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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레몬과 꿀로 맛을 낸 소스와 야채 다듬기 총집합
















 

 

해피앨리슨의 단체음식:

레몬과 꿀로 맛을 낸 소스와

야채 다듬기 총집합

 

 

 

 

 

 

 

 해피앨리슨의 식사 당번 메뉴 소개 할게요.

어느새 6월이군요.

제가 요즘 일이 하나 더 늘어서 시간이 조금 촉박하다는 관계로

포스팅이 자꾸 늦어지네요.

매일 업데이트하는 성경통독은 넘어 갈 수가 없다 보니

그 외 음식에 관한 포스팅과 책후기등

글을 쓸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새로 시작한 성서학교의 봉사로

참 보람찬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새벽 성서 학교 후기: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하루의 첫 시간의 소중함

 

부디 해피앨리슨의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게을러져서가 아니라

조금 일이 많아져서 그러니 양해 바랍니다.

 

 더구나 이제 아이들의 방학으로 집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어지겠네요.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

지혜롭게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자주 하는 메뉴 중에서 들어가는 재료,

소스를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번 간장소스의 도토리국수를 좋아하셔서

매운 비빔국수와 다시 만들었지요.

그리고 미역 오이무침, 청포묵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 소스가 다섯 가지에요.

물론 다섯 가지가 다 아주 다른 것은 아니고요.

매운 비빔국수 하나.

나머지는 맛간장으로 조금씩 다르게 맛을 낸 것이죠.

그리고 설탕과 식초대신 꿀과 레몬즙으로 맛을 냈어요.

그래서 맛을 내기 위한 실험이 길어졌죠……

 

 

 

첫째 설탕 1T, 강 식초 1/2T, 소금 1/4t

둘째 꿀 시럽 1T, 레몬즙 1T, 소금 1/4t

셋째 선인장 꿀 가루 1T, 레몬즙 1T, 소금 1/4t

 

 

 

 왼쪽부터 꿀 시럽, 선인장 꿀 가루, 설탕 순인데,

꿀 시럽이 양이 제일 많고,

 강식초에 설탕이 양은 절반이지만

맛은 배로 강했네요.

 

선인장 꿀 가루에 레몬즙을 섞은 소스는

첫 입맛에 맞지 않아 이번 소스로는 제하였어요.

선인장 꿀 가루는 지난번 -->감자조림

넣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간장과 끓이는 것이라면

조림용으로는 괜찮겠지만

미역무침이나 국수 소스로 섞는 데는

 적합한 맛이 아닌 듯 해요.

 

 

 

레몬 꿀의 새콤 달콤 소스 만들기

 

꿀 시럽과 레몬즙으로 최대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식초와 설탕의 비율에서

배로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물기가 더 생기겠죠?

레몬즙은 레몬을 사서 짜서 넣어도 되지만

단체음식일 경우 대량의 양이 필요해서

100 % 레몬즙을 병에 넣어 파는 것을 구입했어요.

레몬 40개 가량을 짜서 담은 것이에요.

레몬주스도 이 레몬즙에 물로 희석하여 만들어 먹어도 좋네요.

 

 

 

맛간장 만들기

 

진간장 한 병 (57.5oz) 7, 5,

다시마, 마른 표고버섯, , 풋고추, 양파 껍질, 말린 귤 껍질,

사과 또는 사과 껍질, 통후추, 통마늘, 생강조각, 파뿌리

*1시간 끓임

 

들어가는 양은 지난번 맛간장 만들기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또는 적당히 넣어 주어도 되지요.

 

 -> [맛있는 맛간장 만들기 팁] 소고기 장조림, 감자조림의 조림장, 맛간장

 

 

 

맛간장은 진간장 한 병을 넣고,

5컵 넣어 나머지 재료 넣어

한 시간 푹 끓였더니 건더기 건져내고

남은 맛간장의 양이 12컵에서 9컵이 되었어요.

물과 합쳐진 양이네요.

간장 한 병 사다가 이렇게 끓여 놓고,

사용하면 매번 만들지 않아도 되고,

간장으로 만드는 소스나 조림 등으로 넣으면 맛도 좋아요.

 

 

 

맛간장으로 도토리국수 소스 만들기

 

 맛간장 2, 레몬 꿀 시럽 ¾

무즙 ¼, 다진 마늘 2t, 소금 1t

 

지난번에는 무즙은 안 넣고,

새콤 달콤한 맛간장 소스를 했고,

이번에는 무즙을 갈아 넣어

소바 소스처럼 만들어 보았어요.

 

맛간장에 무즙만 넣고, 파 종종 썰어 넣어

메밀국수 담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 시원한 모리소바를 즐길 수 있네요.

이번엔 새콤달콤 맛간장 비빔국수와

모리소바소스의 하나됨이라 하면 되겠어요.

 

 

 

 -> [매운 비빔국수, 비빔냉면, 쫄면소스 만들기] 만들어 놓고 두고두고!

 

 

매운 비빔국수 소스 만들기

 

고춧가루 2, 양파 끓인 물 11/2

레몬 꿀 1컵(1:1)

사과 1, 양파 1, 풋고추 개

다진 마늘  1/4컵, 소금 5T

 

불린 고춧가루에 꿀과 레몬 같은 비율로 넣고,

너무 걸쭉하게 되면 더 매워질 수 있기에

이번에는 조금 묽게 만들어 보았어요.

양파와 귤 껍질 끓여둔 물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고요.

 

 

 

 

 -> [메밀비빔국수] 매콤한 메밀 비빔국수와 아이들을 위한 맵지 않은 메밀 비빔국수

 

 

 

 

미역 오이 초무침 소스 만들기

 

레몬즙 3, 꿀 시럽 3컵정도,

다진 마늘 ½, 소금 ½컵 정도

 

설탕과 강식초로 만들던 맛이 있었기에

작은 양이면 몰라도

미역 세 봉지의 소스를 만들려니

만만치는 않더군요.

 

처음 레몬즙 2컵분량으로 맛을 내어 섞었다가

다시 한 컵을 더 넣으면서 소금의 양도 더 늘고

맛을 봐 가며 만들었기에

아주 정확하게 계량을 못하였네요.

 

각종 소스들을 만들었으니

야채들을 준비해 볼게요.

야채 모양내기 1탄이 cooking tip에 있어요.

 

 -> [야채 모양내어 깍기] 유용하게 음식에 응용하실 수 있어요.

몇 가지 안되지만 모양내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이번에는 각종 야채 썰기라고 해야 하나요?

가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어떤 모양으로 야채를 썰어 넣어야

음식과 궁합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맛있는 맛도 중요하지만 씹히는 식감과

조화도 그만큼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한 몫 하지요.

 

 

 

 -> 영양 파괴 없는 냉동보관, 마늘, 생강, 파 손질

 

 

파 썰기

 

파는 청포묵에 얹을 간장소스에 넣을 파와

데친 두부 위에 얹을 파로

두 가지 음식에 넣을 거에요.

두 가지 다 간장양념장에 넣을 파이기에

작게 동그랗게 썰었어요.

파 머리부분이 조금 두꺼우니 반으로 갈라서

종종 썰면 되겠네요.

 

 

 

 

풋고추 피망 썰기

 

 두부 간장 양념장에는 , 마늘, 로 맛을 내고요.

청포묵 간장 양념장은 매콤하고 씹히는 맛이 나도록

풋고추와 피망을 넣으려 해요.

 

고추씨는 고추를 반으로 갈라 모두 제거 했어요.

너무 매울 까봐 제거 하였는데,

고추씨에 비타민 C가 많다 하니

그냥 넣어도 좋아요.

 

고추는 씨를 발라서 3-4등분으로 갈라

다지듯이 썰어 주세요.

피망도 절반으로 갈라서 속을 파 내고

얇게 채 썰어서 잘게 썰면 되네요.

고추와 피망의 크기가 비슷하게 썰어 주세요.

 

 

 

각각 통에 담아가서 먹기 전에

맛간장에 넣어 섞은 후에

두부와 청포묵에 얹을 거에요.

 -> [두부 강정조림] 밑반찬 쫀득쫀득 두부조림

 -> 매콤한 두부간장양념조림, 두부조림, 밑반찬, 두부요리

 

 

 

 

깻잎 썰기

 

비빔국수에 깻잎을 넣어 향긋함을 더했어요.

매운 비빔국수에는  안 넣어도

산뜻한 맛간장 소바 소스 국수에는

깻잎을 넉넉히 넣어주면 더욱 그 풍미가 그윽 해지네요.

 

꺳잎 몇장 겹쳐서 돌돌 말아서 절반 잘라 겹친 후

얇게 채 썰듯이 썰면 가늘게 가지런히

잘 썰어 지네요.

 

 

 

 

오이 썰어서 절이기

 

오이는 가늘고 긴 오이가 씨도 많이 없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그냥 먹기에도 좋고요.

아마 지난번에는 오이를 소금에

안 절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냥 바로 무쳐서 먹어도 좋지만

소금 뿌려서 살짝 절인 후 물기 빼서

각종 양상추들과 비빔국수나

미역무침에 넣으면 오이에도 간이 베어 있어

전체적으로 맛이 균일해져 좋아요.

 

오이는 너무 가늘게 채 썰지 않았어요.

채 썰을 때에도 조금 도톰하게 써는 것이 좋아요.

 

오이를 절반으로 갈라서 눕힌 후

반달모양으로 어슷 썰었어요.

4등분해서 직사각형 네모나게 썰기도 하고요.

 

 

 

비빔국수라지만 야채를 풍족하게 넣어서

야채 무침에 국수가 들어간 것 같은 비빔국수지요.

그래서 항상 야채들은 조금 많다 싶게 준비해요.

보라색 양파를 가늘게 채 썰어서 함께 준비했어요.

 

 여러 양상추가 섞인 것을 준비하고

보라색의 상추를 사서 듬성듬성 썰어 섞은 후

찬물에 소금과 식초 몇 방울 넣고 헹구어 내면

깨끗하게 씻어 지네요.

 

 

 

마른 미역은 뜨거운 수돗물에 담아

한 시간 남짓 나두면

금방 풀어져요.

 

전 미역 무침 레시피 포스팅에 설명해 놓았지만

 미역은 뜨거운 물에 삶지 않고

담가 불려 주어도 비리지 않아요.

오히려 부드럽고 질척이지 않아 상큼하네요.

 

두꺼운 줄기 부분은 따로 골라내어

미역 줄기 볶음을 하고요.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서

양파와 붉은 피망이나 노란색 피망을

함께 넣으면 색이 울긋 불긋 예뻐지네요.

 

아래 미역이야기 링크들 참조해 주세요.

 

 

 

 -> [새콤달콤 미역오이무침] 미역이야기 1탄

 

 -> [미역쌈과 고추장 쌈된장] 미역이야기 2탄

 

 -> [미역줄기볶음]미역이야기 3탄:짜지않은 미역줄기

 

 

 

 

 청포묵 쑤기

 

청포묵 가루 1 lb. 8 

 

빵 굽는 9X13인치 틀로 네 개의 청포묵이 나오네요.

큰 트레이 하나 가득 하고 조금 남아요.

 

청포묵 쑤기는 다음 링크 참조해 주세요.

시금치와 붉은 피망으로 색깔내기도 있어요.

 

 -> [시금치와 붉은피망으로 청포묵 물들이기] 청포묵무침

 

 -> [시원한 열무물김치 청포묵밥] 홈메이드 청포묵과 열무물김치의 만남

 

 

 

 

 

청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지런히 담고

김을 잘라서 뿌렸어요.

이대로 교회에 가져가서

준비된 양념장을 그 위에 뿌리기만 하면 되지요.

오이를 넣고 무쳐도 맛있지만

이번 준비에 미역오이 무침이 있었기에

맛간장 양념장을 얹어 먹는 것으로 준비해 보았네요.

 

 

 

가지런히 썰어 담아 차에서 운반하는 동안

청포묵들이 춤을 추었는지 흐트러져서

다시 줄 맞추는데 잠깐 수고스러웠다네요.

 생각만큼 소스도 예쁘게 얹어지지 않아 살짝 속상했네요.

 

 

 

 

다행히 꿀과 레몬의 맛의 조화가

좋은 반응이었어요.

 

식초와 설탕보다 강하지 않아 좋았다는 분들도 있었고요.

풍부한 야채들로 준비한 음식들이었기에

나름 상큼하고 깨끗한 밥상이었네요.

 

 

 

 -> 매콤 새콤 비빔국수 2탄, 해피앨리슨표 맛간장 비빔국수

 

 

 

 

계속해서 들어가는 양념과 재료에 따라

같은 맛을 내 보려고 실험 아닌 실험을 하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조금씩 오차가 생기기도 하고

또 다른 음식이 되기도 하네요.

레시피를 참고하시는 중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랄 뿐이에요.

 

최대한대로 같은 맛을 내 보려 노력 중인데,

아무래도 설탕과 꿀의 재료에서 나는 맛은 엄연히 틀리다 보니

다른 맛이 나오기도 하지요.

 

 -> [천연 유기농 감미료 아가베 (agave) 시럽] 설탕대신 아가베!!!!

 

꿀 대신 아가베 시럽은 그나마 향이 없어

조림이 아닌 무침에 넣어도 무방한 듯 해요.

이렇게 해서 5월의 단체 식단 무사히 마쳤지요.

건강한 식단을 위해 노력하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어느 곳에나 그렇듯이 무리함이 따르고

적당 선을 넘어 버리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해가 되는 듯 해요.

 

 설탕이 필요한 곳은 설탕을 넣기도 하고,

대체할 수 있는 곳이면 대체 하는 것이고요.

현명하게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고민하다 건강을 헤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짧은 소견입니다.

 

해피앨리슨의 레시피는 전문가의 솜씨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니니 보시고 맛을 내시는 모든 분들의 지혜로

참고해 주시면 그저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마감하시길 바라고,

또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들 클릭 하시면 해피앨리슨의 소스와 관련된 레시피로 이동해 드려요.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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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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