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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여름 캠핑에서의 아침식사

















여름 캠핑에서 맞이한 아침식사






넓은 잔디 위에 저희 탠트만 덩그러니 놓여 있네요.

꽤 넓은 캠핑장이였는데,

케빈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몇몇 가정은 캠핑보다 케빈에서 자는 것을 선택 했지요.

올해는 저희 가정만 탠트에서 2박 3일 보내었어요.

아, 이틀째에 몇몇분들이 오셔서

탠트에 합류 하셨었군요.


한 낮에는 햇살이 더웠지만

우거진 나무 풀숲이 선선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캠핑하기에 좋은 날을 선사 하였네요.


저희 탠트가 자리 잡은 곳은

넓은 잔디 한 쪽 구석진 곳이였는데

이른 아침 해가 오르면 

탠트 안으로 햇살이 들어와

살짝 추웠던 탠트 안을

따뜻하게 데워주기까지 했어요.



저 멀리 남편과 세이지

새벽부터 모닥불을 지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

산책하고 있네요.


 







지난 밤 내린 비덕에

모닥불 나무들을 덮어 놓았었는데도

습기가 많아 불 붙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어렵게 피운 모닥불에 물 끓여 마신

커피는 역시 이름 아침 캠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이였네요.



아침해가 어느 정도 떠 오르고

하나 둘 모닥불로 모여 들고

아직 잠에서 덜깬 우리 공주

엄마 극성에 사진 한번 찍어주었네요.



캠핑에는 어느 덧 달인이 되어 있는
보이 스카우트 아들!!
이번 캠핑 음식도 아들의 아이디어였어요.
보이 스카우트에서 캠핑을 가면
대부분 본인들이 모닥불로
요리를 하다보니
모닥불 피우기와 캠핑 요리에는
자신이 있게 마련이죠.


스크램블을 만드는 남편

캠핑 요리에 요즘 한창 취미를 붙였네요.



싸늘한 아침 속을 데워 줄 수프

닭 가슴살, 콩, 토마토 등등 넣고

오래 끓여 주니 모두가 반해 버린 아침 수프였네요.




또띠아는 바삭하게 모닥불에 구워 주고요

수프에 찍어 먹으니 고소해요.



검정콩은 이대로 끓여

따뜻하게 먹어도 좋지요.


이번에는 부리토에 넣어 먹을 거에요.



캠핑에서 모닥불로 해 먹은

건강식 아침메뉴 부리토!


모두들 좋아 하셨어요.



아들과도 한 컷!!! 



구운 감자 빠질 수 없죠!!!

모닥불피우며 넣어 두었다가

한 참 후 꺼내어 뜨거울 때 먹는

뜨거운 구운 감자!!

별미라 할 수 있죠.



우리 세이지.....

캠핑 와서 너무 좋아요.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감자 튀김, 도우넛!!








생감자 굵게 썰어 

기름에 튀겨 내니

야외에서 튀겨낸 감자 튀김이 별미 중의 별미에요.



소리부터가 달랐어요.



이 도우넛이야말로

모든이를 경악하게 만든 주범이에요.

너무나 간단히 만들었는데

어쩜 그리 맛있었는지...

양이 적어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네잎 클로버를 두개씩이나..
벌써 행운은 와 있었던 거에요.

날 좋은 한 여름,
자연속에서 보낸 2박 3일이 준 여유는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남네요.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 몇일의 단란하고 소박한 여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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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smores)와 핫코코로 따듯한 겨울을

행복 베이킹 / 2015.01.08 03:15













 

 

집에서 먹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smores)와

핫코코로 따듯한 겨울을

 

 

 

 

 



 

시카고에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영하 5 F 으로 떨어지면서

공립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렸어요.

내일도 역시 집에 있어야 한다네요.

 

 

 

 -> [시카고 겨울의 동네 눈썰매장]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

 

 -> [시카고 눈오는 날의 거리 풍경과 집앞풍경] 하루사이 이렇게 내렸어요.

 

 -> [시카고 설경/체감온도 -45 F] 5일째 내리는 눈속을 달리며:하키 첫 골 넣다

 

 

친구가 아이들에게

스모어 세트를 선물했어요.

 

 

눈사람 머그 컵 두개와 초콜렛, 마쉬멜로우

그리고 크랙커가 들어있었어요.

 

 

여름 캠핑에서 모닥불에 해 먹었던 스모어를 이 겨울

집에서도 해 먹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마쉬멜로우를 토스트 미니 오븐에

노릇 노릇하게 구웠어요.

 

 

그래햄 크랙커 위에 초코렛 올리고

뜨겁게 구운 마쉬멜로우 올려서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크랙커 위에 얹어 살짝 눌러 주면

아주 간단히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완성이네요.

 

아이들이 기다릴 수가 없나봐요.

 

 

 

 

선물 세트에 들어있던 코코아 가루에

뜨거운 물 부어 주고요.

 

 

마쉬멜로우 동동 띄워 보았네요.

 

 

역시 핫코코아에는 마쉬멜로우를 띄워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밖은 너무 춥고,

학교도 못가고 집에 있는 날

아주 좋은 선물 받아서

현성이와 현아의 나른한 오후가

정말 행복했어요.

 

더우기 예쁜 눈사람 머그컵을

소유할 수 있어 아이들은 더 좋았던 듯해요.

 

 

이렇게 스모어smores 를 먹고

핫코코까지 먹으면

아주 달달한 행복이 그득하게

포만감을 채워 주네요.

 

 

지난 여름 캠핑에서의 스모어는 정말 맛있었죠.

모닥불의 스모키한 향까지 더 해진

캠핑에서의 스모어는 잊을 수 없는 맛이지만

한 겨울 간단히 집에서도 그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새롭게 하였네요.

 

오후내내 즐거웠어요.

 

해피앨리슨은 오늘도 그랬듯이

내일도 베이킹을 열심히 하면서

집안에 달달함을 풍기고

따뜻한 온기를 더 하려 하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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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족 캠핑, 간단히 준비한 먹고보자 캠핑














 

 

 

저렴한 가족 캠핑, 먹고보자 캠핑

 

 

 

 

 

 

 

해피앨리슨네 동네 캠핑 다녀 왔어요.

지난번 캔캐키 (Kankakee) 강으로 낚시 간 곳으로 가려다가

비가 온다는 말에 가까운 30분거리로 방향을 돌렸지요.

 

 

 -> 미국의 강 낚시, 자연을 마음껏 누리다. Kankakee River

 

 

세 집이 함께하는 캠핑!!

1시간 30분 떨어진 강으로 갈 계획으로

짐을 조금 넉넉히 실어 왔지요.

 

 

입구쪽으로는 캠핑카들로 즐비하게 그러나

아주 고요하게 캠핑을 즐기는 이들로 붐볐네요.

이곳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선선하며 햇살이 따뜻한 오후였어요.

 

 

저런 캠핑차 한대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네요.

 

 

남자분들이 텐트 칠 곳을 알아보러 간 사이

두루 두루 둘러보며 맑은 하늘과 조용한 공간속의

사람들의 숨죽인 듯한 움직임에 귀 기울여 보았네요.

 

 

캠핑장의 화장실을 스카웃에서는 카이보라 부른데요.

 

 

다들 어디를 갔을까요?

근처에 강은 아니지만 호수가 있다는데,

그 곳으로 낚시를 간 것인지,

간간히 아이들과 오솔길을 걷는 엄마들의 모습과

캠핑차 앞의 벤치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한 모습의

정겨움을 엿볼 수 있긴 했어요.

 

 

차는 못 들어가는 작은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곳곳에 텐트 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 보이네요.

 

 

site 7 이라는 팬말이 붙은 곳이 우리가 짐을 풀 곳이죠.

 

 

텐트 칠 곳과 먹을 수 있는 식탁

그리고 모닥불 피울 수 있는 곳!

금상첨화죠!!!!

 

 

요 공간이 하룻밤 지내는데 $15

지난 번 간 캔캐키 강 캠핑장은 $25

$10불 벌었네요!!!!

 

 

여름이여서 해가 길지만

그래도 저녁도 먹어야하니 텐트를 먼저 쳐 놓아야

마음이 편하긴 해요.

 

예전에 스카웃 캠핑때 아주 어두워서 온 친구들이

깜깜한 밤에 텐트를 치는데,

주위에서 도와 주어도 어두우니 힘들더라고요.

 

 

스카웃 캠핑에 익숙한 아들

그동안 배운 식물 식별법으로

Poison Ivy (포이즌 아이비)를 찾은 것 같다고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아니더라고요.

다행이지요. 텐트 근처에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니까요.

 

 

드디어 텐트 완성이요!.

13인용이라지만 크기도 하지만

워낙 셋업하기 쉽게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두 사람 정도라도 충분히 빠르게 세울 수가 있네요.

 

 

저녁을 먹기위해서

또 서서히 달려드는 모기떼들을 쫓기위해서

모닥불을 피워야 해요.

 

 

나무가 습기에 젖었는지 아주 바삭 말라있지 않아

바로 불을 붙이기엔 모험이었네요.

 

 

보이 스카웃에서 정식으로 칼의 사용법을 배운 아들

세밀하게 장작을 작게 자르고 있지요.

 

 

작게 잘라진 조각들에 불을 지펴 보았어요.

 

 

두번 째 작은 텐트 칠 시간

저것이 그래도 4인용인데,

짐 좀 넣고 하면 둘은 충분히 자요.

강아지 두마리랑 넷이서 잤다네요.

 

세 번째 텐트는 2인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요.

현성이 혼자 캠핑 다닐 때 좋지요.

 

 

불 피우기가 어쩜 그리도 힘들던지.....

불씨 열심히 만들면 어느새 꺼져 버리고....

 

 

큰 나무 장작으로 바람 막이 해서

간신히 불씨를 키워 보았지요.

 

 

제법 폼나는 캠핑이죠?

텐트값도 저렴해요.

세일할 때 사서 그렇지요.

몇년 째 사용해도 튼튼하고요.

 

 

여름에는 바닥에 침낭만 깔고 자도

충분하지만 이번 캠핑처럼 가을 날씨 같으면

바닥에서의 한기로 추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이 침대 정도 있으면 저 위에 침낭 놓고

그 속에 들어가 잠이 들면 어느 정도 편히 잘 수 있지요.

 

한 겨울엔 간이 침대 밑으로

찬 공기가 지나다녀서 춥다고는 하는데,

우리는 여름만 캠핑을 다니고,

늦은 가을 부터 겨울에도 캠핑을 하는 아들은

영하까지 버틸 수 있는 침낭을 구입했네요.

 

 

열심히 나무 조각을 만들어 불 붙이고 장작 넣고,

후후 불어가면 노력한 결과

제법 타오르기 시작하는 모닥불을 만들었네요.

 

 

현아는 피넛과 빈지와 소꼽장난 하듯이

아주 소근소근 잘 놀고 있어요.

모닥불의 연기가 너무 심해서

작은 텐트 안으로 피신 들어 갔는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텐트 쪽으로 연기가 자꾸 가네요.

 

 

저녁은 남자분들이 하시겠다고....

텐트 치는 동안 만들까 했더니

굳이 본인들이 해 보겠다고 그러는 군요.

요리르 못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꽤 늦어져서 모두가 배가 엄청 고파있을 때였거든요.

더우기 밤 9시부터 비가 온다는데,

최소한 먹고 치워야 물건들이 젖지 않을텐데하는 걱정이 든 것이죠.

 

 

저녁 메뉴는 한국사람답게!!!

부대찌개......

김치는 한 삼주전쯤 제가 담갔는데,

하루 이틀 내 놓고 익힌 김치여서

약간 익긴 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익었으면 맛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아! 그리고 김치 만두여!!!!!

부대찌개 마지막에 만두도 넣으면 좋을텐데요.

 

 

 

 -> [Edited: 젓갈이 안들어간 기본 김치 양념장] 깨끗하고 상큼한 김치 양념장

 

 -> [김치 만두속 김치 담그기 ] 김치 만두 900개 도전!!!!!

 

 

물을 조금 많이 잡았는지 간이 심심했지만

소고기 핫도그와 터키(칠면조) 스팸 넣고,

먼저 볶아 주다가 물 붓고,

김치 굿물로 간하고, 소금간 조금 더 하고요.

부대찌개 하면 또 이것이 빠질수는 업는데,

라면이네요.

 

 

모두가 허기져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빠른 속도로 아이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흡입하듯 저녁을 먹었네요.

 

 

아!!! 밥도 있어야지요?

옆에 작은 냄비에 밥도 해서

부대찌개에 말아 먹기도 했어요.

 

 

저녁을 먹고나니 그 사이 모닥불이 활활 따고 있네요.

비소식이 있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요.

 

 

모닥불 주위에 몰려 앉아 달려드는 모기를 멀리 하고

쌀쌀하기까지한 저녁 날씨에

피어 나는 모닥불길이 참 여유롭게 힐링을 하네요.

 

 

현아는 저녁 전부터 텐트에 가고 싶다고

빨리 자야한다고 엄청 조르고 있어요.

 

아이들과 한컷 찍는 것으로 캠핑 첫날밤을 마무리 해 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한여름 밤의 모닥불

무척 운치가 있네요.

 

남자분들은 아직도 밖에서

남아 피어 오르는 모닥불 근처에 앉아

밤의 담소를 나누는 소리가 들리고,

 

현아의 작게 들리는 코고는 소리에

텐트 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스치는 낙엽

그리고 밤 불을 밝혀 책을 읽어보는 아들

 

왜 갑자기 가을이 떠오르는 걸까요?

 

다행히 큰 비가 오지 않고

촉촉히 이슬처럼 내려 앉은 이른 아침

집에서보다도 이르게 눈이 떠지는 것은

자연속에서의 맑은 힐링인 듯 해요.

 

 

눈 뜨고 나오자 마자 콧 속으로 들어오는 상쾌함과 함께

진한 커피향이 그리운 야생에서의 첫 커피

이 맛에 저는 캠핑이 좋네요.

커피 포트 위로 폭폭 거리는 끓는 소리가

자꾸 커피쪽으로 제 마음을 제촉하지요.

 

 

진하게 끓여 낸 첫 모닝 커피

촉촉한 아침

싸늘한 아침 공기

 

 

커피 한잔을 기다리는 설레임

 

 

아이들에게는 핫코코를 준비했어요.

 

 

뜨거운 것을 유난히도 좋아하며

잘 마시는 현아

 

 

뜨거우면 절대 못 마시는 오빠

그래도 자연에서의 아침 공기와 들어가는 핫코코는

쉽게 마셔 지는지 차가워진 몸을 달래고 있네요.

 

 

옆 캠핑장의 텐트

아직 안 일어 났는지 조용해요.

 

 

어느 덧 피넛과 빈지의 아침 산책을 마친 현아

바쁘게 움직이네요.

 

 

아침식사 메뉴

 

해쉬 브라운, 팬 케이크, 콘비프( corn beef) 캔

스크램블 에그

 

 

모두가 아주 쉽게 해 먹을 수 있도록

박스에 캔에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했네요.

 

해쉬 브라운은 감자를 채로 쳐서 말린 다음 박스에 넣어 파는데,

 

물만 부어 불려서 프라이팬에 볶으면 완서이예요.

먹을 만큼 냄비에 덜어 물을 붓고 나두었지요.

 

 

 

파라솔 같은 것인데, 그늘지기로 유용해요.

이번에는 각종 물건들을 비를 피하기 위해

이 속에 넣어 두었어요.

 

 

아침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텐트 주위로 살포시 산책을 나갔네요.

동 떨어진 건너편 뜰 한 가운데

덩그러니 세워진 작은 텐트

한적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길가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작은 꽃잎과

풀잎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돌아오니

배고픔을 자극하는 냄새가 솔솔 콧속으로 들어 오네요.

 

 

여전히 아침 모닥불 지피기에 여념히 없어요.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나은 듯도 싶고요.

 

 

지난밤 엄청난 모기떼들의 집합으로

모두가 온몸이 모기 밥이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모닥불을 피웠어요.

열심히 모기들을 쫓아보려고요.

 

 

불려진 해쉬 브라운 버터 녹여

프라이팬에서 올려 놓고 노릇 노릇 구워질 때까지

가끔 한 번씩 뒤집어 주면 되네요.

 

 

스크램블 에그!!!!

아침 메뉴로 팬케이크와 함께 먹기에는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메뉴이지요.

 

 

양파도 큼직 큼직 썰어서 볶았어요.

콘비프에 넣으려고요.

 

 

양념 다 되어서 만들어져 있는 콘비프는

열어서 프라이팬에 익히면 되요.

 

 

아침 모닥불도 밤 모닥불 못지않게 좋네요.

 

 

특히 이번 캠핑에서 모닥불은

아주 좋은 친구였어요.

여유롭고 한가한 캠핑을 보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요.

 

 

프라이팬에 콘비프 볶다가

아예 모닥불로 가져와 은박지 용기에 볶기 시작했어요.

 

 

불이 좋다보니 금방 익더군요.

 

 

남자들이 팬케이크를 준비하는 동안

여자들은 수다와 함께 모닥불에

모여 앉아 콘비프를 익혔어요.

 

 

 

입구쪽으로 가면

식기를 씻거나 손을 씻을 수 있는 호수로 연결된

물 펌프가 있는데,

나중에 모닥불 끄기위한 물을 미리 실어 왔어요.

 

 

갈 땐 가볍게 올 땐 비틀 비틀

양손에 물을 길어 오는 아이들

 

 

무엇이 저렇게 놀라운 것일까요?

서로가 팬케이크 굽기 킹이라고 자화자찬이 심해요.

 

 

팬 케이크 가루도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것을 사서

물만 부어 흔들어서

부어 주시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기 쉽고 간단해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위에서 익어가는 아침 식사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준비를 하는데,

원래 야생으로 나오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콘비프는 많이 짜요.

그래서 해쉬브라운 감자를 콘비프에

볶은 감자랑 같이 넣고, 볶았어요.

그랬더니 조금 나아요.

 

 

팬케이크는 아침 식사로 아주 좋은 식사죠?

작게 만들어서 포크로 콕 찝어 먹기 좋네요.

 

" 피넛 너도 먹고싶니? "

친구네가 오늘은 피넛과 빈지에게도 특별한 날이라고

조금 나누어 주기까지 했어요.

 

 

한접시 담았는데, 저걸로 안돼겠죠?

다들 먹고나니 우리가 이걸 다 먹었네?

하는 표정들이 웃겼어요.

 

 

모닥불은 하루 종일 피우고,

그 덕에 모기가 근처에도 못 오고 있네요.

 

 

날씨는 서서히 후덥지근 더워지기 시작하더군요.

호수로 낚시를 갈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여유롭게 뒹구르기로 했어요.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강아지들과 뛰 놀기도 하고,

친구랑 저는 모닥불 피울

작은 나뭇가지들 주우러 돌아다졌지요.

 

 

 

점심 메뉴

 

Vege Baked Beans Chili Dog (all beef hot dog)

콩을 넣은 칠리핫도그,

 

자~~~어느새 점심시간이 오는데요.

모닥불에 핫도그 잘 구웠네요.

 

 

 

지난번 강낚시 바베큐 때 옆 팀이 구운 옥수수가 너무 탐스러웠죠?

 

 

 -> [멕시코음식 빠히타Fajitas와 옥수수 그릴]정말 간단한 야외에서의 바베큐!!!!

 

 

 

집에서 가져간 장작나무!

이곳에서도 팔더군요.

 

 

껍질 안까고 잘 구워 볼께요.

 

 

열심히 핫도그 구워 보는 아들!!!!

 

 

점심 무렵부터는 서서히 습하고 더워져서

불 앞에서 옥수수 굽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는데,

Auntie Lis 수고 많았어요!

 

 

잘 익었네요!

 

 

큰 통에 캔으로 만들어져 있는 baked bean 넣고,

잘 구운 핫도그 잘라 섞어

치즈 듬뿍 넣고,

한 번 끓이면 치즈는 마지막에 넣고요.

취향에 따라 나중에 먹을 때 뿌려 먹어도 되네요.

 

 

핫도그 빵에 핫도그 얹고, 칠리빈(chili beans) 부어 먹거나,

핫도그 빵에 칠리빈 먼저 얹고,

작 구워진 핫도그 얹은 후

마지막 머스타드로 장식해 주면

칠리빈 핫도그 완성이네요!!!

 

 

옥수수 그 자체도 달고 맛있었는데,

이렇게 노릇 노릇 구우니 엄청 맛있어요.

 

 

이제 슬슬 정리해 볼까요?

점심 먹은 것은 대충 치우고....

일단 텐트 속 정리부터 해요.

침낭은 각자 정리해서 집어 넣기!!

 

 

 침낭 밑에 깔고 자는 일인용 보온매트

효가가 있긴 하나 보더라고요.

남편이 지난밤 오히려 더웠다네요.

하긴 침낭 자체도 영하기온에서도 끄덕없는 것이니까

더 그랬겠죠.

 

 

침낭만 아마도

8-9개는 된 거 같네요.

 

 

잘 챙겨 두어야 차에 실을 때도 좋고,

다음 캠핑에 다시 사용할 때 편하지요.

침낭 정리하는 것도 작은 기술이 필요하네요.

 

 

마지막 텐트 정리 남자분들이 하시는 동안

계란으로 스크램불 하는 정도는 현아가 해 본다고 하네요.

 

 

원래 저녁 메뉴가 치즈 잔뜩 올린

Mastaccioli (마스타촐리)였는데요.

김치 볶아 김치 볶음밥 해 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Rigatoni (리가토니)

 Mastaccioli 의 친구정도네요.

아직 포스팅 준비 못했어요.

곧 올릴게요.

 

 

 

 

점심에 칠리빈 핫도그랑 먹은 밥이 남았어요.

흰 쌀밥에 칠리빈 넣어 먹어도 맛있거든요.

 

그런데 밥도 남고, 지난 저녁 김치도 남고

핫도그 썰어 넣고,

김치 볶음밥으로 방향 전환 했네요.

 

 

 

-> [옥수수와 고구마의 효능] 항암예방의 옥수수와 콜레스테롤 수치저하의 고구마

 

옥수수 남은 것도 알알이 떼어 넣고 같이

모닥불위에 볶아 내니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남자분들에겐 조금 싱거웠나봐요.

 

 

 해가 길어져서 조금 이른 저녁 먹고 나도

아직 환해요.

 

텐트속 짐들은 이제 다 정리하고

마지막 텐트 내리고 접기

 

그 커다랗던 텐트가 저렇게 작게

말아지다니니 신기하죠.

공기를 잘 빼야 단단히 말아서 텐트 커버에 넣기가 좋아요.

 현성이가 어릴 때엔 가로로 구르면서

공기를 뺏지요.

 

 

 

 ->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마지막 캠핑에서의 먹거리는 스모어 Smores!!!!!

 

배가 불러도 먹어야 하는 이 맛은

단지 초콜렛과 마쉬멜로우의 유혹이 아니에요.

캠핑의 추억인 것이지요.

 

보통 보이스카웃에서 캠핑을 가면

저녁 먹은 후 한 밤인 10시경에 스모어를 해 먹고

당분이 하이퍼로 올라갈 때

손전등 태그 (Flashlight Tag) 놀이를

아주 깜깜한 숲속 공터에서 숨밖꼭질 처럼 놀아요.

 

그리고는 11시가 넘어서 심신이 지친 아이들

기분 좋게 텐트속으로 들어가면

세상모르고 꿈나라로 빠지지요.

그래서 첫 날 밤 캠핑은 이렇게 시작해요!

 

 

 

먼 길은 아니지만 캠핑 짐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보니

오빠 현성이는 한 손으로도 폼은 나는데,

현아는 짐 속에 가려서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이제 차에 차곡차곡 테트리스 하듯이

짐을 실고 집으로 출발!!!!!!!

 

총 8명과 강아지 둘과 함께 한 일박의 캠핑

자고 먹고 자연속에서 보낸 하루의 여유로움

가까운 곳이라 전화까지는 연결 되었지만

이래 저래 인터넷도 없고,

마냥 야생인처럼 지냈네요.

간만의 휴식이었어요.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HappyAllyson'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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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allyson.com/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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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s!!

 

 

 

 

 

 

 

 

캠핑의 꽃이라 불리우는 모닥불!!

여름캠핑의 맛은 이 모닥불과 함께하는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네요!!

 

해피앨리슨네 여름이면 캠핑 즐기기!!

보이 스카웃인 아들은 한 겨울에도 캠핑 즐기기!!

현성이는 지난 7월 훈련캠핑으로 일주일 다녀오고,

올해 가족 캠핑은 가까운 친구들과 집에서 30분 거리에서

캠핑하면서 엄청 먹었네요.

 

그 중 모닥불로 즐기는 디저트인 초콜렛 마쉬멜로우 스모어 Smore

간단히 소개 할게요.

 

 

 

재료라면 마쉬메로우와 허쉬 초몰렛 그래햄 크랙커만 있으면 돼요.

 

모닥불에 마쉬멜로우 잘 구워서

겉이 살짝 탄 것은 떼어내 주세요.

말랑 말랑 잘 구워져야 크랙커 안에 넣었을 때

초코파이 처럼 잘 녹아요.

 

 

 

 





이번 캠핑은 모닥불 피우기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하루종일 피워서 꾸준히 먹었지요.

행복했네요.

 

 

먼저 허쉬 초콜렛 세줄정도로 잘라 준비하고,

그래햄 크랙커도 크기에 맞게 잘라 놓고요.

 

마쉬멜로우 모닥불에서 뜨겁게 구워지자 마자 얹어야 하니

미리 크랙커와 초콜렛 잘라 놓으면 편하다네요.

 

 

 

하나!!!

 

그래햄 크랙커 위에 허쉬 초콜렛 얹고,

그 위에 바로 꼬치에 끼워진 마쉬멜로우 얹어 주세요.

 

그리고, 크랙커로 덮어 누르면서 빼 주면 네요.

 

 

 

둘!!

 

많이 뜨겁지 않으면 손으로 마쉬멜로우 뺴서

얹어 주어도 되고요.

 

 

그래햄 크랙커 마저 올려서.........

 

 

살짝 눌러 주면 마쉬멜로우가 먹음직스럽게 눌러지며,

침샘을 자극하지요.

 

 

몇개를 먹었을까요??

 

 

아주 신나게 구워가며 쌓아서 먹고, 즐기고, 신났지요.

 

 

 

다음 사진들과 링크들은 해피앨리슨네의 여름캠프, 바베큐

그리고 보이스카우트 캠핑이에요!.

1박의 캠핑 계획이 한번 더 있는데,

날씨가 조금 협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핑

 

 

 

 

 

 ->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 [보이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I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아래 사진들은 아웃도어 바베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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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0 23:35 BlogIcon 희정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 캠프에 먹을거리 야박하면 속상할 둣 ㅋㅋ 잘 봤어여.. 저 달달함의 극치 나도 좀 맛 볼 날이 있을까나 ㅎ

  2. 2014.08.11 00:02 신고 Favicon of https://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생에서 필수일 듯 싶어요.
    군침이 금새 흐르는군요..

  3. 2014.08.11 00:18 신고 Favicon of https://twinkle2014.tistory.com BlogIcon pasió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모어 대박... ㅎㅎㅎㅎ
    저는 처음 봤는데 캠프를 떠나 집에서도 막 구워먹고 싶네요!!!

  4. 2014.08.11 01:52 신고 Favicon of https://wee11.tistory.com BlogIcon markva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보고싶네요
    완전 맛있을듯..

  5. 2014.08.11 05:55 BlogIcon 꿍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은 있지만 먹는 족족 살로 간다는 함정이.. ㅠ

  6. 2014.08.11 19:30 신고 Favicon of https://fkisocial.tistory.com BlogIcon FKI자유광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때마다 맛이 궁금해요 ㅎㅎ 실제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

  7. 2014.08.11 19:39 신고 Favicon of http://sbsmain.tistory.com BlogIcon 상냥한 지훈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독성있을것 같아요.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올가을 들어서 캠핑이 두번째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번 첫 가을 캠핑이였던

옥수수밭 캠핑은

 

 -->폴로 경기 이벤트를

 

갔어야했기에 못갔었지요.

참으로 아쉬웠지만 두번째 가을 캠핑이 있어 다행이었네요.

 

 

멀지 않은 집에서 30분 거리의 교회 영토였는데,

캠핑장으로 부족함이 없을만큼 컷다네요.

뒷뜰 있는곳은 축구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잔디인가봐요.

텐트가 몇십개가 자리 잡았는데도

너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에 충분하더군요.

 

 

교회 앞마당쪽은 스카우트 본영지로 자리잡고

보이스카우트 형들이 텐트치고,

이렇게 뒷쪽은 cub scouts가 텐트를 쳤지요.

 

 

 이른 아침부터 모여 그룹을 지어

구석구석 다니며 숨은 보물 찾기에 바뻤답니다.

일일이 쫒아 다니지 못했어요.

 

이제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는

cub scouts 에서 boy scouts로 자라난

아들이 자랑스러웠네요.

 

선배 보이스카우트의 지도에 따라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

이번 캠핑의 목적이랄까요.

 

 

 

캠핑가는길...

차안에서 간만에 모닝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현아와 엄마는 마냥 가을 산책에 푸욱 젖었네요.

예상외로 하루 종일 올 비가

점심무렵에나 오게되서

많이 젖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첫 캠핑의 추억이 떠 올랐네요.

폭풍 주의보가 몰아쳐서 흠뻑 젖어가며

폭우속에 이틀째 되던날 텐트를 접어야 했던 경험이요.

 

첫캠핑을 너무 거하게 치루었던지라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이번에도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즐비하네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귀담아 들은 스카우트들

완전 무장의 텐트를 선보였네요.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오빠가 임무완성을 위하여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는 동안

현아와 아빠가 텐트를 쳤어요.

 

 

 

텐트마다 다니며 각각의 장점들을 확인하느라

해피앨리슨도 나름 바빴다네요.

어떤 모양이 비가 올때 도움이 될까!!

 

 

 

요런 모양도 좋아 보여요.

보이스카우트가 되면

부모의 동반없이 혼자 텐트를 갖고

캠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일인용이나 이인용 텐트가 대부분이지요.

 

 

가족 캠핑이라면 크기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들어가는 문앞에 이렇게 여유분의 porch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비가 올때 신발을 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흠뻑 적셨던 기억이 있어서일까요?

그 추억조차 나쁘지는 않았지만요.

 

 

참 작고 희안하게 생긴 텐트를 발견했어요.

진짜 한명뿐이 못들어가 자는 크기의 텐트네요.

 

 

 참 다양한 텐트들이 많아요.

지붕이 있는 것도 좋아 보이구요.

 

 

 

 

 

 캠핑에 모닥불이 없어서는 안돼지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서인지

더욱 운치있는 모닥불였어요.

 

 

 

가까운 곳에 캠핑을 크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네요.

 

 

 

 

서서히 몰려드는 사람들

스카우트들은 여전히 찾기에 몰두해서

어디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점심시간이예요.

이런날 이런곳에서는 어떤 음식도 맛있어요.

 

 

정성껏 준비해 준 점심 맛있게 먹었지요.

 

 

열심히 구워내는 토스트와 감자

 

 

캠핑의 제맛이죠!!!

아웅~~~ 맛있어라~~~

 

 

조금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보구요.

 

 

푸짐한 먹거리의 연속 

 

 

일박이일의 캠핑 

 

캠핑의 즐거움은 밤에 있다지요.

 

 

모닥불 피워놓고~~~~

 

 

여러가지 행사도 하고,

즐거움도 나누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고,

밤은 깊어가네요.

 

 

 

낮에 내린 비로 텐트 주위는 축축하게 젖었겠지만

모닥불 주위는 따뜻함의 온기가 좋았어요.

즐거운 밤은 무르익어

어느덧 캠핑의 첫날이 가네요.

 

 

 

밤온도 40 F ! 아침에 일어나니 서리가 텐트주위에...

아잉~~ 추워라~~~

 

기온차가 심해서 밤새 온도가 낮아

뒤척이며 잠못이루는 밤이였지만

한겨울 눈내리는 눈밭속에서도

한겨울 진흙에 뒹구는 동굴속에서도 오직

캠핑으로 살아남는 스카우트

보람차네요.

 

 

가을의 마무리를 아주 멋지게 보내고

뜻깊은 가을의 추억을 담아서

 

 

조금은 피곤한 아침이지만

즐거웠던 일박이일

집으로 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낮잠 한숨 자고,

저녁 하키게임에 출전한 아들

씩씩하게 알차게 이틀을 보내었네요.

 

다음 캠핑은 언제일까요?

기대에 부풀어 매번 아쉬운 발걸음 집으로 향한다네요.

또 집에오면 얼마나 포근하고 따뜻한지

항상 감사하죠.

 

이 가을 때론 답답한 울타리를 벗어나 캠핑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해피앨리슨네의 짧은 캠핑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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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ppyallyson.com/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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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보이스카우트 여름 가족 캠핑II

자연속에서 학습하다

 

 

올여름도 온 가족이 여름캠핑떠나요.

가는날부터 눈부시게 빛나는 날씨가 2박 3일동안

계속되어서 캠핑하기가 참 좋았어요.

깊은 숲속에서 세상과 몇일 단절되어

살아보니 삶의 여유가 훨씬 가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바쁜 현실에 고급화된 테크놀로지 덕분에

손과 눈이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현실속에서

지난 2박 3일 동안 주어진 여유는

축복이였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스카우트에 들어와서 지난 3년간 열심히

목표달성하여 받은 패치들이 빼곡히 차 있네요.

 

 

 

자 캠핑을 떠나 볼까요~~

캠핑장소는 집에서 2시간이 채 안되는 곳으로

작년에도 갔던 곳이예요.

 

 

캠핑에 멋을 한 껏 낸다는 것이

양말을 다르게 신어보는 걸로

기분을 낸 아들

어느새 센스쟁이가 되었네요.

 

 

 

2박3일 가면서 왠 짐이 이리도 많은지요.

매번 짐을 꾸리면서 옷가지를 넣었다 뺐다를

수도없이 하네요.

 

혹시라도 밤에 잘때 텐트에서 추울까봐

챙겨 가서는 입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오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참으로 많이 줄였는데,

일기예보에 날씨가 예전보다 춥다는 말에

짐싸들고 차에 타며 두꺼운 옷을

몇가지 더 넣었네요.

 

 

 

6인용 차인지라 트렁크 공간이 많지 않아

차천장까지 텐트장비며 개인 도구들, 옷가방등을

넣어서 운전할 때 뒤가 보이지 않는 채로 가야하니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아이들은 마냥 신났어요.

현아는 캠핑 날짜가 정해진 순간부터

하루라도 빨리 캠핑 가고 싶다고

텐트에서 자고 싶다고 노래를 하였네요.

 

 

 

어느새 2시간 남짓 운전을 해서

캠프 사이트에 도착

짐을 내리고, 제일 먼저 텐트를 쳐야지요.

 

 

 

내년부터는 가족용 텐트대신

일인용 작은 텐트를 가지고 리더들과

혼자 캠핑을 떠나야 하니

텐트 혼다 치는 법은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빠가 특별히 도와주고 잡아주며

파이프 끼워 텐트 세우기

텐트 고정시키기등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스카우트 답게 혼자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가르치며 텐트를 완성시켰어요.

 

 

양쪽 끝을 세우고 나니

서서히 텐트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지붕을 덮어야 하는데,

워낙에 큰 텐트라 높이가 너무 높아서

아빠 혼자로서는 씌울수가 없어

서로 도와주며 텐트를 완성해요.

 

스카우트의 매럭이죠.

마음이 맞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와주며 헤쳐 나가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우선으로 키워준다는 것이요.

 

 

드디어 2박3일 우리가 머물 텐트가 완성 되었어요.

저와 현아는 이제 짐을 풀고, 침대를 만들고

텐트안을 아늑하게 만들 책임이 있네요.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고,

현성이가 속한 팀이 제일 고참이다 보니

올 캠프에서는 책임을 다해 

해야할 일들이 꽤 많아요.

 

그중에 하나

모닥불 지피기

 

 

모닥불 지펴 핫도그 구워서

저녁으로 먹어야죠.

 

아무리 간단한 음식이라도

자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먹는 저녁은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보통때는 인스턴트라 잘 먹이지도 않는

핫도그에 과자에 현성이와 현아가

아주 신이 났나봐요.

 

가끔은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의

작은 이탈은 허용할 줄 아는

최소한의 아량은 있는

아이들의 엄마 해피앨리슨이랍니다.

 

 

 

어디를 가는 걸까요?

물길러 가는 듯하네요.

작은 수돗가가 있는데,

캠프 사이트에 물주머니를 달아 놓으면

편하기 때문에 셋이서 물길러 가나봐요.

 

 

 

하룻밤 텐트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고요하고 정막하기까지 한 이 순간이

뜨거운 열기의 지글지글 소리에

새 하루를 여네요.

 

현성이가 굽는 팬케이크 오븐이 열기가 약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어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설겆이에 치우기까지

손발이 척척 맞아요.

 

스카우트에서는 선의의 경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사일 돕는 것부터

일상적인 상식과 기본 생활까지도

직접하며 배워요. 

 

 

설겆이 마치고 , 더러워진 물은

한쪽 나무 숲속에 버리러 가고 있네요.

 

 

 

날씨가 선선한 덕에 아침부터 수영대신

아침밥 먹고, 모두들 일찍 낚시를 하러 왔어요.

 

 

 

낚시대에 지렁이 끼우기

현아 손바닥위에 지렁이가 있어요.

 

 

낚시터를 향해 발걸음도 가볍게

 

 

 

 

 

 

참 경치가 좋아요.

공기도 맑고, 하늘도 더없이 푸르고

물은 잔잔히 고요함을 따라 흐르고

마음이 참 평화로와 지네요.

 

 

 

강태공의 향기가 풍기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물 한가운데 한곳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

 

 

 

드디어 낚아 올려진 한마리

다시 놓아주는 것으로

마음을 표했어요.

 

 

꿈틀 꿈틀 지렁이

 

좀전까지도 지렁이에 손도 못대던 현아

어느새 지렁이와 친구가 되었어요.

 

 

 

현성이는 스카우트답게

혼자서도 잘 하고 있네요.

 

 

 

낚시줄을 던지고 다시 한곳을 응시하며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리는 엄마와 아들

 

 

 

지렁이 만지기에 한참 재미가 붙은 현아

지렁이 필요한 분들께 나눠주고 있네요.

 

자연은 참 신비로와요.

자체내에서 병균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나뭇잎 하나도 스스로를 만들어 가네요.

 

 

작은 손칼로 나뭇가지 다듬어서

활촉처럼 만들기

 

아무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정해진 원안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규칙과 규율을 엄숙히 시행하는 스카우트

아이들의 몸에 습관처럼 익혀지는

하나하나가 부모로서도

전부 다 가르치기가 쉽지는 않은데,

스카우트에 모이면

 개구장이인 아이들도 참 의젓해짐을 느끼네요.

 

 

 

낚시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요.

한입크게 베어 물고 너무 행복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깊은

숲속으로 하이킹을 떠나요.

 

한줄로 나란히 줄을지어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내딛으며

자연학습을 떠나는 발걸음이 힘차네요.

 

 

오르막길도 힘들지 않아요.

아빠와 함께하니까요.

 

 

중간지점 물도 마실겸

다들 모여 사진한장 찍고,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해야죠.

 

거친 자연속에 피어있는 버섯

식용이라네요.

 

 

POISON IVY

여기저기 많은데,

조심하면 괜찮아요.

 

캠핑으로서는 전문가다운

학부모들이다 보니

캠핑을 왔을때 이미

텐트 주위를 살피며 위험한 것은 없는지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등등

살펴 스카우트들에게 알리고

조심하도록 하는 안전 또한 믿을만 하죠.

 

 

 

걷고 또 걸으며 숲과 하나되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스카우트 아들덕에 이런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네요.

 

 

 

갈림길에 멈춰서서

되돌아 온길도 더듬어 보고

목을 축이고, 잠시 쉬며 주위를 살피며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서로 서로

나누어 보았네요.

 

나무를 감싸타고 올가가는 POISON IVY

 

 

좁은길을 따라 가다 어느덧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

 

 

오래 오래 간직한 연륜의 향을

품어내는 숲

코끝이 시큰거릴정도의 숲속향이

몸속 안으로 스며드는 기분이

건강해 지는 느낌마져 들었네요.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묵묵히 한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 용기도 주고, 서로 의지하며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의리, 우정,

이런 것이 스카우트의 또 다른 힘이라는 생각도 해보내요.

 

 

 

힘들어 하면서도 끝까지 하이킹을 마친 현아

씩씩하게 앞만보고 걸어가네요.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이

오늘따라 감사했어요.

 

 

생각보다도 싸늘한 날씨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하이킹을 마치고 난 오후 한 두시간은

물놀이도 하였어요.

 

어른들은 감히 추워서 엄두도 못내는 차가움이였는데

아이들은 어디에서 그 열기나 나오는지

물을 보고는  한숨에 뛰어 가네요.

 

 

물가 옆에서 물총놀이도 하며

신이 난 아이들

 

동심이란  현재를 마음껏 즐기는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인 듯 같네요.

 

 

잔잔히 흐르는 물에 시선을 담아

함께 흘러 가보기도 했네요.

 

 

너무 덥지 않아서 마음껏 여유를 부려도

지치지 않는 맑은 날씨에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트이는 경험을 하네요.

 

 

 

즐거웠던 물놀이를 뒤로하고

다시 캠프 사이트로 발걸음을 향하면서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를 기대해 보네요.

 

 

다음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

우리 텐트앞에 둘러 앉아

팀을 끌어가는 아들

 

처음 스카우트에 입단했을 때만해도

오늘의 저 모습을 상상하기란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는데

어느새 이번 여름 캠프가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보이 스카우트가 되네요.

 

 

 

저녁에 있을 세러모니전

스카우트의 여동생들도 바쁘게

준비하고 세러모니에 참여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요.

 

 

Cub Scout 의 마지막인 Weblo II 가 되어서

한해가 지나면 내년에는 정식 보이스카우트가 되는 아들

 

참조

 

Scout KIndergarten(유치부)에서

아래와 같이 분류가 되요.

 

Tiger

Wolf

Bear

Weblo I & II (We will Be Loyal Scout)

Boy Scout

 

 

 

학교 친구들 만큼이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스카우트 멤버들

아이들에게 있어서

어린 추억을 함께 한다는 것은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때

큰 동반자가 되어 주는 거 같아요.

 

 

 

세러모니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인

스카우트 리더들

 

 

지난 몇주동안 수료한 결과에 대한 보상시간

학교공부와 숙제 만큼 의미있는 공부들을

스카우트에서 배우네요.

어쩌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일상적인 것들을 더 많이 다루기도 하지요.

 

 

아버지와 아들

자랑스런 스카우트들

 

 

 

역시 캠핑의 또 다른 화려함

모닥불

 

타도 타도 더 타야 그 빛을 발하는 모닥불

까만 밤을 밝히듯

우리 아이들도 갈고 닦아

훌륭한 인재로

이 사회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다져지기 바랄뿐이네요.

 

모닥불을 마지막으로 2박3일의 자연속으로의 여정이

막을 내리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 아침은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숲속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즐겁고 뜻깊었던 시간만큼

내일을 향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걸음이

힘차기를 바래요.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은

갈 때와는 또 다르더군요.

자연과 친해지기 위해 떠났던 여정이

되돌아 올때엔 어느새

하나가 되어 내것이 되어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짝 피곤한 육체마저 기분좋게 마무리 하며

2313년 스카우트 가족 여름 캠프를 마쳤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즐겁고 보람찬 여행이였어요.

아이들 만큼이나 어른들에게도 자연의 치유가 고마운 여정이지요.

아직도 그 숲속의 향이 느껴지네요.

어느덧 밝아오는 새벽녘에

또 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HappyAllyson

 

 

 아래도 함께 참조해 주세요.

 

보이스카우트 캠핑

 

자연학습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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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6.20 07:58 Favicon of http://mongfactory.tistory.com BlogIcon 몽공장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그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당분간 계속 소홀할 예정이구요.ㅋ
    계속해서 꾸준히 포스팅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울창한 삼림과 깨끗한 자연환경이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
    한국에선 진드기때문에 풀밭에 눕기도 무서운데 말입니다.ㅋㅋ
    그리고 애드센스 다신거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광고와 본문 게시글 사이에 조금의 간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딱 붙어있는건 규정위반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어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시니 여러 사이즈, 여러 종류, 여러 위치에 실험해보시고 가장 좋은 위치 찾으시길 바랍니다~~

    • 2013.06.20 11:01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역시 제 문제점과 고민거리를 단 한번에 찝어 주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너무 붙어 있는게 모양상으로도 보기에 그래서 띄어볼라고 하는데... 워낙 초보라 그냥 스페이스를 넣으면 되나 아니면 코드를 삽입해야하나 고민중였습니다. ^^
      규정에까지 어긋나는지는 몰랐네여~~^^
      좀더 연구해보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바쁜 나날중에도 응원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한국도 많이 덥고 장마가 벌써 시작한다 들었는데....
      제 사진하나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기쁘네여~~~ ^^

    • 2013.06.20 11:10 신고 Favicon of https://happyallyson.tistory.com BlogIcon 해피앨리슨 HappyAlly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막 한줄 띄기 코드를 삽입하여 좀 떨어졌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지 모르겠네여~~
      갈길이 참으로 머네여..... ^^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현장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자연이 주는 힐링캠프와 자연학습

보이스카우트 캠핑 II

 

이른 아침 새소리에 눈을 뜨고

텐트 안으로 들어오는 비추이는 햇살에

약간은 이른 공기가

바삭하게 느껴지는 숲속의 아침이예요.

텐트를 걷고 나온 세상은

가슴이 트일듯한 코끝을 간지르는

숲속의 싱그러움과

머릿속에서 멤도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기분좋은 어지러움으로 간질거리는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예요.

 

 

태양 아래 숲속에서 맞이하는 하루

햇살이 주는 힘과 숲속의 싱그러움은 

지치고 무거웠던 일상을

값지고 홀가분하게 치료해 주는 진정한 힐링캠프네요.

 

 

잠자던 숲속이 모두 깨어 아침을 알리고

반가운 손님 맞이에 분주한 이 시간

 

 

짧고도 먼 길을 떠나볼까 해요.

꼬부라진 저 길 끝에 어떠한 신비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해요.

 

 

걷고 또 걸으며 하이킹을 하려해요.

스카우트 리더의 지도아래

일행은 물을 챙겨

자연현장학습에 나섰어요.

 

 

걷다보니 마중나온 반가운 친구도 보이네요.

 

 

식물과 곤충들에 있어서는 박사급인

리더의 자세한 설명에 집중하는 아이들

교실에 앉아 책이나 컴퓨터 화면으로

배우는 자연학습과는

비교도 안되지요.

 

 

얼핏보면 우리들의 눈에는 다 똑같아 보이는

나뭇잎 하나에도 이름들이 다 있네요.

 

 

점점 높이 올라가는 햇살

나무가지 사이로 부서져 내리는 따가움이

푸르름에 신선하게까지 느껴지니

비타민 D 걱정은 없네요.

 

 

 잎사이에 곱게 몸을 숨긴 일행

방해하고 싶지 않아 우리도 갈길을 향해

자리를 피해 주는 걸로 이별 인사를 했네요.

 

 

걷다가 신기한 것을 발견하면

발길을 멈추고 설명을 듣지요.

 

 

설명중에 궁금한 것이 있거나

질문에 답을 안다면

저요!!!!

손을 높이 들어요.

 

 

다시 발걸음을 옮겨요.

좁은길을 따라 걸어가요.

인생의 좁은길이 오늘 같지만은 안아도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하늘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어찌나 길던지요.

한참을 고개를 들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저 푸르른 하늘을 향해

고개 높이 들고 살아가기를 바라네요.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길

그래도 아이들은 기대에 차서 걸어가요.

우리 앞의 삶도 이 길의 끝을 쫓아 가듯

살아지는 것이라면

아이들이 오늘의 하이킹을 고마와 하겠지요.

 

 

무얼 발견 했을까요?

 

 

저멀리 나무중간에 매달린 것이 무엇이예요?

 

 

 자연의 이치라네요.

안타깝게도 병든 나무래요.

병균이 생긴 나무인데,

스스로 한곳으로 병균을 몰아 격리시켜

다른 나무들에게까지 퍼지지 않게

하려는 자연의 이치...

참 경이로와요.

 

 하물며 인간은 남에게 피해 입히는 삶을

살지 않아야겠지요?

아이들은 자연에게서 고마움을 느낄 거예요.

 

 

높고도 높은 깊고도 깊은 숲속

푸르름과 하나되는 순간

도시공기에 오염된

몸과 맘을 맘껏 치료하고 가려고요.

 

 

조금 넓어진 숲속길을 따라 가볼까요~~

 

 

무언가 보이는 거 같고...

새로운 것이 보일 것도 같은데...

열심히 걸으며 자연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가요.

 

 

무슨 질문을 했길래

현성이는 또 손을 번쩍 들었을까요?

아니면 무엇이 궁금했을까요?

 

 

잠시 숲속의 공기를

추억을 더듬으며 들여 마셔 보아요.

가슴이 넓어지는 것이 느껴지세요?

 

 

드디어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조용한 것만 같은 길에

함께 동행했던 꼬마 일행

 

 

비가 안온탓인지

말라버린 땅에 햇살을 얹고

열심히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저 멀리서도 무언가가 보이나요?

열심히 들여다 보는데....

 

 

나뭇잎 하나 하나

꽃잎하나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이렇케 감동 시키다니요.

 

 

봄이면 새순이 돋고

겨울이면 눈속에 숨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다시 봄이 되면 봉우리를 터트리고

 

 

한여름의 녹음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편의 인생을 보여 준 것이 아닐까요.

갔던길 되돌아 오면서도

지치지 않는 발걸음들

오늘 보고 배운것들 다 잊어버린다 해도

자연을 담았던 가슴에 심장은

이 숲을 떠나도 뛰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을 있게해준 스카우트에 감사할 뿐이예요.

 

 

 축복받은 땅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땅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키운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올해의 캠핑도 자연현장학습도

부풀은 기대감으로 기다려지네요.

올여름 아이들과 함께 자연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아요.

 

아래 링크 [보이스카우트 여름 캠핑]도 클릭해서

즐겨보세요.

 

2013/05/28

 [보이 스카우트의 꽃 여름 캠프 Boy Scouts Summer Camp]

숲속 자연에서의 캠프

 

 

-HappyAllyson

 

 

HappyAllyson's Diary

해피앨리슨의 그림일기

http://happyallyson.co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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