니다.

아홉 번째 협상은 없습니다.

             - 하지 않아야 할 것은 사령관의 명령대로 하지 않아야 하고, 해 야할 일은 꼭 지켜 해야 하는 것으로

               보상이나 협상으로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열 번째 '피가 나면 모를까, 일어서지 마라'

             – 아이의 움직임에 너무 많은 반응을 보이게 되면 부모의 시선을 끌고자 더욱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열 한번째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한 순간의 편안함을 위해서 귀찮음을 핑계로 허락한 것이 매 순간 잔소리가 되고,

               짜증이 되고, 습관이 되어 결국 만 세 살이면 길들여질 것을 6-7세까지도 자녀들에게               

               끌려 다니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아이들과 한 공간에서 살면서 아이들의 세계와 어른들의 세계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꿈꾸는

부모들에게 조금은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관심을 받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의 세계에 스스로 맞추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아이들과 샤핑을 즐기고, 함께 외식을 하고, 요리를 만들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공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가정을 이뤄 나가는 데 프랑스식 육아의 핵심이 있었습니다.

대화의 장이 있는 가정, 언제나 여유롭고, 세련미가 넘치는 가정, 가족이 즐기며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가정,

이것이 우리가 아이들과 꿈꾸는 가정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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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9 20:39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점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인지 주변의 많은 분들이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ㅜ.ㅜ 이 책 몇 권 산 후에 그런 분들에게 선물해드려야겠어요. (당장 제 조카도.. ㅠㅠ) 덕분에 아이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을 알게 되었네요. 혹시나 해서 저도 살짝~ 가족간의 대화를 늘리는 내용의 글 하나 공유하고 가도 될까요? 아이들이 부담 갖지 않게 스마트폰 등으로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http://blog.hi.co.kr/755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3.12.20 09:37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글도 더욱 감사하구요.
      가족간의 대화부족이란 참 오래된 숙제갔습니다.
      가족중 누군가는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지금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에게 있어서는 말 할 것도 없구요.

      큰아이가 10살인데, 처음 스마트폰을 주고, 가끔 카톡도 하는 재미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예요.
      좋은 블로그님의 글도 소중히 잘 보았습니다. ^^
      좋은 소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 2013.12.23 19:47 신고 Favicon of https://blog.hi.co.kr BlogIcon 현대해상 좋은 블로그, Hi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대화부족의 우너인이 될 수도 있고, 대화의 통로가 될 수도 있는것 같네요. 아이가 하는 스마트폰 게임 때문에 대화를 하지 못하고, 누군가는 그런 것을 공통된 대화의 주제로 삼아 카톡을 통해 대화를 나누게 되고.... 덕분에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종종 찾아와서 좋은 글들 읽고 가도 될까요? :)

    • 2013.12.23 21:51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
      저도 좋은 블로그님의 글을 통해 보는 시각에 따라 누구에게는 마이너스적인 일이 누구에게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시각이 현실의 문제점들을 어떤 방향에서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교류를 통해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눌 수 있다면 저도 너무 좋을 듯 해요. ^^

엄마들의 불안함이 아이들 능력의 한계를 만든다.














 

 

 

 

 

 

--> [아이들이 직접 만든 "엄청 최고 쿠키"의 탄생]

 

 

 

엄마들의 불안함이 아이들 능력의 한계를 만든다.

 

어떤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이들에게 공부공부하는 엄마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부족한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모든 조사결과가 맞다고 동의하지는 않지만

생각해볼 문제인 것은 같네요.

 

대리만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마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식의 성공여부에 따라 부모들의 입지가 굳혀지는 것이 현실의 교육현황입니다.

치열하게 달려가는 머리싸움에서 승자만이 굴림하는 현실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치마바람에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우등생이 되는냐  마느냐가 결정지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만큼 현실을 무시하고 고고한 학처럼

자녀들을 키우기엔 아무리 확고한 주관적인 교육관 성립된

부모라도 힘든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두아이의 엄마로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제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의 가치관으로 그나마 아이들을 키울 있는

미국이라는 곳에 감사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이곳에서도 한국맘과 미국맘들의 차이는

눈에 뜨이게 다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보다는 무언가를 가르쳐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맘들

내버려 풀어놓기보다는 놀기에서조차 교육적인 지식이 남아야 직성이 풀리는 맘들

엄친아라고 하던가요? 한국서 유행어

엄친아로 키우기 위해 엄친아들만 쫓아가는 수퍼맘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별수없는 현실의 교육속에 파묻혀 좀더 다른 교육관을 찾고자

몸부림치니 또다른 형태의 엄친아를 키우고자 하는 수퍼맘이겠지요.

그러니 그나마 미국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에 그저 감사하고 있다는 겁니다.

 

엄마가 아이들의 정서교육,  EQ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을 알아도

자기만의 확고한 교육관과 가치관으로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어쩌면 또다른 도전일지 모릅니다.

엄마가 아닌 학습지도자로 변해가는 수퍼맘들

많이 불안한 것이지요.

최고가 아니면 인정받기 힘든 현실에서

나같이 아이는 부족해서는 안되니

열심히 가르쳐야지라는 무의식의 경고

불안할 밖에 없지요.

그러는사이 두팔벌려 안아주었을때

아이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미소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숙고해 봅니다.

 

아이들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엄마의 불안함에서 배우게 되겠지요.

실수가 용납되지 않고,

잘해서 최고가 되어야만 엄마한테서

칭찬을 받게 된다는

엄마의 불안함에서 느끼게 되고

눈치보는 아이들로 자라게 되겠지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우리 자녀들도 불안해 합니다.

현실에서 우리 자녀들이 과연 최고가 있을까

잘해 낼수 있을까 끝없는 의문과 불안함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면 우리 아이들은 느낄 것입니다.

내가 부족하구나

나는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해야만 하는구나

즐기기보다는 치열하게 이겨야만 하는구나

노력이라는 것은

잘하기위해서만 빛을 보는것이구나

그러니 노력하다 그만큼의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포기하게 되고

기러기 엄마는 단시간안에 아이의 성장이 보이지 않으면

옮겨 가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면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보여지는 것에만 급급해하는 배움에만 목말라하게 되면서

무한대 상상의 날개를 펼칠  있는 능력이 최소화 되는것은 아닐까요.

 

느리게 가더라도

실수를 하더라도

어설퍼 보이더라도

엄친아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자신감으로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함께 웃을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by HappyAllyson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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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셰프의 잉글리쉬 에그 머핀]English Egg Muffin by Chef Junior:반복이라는 것이 습관을 만들고 나를 만들어 간다














 

 

 

 

 

               

 

 주니어셰프의 통밀잉글리쉬 에그머핀과 으깬감자

Whole Wheat English Egg Muffin

& Mashed Potatoes

by Chef Junior

 

[반복이라는 것이 습관을 만들고

나를 만들어 간다]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간단하게 통밀로 만든 잉글리쉬 에그 머핀

(Whole Wheat English Egg Muffin)을 해먹어 보려구요.

오늘은 현성이가 매쉬드 포테이토(Mashed Potatoes)를

직접해 보겠다는군요.

한번 기대를 해 볼까요?

 

 

아이들이 하는 아침이라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잉글리쉬 머핀은 작고 동그랗고 납작한 빵이예요.

토스트해서 딸기잼, 포도잼을 발라 먹으면

간단한 아침식사로 좋아요.

 

 

저희는  간단하게 해먹을 때

아이들이 아침을 하는 주말에는

잉글리쉬 머핀에 계란으로 오믈렛을 해 넣어

치즈한장을 얹어 두유한잔과

 아침식사로 먹어요.

아이들도 만들며 좋아하고 쉬워서

 아주 만족스러워해요.

 

 

그런데 오늘은 왜 갑자기 매쉬드 포테이포를

하겠다고 했는지

 아침에 에그머핀과 어울리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요.

 

그래도 해보겠다고 하니

그래... 한번 해봐라..

가끔 어울리지도 않은 메뉴를 해 올때도 있지만

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예뻐서

맛있게 먹어주는 걸로 보답해요.

 

오빠 맛있게 해~~~

나두 도와줄 수 있어....

 

감자를 삶아 으깨고,

두유를 넣고, 버터를 녹여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지요.

 

 

계란을 풀어서 잘 저어준후

두유를 조금 넣어주면 오믈렛이 좀더

부드럽고 폭신해져요.

 

 

 오빠~ 현아도 계란 잘 깨...

나두 한번 해볼래~~

 

현아도 엄마랑 빵과 머핀, 쿠키도 많이 구워봐서

계란정도 깨트리는 건 잘해요.

 

 

프라이팬에 계란으로 오믈렛을 먼저 만들어

잉글리쉬 머핀위에 올려 어메리칸 치즈를 얹고,

 토스트기에서 치즈가 살짝 녹을 정도로만 구워 주세요.

 

잉글리쉬 머핀은 먼저 구워서

다시한번 치즈와 구워 주셔도 되구요.

 

 

 따뜻할 때 한입~~

고소한 통밀 잉글리쉬 에그 머핀

맛있어요.

 

 

 현아야 맛있어?

     많이 먹어~~

 

 

 매쉬드 포테이토도 잘 되었어요.

 

이제 간단한 음식은 제법 혼자 하며.

정확하게 양도 재고,

 접시에 디스플레이도 신경쓰고 잘하네요.

마지막 하얀 감자위에

파슬리 가루 살짝 뿌려주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

 

 

노란 계란위에 더 노란 치즈가 먹기좋게

녹아내린 잉글리쉬 에그머핀과 으깬감자

그리고 두유한잔...

 

일요일 아침 식사로 하루가 즐거워지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는 언제나 즐거우면서

도전이기도 해요.

하루하루 실력이 늘어가는 걸 보면

반복이라는 것이 습관을 만들고

나를 만들어 간다는 확신이 들어요.

 

주말에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침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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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16 22:13 희정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잉글리쉬 머핀이 맛있는 걸 알면서도 난 왜 손이 잘 안 가는지..ㅋㅋ
    울 집도 이번 주말엔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 한 번 맡겨 볼까요.. 어지르는 거야 뭐. 나도 하는 거니까 치우면 되죠 ^^

    • 2013.04.17 09:25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날은 아이들이 너무 흘려서 조심하자~~ 해놓구
      뒤돌아서서 다른거 하다가 잔뜩 엎었지요. 내가.. ㅋㅋ
      할말 없더이다~~~ ㅋㅋ
      잉글리쉬 머핀의 약간 딱딱함이 부드러운 계란과 잘 어울려여~~^^

[행복한 밥상]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는 밥상의 행복














 

 

 

 

 

 

 

 

 

 

 

 

 

 

 

 

 

 

 행복한 밥상

 

 

행복을 함께 한다는  것은

밥상을 사이에 두고

웃음을 나누는 것이리라

 

때론 서로 다른 입맛도 이해하고

같은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사랑으로 서로의 다른 취향까지도

배려하는 기특한 마음이리라

 

한식탁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음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리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를 바라보며

함께 준비한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기쁨을 주는

순간임음 깨닫게 하리라

 

먼훗날

우리 아이들도 그들의 자녀들과

김모락 모락 나는 밥상에서

오늘의 아빠 엄마와 함께한

밥상을 떠올리며

행복함을 느낄 것이며

세상에 지친 몸으로 집에 왔을때

함께 하는 밥상에서

내일을 이겨나갈 힘을 얻으리라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고 함께

웃음 가득한 밥상을 즐긴다는 것은

아이들의 저 해맑은 미소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대화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과 아빠와 함께

준비하는 부엌에서의 행복은

작은 일상에서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기도 하네요.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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