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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의 시와 소설을 읽다






















드디어 다 읽었다... 

쉽게 읽혀지지 않는 '글'들이었다. 

읽다가 덮기도 한 시집... 

아픈곳을 후벼파는 듯한 흐름... 

인간의 아픔과 정면승부하며 현실도피하지 않는 작가의 용기가 부럽기까지 했다. 






참으로 시적인 소설... 

작가 한강의 매력이다. 

그리고 태어나기 힘든 고독이라는 이름의 '시'    

서서히 사라져가는 문학에 대한 목마름을.. 

인간 깊은 내면의 갈등과 고독에 대한 애착이 상실되 가는 현실에 위안을 준 작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긴 여름밤의 여정을 마쳤다. 

이제 다시 또 다른 길을 떠날 채비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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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 [조정래 장편소설]


























중국을 오늘의 G2로 만들어낸 그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14억에 이르는 인구에 G2가 되기까지 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40년을 앞당긴 것은 중국 전 인민들의 30여 년 동안 흘린 피땀의 결실이었다.    

누구도 예상못한 중국의 급속도의 발전은 세계시장과 특히 수천 년 동안 국경을 

맞대온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발전한 중국의 실체를, 

중국의 땅에서 생존경쟁을 벌이는 비지니스맨들의 치열함을 통해  

역사와 조사를 바탕으로 써 내려간 소설.    

3권의 두께만큼 중국역사를, 

그들의 경제성장의 단면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긴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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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나누는 활발한 대화가 학습능력을 높인다.
















가정교육으로 익히는 습관


 

-일상의 규칙적인 생활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식사 시간 지키기, 운동 하기, 숙제 하기

외  씻기, 읽기, TV 보는 시간,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  집안일 돕기

모든 일상이 아이들에게만 맞겨져  너희 마음대로 해라한다면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가정교육이 왜 필요할까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도 있듯이 어릴 일찍부터 몸에 베인 습관으로 아이들도 성장하며 

자기관리를 하게 됩니다.

성장하며 어떤 생활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생활 패턴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어릴 부모의 성실한 생활태도를 보고 자라고 일찍부터 익힌 가정교육으로 자녀들은 바른 성품을 가지고

성실한 태도 사회에 임하는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세살이전 가르쳐야 하는 습관들과 일곱살 이전에 가르쳐야 하는 습관들 그리고 십대에

배워야하는 습관들을 제대로 익힌다면 엄마의 잔소리도 줄고, 그로인한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입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서 

부모가 주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 방을 마련해 주었는데도 공부하려 들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다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것이라 기대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저학년일수록 매일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만드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겠지만

습관을 들이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방에 가서 숙제해, 숙제 하고 나와야 한다그리고 엄마는 거실에서 TV 보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어른도 숙제, 공부가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아이들의 일상을 일거수일투족 쫒아다니며 모든 것을 함께 해야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습관을 익히는 단계에서 그 시기가 어릴 일수록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이롭다는 것입니다.

 





저학년일수록 아이 곁에서 공부를 지켜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릴수록 예습은 물론, 복습하는 요령조차 모릅니다. 더우기 쉽게 상처를 받는 시기여서 한번

포기해 버리면 아이 혼자서 극복하기가 어려워집니다아이를 혼자 안에 앉혀 놓고

공부하라고 강요하면 아이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런 까닭에 공부방으로 몰아 넣기보다는 식탁이나 거실처럼 가족들과 대화할 있는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든 식탁에 앉혀 놓고 엄하게 가르치고 일일이 확인하면서 

공부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학년일 때는 무슨 일이든 항상 즐겁게 있도록 하고

중학생이 다음에 점차 공부 방법에 변화 주면 됩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무얼 배웠니?” 하고  슬쩍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책을 들고 책상으로 향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칭찬을 주면 좋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때까지는 따뜻한 미소로 격려해 주며 끈기 있게 지켜 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너무 의욕적으로 가르치려 들면 아이는 주눅이 들기 쉽습니다.

그러면 공부하고자 하는 아이의 의욕을 일찌감치 꺾어 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와 나누는 활발한 대화가 학습능력을 높인다.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평소에 이루어지는 가족 간의 대화입니다.

아이가 무엇에 관심 있고 어떤 일로 고민하는지 살펴보지 않고 공부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공부를 잘합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과로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가장 손쉽게 대화를 나눌 있는 곳이 식탁입니다.  

식탁은 단순히 식사만 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교류를 나누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슨 말이든 자연스럽게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학력(학습능력) 뒷받침하는 것은 의사소통 능력이며 이는 체력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운동도 매일의 습관에서 이루어집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끈기있는 지구력으로 학습능력도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관심분야 책을 함께 읽으며 책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소에는 대화하기를 소홀히 여기면서 공부방만 마련해 주면 자연히 공부하게 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부모의 편의주의 지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부모곁을 떠나 자신의 길을 걸어갈 자녀들이니 어릴 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것 또한 

부모에게는 축복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일하는 부모라면 시간이 없다하겠지만 나름대로 아이와 함께 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자녀도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대화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피곤하다고 나의 아이를 귀찮은 존재 취급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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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시카고의 도서관, 해피앨리슨의 동네 도서관]

책속에 살다.

 

 

 

 

 

 

 

 

한 주 동안의 봄방학 마지막 날

해피앨리슨의 아이들 동네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갔어요.

제법 큰 도서관으로 아이들

프로그램이 참 잘되어 있지요. 

 

들어가서 왼쪽으로 새 책과 소설로 가득한 방이 보이고요.

 

오늘은 현성이가 저 곳에서 공상 과학 소설을 빌렸어요.

 

도서관 입구의 정면으로 바라보면

Kids Zone 이라고 써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14세 미만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죠.

 

정면으로 펼쳐진 Kids Zone 아이들의 공간!

 

어린이 책들로 꽉 차있고,

부모와 함께 앉아 공부하고, 읽을 수 있는 곳이에요.

 

많은 책과 더불어 어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퍼즐과

블록들, 인형들까지도 빌려서 아주 어린 아가들도

책속에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방학이면 아가들도 기어서 이 공간을 누빈 다네요.

 

 

조금 낮은 선반들로 이루어진 아이들 책꽂이들

양 옆으로 꽉꽉 채워진 책들

여름 방학이 오면 도서들을 학년별로 선정하여

방학 동안 필수도서들을 읽을 수 있게 도와 주기도 하지요.

 

현아는 요즘 시리즈 읽는데 재미가 붙었어요.

지난번 왔을 때는 같은 또래에게 읽을만한 책을

골라주는 센스도 보였다네요.

 

 

현성이도 열심히 책을 골라 보고 있네요.

아마도 이 섹션에서는 더 이상 읽을 만한 것을 못 찾겠는지

고민을 한참 하네요.

 

한때는 일요일만 되면 온 가족이 도서관에 와서 오후를 보냈어요.

아빠도 할 일을 하고 아이들은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

어렸던 현아는 인형놀이부터 퍼즐을 하기까지

하루를 보내고 왔지요.

 

요즘은 한 시간 남짓, 들러서 책 골라 빌려 가는 정도로

이 삼 주에 한번씩 오네요.

책은 한번 빌리면 삼 주 동안 읽을 수 있거든요.

 

자 이제 어린이 꿈 동산,

이야기 동산으로 가볼까요?

빼곡한 책장 사이를 지나 구석으로 들어가요.

작은 동화 속 나라처럼 만들어 놓아서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오빠가 책 읽는 동안

아기였던 현아는 제게 이곳에 와서 놀자고 하던 때가

벌써 엊그제 같아요.

 

그 옆으로 동요와 영화음악, 영화 DVD,

어린이 오디오 북ㄷ 섹션이 있지요.

 

참 아기 자기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공간이에요.

 

즐비한 책상들 옆으로

컴퓨터들로 나란히 나란히 줄 서 있어요.

이곳에서 외국언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이제 두 달 정도 있으면 길 고긴 여름방학이 되는데,

도서관만큼 시원하고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요?

 

작년에 현성이는 프랑스어를 해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두 세션 해 본거 같아요.

여름 동안 운동만 하며 보내느라 결국 흐름이 깨졌지만

올해는 외국어 하나 해 볼까 하네요.

 

계정을 만들어 놓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선택한 외국어가 서반아어에요.

직접 도서관장에게 문의하고,

도움을 얻어 계정 셋 업하고,

어느덧 4레슨 후딱 마치고,

둘이 재잘거리기에 여념이 없네요.

 

 

저도 대학교 때 선택과목 중 하나였는데,

결국 독일 문학에 매혹되어 독일어를 택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서반아어를 계속할 것을 하고

잠깐 후회하였네요.

인구 밀도가 많은 언어이기에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이니

일찍 배워두면 좋을 듯 해요.

 

부담 없이 취미로 조금씩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언어가 되어있겠지요.

오늘만 보아도 신이 나서

제게 와서 배운 것을 재잘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지요.

 

이젠 현아도 읽기에는 쉬운 책들로 가득한 책꽂이들

아이들 책을 하나 하나 골라주던

그 때가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었네요

 

멀리서 바라본 저곳은

공작을 할 수 있는 방들이에요.

일주일에 몇 번씩 시간 별로

만들고, 그리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하기 힘든 공작도

이곳에 와서 선생님의 지동아래

친구들과 나누면서 만들던

어릴 적도 떠 올려 보았어요.

지금 생각하고 되 돌아 보니

도서관 프로그램을 참 잘 이용하였던 듯싶네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였으니까요.

 

다시 나가는 길,

오른쪽으로 아이들 화장실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이제 다른 곳도 둘려 볼 겸

나가 볼게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어른들도 물론 아이들은 당연히

도서관이라는 곳이

친근감 있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곳이 참 많아요.

 

이제 위층으로 올라 가 볼게요.

위층은 정말 몇 번 못 가보았어요.

 

 

항상 아이들과 오던 곳이라

위층은 잘 안 가게 되었어요.

가끔 큰 공연 같은 것이 있어

인원 초과 될 때

위층의 큰 방에서 진행 될 때

가본 것이 대부분이었죠.

 

떠들면 안 되는 곳,

어른들이 조용히 있는 곳이니까요.

구조도 아래 아이들의 공간과는 다르지요.

 

얼마 전 보이 스카우트 시험을

이곳에서 치렀어요.

보이스카우트 리더와 아이들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두 시간을 넘게

시험을 치렀지요.

아주 뜻 깊은 날이었어요.

 

책장의 높이도 다르지요?

앞으로는 이곳도 종종 와야겠어요.

 

외국서적들을 모아 놓은 곳이지요.

한국책들도 제법 있어요.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섯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작년에 소설가 이문열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셨을 때 이곳에서 이문열님의 소설을 5-6권을

빌려다가 읽은 적이 있었죠.

 

즐비하게 줄 서 있는 책들을 사이로 걷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 왔지요.

 

이곳은 어른들을 위한 영화 등을 빌릴 수 있는 곳,

아이들 것도 물론 있지요.

 

새로 나온 영화들은 이곳에서 빌려 볼 수 있어요.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으로서는

DVD도 많이 빌리지 않게 되지만요.

 

각자 읽은 만한 책들을 손에 들고,

잠시 자리를 잡아 보았네요.

 

학교에서도 일주일에 두권정도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각반마다 가득한 책은

정말 아무 때나 수시로 집어다가 읽게 하지요.

 

선생님 상담 때 얘기해보면

산수문제를 풀 때에도 먼저 풀고 나면

틈틈이 책을 읽어도 마다하지 않는

선생님의 배려가 좋은 것 같아요.

 

가방 하나 가득 빌린 책과

손에 하나씩 책 한권을 더 들고,

간만에 서너 시간 도서관에서

즐기다 나오니 어느새 저녁 무렵인데,

길어진 해 탓에 아직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봄 꽃만 피면 완연한 봄이네요.

봄방학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돌아 왔지요.

 

 

도서관 구석 구석을 담으면서

어린 시절 불과 아이들 돌 전부터의

추억이 담긴 이곳이 새삼

정든 고향 같기도 하였네요.

참 여유로운 일요일 하루를 보냈어요.

날이 풀리고 좋아지면

해피앨리슨네가 좋은 곳들을 소개할 수 있는 날들이

더욱 많기를 희망하며

도서관 나들이 하였네요.

 

즐거운 한 주,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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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allyson.com/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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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의사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다” [안중근 의사]

 

 

 

안중근의사가 사형집행인에게 마지막으로 한 소원이 5분만 달라였답니다

그 5분동안 마지막까지 읽지 못한 책을 끝내고 웃으며 죽음을 맞이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행복의 의미가 무엇이였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끝없는 배움의 열정과 책속에서의 새로움의 발견 마지막 순간까지도 읽지 않으면

  안되었던 배움의 욕망...

  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배불리는 욕망보다 더 필요한것이

  한장의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보물들

 

볼수록 흡족하고

더 갖고 싶고

더 보고 싶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값어치가 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보물들

하지만 첨단을 걷는 지금

책한권을 읽기보다 빠르게 돌아가는 화면과 게임의 세계로

귀중함을 잃어간다는 안타까움을 더하는 나의 보물들

 

 

                                  

어린시절 등하교길 전철을 탔을때엔 한손에 들려 있던 책한권의 풍경이

20 여년만에 찾아본 한국의 전철에서는 이어폰을 꼽고 들여다 보고 있는 전자화된 풍경들..

Kindle이란 새로운 첨단으로 더 많은 책을 손바닥안에 소유할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한장 한장 넘기는 기쁨을 버리지 못하는 나

변화하는 시대에 불만이 있는것도 오래된 풍습을 버리지 못할 정도의 세대도 아니지만

고국을 떠난 향수가 어쩌면 이 한장한장의 종이장 냄새에

추억을 버리지 못해 생기는 고집일 것이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때

나의 사춘기와 함께 아픔과 고민을 함께 해주며

희망과 꿈을 함께 해온 나의 보물들

책장에 고스란히 가지런히 꽂혀져 있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아련한 어린시절을 그릴수 있어 행복하고

가끔 꺼내어 보는 추억이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나로 하여금 글을 쓰게 하고 읽게 하고 성장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지나간 과거의 내 발자국을 더듬듯이

한권 한권 다시 더듬어 가며 내 추억을 꺼내 보며

내 삶의 한폭을 새롭게 그려 보려 합니다.

 

<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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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01 00:32 남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롭게 그려 보는 삶의 한 폭,
    나도 함께 그려 보렵니다.
    사랑합니다.

  2. 2013.07.08 21:57 모르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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