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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혜민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생각]


우리는 누구나 완벽하지 못합니다.

내가 상처 받고서야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나를 상처 준이를 용서하기가 힘들어 잠 못 들기도 하고,

그를 이해 하지 못해 불평하다

서로 오해가 쌓여 미움이 되고,

나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는 서러움이 앞서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은 보지 못하고,

보이는 것조차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실수를 하다보니

보이지 않는 것은 아예 들으려하지도 않고,

오만이 겸손을 삼켜 나를 지배하여 

쓸데없는 아집으로 살다보니


보아야 할 것을 못 보고

들어야 할 것을 못 듣고

지켜야 하는 최소한을 못 지키고

아껴야 할 것을 못 아끼고 

사랑하여야 하는 것들을 지나치며 살아갑니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세상이 아닌 것을 깨달을 즈음

나보다 아픈이들이라서, 나보다 연약한 이들이라서, 

나보다 사랑이 부족한 이들이라서,

그렇게 큰 소리로 외치나 보다 이해가 되고,

그렇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쓰나보다 이해가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완벽하지 못합니다.

나도 완벽하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

나도 아프고, 연약하고, 부족해서

그렇게도 목소리 높여 알리나봅니다.

나를 알아달라고,

나도 사랑해 달라고....

세상의 완벽하지 않아 안쓰러운 그대들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A.Lee>




아래 사진들과 글은 혜민스님의 글에서 옮겨봅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비로서 그를 온전히 사랑하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이가 잘했을 때만 칭찬해주지 마시고

아이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세요.

커서 다른 사람의 사랑과 

인정에 배고프지 않도록요.



세상에는 내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나의 행동이나 말, 성과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실수나 실패를 해도 그 사랑,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친구이고 가족이지요.

서로의 존재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세요.




"당신을 위해

내가 지금 이렇게 여기 있어요."


사랑할 때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그 사람을 향한 내 존재 자체입니다.



우리는 모르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상처를 주면서도 주는디 모르기 때문에 상처를 줍니다.


그래서 진정한 참회는 알면서 준 

상처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모르고 상처 주었던 

많은 인연들을 향한 것입니다.











삶 속에서 시련의 파도가 몰려왔을 때

그냥 어쩔 줄 몰라 하지 마시고

아주 조용한 곳에 가서

내 마음을 고요하게 바라보세요.


마음이 깊은 침묵과 닿으면

알게 됩니다.

이번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입니다.

도망가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면

그다음이 보입니다.


일이 잘 안 될 때는 계속해서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뭐라도 시도를 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인생에는 딱 정해진 

객관적인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뭐든 계속 시도하다 보면 상황에 맞는

나만의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내 앞가림을 내 스스로가 못하면

어느 순간 절친한 친구들도 나를 부담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구걸하지 말아요.

내 실력이 쌓이면 저절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무의식중에라도 관심을 구걸하고 있다고 느낄 때

'내 실력을 더 길러야지.' 하고 마음먹으세요.

절대로, 존귀한 나를 거지처럼 대하지 마세요.




내 아이가, 내 부모님이, 내 형제가 

왜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해도,

내 마음에 딱 들지 않아도

깊이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깊은 사랑은

이해를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부모의 가장 큰 선물은

부모 스스로가 행복한 것입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는 자존감이 높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반대로 부모가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가 무엇을 해도 부모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는

무가치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내 삶을 희생했는데

아이들이 고마워하기는커녕

본인들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주고 있다며 화를 냅니다.

아이들을 향한 지나친 집찹을

희생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또,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 스스로 배울 기회를 뺴앗았던 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우리의 본성은 하늘과 같아서

생각이란 구름, 감정이란 천둥, 기억이라는 노을이 지지만

하늘의 본성은 그것들을 허락하고 변화함을

다만 지켜볼 뿐입니다.

생각, 감정, 기억의 날씨는 일어났다 사라지지만

하늘의 마음 공간은 변함없이 여여합니다.


진리는

찾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고요해지면

드러나는 것입니다.


침묵은 영원의 깊이만큼 깊고,

말은 시간의 깊이만큼 얕다. -토머스 칼라일


텅 비어야 하늘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생각이 쉬어 텅 빌 때

창공과 같은 본성이 드러납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 생각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평화는 내 삶의 조건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었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장 깊은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깨닫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




꽃이 질 때

노을이 질 때

사람의 목숨이 질 때

우리는 깊은 슬픔 중에도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우고

이웃을 용서하는

겸손을 배우네.

-이해인 수녀, <작은 기도> 중




 ->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비로서 그를 온전히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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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비로서 그를 온전히 사랑하다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비로서 그를 온전히 사랑하다





길고 겨울 동안 지루하게도 무거운 철학책만 파고 들다가 

쉬러 나온 세상에 혜민 스님이 계셨습니다.

시선을 달리하면 보이던 것도 보일 있듯이 잠시 멈추어  

이곳에서  다른 나를 찾을 수도 있을까

깊은 아집속에 놓쳐 버린 다른 세상을 경험하며 

한층 성숙해 수도 있으려니 하며 첫장을 넘겨 봅니다.


어쩔 없는 현실이라는 굴레를 핑계로 

백미터 달리기를 전력질주 하듯 

하루 하루를 사는 너무도 익숙한

하루 한번쯤은 멈추어 하늘을 바라보는 조차 사치인 같고

내가 멈추면 누군가가, 가족이 힘들어 같아서란 이유로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하루.

이런 순간이 행복이구나 알게 되면

다시는 일어서 달릴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며 

나란 존재, 편안하고 행복해서는 같은 쫒김에

허덕이기도 하는 것이 현실 속의 일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이 

어쩌면 현실에 굴복한 고집스런 집착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아래 

내가 놓친 것이라는 실체뿐이었을까

자기 주관적인 삶에서 벗어나 조금 넓은 삶을 있다면 

끝없는 탐구는 종교를 떠나 지식을 넘어 

공통된 무엇이 있으리라는 관심이었습니다.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서 곁의 이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그런 사람이 되세요. (p.247)






내가 얼마나 집착하고 살았으면 이렇게도 모르고 사는가!

아이러니 라면 그럴수도

종교의 벽을  넘는 공통점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사랑은같이 있어 주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그를 밀어 주는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그를 지켜봐 주  (p.164)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고 바라는 

사랑이 아닌  욕심의 투명입니다.

 인생을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인생을 살도록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p.165)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달리느라 뒤에서 뻗친 손을 잡아 주지 못해

혼자 넘어져 울고 있는 가족, 이웃을 

멈추어 고르는 순간 보았습니다.

과연 나는 누구를 위해 살아 온 것이었던가........


나를 위한 것도 아니었고, 그를 위한 것은 더욱 아니었으니......


비로서 를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얼마나 그를 모르고 산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지식인이란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자유선과 진실인류 보편적 가치가 유린당하면

남의 일이라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간섭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 장폴 사르트르


http://blog.aladin.co.kr/happyallyson/8327225?Partner=mala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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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해도 괜찮아요

지나간 순간을 더듬어 보니

내가 당신을 그리워한 시간이 많은 한데

그래도 괜찮아요

그만큼 내게 많은 사랑의 추억으로

내가 많이 행복했다고 있으니까요

 

내가 많이 사랑한 순간만큼

그대도 행복했기를 바래요

나의 일방적인 욕심이라 지라도

주는 사랑만큼 받는 사랑도 행복이었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대를 사랑하고 바라고 기다리며

사랑은 지치지 않는 갈망임을 알았네요.

사랑으로 인해 더욱 외로워 진다 해도

사랑으로 인해 내가 아파진다 해도

당신을 사랑했기에

많은 무지개와 같은 눈물을 떨구었기에

사랑하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했을 감성까지도

끌어 있었기에

괜찮아요

그대를 사랑한 것만으로도

일생 거저 가는 삶이 아니어서 괜찮아요.

[by Allyson Lee]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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