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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올여름도 온 가족이 여름캠핑떠나요.

가는날부터 눈부시게 빛나는 날씨가 2박 3일동안

계속되어서 캠핑하기가 참 좋았어요.

깊은 숲속에서 세상과 몇일 단절되어

살아보니 삶의 여유가 훨씬 가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바쁜 현실에 고급화된 테크놀로지 덕분에

손과 눈이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현실속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 주어진 여유는

축복이였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스카우트에 들어와서 지난 3년간 열심히

목표달성하여 받은 패치들이 빼곡히 차 있네요.

 

 

 

자 캠핑을 떠나 볼까요~~

캠핑장소는 집에서 2시간이 채 안되는 곳으로

작년에도 갔던 곳이예요.

 

 

캠핑에 멋을 한 껏 낸다는 것이

양말을 다르게 신어보는 걸로

기분을 낸 아들

어느새 센스쟁이가 되었네요.

 

 

 

2박3일 가면서 왠 짐이 이리도 많은지요.

매번 짐을 꾸리면서 옷가지를 넣었다 뺐다를

수도없이 하네요.

 

혹시라도 밤에 잘때 텐트에서 추울까봐

챙겨 가서는 입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오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참으로 많이 줄였는데,

일기예보에 날씨가 예전보다 춥다는 말에

짐싸들고 차에 타며 두꺼운 옷을

몇가지 더 넣었네요.

 

 

 

6인용 차인지라 트렁크 공간이 많지 않아

차천장까지 텐트장비며 개인 도구들, 옷가방등을

넣어서 운전할 때 뒤가 보이지 않는 채로 가야하니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아이들은 마냥 신났어요.

현아는 캠핑 날짜가 정해진 순간부터

하루라도 빨리 캠핑 가고 싶다고

텐트에서 자고 싶다고 노래를 하였네요.

 

 

 

어느새 2시간 남짓 운전을 해서

캠프 사이트에 도착

짐을 내리고, 제일 먼저 텐트를 쳐야지요.

 

 

 

내년부터는 가족용 텐트대신

일인용 작은 텐트를 가지고 리더들과

혼자 캠핑을 떠나야 하니

텐트 혼다 치는 법은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빠가 특별히 도와주고 잡아주며

파이프 끼워 텐트 세우기

텐트 고정시키기등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스카우트 답게 혼자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가르치며 텐트를 완성시켰어요.

 

 

양쪽 끝을 세우고 나니

서서히 텐트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지붕을 덮어야 하는데,

워낙에 큰 텐트라 높이가 너무 높아서

아빠 혼자로서는 씌울수가 없어

서로 도와주며 텐트를 완성해요.

 

스카우트의 매럭이죠.

마음이 맞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와주며 헤쳐 나가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우선으로 키워준다는 것이요.

 

 

드디어 2박3일 우리가 머물 텐트가 완성 되었어요.

저와 현아는 이제 짐을 풀고, 침대를 만들고

텐트안을 아늑하게 만들 책임이 있네요.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고,

현성이가 속한 팀이 제일 고참이다 보니

올 캠프에서는 책임을 다해 

해야할 일들이 꽤 많아요.

 

그중에 하나

모닥불 지피기

 

 

모닥불 지펴 핫도그 구워서

저녁으로 먹어야죠.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자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먹는 저녁은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보통때는 인스턴트라 잘 먹이지도 않는

핫도그에 과자에 현성이와 현아가

아주 신이 났나봐요.

 

가끔은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의

작은 이탈은 허용할 줄 아는

최소한의 아량은 있는

아이들의 엄마 해피앨리슨이랍니다.

 

 

 

어디를 가는 걸까요?

물길러 가는 듯하네요.

작은 수돗가가 있는데,

캠프 사이트에 물주머니를 달아 놓으면

편하기 때문에 셋이서 물길러 가나봐요.

 

 

 

하룻밤 텐트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고요하고 정막하기까지 한 이 순간이

뜨거운 열기의 지글지글 소리에

새 하루를 여네요.

 

현성이가 굽는 팬케이크 오븐이 열기가 약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어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설겆이에 치우기까지

손발이 척척 맞아요.

 

스카우트에서는 선의의 경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사일 돕는 것부터

일상적인 상식과 기본 생활까지도

직접하며 배워요. 

 

 

설겆이 마치고 , 더러워진 물은

한쪽 나무 숲속에 버리러 가고 있네요.

 

 

 

날씨가 선선한 덕에 아침부터 수영대신

아침밥 먹고, 모두들 일찍 낚시를 하러 왔어요.

 

 

 

낚시대에 지렁이 끼우기

현아 손바닥위에 지렁이가 있어요.

 

 

낚시터를 향해 발걸음도 가볍게

 

 

 

 

 

 

참 경치가 좋아요.

공기도 맑고, 하늘도 더없이 푸르고

물은 잔잔히 고요함을 따라 흐르고

마음이 참 평화로와 지네요.

 

 

 

강태공의 향기가 풍기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물 한가운데 한곳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

 

 

 

드디어 낚아 올려진 한마리

다시 놓아주는 것으로

마음을 표했어요.

 

 

꿈틀 꿈틀 지렁이

 

좀전까지도 지렁이에 손도 못대던 현아

어느새 지렁이와 친구가 되었어요.

 

 

 

현성이는 스카우트답게

혼자서도 잘 하고 있네요.

 

 

 

낚시줄을 던지고 다시 한곳을 응시하며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리는 엄마와 아들

 

 

 

지렁이 만지기에 한참 재미가 붙은 현아

지렁이 필요한 분들께 나눠주고 있네요.

 

자연은 참 신비로와요.

자체내에서 병균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나뭇잎 하나도 스스로를 만들어 가네요.

 

 

작은 손칼로 나뭇가지 다듬어서

활촉처럼 만들기

 

아무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정해진 원안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규칙과 규율을 엄숙히 시행하는 스카우트

아이들의 몸에 습관처럼 익혀지는

하나하나가 부모로서도

전부 다 가르치기가 쉽지는 않은데,

스카우트에 모이면

 개구장이인 아이들도 참 의젓해짐을 느끼네요.

 

 

 

낚시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요.

한입크게 베어 물고 너무 행복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깊은

숲속으로 하이킹을 떠나요.

 

한줄로 나란히 줄을지어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내딛으며

자연학습을 떠나는 발걸음이 힘차네요.

 

 

오르막길도 힘들지 않아요.

아빠와 함께하니까요.

 

 

중간지점 물도 마실겸

다들 모여 사진한장 찍고,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해야죠.

 

거친 자연속에 피어있는 버섯

식용이라네요.

 

 

POISON IVY

여기저기 많은데,

조심하면 괜찮아요.

 

캠핑으로서는 전문가다운

학부모들이다 보니

캠핑을 왔을때 이미

텐트 주위를 살피며 위험한 것은 없는지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등등

살펴 스카우트들에게 알리고

조심하도록 하는 안전 또한 믿을만 하죠.

 

 

 

걷고 또 걸으며 숲과 하나되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스카우트 아들덕에 이런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네요.

 

 

 

갈림길에 멈춰서서

되돌아 온길도 더듬어 보고

목을 축이고, 잠시 쉬며 주위를 살피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서로 서로

나누어 보았네요.

 

나무를 감싸타고 올가가는 POISON IVY

 

 

좁은길을 따라 가다 어느덧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

 

 

오래 오래 간직한 연륜의 향을

품어내는 숲

코끝이 시큰거릴정도의 숲속향이

몸속 안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건강해 지는 느낌마져 들었네요.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묵묵히 한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 용기도 주고, 서로 의지하며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의리, 우정,

이런 것이 스카우트의 또 다른 힘이라는 생각도 해보내요.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하이킹을 마친 현아

씩씩하게 앞만보고 걸어가네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이

오늘따라 감사했어요.

 

 

생각보다도 싸늘한 날씨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하이킹을 마치고 난 오후 한 두시간은

물놀이도 하였어요.

 

어른들은 감히 추워서 엄두도 못내는 차가움이였는데

아이들은 어디에서 그 열기나 나오는지

물을 보고는  한숨에 뛰어 가네요.

 

 

물가 옆에서 물총놀이도 하며

신이 난 아이들

 

동심이란  현재를 마음껏 즐기는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인 듯 같네요.

 

 

잔잔히 흐르는 물에 시선을 담아

함께 흘러 가보기도 했네요.

 

 

너무 덥지 않아서 마음껏 여유를 부려도

지치지 않는 맑은 날씨에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트이는 경험을 하네요.

 

 

 

즐거웠던 물놀이를 뒤로하고

다시 캠프 사이트로 발걸음을 향하면서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를 기대해 보네요.

 

 

다음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

우리 텐트앞에 둘러 앉아

팀을 끌어가는 아들

 

처음 스카우트에 입단했을 때만해도

오늘의 저 모습을 상상하기란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는데

어느새 이번 여름 캠프가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보이 스카우트가 되네요.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전

스카우트의 여동생들도 바쁘게

준비하고 세러모니에 참여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요.

 

 

Cub Scout 의 마지막인 Weblo II 가 되어서

한해가 지나면 내년에는 정식 보이스카우트가 되는 아들

 

참조

 

Scout KIndergarten(유치부)에서

아래와 같이 분류가 되요.

 

Tiger

Wolf

Bear

Weblo I & II (We will Be Loyal Scout)

Boy Scout

 

 

 

학교 친구들 만큼이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스카우트 멤버들

아이들에게 있어서

어린 추억을 함께 한다는 것은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때

큰 동반자가 되어 주는 거 같아요.

 

 

 

세러모니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인

스카우트 리더들

 

 

지난 몇주동안 수료한 결과에 대한 보상시간

학교공부와 숙제 만큼 의미있는 공부들을

스카우트에서 배우네요.

어쩌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일상적인 것들을 더 많이 다루기도 하지요.

 

 

아버지와 아들

자랑스런 스카우트들

 

 

 

역시 캠핑의 또 다른 화려함

모닥불

 

타도 타도 더 타야 그 빛을 발하는 모닥불

까만 밤을 밝히듯

우리 아이들도 갈고 닦아

훌륭한 인재로

이 사회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다져지기 바랄뿐이네요.

 

모닥불을 마지막으로 2박3일의 자연속으로의 여정이

막을 내리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 아침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숲속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즐겁고 뜻깊었던 시간만큼

내일을 향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걸음이

힘차기를 바래요.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은

갈 때와는 또 다르더군요.

자연과 친해지기 위해 떠났던 여정이

되돌아 올때엔 어느새

하나가 되어 내것이 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짝 피곤한 육체마저 기분좋게 마무리 하며

2313년 스카우트 가족 여름 캠프를 마쳤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즐겁고 보람찬 여행이였어요.

아이들 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자연의 치유가 고마운 여정이지요.

아직도 그 숲속의 향이 느껴지네요.

어느덧 밝아오는 새벽녘에

또 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HappyAllyson

 

 

 아래도 함께 참조해 주세요.

 

보이스카우트 캠핑

 

자연학습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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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0 07:58 Favicon of http://mongfactory.tistory.com BlogIcon 몽공장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그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당분간 계속 소홀할 예정이구요.ㅋ
    계속해서 꾸준히 포스팅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울창한 삼림과 깨끗한 자연환경이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
    한국에선 진드기때문에 풀밭에 눕기도 무서운데 말입니다.ㅋㅋ
    그리고 애드센스 다신거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광고와 본문 게시글 사이에 조금의 간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딱 붙어있는건 규정위반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어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시니 여러 사이즈, 여러 종류, 여러 위치에 실험해보시고 가장 좋은 위치 찾으시길 바랍니다~~

    • 2013.06.20 11:01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역시 제 문제점과 고민거리를 단 한번에 찝어 주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너무 붙어 있는게 모양상으로도 보기에 그래서 띄어볼라고 하는데... 워낙 초보라 그냥 스페이스를 넣으면 되나 아니면 코드를 삽입해야하나 고민중였습니다. ^^
      규정에까지 어긋나는지는 몰랐네여~~^^
      좀더 연구해보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바쁜 나날중에도 응원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한국도 많이 덥고 장마가 벌써 시작한다 들었는데....
      제 사진하나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기쁘네여~~~ ^^

    • 2013.06.20 11:10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막 한줄 띄기 코드를 삽입하여 좀 떨어졌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지 모르겠네여~~
      갈길이 참으로 머네여..... ^^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이른 아침 새소리에 눈을 뜨고

텐트 안으로 들어오는 비추이는 햇살에

약간은 이른 공기가

바삭하게 느껴지는 숲속의 아침이예요.

텐트를 걷고 나온 세상은

가슴이 트일듯한 코끝을 간지르는

숲속의 싱그러움과

머릿속에서 멤도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기분좋은 어지러움으로 간질거리는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예요.

 

 

태양 아래 숲속에서 맞이하는 하루

햇살이 주는 힘과 숲속의 싱그러움은 

지치고 무거웠던 일상을

값지고 홀가분하게 치료해 주는 진정한 힐링캠프네요.

 

 

잠자던 숲속이 모두 깨어 아침을 알리고

반가운 손님 맞이에 분주한 이 시간

 

 

짧고도 먼 길을 떠나볼까 해요.

꼬부라진 저 길 끝에 어떠한 신비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해요.

 

 

걷고 또 걸으며 하이킹을 하려해요.

스카우트 리더의 지도아래

일행은 물을 챙겨

자연현장학습에 나섰어요.

 

 

걷다보니 마중나온 반가운 친구도 보이네요.

 

 

식물과 곤충들에 있어서는 박사급인

리더의 자세한 설명에 집중하는 아이들

교실에 앉아 책이나 컴퓨터 화면으로

배우는 자연학습과는

비교도 안되지요.

 

 

얼핏보면 우리들의 눈에는 다 똑같아 보이는

나뭇잎 하나에도 이름들이 다 있네요.

 

 

점점 높이 올라가는 햇살

나무가지 사이로 부서져 내리는 따가움이

푸르름에 신선하게까지 느껴지니

비타민 D 걱정은 없네요.

 

 

 잎사이에 곱게 몸을 숨긴 일행

방해하고 싶지 않아 우리도 갈길을 향해

자리를 피해 주는 걸로 이별 인사를 했네요.

 

 

걷다가 신기한 것을 발견하면

발길을 멈추고 설명을 듣지요.

 

 

설명중에 궁금한 것이 있거나

질문에 답을 안다면

저요!!!!

손을 높이 들어요.

 

 

다시 발걸음을 옮겨요.

좁은길을 따라 걸어가요.

인생의 좁은길이 오늘 같지만은 안아도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하늘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어찌나 길던지요.

한참을 고개를 들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저 푸르른 하늘을 향해

고개 높이 들고 살아가기를 바라네요.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길

그래도 아이들은 기대에 차서 걸어가요.

우리 앞의 삶도 이 길의 끝을 쫓아 가듯

살아지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오늘의 하이킹을 고마와 하겠지요.

 

 

무얼 발견 했을까요?

 

 

저멀리 나무중간에 매달린 것이 무엇이예요?

 

 

 자연의 이치라네요.

안타깝게도 병든 나무래요.

병균이 생긴 나무인데,

스스로 한곳으로 병균을 몰아 격리시켜

다른 나무들에게까지 퍼지지 않게

하려는 자연의 이치...

참 경이로와요.

 

 하물며 인간은 남에게 피해 입히는 삶을

살지 않아야겠지요?

아이들은 자연에게서 고마움을 느낄 거예요.

 

 

높고도 높은 깊고도 깊은 숲속

푸르름과 하나되는 순간

도시공기에 오염된

몸과 맘을 맘껏 치료하고 가려고요.

 

 

조금 넓어진 숲속길을 따라 가볼까요~~

 

 

무언가 보이는 거 같고...

새로운 것이 보일 것도 같은데...

열심히 걸으며 자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가요.

 

 

무슨 질문을 했길래

현성이는 또 손을 번쩍 들었을까요?

아니면 무엇이 궁금했을까요?

 

 

잠시 숲속의 공기를

추억을 더듬으며 들여 마셔 보아요.

가슴이 넓어지는 것이 느껴지세요?

 

 

드디어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조용한 것만 같은 길에

함께 동행했던 꼬마 일행

 

 

비가 안온탓인지

말라버린 땅에 햇살을 얹고

열심히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저 멀리서도 무언가가 보이나요?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나뭇잎 하나 하나

꽃잎하나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이렇케 감동 시키다니요.

 

 

봄이면 새순이 돋고

겨울이면 눈속에 숨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다시 봄이 되면 봉우리를 터트리고

 

 

한여름의 녹음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편의 인생을 보여 준 것이 아닐까요.

갔던길 되돌아 오면서도

지치지 않는 발걸음들

오늘 보고 배운것들 다 잊어버린다 해도

자연을 담았던 가슴에 심장은

이 숲을 떠나도 뛰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을 있게해준 스카우트에 감사할 뿐이예요.

 

 

 축복받은 땅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땅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키운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올해의 캠핑도 자연현장학습도

부풀은 기대감으로 기다려지네요.

올여름 아이들과 함께 자연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아요.

 

아래 링크 [보이스카우트 여름 캠핑]도 클릭해서

즐겨보세요.

 

2013/05/28

 [보이 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HappyAllyson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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