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와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컴 백 브랙퍼스트!! 일요일 아침으로 홈메이드 와플 만들었어요 일요일 아침으로 홈메이드 와플 조용한 일요일 아침, 보통은 알람시계를 깨우며 일어나는데 오늘은 간만에 알람시계를 들으며 일어 났네요. 그럼과 동시에 현아의 발자국 소리에 눈을 떳지요. 어젯밤부터 일요일 아침은 와플을 만들겠다는 딸래미의 요구를 잊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일찍 새벽 6시부터 만들겠다는 줄은 몰랐지요. 레시피 반죽은 자기가 만들겠으니 그 외 것들을 도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여름 방학 하고 거의 3주 동안 내내는 아침을 만드는데, 저는 그저 보조 역할만 했네요. 약간의 데코와 셋팅을 도와 주었지요. 제법 맛을 낼 줄 아는 딸래미가 쿡킹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요. 오늘의 아침은 오빠를 위한 와플!!!! 일주일의 보이 스카우트 캠핑을 다녀온 오빠를 위해 웰컴백 브랙퍼스트를 만든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