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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미국 강아지 쉘터] 입양 센터에서 강아지 입양하다 쉘터에서 강아지 입양하다 어느새 시간이 흘려 강아지 입양한지 1년 3개월이 지났네요.처음 만났을 때 3개월,집으로 데려 올때 4개월이었던 세이지 (Sage), 강아지 이름이에요. 2016년 12월이였지요. 위 사진은 세이지와 함께 태어난 아이들, 엄마가 테리어이고, 아빠가 블랙 레바도르인 듯 하다고쉘터에서는 예상 하더군요.어미가 버려졌을 당시 새끼를 베고 있었고,쉘터로 데려와 다행히 새끼들은 따뜻하고 안전한 곳에서 태어나 보호를 받았다네요.9월 8일이 생일인 세이지와 그 형제들은 미국 추수감사절과 가까운 시기에 태어나아이들 이름들은 추수감사절을 떠오르게 하는 이름들로 지어 주었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세이지였어요.우리는 그 이름을 그냥 부르기로 하고세이지는 우리 가족이 되었네요. 세이지를 입양한 곳은 두.. 더보기
아이에게 더 신난 5 K 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아이에게 더 신난 5 K 마라톤출전을 위한 마켓 보물찾기란? 봄이 왔구나 안도의 숨을 쉴 틈도 없이너무도 추운 날이에요.역시 시카고네요.겨울 정리 하며 치웠던 겨울 옷 다시 꺼내 입고싸늘한 바람에 오들 오들 떠는 이제 피어 오르기 시작한꽃잎들을 바라보며안쓰럽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날이었어요. 방과 후 육상과 마라톤 하는현성이와 현아도 한 추위에덜 덜 떨며 뛰어야 하는 정도였지요. 현아가 워낙에 뛰는 것을 좋아해서Girls On the Run Club에 가입하고마라톤 연습 클래스를 하게 된지두 달 정도 되었지요.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현아...어릴 적부터 동네 달리기에 익숙해서인지뛰는 것에도 일각연이 있다네요. Girls On the Run Club은 .. 더보기
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Dadday Daughter Dance 2016 아빠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Dadday Daughter Dance 2016 올해도 어김없이아빠와 딸은 특별한 데이트 저녁을 가졌어요.매해 이 맘때쯤 Life Time에서는 Daddy Daughter Dance Night을 개최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지요. 어린 여자아이들에게는그래서 아빠가 최고의 로망이 되는 듯 해요. 올해도 작년에 이어프린렌스 공주 주제로화려한 파티를 장식했어요.예쁜 드레스를 입고,티아라를 쓰고,맛있는 음식과신나는 음악!! 거의 모든 연령별의 꼬마 아가씨들의화려한 파티였네요. 스티커 사진 찍기!아빠와 단 둘 만의 순간 포착!!!아주 신나 보이고,행복해 보이는 아빠와 딸~~~ 개구져 보이기까지 하네요. ^^ 한참을 즐긴 후잘 차려진 저녁 식탁출출한 배를 채운 뒤다시 무대로 나.. 더보기
우리들의 마지막 2014년 홈파티! 우리들의 마지막 2014년 홈파티!    2014년이 이제 삼일을 앞두었네요.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로 함께 모여즐거운 오후와 저녁을 보내었어요.집을 오픈해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Happy New Year!!   -> 크랜베리 아몬드 미니 브레드/노! 베이킹 소다/파우더  -> Merry Christmas 2014! 150 개의 크랜베리 아몬드 브레드! 2탄 해피앨리슨의 베이커리 기대해 주세요~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따뜻하게   애프타이저로 올리브와 피클하나 둘씩 집어 먹다보니계속 손이 가네요.  아이들을 위한 애플 사이더.. 더보기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1박2일의 가을 캠핑, 스카우트 캠핑] 자연속에서 캠핑      올가을 들어서 캠핑이 두번째네요.그러나 아쉽게도 지난번 첫 가을 캠핑이였던옥수수밭 캠핑은  -->폴로 경기 이벤트를  갔어야했기에 못갔었지요.참으로 아쉬웠지만 두번째 가을 캠핑이 있어 다행이었네요.  멀지 않은 집에서 30분 거리의 교회 영토였는데,캠핑장으로 부족함이 없을만큼 컷다네요.뒷뜰 있는곳은 축구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잔디인가봐요.텐트가 몇십개가 자리 잡았는데도너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에 충분하더군요.  교회 앞마당쪽은 스카우트 본영지로 자리잡고보이스카우트 형들이 텐트치고,이렇게.. 더보기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한국문화와 음식를 알리다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 2013 시카고 한인 거리축제가 열리는 날 해피앨리슨네가 나들이를 하였네요. 매해 8월이면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열리는 축제의 한마당이죠.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느새 2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한인들이 모여 한국문화와 음식을 외국인에게 알리고 우리끼리 모일 한마당을 만들고자 했던 시작이 지금은 외국인들이 더 많이 모이는 축제가 되었네요, 아이들도 신나는 오늘 재미있는 게임도 하구요. 게임끝에 작은 장난감 받아서 축제 내내 들고 다니며 좋아 하더군요. 걷고 또 걸어도 지치지 않는 오늘 이틀 연속 올 수는 없어서 이틀째 오후 늦게서야 와보네요. 간만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오니 괜히 마음도 들뜨네요. 양쪽으로 늘어선 먹거리와 상인들 하나하나가 다 유혹이 되네요. 서로의.. 더보기
[간단한 외국음식으로 손님 초대한 날] 타이국수, 커리밥, 버섯구이, 스테이크와 닭구이 간단한 외국음식으로 손님 초대한 날 타이국수와 커리밥 소고기 버섯구이 그리고 스테이크와 닭구이 즐거운 주말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네요. 오늘은 해피앨리슨네에 특별한 손님이 오셨어요. 아빠 친구분들과 강아지 친구들까지 현성이와 현아가 너무 신난 날이네요. 우리 강아지 친구들의 이름이 피넛과 빈스라네요. 피넛은 한살 반이구요. 빈스는 이제 3개월 되었다네요. 참 순하고 안고 있으면 가만히 안겨있는 얌전한 친구들이예요. 가까운 친구분들이라 한국음식보다 외국음식으로 부담없이 준비했어요. 재료도 굳이 따로 장봐와 하지 않고 집에 있는 것으로 이것 저것 요리 하구요. 간만에 찬장안에 넣어 두었던 예쁜 컵들도 잘 닦아 준비하구요. 아이들이 더 신나 하네요. 음료수 하나를 마셔도 예쁜잔에 담아 .. 더보기
시카고 한인 차세대 무역스쿨 2013 무역인 협회에서 주최한 차세대무역스쿨이 지난2박3일동안있었습니다. 무역인 협회의 부회장인 남편은 3일동안 집에도 못들어오고 학생들 가르치고, 심사하느라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못잤나봐요. 그래도 뜻깊은 시간인만큼 활기차고 알차게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참 멋있었네요. 아이들과 저는 마지막날 학생들 졸업식에 참여해 오후시간을 함께 보내었네요. 잠깐의 휴식시간를 통해 깜짝 방문을 하신 연방하원의원(Congressman) Robert Dold와 사진 한장 남겼어요. 2010년 연방하원의원으로 출마하기위해 선거운동을 하던 Robert Dold와 아이들 그때만해도 아빠가 선거위원단이여서 참 많이 바쁘셔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지만 행사마다 함께 참여하며 많은 정계 인사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현성이와 현.. 더보기
[시: 홀로서기/서정윤] 소망의 시 * 1 & 2 소망의 시 * 1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바람처럼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바람의 뒷모습이고 싶다.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그리고 살고 싶다.길 위에 떠 있는 하늘, 어디엔가그리운 얼굴이 숨어 있다. 깃털처럼 가볍게 만나는신의 모습이인간의 소리들로 지쳐 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앞세우고알타이 산맥을 넘어약속의 땅에 동굴을 파던 때부터끈질기게 이어져 오던 사랑의 땅눈물의 땅에서, 이제는 바다처럼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고 싶다.맑은 눈으로 이 땅을 지켜야지... 더보기
[사진편집놀이] 해피앨리슨 화단에 핀 꽃들과 함께하는 사진놀이 해피앨리슨 화단 꽃들의 축제 꽃들과 함께하는 사진놀이 긴겨울을 이기고 해피앨리슨의 작고 소박한 화단에 새싹들이 고개를 들고 기지개를 피더니 요즘 제법 흥얼흥얼 저의 꽃밭에서 노래 소리가 들리네요. 해가 잘 드는 곳도 아닌 협소한 공간에 듬성듬성 자리잡은 소박한 희망들이 수줍은듯 고개를 내미는데 어찌나 고맙던지요. 몇해를 피고 지고 또 피어내는 강인한 인내를 저 한송이 꽃을 보며 배우네요. 벌써 서너해가 되나봐요. 제 생일날 받은 장미 한그루 아직피어나지 않은 서너 봉우리 사이에 올라온 작은 한송이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서방님에게로부터 받은 장미나무네요. 가지치기를 해서 옆에 따로 심은 애들보다 먼저 활짝 웃고 있네요. 해피앨리슨의 집에 놀러온 친구예요. 지난 주말 친구로부터 한 삼주 돌보아 달라는 부탁을.. 더보기
행복이란... 행복이란...웃음을 함께 하는 이 순간... 해피앨리슨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눌러 주시면 더욱 행복하겠어요. ↓ ♡♡♡♡♡ ↓ 더보기
그림일기의 첫발 내딛기 그림일기 처음 글을 배우고 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을 떠올려본다. 삐뚤빼뚤 제멋대로인 철자법을 가진 나의 어린시절이 연필 한자루와 공책에 그려지던 그때... 하루 하루를 그 조그만 공간에 채워 나가는 것이 내 하루 마감의 시작을 알리던 그때... 아직도 너무나 생생한 순간들 종이에 갖가지 색깔들도 나를 채워가던 어린시절... 그 어린시절의 향수가나로 하여금 다시 그림일기를 쓰게 하였다. 미약한 글재주가 그림과 만나 상상의 나래를 펴듯이 턱없이 부족한 나의 재능이 향수를 불러오며 내 나머지 인생을 그리며 살도록 꿈을 불어 넣어주었다. 내곁에 나와 마지막까지 행복을 함께할 이들과 그리고 써나갈 그림일기 첫 장을 이제 펼쳐보려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